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의 드라마"수정본"
1. 본문: 엡 4:9-10
2. 본문 요약: 주님은 만물을 충만(구원의 완성)을 위해서 땅 아래로 내려오셨다가 하늘 위로 올라가셨다.
3. 주제: 교회의 머리
4. 테마: 교회의 마리가 되신 주
5. 명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은 만물을 충만(구원의 완성)하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의 주이시다.
6. 교훈: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이 구원의 완성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더욱 분명히 알도록 돕기 위해....
7. 질문제기: 만물을 충만(구원의 완성)하게 하실 수 있는 주님은 무슨 일을 하셨는가?
8. 전환 문장: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은 만물을 충만(구원의 완성)하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의 주이시다. 만물을 충만(구원의 완성)하게 하실 수 있는 주님은 무슨 일을 하셨는가?
9. 대지
10. 제목: 구속의 드라마
1. 갈등
사도는 엡 4:8절에서 그가 인용한 시편 68:18절의 말씀은 바로 거룩하신 구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시편 68편에서 다윗은 여호와께서 옛날 이스라엘을 바로와 그의 군대의 손에서 건져 내사 홍해를 건너게 하신 그런 놀라운 승리를 안겨 주셨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올라갔다는 것은 내려왔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9절“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려오셨다는 것을 설명하신 말밖에 볼 수 없는데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나사렛 예수에 관한 말씀으로 밖에는 풀이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려오셨던 것은 바로 오직 나사렛 예수 안에서만 있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시 68:18절의 말씀은 오직 거룩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의 말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은 만물을 충만(구원의 완성)하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의 주이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물을 충만(구원의 완성)하게 하실 수 있는 주님은 무슨 일을 하셨는가?
2. 갈등 심화
이제 어려운 부분인 9절“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다. ”구절을 생각해 봅시다. 이 구절은 많은 해석이 교회 교리 사에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지옥에 내려가셔서 마귀와 그의 모든 군대를 정복하셨고 포로 상태에 놓여있는 구약의 성도들을 해방시키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그 근거로 엡 4장의 말씀과 벧전 3장의 말씀에 두고 있습니다. 19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입니다. 그들은 이 말씀은 우리 주님께서 죽어 장사 지낸바 되신 후 지옥으로 내려가서 노아의 홍수로 멸망한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믿을 수 있는 기회 다시 말하면 “ 두 번째 기회 ”를 주기 위해 복음을 전파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서 비약하여 모든 사람에게 죽은 후에 지옥에서 “ 두 번째 기회 ”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견해가 “ 땅 아래 곳 ”이라는 구절에 대한 해석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 땅 아래 곳 ”이라는 말은 단순히 땅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태어난다는 것은 지상에서의 생명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비록 다윗이 “ 땅 아래 곳 ”라는 표현을 했을지라도 그 말은 이 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내려가서 노아의 홍수 때에 멸망 받은 자들에게 설교했을 것이라는 견해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왜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셔야만 합니까? 노아 홍수 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죄를 범했고 그 후에도 무수한 사람들이 죄악을 범했는데 왜 노아 홍수 때 멸망받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두 번째 기회를 주셨다는 말입니까? 그들은 다른 모든 죄인들과 조금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가 말하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벧전의 이 부분은 베드로 사도가 그들이 심판의 때에 살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기 위하여 한 말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도 방주와 같은 수단 즉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를 받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방주가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지금은 “ 성령 안에서 ” 사도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시는데 그때는 “ 성령 안에서 ”노아를 통해서 당시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올바른 해석입니다. 우리는 복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하고 어떤 특별한 죄인들에게만 전파된다는 해석은 회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엡 4:9절을 해석하는데 벧전 3:19절을 인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지옥에 가셔서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승리는 이미 십자가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바울은 골 2:15절“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 땅 아래 곳 ”에서가 아니라 공개적으로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위의 죽으심으로써 승리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실 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일은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다 이루어진 것이지 지옥에서 할 일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주께서 어떤 곳으로 내려가셨다는 말씀이 아니고 주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 것을 묘사한 말씀입니다. 