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정체
1. 본문: 요일 3:10-15
2. 본문 요약: 그리스도인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들이다.
3. 본무 주제: 그리스도인의 정체
4. 본문 테마: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5. 명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명령적 명제)
6. 목적: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소개하여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능히 형제를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7. 질문제기: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8. 전환 문장: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9. 대지
10. 제목: 그리스도인의 정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앞에서 요한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자녀라면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한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라는? 사실에 대해 우선 적으로 상기시키는 일 없이는 어떠한 것도 하라고 요청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불변의 방식이며 교리입니다. 성경은 “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한다면 당신은 당연하게 이와 같은 행동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신을 인식하며 필연적으로 ‘서로 사랑’ 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십자가 사건을 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하신 메시지를 요 13-17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에 하신 요청입니다. 요 13:34-35“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요한은 “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반복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자들도 서로 사랑할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벧 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인은 ‘악을 악으로’갚는 식의 삶이나, 서로 질투하고, 시기하며, 이기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 그런 삶은 과거의 삶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새로운 생명 가운데 서있지 않는가?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사랑해야 ””라고 말합니다.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원수 되었던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됨으로써 서로 사랑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 삶에서 서로를 희생할 각오까지 되어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것을 서로 통용하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모습으로,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런 사랑의 모습은 당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스도께 인도하는데 다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이런 사랑이 힘을 발휘했습니다. 어둠과 소경의 상태에 있는 이 세상은 여전히 그리스도인에게서 무언가가 다른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세상은 교회에서 다른 어떠한 사람도 보여 줄 수 없는 무언가를 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형제 사랑이라는 위대한 덕을 실현하는데 실패한다면 복음을 제시하는 우리의 증인의 역할은 그만큼 미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의 대부분의 실패는 우리가 어떠한 자인가를 인식하는데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며, 우리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가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함에 중점을 두기보다 우리가 어떠한 자인가에 관심을 먼저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할 자가 된다면 행함은 거기에 걸맞게 따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장체성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인 어떤 사람입니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합니다.
먼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자들과 그리스도인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교회에 가는 정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신약성경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은 본질 적으로 다릅니다. 14절“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리스도인은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생명으로 들어간 ”자들입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는 천성적으로 영적 죽음의 상태에 있었던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났으며 죄 중에 잉태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성적으로 나면서부터 진노의 자녀들입니다. 물론 이것은 타락의 결과이며 인간이 지은 죄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을 때 창 3:3절“ 네가 나의 법을 지킨다면 너는 계속해 살 수 있다. 그러나 네가 나의 법을 어긴다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어겼으며 하나님을 거슬리고 죄를 지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은 죽음의 세상이 되었고 인간은 죄와 불법 가운데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태어난 것입니다. “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에서 사망의 상태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첫째는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밖에 있는 상태입니다. 예수님은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러므로 영생이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면 죽음은 그것과는 정반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상태이며, 하나님의 생명 밖에 있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과 아무 교제도 갖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죽은 사람의 본질 상태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무시무시한 힘과 능력 또는 어떤 철학적인 가르침 어떤 사람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지식으로부터 오는 어떤 기쁨도 경험하지 못합니다. 엡 2:12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 더니”두 번째는 그는 영적으로 죽은 자들입니다. 바울은 엡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고 말합니다. 죽은 자들은 영혼 자체에서도 죽은 자들입니다. 그들의 주된 관심사는 그저 먹고 마시고 자신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며, 이 세상에서의 삶을 사는 데에만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육신과 아울러 영혼을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 중에 가장 고상한 것을 망각하며, 영적인 일들에 전혀 무감각한 상태로, 육체의 본능만 살아 있는 짐승처럼 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죄의 본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죄에 대해 말하면 그들은 비웃습니다. “ 이 시대에 아무도 죄 안에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지는 것은 일종의 상상에 불과하다. ”라고 말합니다. 