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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표지

wordlove 2022. 11. 13. 15:28

1. 본문 요일 3:11-15

2. 본문 요약: 그리스도인은 형제를 사랑함으로 영생이 거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본문 주제: 그리스도인

4. 본문 테마: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5. 명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삶 속에 드러내야 한다. (선언적 명제)

6. 목적: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그 정체성을 삶을 통해 드러내야 함을 소개하여 도전을 받도록 돕기 위해서

7. 질문제기: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표지는 무엇입니까?

8. 전환 문장: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삶 속에 드러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표지는 무엇입니까?

9. 대지:

10. 제목: 그리스도인의 표지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자인가에 대해 상기시켜 주고 나서 그러니 무엇인가를 하라고 말합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이 말은 언제나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이런 일하는 것이 마탕 하지 않겠느냐?라고?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여러분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이렇게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권면합니다. 생활이나 본성을 숨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것은 삶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주님도 마 7:16-19”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사실상 그들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는 그들의 삶에서 드러납니다. 이것이 가장 확실한 테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야고보도 약 2:18-20”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칼빈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삶 속에 드러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표지는 무엇입니까?

 

첫 번째는, 우리는 이 세상과 같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12절에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가인은 언제나 세상에 속한 자의 표본으로 성경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고 영적이지 못한 자입니다. 세상의 특징은 첫째는 그리스도인과 정반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속했고 세상의 속한 자들은 마귀에 속한 자 즉 12악한 자에게 속한 자 들입니다. 두 번째 특징은 그리스도인들은 15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간 자들이며 반면에 이들은 사망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세 번째 특징은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이들은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의 일반적인 묘사는 그는 악한 자에게 즉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그리고 어둠의 왕국에 속해 있으며 이 세상 주관자의 속박과 비애와 폭정 아래 있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이런 자들에게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들은 사망의 권세 아래 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소생하지 못한 자들인데 이는 성령이 그들에게 생명을 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삶의 특징은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이며 자신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을 근본적으로 타락하게 만든 것입니다. 사탄은 타락하기 전 천사 장으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타락했을까요? 그것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영원토록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것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아도 되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시작했고 이기적인 삶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것이 추하고 더럽고 증오스러운 삶의 모습임에 틀림없는데도, 오늘날 이런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으로 미화되고 있습니까? 또 다른 특징은 하나님을 싫어하며 선한 것들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가인과 아벨을 언급하면서 12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고 말합니다. 이것이 마귀의 두 번째 특징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미워했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싫어했습니다. 가인을 보십시오. 하나님과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미워하고 악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자기 고집만을 주장하는 이기적인 삶이 언제나 나타납니다. 가인과 아벨은 형제였습니다. 이들의 관계에서 죄가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인은 형제 아벨을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그를 미워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무엇이 가인으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했을까요? 두 형제 모두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열납 하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이것이 자기중심적 삶입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했는데 나의 것은 거들떠도 안 보시고 하필이며 아우 것만 받으시다니! 이와 같은 자세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나라들 간에 전쟁이 있으며 못 가진 자는 많이 가진 자를 미워하고 가진 자는 더 가지려고 속이고 빼앗습니다. 이것이 자기중심적 사고 때문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입니다.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도 그와 같다면 내 안에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같지 않습니다. 가인과 같지 않은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과 같이 계속해서 미움과 질투와 시기와 악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표지는 무엇입니까?

 

두 번째는,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13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위대한 원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가인이 세상이 아벨을 그리스도인을 미워한 것입니다. 요셉의 형제를 보십시오. 그리고 다윗과 사울을 보십시오. 어떻게 사울이 다윗을 대하며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악하게 대하면서 쫓아내려고 하는지를 보십시오. 선지자들이 어떻게 대접받았는지를 보십시오. 이 세상의 어느 곳에서도 여러분은 이런 태도나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을 보십시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 신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주님을 멸시하고 증오하고 배척했습니다. 세상은 그를 못 박아라! 죽여라! ””라고 외치며 돌을 던졌습니다. 그들은 구원하시기 오셨던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주님은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고 놀라지 말라 ””라고 하십니다. 가인은 아벨에게 미운 어떤 것이 있었기 때문에 미워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우리가 선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은 선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인만을 미워합니다. 참으로 미묘하고도 확실한 구분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사람이기만 한다면 이 세상은 여러분을 미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존경하며 칭찬할 것입니다. 세상은 선한 사람들이 세상을 빛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자들은 좋아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스도인을 싫어합니다. 그들이 선한 일을 하므로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리스도인을 싫어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며 그들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선한 일을 하신 분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분을 싫어합니다. 선함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는 사실을 싫어합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생명이 있다는 최고의 증거라고 믿습니다. 주님은 마 10:34-36“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이런 사실을 예견하고 예언하셨습니다. 선하게 되는 것이 가족을 분리하지 않습니다. 가족 안에서 잘못된 일을 해도 용서해 줍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면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이전의 위치에서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속해 있던 가족 구성원에 속한 자가 더 이상 아니라는 말입니다.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전반적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모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어는 날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그의 아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나는 당신이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것보다 차라리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해 오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그녀가 남편을 다른 어떤 사람에게 현재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그녀보다 앞서 그 안에 들어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후 아내도 예수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런 것을 요구하십니다. 눅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자신의 모든 삶에서 첫자리에 두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즐기는 것들을 즐기지 못하게 되면 세상은 이런 사실에 결국 기분이 상합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세상과 우리를 대립시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즉 새로운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우리가 한마디도 안 했지만 마치 우리가 자신들을 정죄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진짜 이유는 우리가 그들과 다르기 때문에 그들을 정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주님을 미워했던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그분은 한 번도 나쁜 짓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죄가 없었던 분이십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과 선한 일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주님을 싫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분이 너무 완벽하신 그 사실 때문에 그런 분이 그들의 잘못된 부분을 정죄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두움은 빛을 싫어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저 좋은 사람 정도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선하게 살아도 세상이 여러분을 싫어하면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진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표지는 무엇입니까?

 

마지막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은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인으로서 다른 그리스도인을 사랑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결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본성은 사랑과 분리할 수 없습니다. 성령에 의해 이것을 부여받았으며 성령의 열매가 사랑입니다. 새로운 본성을 받았음으로써 이전에는 결코 소유해 보지 못한 생명의 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식구가 된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우리는 형제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주님이 생명을 넣어 주심으로 그리스도인은 생명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여러분 자신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전도는 이웃을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거듭난 사람들을 보면 반갑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서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진 관심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어둠으로부터 함께 옮겨졌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새로운 왕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나누며 같은 것에 즉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에 관심을 끌게 됩니다. 우리는 영광된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예수 님의 증인으로서 약속의 땅 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 자들입니다. “ 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이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