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여도
1. 본문: 시 31:1-24
2. 본문 중심 진리: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신뢰함으로 승리를 경험했다. 이 구원의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을 사랑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바랄 것을 격려했다.
3. 주제: 고난 가운데서의 신뢰
4. 테마: 고난 가운데서 신뢰해야 할 이유
5. 명제: 고난 가운데서 신뢰함으로서 주님의 구원을 누릴 수가 있다.(가능성의 명제)
6.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신뢰함으로서 주님의 구원을 경험하기를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7. 질문제기: 왜 성도는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신뢰해야 할까요?
8. 중심단어: 주님의 인격과 역사하심들
9. 전환 문장: 고난 가운데서 신뢰함으로서 주님의 구원을 누릴 수가 있다. 왜 성도는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신뢰해야 할까요?
10. 대지
1) 주는 나의 산성이시오. 반성이시기 때문입니다.(3)
2)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크기 때문이다.(19, 21)
3)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시기 때문이다(22)
11. 제목: 그러하여도
12. 복음:
본문: 시 31: 1-24
1. 갈등, 내가 주게 피하오니
지금 전 세계는 신종 풀루의 확산으로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는 지난 토요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신종 풀루로 사망한자가 5-천명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신종 풀루로 이미 천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보도입니다. 그래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하루 수천 명의 새 환자가 발병한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언론 보도를 보면 전국 430개의 학교가 임시 휴교를 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수만 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인구 80%가 이 병에 감연 된 이후에야 이 신종 풀루 바이러스가 물러 갈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이 신종 풀루에 염려하고 떨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윗왕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제2대 왕으로 참으로 성군 중의 성군으로 칭송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고 신뢰했던 믿음의 용사이었습니다. 그러나 외형적으로 이렇게 화려한 경력의 다윗 왕이지만 그는 어느 누구 보다도 더 극심한 인생 고난과 고통의 역경을 많이 겪은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읽은 시편 31편은 다윗 자신의 고통의 세월을 잘 보여 주고 있는 다윗의 작품입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1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라고 절규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주님 나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나를 건지 주소서! 지금 다윗은 부끄러운 인생살이 가운데 떨어져 있음을 탄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절에서는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로다” 주님 내게 속히 귀를 기울여 주세요. 지금 다윗은 너무 답답한 것 같습니다. 주님이 마치 자신을 외면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기도 응답이 더딘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주님 속히 내게 귀를 기울려 주십시오 라고 간청하는 다윗의 절박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 또한 여러 인생의 고통 때문에 답답하여 한숨지으면서 주님 속이 저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 라고 부르짖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난의 문제로, 건강의 문제로, 자녀의 문제로, 직장의 문제, 가정의 문제, 학업 성적의 문제 등으로 답답해하면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사실 바람 잘날 없는 것이 또한 우리들의 인생살인 것입니다.
2. 갈등심화,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다윗은 자신의 극심한 고통에 대한 아픔을 이렇게 토로하고 있습니다. 9절에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다윗은 지금 자신은 고통 가운데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근심 때문에 자신의 영혼과 몸이 심히 약해져 버렸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근심이 많으면 영혼도 약해지고 몸도 약해져 버리는 경험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일생이 슬픔으로 넘쳐 났다고 고백합니다. 1대 사울왕의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다윗은 왕이 될 때까지 약 20년 동안 마치 사냥꾼에 쫓겨 다니는 노루신세가 되어 산과 들판을 숨어 다녀야만 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 그 자체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두려움과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침내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 나라의 제 2대 왕이 되었지만 자식들 간의 골육상쟁과 배신 또한 왕위 계승으로 빗어진 아들들 간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으로 인하여 하루도 두 다리 쭉뻣고 편히 자는 날을 보내지 못했던 것이 또한 다윗의 인생이었습니다. 그것을 10절에서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며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라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11절에서 “내가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는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고난을 만나면 고통 자체도 괴로운 것이지만 나를 더욱 아프게 만드는 것은 친구들도 나를 외면하고 슬슬 피해 버린다는 사실 입니다. 고난을 당해 보세요. 