요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 여기에서 올라간 자와 내려온 자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지옥에 내려갔다는 말씀이 아니고 땅에서 살기 위에 내려오셨다는 뜻입니다.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말씀하고 하나님의 비밀을 들은 자가 없지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것은 그들이 땅 아래 구덩이 속에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들은 땅 위에 있었습니다. 단지 주님은 “ 위에서 ”났고 그들은 “ 아래서 ”났다는 것을 비교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 너희는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는.” 말씀도 똑같은 의미의 대조를 나타내신 것을 비교하여하신 말씀이지 땅 밑에 있는 어떤 것을 가리키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도는 여호와께서 10절“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 “ 모든 하늘 위에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가장 높은 하늘이라는 뜻입니다. 사도는 ” 지극히 높은 장소 “라고 말하지 않고 ” 모든 하늘 위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모든 하늘 위 “라는 곳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은 하늘일 뿐입니다. 그것은 단지 강조하기 위한 표현일 뿐입니다. 하늘이 높은 것인 것과 땅은 낮은 곳입니다. 이것은 하늘과 땅을 비교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어째서 우리 주님께서 교회에게 이 모든 선물들은 주는 자의 위치에 계시며 그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모든 교회의 주가 되시며 주께서 이 땅 위에 계실 때 행하신 그 사역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인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올라가셨고 선물들은 나누어 주는 위치에 계시는데 그 이유는 그가 먼저 땅 위에서 거주하시기 위하여 내려오셨고 이 땅 위에서 어떤 일들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해석이 주님께서 죽으신 후 부활하시기까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에 대한 온갖 추측을 제거해 줍니다. 이 말씀은 구원의 전체적 내용에 대한 서술입니다. 사도는 구원의 위대한 드라마를 강력한 표현을 사용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도가 시68편을 인용한 참된 뜻은 주께서 어떻게 놀라운 승리를 쟁취하여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셨으며 지금도 교회 안에 있는 그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선물은 나누어 주고 계시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3. 전환
왜 구원이 필요한가요? 그 대답은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은 노예의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원수이며 인간들에게 친구처럼 행세한 마귀는 사실은 인간의 가장 큰 원수인 것입니다. 마귀는 인간을 정복해 버렸고 그때 이후로 인간을 굴레 속에 속박의 상태에서 붙잡아 놓았던 것입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은 마귀의 노예입니다. 인간은 사단의 지배에 놓여 있습니다. 바울이 다멕 색 도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을 때 ”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라 “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가장 큰 원수인 사단은 인간을 공격하여 그를 패배시키고 그를 포로로 붙잡았습니다. 죄악은 무서운 굴레입니다. 사람들은 범죄의 인생이야말로 자유로운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길은 지극한 노예 상태로 빠뜨리는 것입니다. 음주와 약물로 그리고 섹스와 그 밖의 여러 가지의 노예 상태에 놓여 있는 수많은 군중들을 보십시오. 오래된 어떤 습관을 깨뜨리려고 노력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죄악의 속박과 그 세력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율법의 저주 아래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죄악 때문에 우리를 거스른 것이 되었고 그것은 우리에게 심판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질상 ” 율법 아래 “ 있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정죄이며 그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죽게 된 것입니다. 고전 15:26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이것은 인류를 일생동안 속박시키는 강력한 원수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죽음의 공포 아래서 떨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그것을 조정하고 이용하여 우리를 속박합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은 언제나 이 무서운 그림자를 소름이 끼치도록 싫어합니다. 죽음을 피해 보려고 별짓을 다해 봐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정복해 버린 원수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원수를 정복하고 그를 믿는 자를 해방시키고자 내려오셨습니다.. 교회를 구속하시고 그의 백성들을 속박에서 이 사로잡힘에서 구속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그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원수를 그의 발아래 꿇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영광 가운데 계십니다. 주님을 생각할 때 9절”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 하늘에 계십니다. 그러나 전에는 땅에 계셨습니다. 주께서 먼저 세상에 내려오사 원수들을 정복하시기 전에는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내려오신 것입니다. 빌 2:1절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그는 하나님과 동등한 자로되 그 동등 됨을 취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자신을 낮추셨던 것입니다. 그는 모든 충만함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셨지만 그 모든 영광을 버리셨습니다. 