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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wordlove 2021. 7. 12. 05:10

1.본문: 9:57-62

2. 명제: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바로 깨닫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3. 제목: 세 사람

 

여러분은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놀라지 않으셨습니까? 이 본문을 읽으면서 놀라는 것이 어쩌면 당연합니다. 왜 주님은 이들에게 우리가 보기에 거칠거나 잔인해 보일 정도로 말씀하실까요? 대답은 하나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 나라에 관한 주님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세 사람을 대하시는 것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본질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누구이며,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지에 관한 매우 귀중한 가르침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 주님을 실제로 따르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주님이 기적을 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주님의 말씀도 듣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들 세 사람 모두 아직도 그분과 하나님 나라를 근본적으로 잘 모르고 있음을 간파하십니다. 주님이 세 사람을 특별한 방법으로 다루시는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즉 복음의 본질을 바로 깨닫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임을 바로잡기 위함이었습니다. 세 사람을 한 명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사람입니다. 57-58"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주님이 이 사람에게 말씀하시면서 강조하시는 바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잘못된 열심을 가지고 주님께 달려와 말합니다. “ 주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그는 지원합니다. 열심과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 저를 받아 주십시오. 주님이 어디로 가서든지 주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요청을 거절하십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사람이야말로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며 탁월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느끼지 않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여지없이 그에게 퇴짜를 놓으십니다. 주님이 왜 이렇게 하십니까? 주님은 사람들이 자신을 아는 것보다 그들을 더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 젊은이는 주님이 세상에 오신 이후 어느 세대에나 있었고 우리 제대에도 있는 매우 일반적인 유형입니다. 이 사람은 주님의 가르침과 이적을 듣고 보면서 그분에게 끌린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건은 주님이 변화 산 아래에서 이적을 행하신 직후에 일어났습니다. 귀신들려 고통당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증세가 지금 우리가 간질이라고 부르는 것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극한 혼란과 절망 속에서 주님의 제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변화 산에 올라가고 안 계셨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 여러분의 스승에 대해 들었고 여러분이 각처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기적을 행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내 아들을 고치실 수 있겠지요. "제자들은 소년을 고치려 해 보았으나 실패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더욱 더 깊은 절망 속에서 주님께 다가왔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고하셨습니다. 9:42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낳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젊은이는 이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는 주님의 놀라운 설교를 들었습니다. 주님과 같은 설교자는 없었습니다. 제 평생을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젊은이는 생각했습니다. " 이분은 세상을 뒤엎으실거야.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고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거야.. “그래서 그는 주님께 말했습니다. "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여기 우리가 찾는 그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는 흥분되고 경이롭고 매력적이고 놀라운 성공의 삶을 머릿속에 그렸습니다. 예수 님의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났습니다. 왜 이런 변론이 일어났습니까? 그들은 예수 님이 때가 되면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나라를 세우고, 군대를 모으며, 이스라엘의 왕이 되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물론, 그때가 되면 그분과 함께했던 사람들이 그분의 나라에서 중요한 자리에 오를 것입니다. 젊은이도 똑같은 것에 매료되었습니다. 주님은 사실 젊은이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는 내가 왜 왔는지 잘못 알고 있다. 내 나라는 이 세상 나라와는 다르다. 그래서 주님은 의도적으로 젊은이에게 충격을 주십니다. 주님은 추종자들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간을 구원하고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백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의 모습으로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먼저 변화되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주님은 뒤이어 젊은이에게 말씀하십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그분은 사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나는 인자다. " 인자라는 이 칭호는 예수 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요. 사람이십니다! 젊은이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모든 열심 주의자들의 문제입니다. 이들은 끝까지 주님을 단지 인간 선생들 중 하나로 생각하려 했으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절대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라. 나는 인자다. 그러나 내게는 집도, 몸을 누일 곳도 없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둥지가 있건만 나는 아무것도 없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사람입니다! 만물의 통치자! 주인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분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에 대해 가장 중요한 이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방금 변화 산 밑에서 귀신들린 소년을 어떻게 고치셨는지 보았습니다. 주님은 지신이 모든 병을 다스리실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사람들은 주님이 행하시는 이적을 좋아했으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에 흥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잠깐만!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어라. 나는 곧 죽을 것이다. 나는 재판을 받고 아무 힘없이 실패한 모습으로 죽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젊은이가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아니다. 네가 잘못 알았다. 나는 군대를 모으기나 법을 만들어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는다. 나는 체포되고, 유죄판결을 받고, 어린양으로 도살장에 끌려감으로써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나는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나는 무덤에 장사됨으로써, 무덤에서 부활함으로써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너는 내 나라를 이해하지 못한다.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네가 나를 따르면, 내가 당하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찬사와 갈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라고 조롱당할 것이다. 수치와 박해를 당할 것이다. 이런 것을 감내할 준비가 됐느냐? ” 이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길이다.

