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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소망하며"수정본"

wordlove 2021. 5. 26. 05:54

1. 본문: 21:1-8

2. 명제: 천국은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르다.

3. 제목: 천국(본향)을 소망하며

 

저의 고향은 경남 창원 북면 동전리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산으로 이사 왔습니다.. 최근에는 가끔 어릴 때 소를 먹이며 뛰어놀든 고향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진짜 고향은 따로 있음을 아십니까? 더 나은 본향 더 좋은 고향이 있는데 그곳을 천국이라고 부릅니다. 히 11:13-16“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1: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지난 모든 참믿음의 조상들은 진짜 고향인 천국을 사모하며 살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있는지 어떻게 압니까? 비웃는 사람도 있습니다. 천국을 가보았다고 간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사랑하사 성경을 통해서 천국의 영광을 조금 보여 주십니다. 비록 충분치는 않지만 성경을 통해서 천국의 모습을 희미하게나마 알 수 있습니다. 고전에 보면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삼층천 즉 천국에 가보았는데 거기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 사람이 감히 들은 말을 옮길 수 없는 말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분의 결론이 인간의 말로서는 그 천국의 영광을 표현하기가 어렵다 라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요한 사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계시하신 천국의 모습입니다. 사도 요한을 통해 하나님 보여 주신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과 친히 함께 하시면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는 곳이며 목마른 자에게는 생명의 샘물을 줄 것이며 신앙의 승리자는 이 모든 것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천국은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르다 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그래도 이 땅이 좋지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 있는 이 땅이 천국보다 좋지라고 비아냥 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도 이 땅에서는 영생하지는 못합니다. 진시황제는 이 땅에서 영생하는 약을 구해 보려고 몸부림쳤다가 영생 약이라고 마술사가 주는 수은을 장기간 복용하다가 결국 수은 중독으로 50도 못채워고 죽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잠깐 살다가 가야만 합니다. 이 땅의 삶이란 나그네요 여행객에 불과합니다. 이 땅에 우리가 영원한 소망을 둘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믿는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천국이야 말로 우리가 소망해야 할 우리의 참 고향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진정 예수 믿는 우리가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할 고향인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배우고 천국 소망 가운데 살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천국은 이 세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1.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함께 직접 교제하는 곳입니다. (1-3)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 님의 신부이고 주님은 우리의 신랑입니다. 천국은 신랑 대신 예수 님과 신부인 우리가 마치 부부처럼 직접 함께 교제하는 곳입니다. 3절에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장막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만나 교제하는 성전입니다. 이 장막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지금 우리는 장막 되신 예수 님 안에서 그분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예수 님을 통해 하나님과 간접적으로만 교제가 가능할 뿐입니다. 사실 신랑 되신 주님의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합니다. 다만 믿음으로만 봅니다. 그러나 천국은 바로 장막 되신 예수 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영원토록 직접 교제하는 곳입니다. 주님과 직접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하는 곳입니다. 특별히 천국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배를 통해서 주님과 교제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을 보면 천상 예배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4:8-11, 천사들이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돌리며 그때 구원받은 백성들은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으나이다 하더라. 천국에서 예배를 통해 우리는 주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의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이 땅에서 내가 받았던 모든 나의 면류관을 다 벗어 주님께 겸손히 올려 드릴 것입니다. 모든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만물을 지으신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천사와 더불어 영원토록 올려 드릴 것입니다. 천국은 예배드리면서 주님과 직접 영원토록 교제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예배드리는 것을 잘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시고 계십니다. 예배드림을 통해 우리는 주님과 교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해 거룩하신 하나님 그 이름에 합당하게 여기는 자세가 먼저 요구됩니다. 주의 백성들은 이 땅에서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은 먼저 하나님과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또 한 우리는 예수 님 이름 의지하여 기도를 통해 어디서나 언제든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이 땅에서도 간접적인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 이 땅에서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내 육신의 소욕을 이길 수 있는 승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주님과 교제하는 천국을 경험하는 귀한 축복의 시간입니다. 반면 주님의 초청을 나는 바빠요라며 거절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생명과 사망의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지옥을 선택하지 마시고 천국을 선택하여 주님과 늘 이 땅에서부터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이 세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2. 불완전한 점이 완전하게 회복되는 곳입니다. (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은 주님이 나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곳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려야만 하는 곳입니까? 서러워서 울고, 억울해서 울고, 분해서 울고, 많이들 우시지요.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모르는 눈물을 우리는 혼자서 흘려야만 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눈물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다 닦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 천국에는 사망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는 모든 사람이 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고 나도 언제 가는 반드시 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곡할 일이 많습니다. 