친구뿐만 아니라 친척들도 나를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이 또한 야박한 인심인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을 하셨죠. 다윗은 지금 자신의 이런 신세를 묘사하기를 12절에서 “내가 잊어버린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누가 나 자신을 기억해주는 것만 해도 참으로 힘이 생겨납니다. 가장 슬픈 사람은 아무도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처지가 그랬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은 사람들로부터 잊어버린바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누가 죽은 사람을 마음에 둡니까? 마치 다윗의 신세가 죽는 사람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은 깨어진 그릇신세였다 라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은 처지를 13절에서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 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다윗은 사방을 둘러보아도 자신을 해할 원수들이 가득 찬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사방이 두려움으로 가득차있음을 보고 떨고 있었습니다. 원수들은 어떻게 하면 다윗을 죽일꼬 궁리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의 처지를 상징하는 단어들을 보십시오. 슬픔, 탄식, 약해짐, 쇠약함, 잊어버린바 됨, 깨진 그릇, 두려움, 원수 등들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나면 나 보다 더 어려운 인생을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스스로 자기 연민에 빠져 더욱 슬퍼하게 됩니다. 남은 다 좋아 보이는데 남들은 다 행복하게 사는 것같이 보이는데 나 자신의 인생만이 유독 슬프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만큼 큰 오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성군 중의 성군으로 손꼽히는 위대한 왕이요 믿음의 사람으로 우러러 보는 다윗 왕에게 누가 물어 본다면 다윗 왕이시여 당신의 인생은 참으로 행복했습니까? 당신의 인생이 형통하기만 했습니까? 이렇게 물어 본다면 그는 이렇게 대답 할 것으로 보지 않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내 일생은 슬픔으로 넘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3. 전환,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그러면 다윗은 그가 만난 역경을 어떻게 이겨 냈을까요? 14절을 보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여기 그러하여도 라는 단어에 주목하십시오. 내가 고통 가운데 죽을 지경입니다. 사방에 원수들로 넘쳐 납니다. 나는 깨어진 그릇 신세입니다.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습니다. 다 나를 보고 입을 삐쭉 삐죽입니다. 이 정도가 되면 보통 사람은 다 절망하여 자빠질 것입니다. 살 소망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가운데서도 나는 주께 의지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나는 주께 의지했습니다. 나는 내 하나님을 고난 가운데서도 의지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라는 다윗왕의 고백입니다. 그렇다면 왜 다윗은 환난가운데서도 주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결심했을까요? 그 첫 번째 이유는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산성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 합니다. 3절에서 다윗은 “주는 나의 반석과 산상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 하소서”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반석과 산성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하나님께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자신을 인도해 달라고 구합니다. 반석 되시고 산성 되신 분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집을 지을 때 주초를 어디에 세우는 나에 따라 그 집의 운명은 달라집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은 비가오고 바람이 치면 근방 넘어집니다. 그러나 큰 바위위에 세우면 끄덕도 안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성에 들어가면 안전합니다. 다윗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은 바로 자신의 반석이시며 산성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4절에서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나이다.” 사냥꾼이 그물을 쳐 새를 잡듯이 원수들이 그물을 쳐놓고 다윗을 잡고자 기다립니다. 그러나 다윗은 나의 산성 되신 주님께서 원수들이 친 그 물에서 자신을 구원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반석이시며 산성 되신 하나님이 계시며 환난 가운데서 주를 의지 합니다 라고 담대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윗은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반석이요 산성 되신 주님께서는 자신의 고난을 보시고 자신이 만나는 환난을 아시고 계시다고 고백하고 계십니다. 7-8절에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 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워셨음이니다.” 다윗은 자신의 반석이시오 산성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나는 고난을 보시고 계시며 환난을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고난을 보시고 아실뿐만 아니라 주님은 다윗을 원수의 수중에 두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더 넒은 곳으로 다윗의 발을 세워셨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환난 가운데서도 이 주님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당한 나의 고난을 잘 모릅니다. 자식도 모르고, 남편도, 안내도, 부모도, 이웃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다윗이 믿고 의지하기로 하신 그 반석이시오 산성이신 하나님은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의 아픔을 아십니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조차 주님은 다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머리깔이 몇 개인지조차 다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부모는 자식을 버릴지언정 나는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은 이 예수님을 여러분의 반석이시오 산성으로 의지하고 믿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고난 가운데서 이 예수님께 피하며 의지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왜 다윗은 환난가운데서도 주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결심했을까요? 