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구속 사적 해석 7가지 길
구약의 구속 사적 해석 7가지 길
1. 점진적 구속 사의 길
1) 하나님 중심(그리스도 중심):그리스도 중심은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2) 통일된 이야기
3) 구약의 역사는 그리스도께로 인도 그분 안에서 성취
4) 구약에서의 내러티브: 3가지 수준 (1) 최저 수준: 개인적 수준으로 봄(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다윗의 개인적 영웅적인 과점에서 봄 (2) 중간 수준: 이스라엘 민족 수준: 다윗의 승리로 이스라엘 민족이 안전을 얻음 (3) 최고 수준: 구약을 넘어 신약을 통해 진행(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의 최저 수준은 다윗 자신을 영웅시, 중간 수준은 이스라엘 나라 안전, 최고 수준은 사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는 그의 복음서를 구속 사 속에서 위대한 왕 다윗과 족장 아브라함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 메시아 이신 예수님의 족보 ”로 시작한다. 다윗은 “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삼하 7:16)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고, 아브라함은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 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 )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 12:3)는 약속을 받았다. 마태는 그리스도를 점진적 구속 사를 사용하여 이 모든 땅의 영원한 통치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받은 왕통의 계승자로 설교한다.
2. 약속-성취의 길
3. 모형론의 길
알레고리 해석은 해석자가 해석하고 싶은 대로 무엇이든지 어떤 본문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는 것.(역사를 고려하지 않은 것) 모형론은 구속 사에서 하나님의 행위들의 축에 따라 구체적인 유추들을 발견하는 것. 모든 세부 사항들에서 모형들을 찾는 것은 알레고리에 빠짐. 참된 모형은 역사적이다. 오직 역사적 사실적인 인물들, 행위들, 제도들, 사건들만이 모형론 해석의 자료가 됨. 참된 모형론은 하나님 중심적이다. 참된 모형은 그 원형과 의미심장한 유추를 보여준다. 모형론은 참된 일치를 보여준다. 세부 사항의 병행 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기본적인 원리들과 구조의 일치에 관심. 확대 상승에 의해 표시.(요나보다 더 큰 이가 마 12:41-42)
모형론의 규칙
1) 모형론적 해석은 항상 문법-역사적 해석을 전제로 한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초점을 맞추기 전에 이스라엘을 향한 메시지를 먼저 찾는다.
2) 세부 사항에서 찾지 말고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활동과 관련된 중심 메시지를 찾으라.
3) 구약 시대의 인물, 제도, 사건의 상징적인 의미를 찾으라. 구약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찾지 못하면 모형이 될 수 없다.
4) 구약의 모형과 신약의 원형 사이의 대조 점을 기록하라.(차이, 유사점)
5) 구약의 상징/모형에서 그리스도로 옮겨 갈 때 그 의미가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선약 저자들은 예수 님께서 메시아 시대의 도래를 알리고 계신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구속 행위를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새 시대의 그림자와 예상 형태(prefigurations)와(prefigurations) 모형으로 본다. 따라서 모형론은 유추(analogy)와 확대 상승(escalation)으로 특징지어진다.. 모형론적 해석의 기초가 되는 주요한 전제 조건은 역사의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인으로서 역사에서 구속 계획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 신약의 모형론적 주해의 이론적 근거는 단순히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 전체에 미치는 하나님의 목적의 연속성일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고 설명하기 위해 역사를 만드시고 이용하시는 하나님의 통치권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비유들을 시간의 모래밭에 기록하신다.. 감추어졌거나 오직 부분적으로 드러나는 것들은 이제 그 안에서 성취되는 교회-메시아적 공동체-에 드러나 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신앙은 모형론적 해석의 필수적인 기초가 된다.
4. 통시적 주제들의 길
1) 먼저 구절의 주제를 찾으라.
2) 구절과 관련된 그리스도를 찾으라(신약에서)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자신의 구속 계획을 실행하실 때, 자기 자신과 자신의 뜻을 점진적으로 계시하시기 때문에 성경은 주제들의 점진적 발전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주제들의 발전을 구약 자체에서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시편의 어떤 시들은 그 당시의 왕들이나 미래의 왕들이 가지는 승리를 축하한다. 그러나 다윗 계통의 왕에 없던 포로기간 동안 선지자들은 이러한 승리의 주제를 그 왕통의 왕으로부터 오실 메시아 왕으로 확대한다. 신약 저자들 역시 구약의 주제들을 그리스도께로 확대하고, 그것들을 그리스도 빛에서 재해석함으로써 그리스도를 설교한다. 그들은 아마도 예수 님에게서 그것을 배웠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님께서는 종종 하나님의 왕국이나 특별한 율법들과 같은 구약의 주제들을 취해서 자신이 이 땅에 오셨다는 관점으로 그들의 의미를 강화하셨기 때문이다. 존 브라이트(John Bright)는 “ 신약 성경 어디서나 구약의 핵심 주제들을 파악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그것들에게 주고 있다 ””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구속이라는 주요 주제는 구약의 첫 부분에서 발견되며, 그것은 곧장 예수 그리스도까지 추적될 수 있다. 창세기에 따르면, 구속은 여자의 후 손과 뱀의 후손 사이에 원수 관계를 둠으로써 하나님의 창조를 자신의 피조물들의 반역에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에 기초를 두고 있다(창 :15).
5. 대조의 길
신약은 또한 그리스도를 대조의 길에 의해 설교한다. 다른 길들이 구약과 그리스도 사이의 연속성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에 대조는 그리스도께서 가져오는 불연속성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이전과 이후에 지상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시려는 방법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점을 발견한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룩한 왕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단과 주상과 목상과 우상들을 가지고 약속의 땅에 살고 있는 악한 일곱 족속들을 “ 진멸하라 ”고 명령하셨다(신 7:1-6). 대조적으로 신약 시대에는 예수 님께서 자신의 교회에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고 명령하신다(마 28:19-20), 우리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옛 언약의 요구를 성취하기 바라는 방법과 신약의 성도들에게 새 언약의 요구를 성취하기를 바라는 방법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6. 신약에 관련된 구절들
신약의 저자들은 그들의 메시지를 지지하기 위해 구약 구절을 사용한다. 시편에 대해 설교할 때 선택된 바로 그 본문과 관련된 신약의 구절을 찾을 수 있다.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가교 역할을 찾는다. 구약 본문에 대해 신약이 직 간접 인유. 구약 본분에 대해 신약 관련 구절이 구성 요소를 언급 하지만 반드시 그 주제에 관한 것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7. 유추(병행 관계적 상황들)
유추를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누구에게 누구신지를 보여주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신약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