애구 애구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우리는 슬픈 가락의 곡을 불러야만 합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죽음이 더 이상 없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영생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곡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천국에서는 아픈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병 때문에 얼마나 아파합니까? 말기 암 환자를 보니까? 얼마나 아파하는지 참으로 보기도 민망합니다. 우리 어르신들 보니까? 점점 몸은 쇠약해지고 그러니 자연히 몸은 점점 아파옵니다. 기침으로 아파하고 디스크로 아파하고 기력이 없어 지칩니다. 여러 가지 병으로 죽을 지경입니다.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 빨리 죽고 싶다고 푸념을 합니다. 하지만 천국에는 고통이 더 이상 없습니다. 왜요 천국에서는 병이 없습니다. 모든 병의 치료자이신 주님이 내 옆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는 참으로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를 주님이 주십니다.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목말라합니다.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물질 장애라고 부릅니다. 어떤 사람은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마시면 마실수록 목마름은 더 진해집니다. 그래서 더 마십니다. 그 결과 이제 그 술을 의존하게 됩니다. 술의 종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술이 없으면 금단 현상이 일어납니다. 일종의 병이 되고 만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에 목마릅니다. 돈 돈 돈 하다가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에 목말라합니다. 그래서 이 남자 이 여자 참으로 만족을 줄 사랑의 대상을 찾다가 실망하고 절망합니다. 이 땅에서는 우리 인생을 진정 만족해 줄 것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는 오직 주님만이 주십니다.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천국에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모두가 참으로 만족을 누립니다. 예수 님만이 나의 참 만족이 되심을 믿습니까? 속지 마십시오. 남편, 아내, 자식, , 건강, 권력, 인기 등등 예수 님 외에 이 땅의 다른 것에 참 만족을 구하면 여러분을 기다리는 것은 참담한 절망감뿐이라는 이 명백한 사실을 빨리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천국은 이 세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3. 신앙의 승리자가 축복을 누리는 곳입니다. (7)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여기 이기는 자는 정복하다. 승리를 쟁취하다. 승리를 이루다 란 뜻입니다. 신앙의 싸움에서 이긴 자를 가리킵니다. 예수 믿은 생활은 마귀와의 영적 전쟁입니다. 총과 칼을 가지고 싸우는 혈육의 전쟁이 아니라 마귀와의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의 원수는 마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마귀를 이기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마귀의 강력한 무기인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려 버렸습니다. 여기 이기는 자는 예수 님을 나의 구주로 주님으로 믿어 예수 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님 안에 있습니까? 그러면 이기는 자로서의 첫출발을 잘 선택하신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 믿는 자라도 온갖 유혹으로 넘어지게 하려고 몸부림침을 기억하십시오. 마귀가 사용하는 무기는 거짓말과 속임수를 통한 유혹입니다. 마귀는 우리 인생이 예수 님 믿는 생활을 잘하지 못하도록 온갖 거짓말로 넘어지게 합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자입니다. 어떤 할머니가 몸이 아픈데 굿을 하니까 무당이 왈! 네가 교회 다니기 때문에 아프다 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교회 다니기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 연세가 많아지니까 자연히 몸이 아픈 것은 당연하지요. 무당은 마귀의 힘을 빌어 점을 치는 마귀의 도구입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 예수 믿어 천국 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하는 짓은 사람을 속여서 지옥으로 데려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픈 것이 교회 다니기 때문이라고 거짓말로 속여서 교회 나와서 예수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거짓말을 믿고 교회 안 가야지 그러면 그분은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패배하니 결국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 말을 믿지 말고 예수 님의 말씀을 믿으십시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은 더 이상 점치지 마시고 굿하지도 마십시오.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교회에 나오시면 예수 님이 나의 아픈 것도 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또 여기 이기는 자는 인내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신앙생활은 인내의 싸움입니다.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견디는 것입니다. 끝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 님을 끝까지 의지하는 사람은 주님이 이기게 해 주시고 결국 천국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욥이라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참기 어려운 수많은 역경을 만났습니다. 집이 무너져 사랑하는 자녀들이 몰살하는 비극을 만났습니다. 이어서 도둑 때들이 몰려와서 모든 재산마저 다 강탈해 가셨습니다. 이쯤 되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믿음 생활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赤身)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욥은 불행을 당해도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가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 들고 갈 것이 아닌가 그리고 주신 자도 하나님이시오 가지고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며 입으로 원망하지 아니했다 ’고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욥은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인내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몸에 무서운 병마저 생겨 마누라마저 그런 남편을 향해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는 저주의 말을 하고는 도망을 가고 말았습니다. 욥2: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욥이 아내의 저주 소리를 듣고서도 이사람아!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는데 재앙을 받는다고 그것이 무슨 대수야 하며 오히려 욥이 입술로 범죄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은 인내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인내하는 욥을 마침내 축복하셨습니다. 욥42:12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42:1342: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42:1442: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42:15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42:1642:16 그 후에 욥이 일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42:17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이처럼 천국의 모든 축복은 믿음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다 받아 누리게 되는 곳입니다. 이기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분의 말씀을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예배드립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 사람을 붙잡아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하는 힘과 은혜를 주셔서 승리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천국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기는 자가 누리는 예수 믿는 자들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한 분도 낙오자가 없이 완주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