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본문: 마 13:10-17
명제: 하나님 나라는 계시되어야만 아는 비밀입니다.
3. 제목: 비밀
씨 뿌리는 비유에 이어지는 이 단락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어떻게 접근하고 그 나라에 어떻게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비유의 끝에서 “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왜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 이것은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은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에 관한 중요한 오해가 무엇인지 밝혀주며, 그 오해에 대한 최종적인 해답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데 정말로 큰 장애물이 하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지식의 발전 때문에 기적과 초자연 같은 것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주님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비유로 말씀하셨을까요? 복음을 쉽고 분명하게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주님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주님은 칭 의나 성화 같은 거창한 용어로, 복음을 제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단순한 예화를 드셨습니다. 그분은 그것은 이와 같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현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좋아했겠지만, 아는게 더 많은 현대인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낡은 사상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를 구하는 방법이며,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영생은 복음의 메시지를 바로 믿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계시되어야만 아는 비밀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 나라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11절“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이 부분에서 잘못되면 당연히 다른 모든 부분에서도 잘못될 것입니다. 현대 사상 전체가 기독교 진리는 분명하고 단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문제는 표현이 분명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적 등에 관한 말씀이 그렇습니다. 이것이 장대물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상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고 따를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다는 가정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주님은 “ 내가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하나님 나라가 비밀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하는 말과 정반대 되는 말씀입니다. 그분의 주장은 하나님 나라가 분명히 파악되는 나라가 아닌, 아주 놀라운 나라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리에 관해 말씀하실 때마다 육에 속한 사람이 듣거나 상상할 수 있는 나라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일깨우십니다. 더 나아가, 어느 누구도 " 성령으로 나고 완전히 새로운 지각을 갖기 전에는, 하나님 나라를 믿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이 모든 것을 표현하는데 사용하신 단어가 바로 ‘비밀’ 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분명하거나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이해하고 “ 정말 훌륭해! " "라고 말하며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는 명백한 메시지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비밀입니다. 먼저, 성경은 주님의 제자들조차도 주님의 말씀을 오해했으며 그분을 따를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마 16:22에서16:22에서 “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를 꾸짖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마 16:23에 “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3 년이나 날마다 주님과 함께했던 제자들조차도 난관에 빠졌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를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이자 선생인 니고데모도 하나님 나라에 관한 주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니고데모에 대한 주님의 반응은 이러했습니다. 요요 3 7-8"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주님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이것은 신비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말씀하고 계셨던 것은 비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인간의 자연적 사상이나 종교와는 다르며, 인간의 철학과도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 고린도전서 4:1에서, 바울은 자신을 비롯한 사도들을 가리켜 " 하나님의 비밀을 받은 자 "라고 말하며 신약성경에 있는 비밀은 육에 속한 사람에게는 숨겨진 진리입니다. 비밀 mystery 이라는 용어는 고대 세계에서 일반적이고 대중적이었던 '신비종교‘'신비 종교‘를 가리킬 때 사용되었던 용어입니다. 신약성경에서 하나님 나라에 관한 메시지를 가리키는 데 사용된 비밀이라는 용어는 바로 이런 뜻입니다. 이 용어 자체가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자연적 능력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계시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이것을 본문 11절에서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라고 표현하십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는 뜻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계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베일이 벗겨져야 합니다. 주님은 12-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무릇 있는 자는 더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왜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까?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어떤 사람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예화를 들거나 이야기하는 것과 같았습니까? 정확히 그 반대였습니다.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만약 자신이 누구이며 왜 오셨으며 그 결과가 무엇인지 직접 적으로 말씀하시면, 사역을 시작하기가 무섭게 죽임을 당하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의도적으로 그분 말씀의 의미를 제자들에게는 분명하게 하셨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숨겨지도록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그분을 이해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아시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마침내 주님을 죽인 사람들은 주님이 분명하게 말씀하기 시작하신 그 순간부터 그분을 미워했으며 요 19:15 "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고 주님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보기는 보았으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관한 메시지는 육에 속한 사람에게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 자체로 비밀이며, 모든 육에 속한 사람에게 비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지적 교만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현대어로 된 성경만 있다면 모두가 성경을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들은 성경 가운데 대부분을 빼 버리고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윤리적 도덕적 가르침만 남겨 두자고 말합니다. 단지 현대적인 언어를 사용하거나 우리의 사상과 용어를 과학화하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그분은 사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런 것이 장애물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장애물입니까? 하나님 나라에 관한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다름 아닌 지적인 교만입니다. 13절 “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 이것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율법학자들의 전반적인 문제였습니다. 