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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보물과 하늘의 보물"수정본"

wordlove 2021. 8. 12. 05:53

1. 본문 마 6:19-24

2. 명제: 보물을 땅에 쌓아두는 삶은 세상의 유혹에 패배하며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삶은 세상을 이기는 삶이 될 것입니다.

3. 제목: 땅의 보물과 하늘의 보물

 

5-7장을 산상 수훈이라 부릅니다. 예수 님이 산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말씀들입니다. 산상 수훈의 주제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자녀들과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천국 백성의 삶의 성공 비결은 예수 믿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마귀와 세상의 여러 시험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시험 가운데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눈이 항상 나를 바로 보고 계신다는 하나 님의 임재 의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크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구제를 하던 기도를 하던 금식을 하던 봉사를 하던 무엇을 하더라도 사람들의 칭찬을 받기 위해 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다.라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기도의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존 전에 있듯이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산상 수훈의 교훈들입니다. 예수 믿는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또 한 우리는 세상과도 싸워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은 무엇입니까? 자연 세계나 우주 혹은 사람들의 집단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인생을 바라보는 눈과 심성을 의미하며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 삶의 전체를 보는 방법을 말합니다. 천국 백성이 다루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세상에 대한 관계입니다. 예수 님도 이 세상에 계셨을 때 마귀의 시험뿐만 아니라 세상의 세력과 교묘함에 직면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에는 마귀의 시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오는 공격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공격하고 거꾸러뜨리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합니다. 그러므로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믿음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육을 가지 인간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유혹은 두 가지 형태로 찾아옵니다. 첫째는 세상을 전적으로 사랑하게 만드는 가능성입니다. 둘째는 근심 혹은 염려의 영에 정복당할 가능성입니다. 예수 님은 이 두 가지가 다 위험하다고 말씀합니다. 19-24절은 세상을 사랑하는 문제를 다루시며 25절 이하는 근심과 염려에 정복당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오늘 본문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세상의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며 세상의 유혹에 패배하게 되며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사람은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삶이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먼저 주의 명령의 말씀을 주목하십시오.

6: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이것은 예수 님의 명령이며 권면입니다. 나머지는 그 이유와 설명입니다. 이 권면은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것입니다. 예수 님은 부정적인 면으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무슨 뜻입니까? 무엇보다 이것을 돈과 관련된 것으로만 보지 마십시오. 이것을 부자들에게만 해당된다는 해석은 잘못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예수 님은 너희를 위하여 돈을 쌓아두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고 ””라고 하십니다. 보물은 포괄적인 말입니다. 물론 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돈만은 아닙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예수 님이 관심을 두시는 것은 소유물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소유물에 대한 태도입니다.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가 자기의 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부에 대한 그의 태도가 어떠한가 하는 것입니다. 부를 소유하거나 부 그 자체에는 나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쁜 것은 돈에 대한 그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모든 것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이 땅에서 삶의 자세의 문제입니다. 예수 님은 이 세상에만 속하여 있는 것들로부터 그들의 주된 만족을 얻는 것에 대한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계십니다. 예수 님이 경고하시는 것은 사람이 그의 포부와 관심과 소망을 이 세상에만 국한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것은 단순히 돈의 소유라는 것보다 훨씬 큰 주제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땅 위의 보물을 쌓지 말라는 이 권면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어떤 형태든 보물을 갖고 있습니다. 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남편 아내 자식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은사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집이 보물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여러분에게 그것이 여러분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이 보물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위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 님이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명예, 지위, 신분, 불법에 대한 사랑 그것이 무엇이든 이생이나 이 세상에서 끝나버릴 것에 대한 끝없는 사랑입니다. 이런 것들이 보물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임을 기억하십시오.

 

