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요일 3:24
2. 본문 요약: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 수 있습니다.
3. 본문 주제: 성령
4. 본문 테마: 성령의 역할
5. 명제: 성령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이 확정됩니다. (선언적 명제)
6. 목적: 성령이 구원의 여정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를 소개하여 위로받기 위해서
7. 질문제기: 구원의 여정에서 성령님의 역할이 무엇이며, 성령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8. 전환 문장: 성령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이 확정됩니다. 구원의 여정에서 성령님의 역할이 무엇이며, 성령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9. 대지
10. 제목: 성령
11. 복음: 성령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이 확정되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녀 됨의 모든 확정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1. 갈등
요일 3장 전체의 주제는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이것이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지금 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핍박과 고통과 어려움에 부닥쳐 있었습니다. 그때의 세상은 오늘날의 세상과 비슷합니다.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그와 같이 힘든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돕고자 함이 요한 사도의 목표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사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됨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24절 “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령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이 확정됩니다. 구원의 여정에서 성령님의 역할이 무엇이며, 성령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2. 갈등 심화
먼저 구원의 여정에서 성령의 위치와 역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행 2장을 보면 초대 교회에 오순절 날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행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성령이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형태로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모든 장소가 흔들렸으며 사람들은 변화되었습니다. 실제 적으로 성령이 초대 교회에 내려오셨던 것입니다. 이때부터 사실상 그리스도인의 교회가 설립되었으며 이전에는 결코 흉내 내지 못하든 방식으로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오순절 날에 일어났던 이 사건이 주는 의미와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관련된 마지막 단계입니다. 기독교는 철학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신 것으로 인해 구원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인간이 타락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약속을 주셨던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노아 홍수 사건, 아브라함을 불러서 한 민족을 이루어 내시는 일을 보면서,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시고 주장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애굽에 갔다가 다시 나오고 홍해를 건너는 일들을 보십시오, 이런 모든 사건이야말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중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신약으로 돌아오면 그리스도의 베들레헴 출생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이 아기로 태어나 말구유에 누워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을 취해 이 땅에 내려오셨다는 사건입니다. 십자가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구원에서 기초가 되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무엇인가를 행하셨기 때문에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말합니다. 십자가 사건이 없으면 용서는 없습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사건은 부활입니다. 주님은 무덤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분은 무덤에 갇혀 있으실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기록된 대로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무덤에서 나오셨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다음 중요한 것은 승천입니다. 그분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들림을 받아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것 역시 역사적 사실입니다. 다음으로 오순절 성령강림을 꼽을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구원을 가능하게 만드는 마지막 단계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순절에 초대 교회에 성령을 보내심이 주님이 주장하신 것에 대한 마지막 입증이라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가 실제로 하나님의 독생자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설교한 논지였습니다. 그는 그것을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베드로는 “ 여러분이 나사렛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여러분이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면서 그분을 죽였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누구인가에 대해 즉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활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또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와 형제들을 보면서 말하기를 이 사람들이 새 술에 취했구나. 그들이 우리가 난 곳의 언어들로 말하고 있습니다. 뭔가에 사로잡힌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것이 무엇인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여러분이 죽였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죽었을 때 그리고 무덤에서 나와 하늘로 승천했을 때 구약성경의 약속에 의하면 하나님은 그분이 성령의 선물을 백성에게 주시기 위해 그것을 그분에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 성령의 선물을 그분이 주신 것이고 그 선물이 바로 우리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이 자체가 예수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이시며 세상의 구원자이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 오순절 성령의 강림 사건은 구원의 계획에서, 예수 그분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최종 진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이신 아들에게 성령을 선물을 주셨고 그 아들은 우리에게 그 선물인 성령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됩니다. 교회에 내리신 성령의 선물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충족성과 그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인정을 입증하는 것이 됩니다. 여기에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죄 된 인간을 용서하실 수 있습니까?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십자가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하신 사역을 인정해 주셨는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은 우리에게 이에 대한 궁극적 증명은 성령의 보내심이라고 말합니다. 성령이 보내심을 받아 오셨다는 말은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내가 너의 사역을 인정한다. 이제 충분하다. 네가 그들을 구속하기 위해 죽었으니 이제 그들은 너의 백성이 되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나의 영을 주니 그것을 그들에게 주라. 