이들은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우리는 보고, 우리는 알고, 우리는 듣고, 우리는 이해한다 ”이들이 마침내 예수 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지식을 믿으며, 자신의 능력을 믿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마 11:25-26 "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좋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삶을 통달하고 모든 것을 이해한다고 생각한 사람들, 곧 주님을 배척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들, 바리새인들, 교만한 지성인들이었습니다. 이 메시지를 믿고,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는 데, 지적인 교만보다 큰 장애물은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이렇게 만합니다. 1세기 사람들이 믿었던 것을 저더러 믿으라는 겁니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이건 모독입니다! ” 물론, 또 다른 장에 물이 있습니다. 편견입니다. "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주님은 사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용어 때문이 아니라 편견 때문이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눈을 감는다. 사람들은 보거니 듣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람들은 들어 보지도 않고 기독교를 배척했습니다. 지금도 이것이 기독교를 배척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기독교에는 아무 것도 없어! 기독교는 끝났어! 우스꽝스러울 뿐이야! "사람들은 진정한 기독교를 전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제로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이들은 성경을 전혀 읽지 않으며, 기독교를 전혀 접해 보지 못했으며, 의도적으로 눈을 감아 버립니다. 이것이 편견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결코 주님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의 적이다. 바리새인으로 훈련받은 적이 없어. 목수일 뿐이라고! 그러니 이런 사람은 밟아 버려야 돼”그래서 이들은 주님의 모든 말씀을 왜곡했습니다. 주님이 어떤 사람을 고쳐 주실 때도, 이들은 주님에게서 트집을 잡으려 했습니다. 이들의 눈에는 주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옳지 못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편견입니다. 여러분은 편견 없이 들은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편견을 갖고 태어납니다. 지적 교만과 편견이 하나님 나라를 믿지 않는 이유입니다.
셋째 이유는 완악함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믿지 아니하는 이유를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 이 구절에 대한 존 위클리프의 역이 매우 유익합니다. " 그들의 마음에 기름이 끼었다 ” 이것은 심장 (마음) 주위에 지방이 너무 많이 끼어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마음에 기름이 너무 많이 끼어 둔하고 완악하고 이들의 지성과 도덕은 기름이 끼어 퇴화했습니다. 이들의 지성은 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마음이 완악하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주님이 이 단락에서 비유를 해석하시면서 22절“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 ” 에 빠졌다고 말씀하신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마시고,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온통 세상 적인 것으로 가득하며, 하나님, 천국과 지옥과 영원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으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은 모든 세상 적인 것 때문에 지름이 끼고 어리석고 마비되어 하나님과 그 나라의 비밀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며, 따를 수도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게 막는 큰 장애물입니다. “ 저는 과학적인 사람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천국, 지옥, 같은 것은 믿지 않습니다. 그러니 좀 더 현대적으로 말해 주십시오. 신약성경은 아주 옛날 책이기 때문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문제는 교만이며, 편견이며, 기름 낀 마음과 지성이다. 이것이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먼저 기독교 메시지가 비밀이라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 비밀은 하나님이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도 전에 구원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2:7절“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것은 세상이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하나님의 구원 계획, 하나님의 큰 구속의 목적에 관한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유대인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놀라운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는 그분에게 범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한 사람을 아브라함을 취하여 그로 한 민족 이스라엘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성경을 통해 세계사를 다루신 것이 아니라 한 민족을 다루었습니다. 그분은 그 민족에게 메시지를 주고, 지도자를 주고 계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민족에게 비밀을 부분적으로 드러내셨으니 나머지 민족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전혀 모른 채 이교도로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만이 하나님의 비밀을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방식의 비밀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을 다루셨으나 이것은 예고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모든 민족을 불러들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신 중요한 때에 비밀이 더 분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17절을 봅시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사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내가 그 비밀이다. 그 비밀이 너희 앞에 펼쳐지고 있다. 내가 그 비밀이다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는 내가 무엇을 행해야 하며 무엇을 행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관한 윤리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복되신 그분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십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대단한 왕이나 인물로 오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분이 왕궁에서 태어나실 것이며, 그분이 태어나면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온 우주에 근 선포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베들레헴 마구간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비밀입니다. 성육신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의 아버지 없이 동정녀 몸에서, 너무나 가난하게, 너무나 연약하게 태어나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그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요 사람입니다. 한 몸에 두 본성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분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를 치유하고, 우리를 속박에서 해방하고, 우리에게 강건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은 세상이 비웃는 방법, 곧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그분은 죽으심으로써,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아 너무나 연약한 가운데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건을 결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비밀이자, 하나님의 구원 방법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말씀을 적용하시는 성령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거듭남은 큰 비밀입니다. 거듭남은 영혼 깊은 곳에서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한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거듭남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가 땅에 뿌려진 씨앗처럼 진행되며 새 생명이 자라납니다. 이것이 구원과 거듭남과 중생의 신비이며 성령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