그는 마치 이름도 없는 존재처럼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7절” 그는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습니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이 구절은 그가 하늘 보좌에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종의 형체로 내려 오사 우리를 정복하셨던 원수들 특히 우리를 속박하고 있는 강력한 원수와 싸우기 위하여 내려오셨던 것입니다. 8절에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전 생애의 특징인 복종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아직 어린 시절 헤롯왕은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마귀와 싸운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의 부모에 대한 복종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복종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는 육신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에게 순종하셨습니다. “ 그는 복종하셨습니다. ”그가 복종한 것도 전쟁의 한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가 없었고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세례를 받음으로 복종하셨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자기 백성들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했습니다. 그는 마귀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40주야 광야에서 혼자 마귀와 치열한 싸움을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그리고 사두개인 그리고 율법사들의 적대 행위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모든 것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투쟁이었고 구원의 드라마를 이루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는 이 모든 일을 수행하기 위해 “ 내려오셨습니다. ” 그리고 “ 그는 복종하셨습니다. ”그는 겟세마네에서 십자가를 앞두고 부르짖었습니다. 마 26:39절“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참으로 철저한 복종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는 완전한 승리를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까지 가셨던 것입니다. 골 2:15절”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마귀는 예수를 죽임으로써 그를 제거 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그를 패배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주님을 죽이고 있을 때 오히려 주님은 그들은 파멸시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나서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던 것입니다. 주께서 마귀와 그의 모든 군대를 결정적으로 패배시키신 것은 바로 그가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그 사건에 의하여하신 일입니다. 주님은 율법을 처리하셨습니다. “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하시느라고 주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의 시체를 무덤 속에 매장하였습니다. 마침내 주님이 패배하고 말았습니까? 감사드리십시다. 주님은 패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모든 일은 승리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들은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았고 군인들로 하여금 그 무덤을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망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무덤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망과 무덤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이렇게 노래하셨습니다. 고전 15:55-57절“ 고전 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 전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주님께서는 그 마지막 원수를 정복하셨습니다.
4. 대단원
이와같이 주님은 일을 완수하신 후에 부활하시고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 주님은 승천하셨습니다. ”사도가 말한 바“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로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입니다. ”주께서 지금 “ 모든 하늘 위에 ”계신 것은 그가 땅에 오셔서 해야 할 일을 완수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빌 2:9-10절“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놓은 자리에 올리신 것은 주께서 이루신 일 때문입니다. 그는 “ 내려오셨으며 ” 또한 “ 올라가셨던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크고 위대한 분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 사 “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 상이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 그는 창조의 주요 역사의 주시며 만유의 주님이십니다. 8절“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 7절“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을 분량대로 주셨습니다. ”그는 올라가셨고 지금도 선물을 줄 수 있는 위치에 계시는데 그전에 그는 내려오셔서 원수들을 정복하고 포로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신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그는 교회의 머리가 되는 권세를 얻었으며 그 밖의 모든 권세를 차지하셨습니다. 이리하여 그는 교회 안에 있는 자기 백성들에게 그가 친히 결정한 분량대로 이 선물들을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보좌에 앉으신 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지금 주님과 함께 있으며 그와 함께 하늘 보좌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가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설명한 내용입니다. 그리스도는 “ 그의 몸이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 되는 교회 ”안에 있는 백성들에게 은혜와 선물을 나누어 주고 계시는 성자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