 

두 번째 사람입니다. 주님은 그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초대하셨습니다. 59-60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두 번째 사람은 첫 번째 사람과 정반대입니다. 첫 번째 사람의 문제는 경솔함과 흥분과 열성이었습니다. 그는 그분의 가르침과 일어난 일에 매우 끌렸을 뿐 아니라 관심도 많지만 주저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에게는 헌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에게 나를 따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좋습니다.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주님은 이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한순간도 지체할 수 없는 긴급한 일이라는 사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겉으로 보면, 주님은 이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 죽어가는 불쌍한 아버지를 장사 지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들립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좋습니다.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됩니다.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십니다. 아버지는 늙으셨고 언제 돌아가실지 모릅니다. 그러니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돌봐 드리고 장례를 지른 후 다시 와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이 사람은 사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좋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됩니다. 지금은 매우 바쁩니다. 지금은 잘 나가고 있고, 내 앞에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직장생활, 장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됩니다. “ 저더러 이 모든 것을 포기하라는 말씀인가요? 제가 왜 이 좋은 삶을 포기해야 됩니까? 물론, 나중에 중년이나 노년이 되거나 죽음을 맞을 때, 그때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생각해 봐야겠지요. "이것이 두 번째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를 보십시오. 그는 이 기도를 할 때 아직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철학자였으나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는 밀라노의 대 설교가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듣고 있었으며, 그는 암브로시우스의 설교가 옳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은 알았으나 여전히 길거리 여인과 살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의 마음에서 싸움과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암브로시우스가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 주님, 저를 선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나 지금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먼저 내 이름부터 내고 싶습니다.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내 일이 끝나면 철저한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사람을 즉시 제지하시고서 그 역시 잘못되었음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주 충격적으로 표현하십니다. “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주님이 이 사림에게 말씀하시는 첫 번째 핵심은, 복음, 하나님 나라, 예수 믿는 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 나라는 죽은 자들이 아니라 산 자들을 위한 것이다. 물론, 사람이 늙은 부모를 보살피고 장사 지내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네가 알듯이,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이다! 사람은 단지 먹고살고 죽는 짐승이 아니나, 인간 속에는 영혼이 있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한다. 죽은 자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 내 나라에 있는 자들은 이것을 안다. 이들은 영혼과 하나님의 관계를 안다. ”그 누구라도 너의 부친을 장사 지낼 수 있다. 그러나 너의 부친에게, 그의 영혼이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니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너는 가서 사람들에게 영혼에 대해 말하라, 사람들에게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범죄 했기에 심판 아래 있으며, 결국 죽으면 지옥에 간다고 전하라. 그들을 깨워라! 그들은 이것을 알지 못한다! 너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죽은 자들은 하지 못한다. 내가 온 것은 그들의 육체가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묘지나 도덕을 개혁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기독교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영원한 절망에 떨어질 무서운 위험에 서 있음을 깨닫는 순간, 이 세상의 삶이 안전하지 못함을 깨닫는 순간, 여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 한순간도 허비할 수 없어 돌아가서 다른 일을 한다고? 그럴 수 없어! 내 영혼이 구원받아야 돼. "이보다 더 긴급한 일은 없습니다. 14:25"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주님은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모나 아내나 남편을 미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에 대한 사랑이 절대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들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모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한다면 부모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아내나 남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긴급한 일인지 아셨습니까? 여러분은 나는 언젠가 그리스도인이 될 거야!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기독교를 전혀 모르는 것이며, 기독교를 안 적도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입니다. 당장 피하십시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마탕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세 번째 사람입니다. 여기 자진하여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가서 식구들에게 인사를 하게 해 주십시오.이 사람의 정도 매우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그때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62손에 생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가는 하나님의 나리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여기서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전적인 요구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사람은 마음이 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 이것은 관심과 충성심이 분산되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네가 뒤를 돌아본다면 밭고랑을 똑바로 갈 수 없다. 밭고랑을 똑바로 갈려면 집중해야 한다. 너는 앞을 봐야 하며, 계속해서 앞을 봐야 한다. 너는 절대로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된다. 뒤의 것은 완전히 잊어버려야 한다. ”이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 즉 예수 믿는다는 것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요구합니다. 여러분은 두 가지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세상을 사랑한 사람의 무서운 예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롯의 아내입니다. 하나님은 롯과 그 가족이 살고 있던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려 하셨으나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강제로 빼어내셨습니다. 롯과 그 아내와 딸들이 떠나자 소돔과 고모리에는 곧바로 열망이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의 아내는 소돔과 고모라의 삶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롯의 아내의 마음은 둘로 갈라집니다. 롯의 아내는 갈망하는 눈으로 뒤를 돌아보았고, 벌을 받아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눅17:32롯의 처를 기억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죽으면 지옥에 가서 비참하게 영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늘의 영광과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한 인간으로 오셨고 수치와 고통과 죽음과 십자가와 장사와 이 모든 것을 견디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분이 여러분을 세상으로부터 구속하시기 위해 이 모든 것을 행하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어떻게 세상을 갈망하는 눈으로 뒤돌아볼 수 있습니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무언가를 즐긴 후에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를 함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그분에게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 주님이 저를 십자가의 피 값으로 사셨으니 저는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영혼뿐 아니라 몸으로도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제 자신을 무조건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의 가장 큰 바람은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사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오늘 살펴본 세 사람에게서 교훈을 얻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까?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한순간도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일이라는 것을 아셨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을 주님께 드렸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과 제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을 잠시 누릴 뿐 아니라 영원한 영광 가운데 영원히 누리도록 하려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저 없이 드렸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