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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수정본"

wordlove 2021. 6. 8. 05:48

1. 본문: 2:4, 3:17-19

2, 명제: 하나님의 일이 이해가 잘 안 될 때 가져야 할 것은 믿음이다.

3. 제목: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1. 갈등: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 같은 낙심을 경험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절망에 탄식한 적은 없습니까? 끌어안다 라는 뜻을 가진 하박국 선지자의 그런 경험을 기록한 성경이 바로 하박국서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하나님에 대한 기도가 밤하늘을 가로질러 마침 새끼 잃은 어미 노루의 절규처럼 천지를 진동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이니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이니까? 여호와 하나님! 불의가 창궐하고 강포와 겁탈이 난무하며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고 공의가 구부러지고 있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 잠잠하십니까? 언제까지 우리를 외면하시렵니까? 하박국 선지자의 탄식의 기도 소리는 벌써 몇 시간 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때 세미한 주의 음성이 하박국 선지자의 심령을 두드립니다. 하박국아! 너희들이 놀라고 믿지 아니할 사실을 알려 주겠다. 나 여호와는 사납기가 사자 같고 빠르기가 독수리 같으며 강포하기가 이리 같으며 하나님도 모르고 우상을 섬기는 한 나라를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들은 나라와 나라를 무너뜨리고 사람들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바다의 모래 같이 많아지게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너의 조국 유다마저 삼기도록 내가 허락할 것이다. 이 나라가 BC 7-6세기에 앗 수리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우뚝 선 신흥 강국 바벨론 제국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갈대아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하바국 선지자는 너무나 놀라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무서운 난리가 일어날 것이며 그 사나운 이리 때들이 주변 여러 나라뿐만 아니라 자기 조국 유다마저 파괴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주님! 어찌 그런 무서운 일을 허락하십니까? 주님! 왜 악인의 악한 짓을 보시고도 그냥 방관하십니까? 거룩하신 주께서 왜 악인들을 그냥 보시고 잠잠하십니까? 악인이 의인을 해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하박국의 항의성 절규는 이제 절망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올 힘마저 잃어버렸습니다. 모기만한 탄식 소리가 그의 슬픔을 노래할 뿐입니다. 하박국은 떨리는 목소리로 주님! 저의 기도를 어찌 외면하십니까?

 

2. 갈등 심화: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본문의 하박국 선지자처럼 주님이 나의 기도에 침묵하시며 주님이 하시는 일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절망할 때도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 님은 병을 즉각 고쳐 주는 사건이 많이 나타납니다. 38년 병자를 말씀 한마디로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치유 기도는 좀처럼 응답하지 않는 것 같은 경우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손이 풀리고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 같은 절망이 찾아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자식 주시겠다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지만 10년 넘어도 소식이 깜깜 하자 스스로 시험이 들었습니다. 결국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갈이라는 첩을 얻어 자식을 낳았습니다. 여기서 낳은 자식이 이스마엘입니다. 그가 오늘날 아랍 민족의 조상입니다. 그러나 이 불신으로 말미암아 이스마엘의 후손인 아랍 민족과 그 후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이삭의 후손인 오늘날 이스라엘과의 사이에서 끊임없는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가진 또 다른 오해는 왜 이 땅에 불의한 자가 오히려 잘됩니까?라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온갖 죄를 다 지어면서도 호의호식하고 건강하고 떵떵거리며 잘 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김일성 일가 삼대 세습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부인하며 사는데도 장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반면 예수 님을 잘 믿는 신자가 병으로 고생하며 고난으로 어려워하며 가난으로 고통당하며 요절하는 분들도 우리 주위에서 많이 있습니다. 시편의 어느 성도는 이런 모순을 목격하고 신앙의 여정에서 거의 실족할 뻔했습니다. 하나님 안 믿어도 잘만 되더라. 예수 믿어도 소용없더라! 그렇다면 예수 믿을 필요가 무엇이 있어! 이런 불평을 하신 적은 여러분은 없나요? 하박국이 하나님께 제기한 또 다른 모순은 악인이 의인을 해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가끔씩 따집니다. 하나님도 모르는 악인이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을 잡아 죽이는 일이 과연 옳은 것입니까? 내 조국 유다 나라가 아무리 죄가 많다. ‘라고 하더라도 저 짐승 같은 우상 숭배자인 갈대아 즉 바벨론 나라와 비교 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무지한 저 짐승들을 사용하셔서 내 조국을 멸하시겠다니요. 저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됩니다. ’라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해방 전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며 많은 믿는 사람과 교회를 가졌던 평양이 하나님 모르는 공산주의자에 의해 무너지다니 그때 과연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라고? 불평하는 것도 당연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악인이 의인을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우리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자신의 기도에 응답이 늦은 것에 대한 실망감과 하나님을 모르는 악인이 오히려 형통하는 모습에 낙담하며 악인을 통해서 의인을 치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치를 떨면서 탄식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하박국은 중얼중얼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해가 안 돼요! 우리들도 이런 불평을 합니다.