두 번째 이유는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크기 때문입니다. 19절에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 지요” 21절에도 “여호와를 찬송 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셨음 이로다” 다윗은 사울왕의 칼을 피해 주님 품으로 피해 달려갔습니다. 주님 품이 아니면 달리 피할 곳이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 품 아니면 달리 피할 곳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다윗의 귀한 점 중의 하나는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마다 제일 먼저 주님 앞으로 달려가 물어 보는 것입니다. 다윗은 기도하면서 주님!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 답을 주세요.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음성을 듣고 쫓아 행동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예상치 못한 큰 은혜를 준비해 두셨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체험이었습니다. 반면 사울 왕이 실패한 이유는 주님께 묻지를 않았습니다. 다윗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심 그리고 미움과 의심 그리고 증오심으로 다윗을 죽일 궁리만 합니다. 결국 성령이 그를 떠나 가버렸고 악령이 대신 그를 부리는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20년 동안의 핍박 가운데서도 다윗은 주를 의지했고 마침내 하나님이 사울 왕을 불레셋과의 전쟁으로 죽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제 2대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다윗을 높이 세우신 것입니다. 주를 의지하고 믿는 자에게는 주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크신 은혜와 사랑이 기다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아멘! 왜 다윗은 환난가운데서도 주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결심했을까요? 세 번째 이유는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22절에“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니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다윗은 이제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 될 정도의 위기 가운데 서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은 자 즉 의인은 7곱 번 넘어져도 8번째는 주의 은혜로 일어서는 것입니다. 7절 8기의 인생이 믿는 자의 인생인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 다윗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주께 부르짖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주께 부르짖으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놀랍게도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반석 되시고 산성 되신 다윗의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리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을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 주께 기도하니 주님이 들으시고 응답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기도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다윗의 믿음을 축복하셔서 그를 극심한 고난을 이겨 승리를 주셨습니다. 야러분은 어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다윗처럼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먼저 기도를 시작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좋은 일들이 일어 날 것입니다.
4. 해지, 여호와를 사랑하라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 구원의 놀라운 체험을 오늘 간증하면서 우리들에 큰 격려와 도전이 되는 말씀을 던져 주십니다. 23절“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리라” 여러분이여!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고난 가운데 가슴 아파하십니까? 우리는 고난을 해결하는 비법을 다윗을 통해서 배웠으면 합니다. 다윗처럼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의지하기로 결심하십시오. 주님을 의지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도 우리를 사랑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그를 보호하실 것입니다. 아멘! 그러나 주를 의지하지 않는 자는 교만한 자입니다. 교만한 자는 주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더욱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고난 가운데서 여호와를 바라보십시오. 24절“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 하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소망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외에 소망을 둔다면 그 소망을 두는 그것이 여러분과 저를 실망 시키실 것입니다. 흙으로 돌아갈 인생에게 소망을 두지 마십시오. 선하신 예수님을 소망 하십시오. 그리고 고난 가운데서 두려워 마십시오.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세상 만물, 환경, 내 인생, 천국과 지옥의 모든 것을 다스리는 주인이십니다. 신종 플루도 두려워 마십시오. 병도 두려워 마십시오. 죽음도 두려워 마십시오. 장래도 두려워 마십시오. 가난도 두려워 마십시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 하라! 강하고 담대 하라! 예수님을 바라볼수록 두려움을 사라 질 것입니다. 예수님과 멀리할수록 두려움이 나를 더 크게 찾아 올 것입니다. 나의 반석 되시며 산성이 되신 예수님은 어떤 환난 가운데서라도 주님을 신뢰하는 자를 구원하셔서 승리를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의지 하십시오. 주님을 믿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