영적 전투의 성질을 이해하지 못하며 피할 수 없는 궁극적 종말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단지 물질적이고 육체적이며 눈에 보이는 것과 시간에 제한받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의 삶에 대해 바울은 엡 2:2-3“ 엡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서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구절에서 그들이 “ 공중의 권세 자는 자 ”마귀를 따라서 행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금번 156명의 사망자를 초래한 핼러윈 풍습은 귀신의 탈을 쓰면 귀신이 인간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고대 영국 켈트족의 풍속에서 나온 귀신의 풍습입니다.. 인격적인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르니 귀신을 섬기던 영적으로 죽은 인생의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영적으로 귀신과는 가까워지고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하는 악한 마귀의 술책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 영적으로 죽은 자들은 “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의 원하는 것 ”을 한다고 말합니다. 마음의 원하는 것은 마음의 소욕으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을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모습이 아닙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께 속한 것들에 대해 죽은 자들은, 이런 욕심과 우상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삶이 모든 것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라 ” 결국 죽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을 의미하며 비록 우리는 과거 불법 가운데 사망했지만 다시 소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보살펴 자신의 영으로 우리를 깨우고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생명의 법칙 가운데로 인도하심으로 사망에서 생명 영역으로 넘겨주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근본적 본성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여러분은 나의 친구이신 하나님을 아십니까? 그분은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여러분은 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영역에 거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자들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이름으로 심지어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들도 영적으로 죽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누리고 있습니까? 이것을 알고 있는 자들만이 이 생명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이는 그들이 소생하여 새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라고 말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이전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들을 이제 의식하며 관심을 갖습니다. 이제야 자신들이 영적 존재임을 깨닫고 영적인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그리스도인들은 “ 영적인 일을 생각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영적인 일에 흥미를 갖습니다. 과거에는 육신의 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 즉 귀신을 섬기는 제사에, 핼러윈날에 귀신 가면을 쓰고, 점치고, 굿하는 것에 흥미를 두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영적 왕국에 관심을 갖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과, 복음 전하는 일과, 이 세상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성경을 읽고, 봉사하며, 다른 성도와의 교제를 기뻐합니다. 생명은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꽃을 보십시오. 생명은 계속 성장합니다. 자라고 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은혜 가운데 성장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과 그분이 거룩한 법을 기뻐하며 하나님의 뜻을 사랑합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닮고 싶어 합니까?? 이들은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을 앙망하며 의지하여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광되고 놀라운 일입니까?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아멘! 그리스도인 어떤 사람입니까?
두 번째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본성 중 어떤 부분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벧후1:4절” 신성한 성품에 참여한 자들 “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이며 다시 말해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들입니다.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가족에 속한 자들이며 당연히 하나님 가족의 특성을 나타내야 합니다. 주님은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람들을 사랑할 것과, 원수들을 사랑하며,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한 일을 행할 것과, 여러분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자들에게 축복할 것 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는 자들만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불신자도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손 목사님의 두 아들을 죽인 좌익분자를 양아들로 삼겠하셨다고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하나님께 속한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 예수님처럼 살자! 그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나도 온전히 살자“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어떤 사람입니까?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9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롬 8:2”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씨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생명의 원리인 성령에 의해 지배받고 움직입니다. 이제 생명의 성령의 법칙에 따라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 생명은 마치 발효 효소처럼 내 삶에서 계속 발전하고 영향을 줌으로 거부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죄 안 짓는 것보다 죄짓는 것이 더 어려운 사람입니다. 이 생명의 원리가 우리 안에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생명은 또한 부활의 권능입니다.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여러분은 여러분 가운데 역사하는 놀라운 부활의 능력을 인식합니까? 경험하고 있습니까? 과거에는 할 수 없었지만 내 안에 계신 부활의 능력인 성령의 도움으로 죄를 이길 수도 있고, 기도도 할 수 있고, 전도도 할 수 있고,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고, 나 밖에 몰랐던 이기주의자가 이제 주와 복음을 위해 기쁨으로 헌신할 수도 있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