그러면 그들이 너의 백성이며 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죄에 대한 나의 용서에 대한 증명이다. ”그러기에 예루살렘 오순 절 성령강림 사건은 우리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받아들여졌다는 확신과 아울러, 예수 그리스의 사역이 충족한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주는 너무나도 중요한 사건입니다. 성령님의 역할 둘째는, 오순절 성령강림은 구원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사건입니다. 주님이 돌아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분이 떠남이 그들에게 유익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하실 것이요 내가 가면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 주님이 살아 계실 때 내가 살았다면 내 눈으로 그분을 보았더라면 더 잘 믿었을 텐데? ”라며 불평합니다. 이런 생각은 비성경적입니다. 주님은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말합니다. 즉 주님이 하늘로 승천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주님이 자신의 사역을 완수하셨기 때문에 성령이 보내심을 받아 우리 가운데 거하실 수 있는 것이며, 그분의 사역 결과가 우리 삶과 경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 사역을 통해 온전하게 완성된 십자가 그리스도의 사역과 그분의 중보 사역이 우리에게 전달될 수 있으며,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전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 전환
마지막으로, 오순 절 성령의 강림은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궁극적으로 성취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행 2:16 절에서 오순절 사건이“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바로 그것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 요엘을 통해 약속하신 것 중 하나이며 가장 영광스러운 약속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을 부어 주실 것이며 무지한 사람들까지도 진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진리가 선택받은 몇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보통 사람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행 2:17 절 “ 내가 나의 신을 부어 주리니 ”이 위대한 구원의 역사가 모두에게 임하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구약성경의 약속 말씀을 성취하셨는데, 바로 성령의 선물을 보내 주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오순절 성령과 깊은 관련성을 갖고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은 우리의 구원에서 필수적이고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구원 계획에서 가장 최종적인 단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선물을 받은 사람입니다. 요일 3:24절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고 본문은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까? 좋은 사람인가? 도덕적인 사람인가? 교회의 회원이 된 사람인가? 아니요?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아닌 사람과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은 성령님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출생을 의미합니다. 즉 중생 즉 거듭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벧후 1;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신성한 성품, 신의 성품 즉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내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분의 오심으로 인해, 그가 너희 안에 거하게 될 것이리니 나와 아버지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 거하게 될 것이다. 이런 말씀들이 믿는 자들과 그리스도와 하나님과의 연합을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들 가운데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연합한 자들입니다. 힘든 이 세상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이 놀라운 진리를 굳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4. 대단원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성령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이 가르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자들은 그들의 삶을 주관하며 그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의식하게 됩니다. 빌 2:12-13”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에 간섭하시며 우리 안에서 성화 구원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영적 차원의 것들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일을 생각합니다. 불신자들은 성경을 지겨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영적인 일에 대해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성령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겹고 잠이 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영적인 진리에 관심을 둘 뿐만 아니라, 영적인 일에 예배나 교회 일이나 봉사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다음은 죄에 대한 자각증세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무가치하고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본성이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과 자신이 그러한 죄의 본성을 미워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시작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입니다. 그리고 성령이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인도해 주고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오직 성령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우리 영혼의 구세주로 믿게 도와주시고 진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는 새로운 생명 즉 우리는 새로운 존재이며 새로운 본성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나에게는 ” 죄악된 옛사람 “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본성이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온유와 화평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절제입니다. 성령의 열매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 죄를 싫어하고 성결의 삶을 갈망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게 됩니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그리스도인은 계명 즉 하나님의 말씀들을 사랑하게 되고 계명을 지키는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들이 성령을 받은 증거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 안에 성령이 내주하고 계신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선물들을 값없이 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이처럼 놀라우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영을 주셨으며, 그 영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우리 안에 내주 하시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선물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생각하기보다 더 큰 죄인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사랑받은 의인이다라고 루터는 정의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고의로 죄를 범함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근심, 탄식, 소멸시키지 마십시오. 성령님의 인도를 사모하시고 충만한 다스리심을 사모하십시오. 우리 자신은 연약하여서 할 수 없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험악한 세상을 능히 이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