사람들은 보물을 어떻게 땅에 쌓습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돈을 부로써 저장하고 축적하는 삶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 님의 취지는 이 세상에만 중심에 두는 것들을 피하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부귀나 돈에 전혀 관심이 없을지라도 전적으로 세속적인 것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금전의 유혹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신분이나 지위나 명예의 유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봉사를 하는 동기가 사람의 눈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어떤 자리에 지나치게 목을 맵니다. 그들은 그것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고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입니다. 교인들의 과도한 칭찬이 설교자를 파멸로 몰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설교자들은 교인들의 좋은 칭찬을 받으려는 욕망을 가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일이 발생하는 순간 그는 땅에 명예라는 보물을 쌓아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은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적극적인 면을 보십시다. 16장을 보면 예수 님은 자신의 지위를 영리하게 이용한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가 나옵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들 사귀라 그리하면 너희가 결핍할 때에 저것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님은 이 세상은 자녀들은 자기 세대에 있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롭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비유에서 나오는 불의한 청지기는 위기에 빠진 자신의 장래를 위해 돈을 잘 이용합니다. 이것을 빛의 자녀들도 배우라는 것입니다. 예수 님은 돈이 있으면 여기 이 세상에 있을 때 사용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영광에 이르실 때 그 돈으로 은혜 입은 사람들이 거기서 여러분을 영접할 것이라는 말씀하십니다. 바울 사도도 딤전 6:17-19“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딤전 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에서 이렇게 해석합니다. 네가 진정한 축복을 받으려면 다음 세상을 위한 예금이 되도록 이 땅에서 부귀를 사용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25달에서 예수 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서 예수 님께서 굶주리실 때 먹을 것을 주고 주께서 옥에 갇혔을 때 방문한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도왔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라고 물었습니다. 예수 님께서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는 잘 모르지만 이 땅에서의 이 사람의 어떤 선행은 하늘에 예금을 하고 있는 셈인 것입니다. 그 사람은 천국에서 보상을 받을 것이며 주님의 기쁨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님은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보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쉬우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하게 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것이 바로 부귀에 의존하는 것과 이것에 대한 지나친 자존감입니다. 부자의 위험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부자는 돈을 믿고 의존하게 됩니다. 돈을 자신의 신으로 섬기게 됩니다. 이 사람은 마음이 부해져서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기가 어렵습니다. 예수 님께서 어느 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말씀은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실천에 옮길 수가 있습니까?

첫째로 할 일은 삶에 대하여 올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진정한 영광에 대하여 올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영광을 사모합니다. 진정한 영광은 무엇입니까? 잠깐 있다가 없어질 영광만 바로 본다면 그 인생은 땅에 보물을 쌓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영광을 소망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분명한 사실은 우리 인생은 나그네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앞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의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잘못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힐 것입니다. 11장을 보십시오, 믿음의 영웅들은 오직 한 가지 목적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처럼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땅에서는 이방인의 순례자로 일컬어졌으며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이 만드시고 지으시는 터전이 있는 성 을 향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내셨을 때 그는 응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급 궁전에서 장래가 유망했던 모세를 불러내셔서 그에게 모든 영광을 버리고 떠나 40년간 비참한 목자가 되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는 복종하셨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보았기 때문 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그와 같습니다.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희생시킬 준비를 하게 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을 사모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나그네로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서 우리 자신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가진다면 영광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은사와 우리의 소유에 대해서도 올바른 견해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결산해야 될 청지기로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런 것들을 영구적으로 소유하게 될 자가 못됩니다. , 지성, 우리 자신, 인격, 우리 자신의 은사, 나의 생명 모든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것들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주인의 것을 잠시 임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재물을 내 소유로 가질 수는 없습니다. 은사들을 내 소유로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저 나는 관리자에 불과합니다. 즉 나는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이런 바른 생각을 갖게 되면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나는 이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내가 만나야 할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대면해야 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영원한 심판자이시다. 또 한 나의 아버지이시다.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나는 하나님께 결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이것들에 대한 태도를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하신 대로 해야 하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고백입니다.

 

그러면 하늘에 보물을 쌓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이 세상에서 나의 삶을 내가 어떻게 보는가 하는 문제로 되돌아갑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되돌아갈 수도 없고 다시 오지도 않는 한갓 이정표라는 것을 나는 매일 나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나는 이동용 천막을 본향을 향해 또 하루 전진해서 치고 있는가? 이것을 항상 큰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이 땅에 두어진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늘 상기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온 것도 내가 선택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이것에는 하나의 큰 목적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살 수 있는 큰 특권을 주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은사를 주셨을진대 어떤 의미에서는 나의 것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고전 3장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것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해 한 사람의 관리자로서 청지기로서 나를 인식한다면 이런 것들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내생의 중심이 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것들을 위해 살지 아니하며 마음을 이런 것들에 몰두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에 내 삶이 흡수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것들에 지배를 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을 지배합니다. 이렇게 할 때 나는 안전해지며 나를 위해 하늘에 보물을 안전하게 쌓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세상의 유혹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은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광의 실재인 천국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거기 이르기를 소망하며 그들의 한 가지 소망은 이 영광의 실제 즉 천국을 완전하게 충만한 형태로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앞서 가신 믿음의 영웅들처럼 되기를 원한다면 예수 님이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지 말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