 

3. 전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

하박국 선지자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하여 깊은 절망에 빠져있었습니다. 절망 가운데 빠지면 보통 어떻게 합니까? 어떤 사람은 술을 더 마시거나 사람을 피하거나 기도를 포기하거나 주님을 멀리합니다. 교회 방학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해결책일까요? 다행인 것은 절망 가운데서도 하박국 선지자는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서 하나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잘 기록하여 오는 모든 사람들이 읽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박국서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 품었던 오해와 의심이 많이 풀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 보니 심령 속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박국아! 내가 너의 기도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악인의 횡포에 눈 감고 있는 것도 아니다. 왜 의인을 치도록 악인에게 허용하는지 아는가? 이런 오해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때가 되면 저 교만한 자들을 가만 보고 있지 아니할 것이다. 너를 깨뜨리는 자를 내가 무너뜨릴 것이다. 여러 민족을 욕보인 그들이 더 심한 욕을 받도록 할 것이다. 돌을 신으로 섬기며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을 그 돌처럼 무너뜨릴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까? 하나님의 백성과 수많은 나라를 파괴했던 저 광폭한 바벨론 제국도 BC 539년에 페르시아에 의해 철저히 망했습니다. 누가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예수 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로마 총독 빌라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유대 총독에서 쫓겨난 빌라도는 그 후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 보십시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신사 참배를 거부하다 고문당하여 죽어갔던 많은 순교자들 그 당시만 해도 왜 하나님은 저들의 만행을 그냥 보고 만계십니까?? 원망했던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19458.15일에 원자 폭탄을 투하하여 악한 일본 제국을 쓰러뜨렸습니다. 누가 하셨죠. 미국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때가 되면 반드시 나의 영광을 드러내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북한 정권이 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한방만 날리면 그냥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은 의인 즉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나의 심판의 손길에서 예외라고 안심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나는 믿는 자의 죄를 심판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모르는 악인을 채찍으로 사용할 것이다. 그래서 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한국의 예루살렘이라는 평양 교회들이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초토화되었는지 아느냐? 주님의 물으심에 오늘 우리 민족에게 적용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성경학자들은 해석합니다. 일제시대 193899일 한국 장로 교단 총회가 평양 서문 밖 교회에서 일본 신사 우상에게 절하기로 결정함으로 나의 이름을 욕보였지 나는 너희들의 죄를 벌하겠다. 나는 너희들의 죄를 묻기 위해 악한 공산주의자들의 손으로 평양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나는 벌만 내리는 무서운 공의의 하나님만이 아니다. 나는 구원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이북에 있던 수많은 믿는 사람들이 공산당의 핍박을 피해 남한으로 월남하게 함으로 남한에 복음을 전하도록 했고 그 결과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도록 했다. 나는 너희들에게 더 큰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이처럼 나는 너희들이 만나는 역경을 통해서 더 큰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를 만나도록 병과 시련을 허락하시기도 한다. ‘라고 주님이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역경 가운데서 예수 님을 믿어 영생의 복을 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경은 괴로운 것이지만 역경 가운데 더 큰 복을 만난 것은 수지맞는 일이 아닙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도 응답 주시지 않는다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자식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믿지 못하다가 불신에 빠졌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며 마침내 25년 만에 약속대로 이삭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의 약속을 이루시는 살아계신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하박국 선지자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24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선지자는 이제 믿음으로 살겠다고 결단합니다.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 중요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믿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를 결코 외면하시지 아니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자이십니다. 그리고 공의 가운데서도 결코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3:1절에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온갖 이해 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만날 때 단순히 보는 것으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지금 전개되는 환경만 바라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육신의 눈에 보이는 현상만 쫓아 판단하지 마시고 믿음의 눈으로 판단해야만 합니다. 불의한 자가 잠시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길게 보아야 합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결국 협력하여 선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미국 남북 전쟁 때 정부군이 계속 밀립니다. 이때 예수 님을 잘 믿는 링권 대통령에게 참모들이 각하!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겠지요 라고 묻었다고 합니다. 이때 링권 대통령이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여보게! 하나님이 우리 편인지에 관심을 갖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그렇습니다. 어떠한 이해 할 수 없는 역경을 만나더라도 우리는 공의 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구원의 예수 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편이 되어야 맞당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한국 교회가 과연 지금 하나님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까? 한국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다원주의와 동성애를 찬성하는 wcc에 가입 하였고, 반 기독교 우상 집단인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소행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이점이 두렵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히려 이해가 안 될수록 주님께 가까이 가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십시오.

 

4. 해소: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선지자는 앞으로 다가올 바벨론 제국의 무서운 침략의 말발 국 소리를 듣고 창자가 떨리는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그의 주변의 환경은 깜깜한 밤이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하박국 선지자의 마음은 하나님의 빛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주변이 어둡습니까? 여전히 주님은 나를 외면하시는 것처럼 느끼십니까? 불의한 자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해가 잘 안 됩니까? 그러나 오늘부터 그 어두운 환경을 단지 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공의로 사랑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예수 님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판단하며 나아가십시다.. 바울 사도는 예수 믿은 그리스도인을 정의하면서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예수 믿음을 가진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 사람입니다. 뒤로 물러서는 것은 패배의 길이요 불신의 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 님을 믿고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기도를 계속하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믿음만이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