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love 2024. 5. 26. 15:07

1. 본문: 요일 5:6-12

2. 명제: 예수 님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선언족 명제)

3. 제목: 예수님을 믿어야 할 증언들

 

오늘 본문 6절부터 12절에서 요한 사도는 본 서신의 주제에 대해 사실상 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우리 주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한 이 위대한 진술로 마감합니다. 오랫동안 기대했던 메시아가 다름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나사렛 예수시라는 것을 요한이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혹자는 이렇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예수 님이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도록 권고합니다. 우리가 왜 그렇게 믿어야 합니까?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첫 번째 대답은 그 증거의 성격 때문입니다.

변화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는 확실한 그 무엇을 필요로 합니다. 요한은 신자들이 이런 확신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첫 번째 사실은 객관적이고 외적인 증거가 우리에게 제공되었다는 것입니다. 6-8절을 보십시오.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 5:75: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요일 5:85: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여기서 요한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 온 증거 말하자면 성령, , 피란 하나님 자신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두세 증인들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은 세상의 오랜 관행입니다. 두세 사람이 여러분에게 똑같은 증언을 한다면 여러분은 그 증언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언을 받아들인다면 9-10"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러합니다. 하나님이 예수 님이 세례 받으실 때 마 3 : 17절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증거를 제시한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의 증거를 제시한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일들을 행하신 분은 '하나님' 이시며, 그분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킴으로써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선언하신 것은 부활을 통해서입니다. 1: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여기 선포되셨으니라는 동사는 헬라어 수동태로 인정되었으니라는 의미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나의 아들 되심을 인정하셨다는 뜻입니다. 또한, 성령의 증거는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 중 제삼위이십니다. 그렇다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메시아라는 대답을 주십니다. 그것은 사람의 증언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증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그 어떤 증언보다도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계시라는 사실에 의존합니다. 이것은 어떤 철학이 아닙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그 무엇이 아닙니다. 인간의 상상이 아니며 신화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계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믿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 자신의 증거요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그것을 긍정할 뿐만 아니라 부정적으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10" 하나님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이것은 무서운 말씀입니다. 복음과 기독교 메시지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사실들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난점들을 제시하면서 "내 마음이 충족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 증언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증언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거부해야 합니까? 무서운 사실은 만일 거부하면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인간 되심이 진실하지 않다고 말하는 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계시입니다. 우리에게 이것을 말씀 하시는 분은 전능자 자신입니다. 또한, 그것은 사람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늘로부터 들린 말씀이며, 그것을 거부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 할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혹자는 이렇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예수 님이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도록 권고합니다. 우리가 왜 그렇게 믿어야 합니까?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두 번째 대답은 이러합니다. 객관적 증거에 덧붙여 주관적 혹은 내적 중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그 점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10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두 가지 다른 외적 그리고 내적 근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크고 중요한 주제입니다. 종교 개혁자들에게는 그것이 커다란 문제였습니다. 신자는 자신의 확신에 대한 위대한 근거 두 가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외적인 것이요 다른 하나는 내적인 것입니다. '외적 영감''내적 영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적 영감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고 자문해 보는 것입니다. 말씀 그 자체가 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증언이며 신구약 6666 권속에 수록된 주제는 수많은 저자의 살아온 배경, 시간, 학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통일성과 일치성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경의 주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의 그리스도오, 세상의 주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런 증거들을 객관적 증거 하나님의 증거 또는 '외적 영감'이며 외적 증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종교 개혁자들에 의하면 그것만으로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기에 부족했습니다. 그들은 내적인 그 무엇도 필요로 했습니다. 성령이 그들에게 내적 확신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이것이 '내적 영감'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2:8-10절에서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전 2:9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10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를 언급했습니다. 이 세상 현자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지만, 그분이 영광의 주이심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 이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 님이 그리스도시며 나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 믿는 내적 확신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으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당하며, 실패를 만나며, 큰 병을 만나며, 죽음을 맞을 때 그들은 외로움을 느끼며 두려워하며 한숨지으며 숨을 거둡니다. 정작 확신이 필요할 때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 나는 자신 속에 이런 증거가 없다면 아무런 평안도 없으며 실제적 만족감도 전혀 없다고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자신 속에도 성령이 주는 증거를 지니게 됩니다. 바울 사도는 나의 나 된 것은 모두가 주의 은혜라고 증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 50년이 지난 지금 저는 롬 8:28절에서 하신 바울 사도의 고백을 나의 내적 증거하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성령이 주신 저의 내적 증거 혹은 확신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각자 확신하는 성령의 내적 증거를 가지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확신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원칙이 여기 있으며 우리는 그 순서에 유의해야 합니다. 객관식 증거가 먼저 고려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관적 증거를 갖고자 노력하지만, 그 순서에 유의해야 합니다. 먼지 하나님의 증거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후에야 비로소 내 속에 있는 증거와 증언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시편 34:8절에는 "이 호와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이다"라는 언급이 나옵니다. 문제는 우리가 맛보기 전에 알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자. 그러고 나서야 여러분은 그 선하심을 알 것입니다. 주님이 자신의 교훈에서 친히 말씀하신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7:17 " 사람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확신하기 원한다면 먼저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순서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순서를 바꾸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입니다. 혹자는 "증거만 있다면 믿을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에게 믿으라고 요청하는 것은 내가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증인이시기 때문에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믿으면 성령의 증거를 내 속에 지니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요한은 그것을 매우 짧은 구절로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그 얼마나 중요합니까? 요한은 대체로 나는 그 증거로 만족하며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을 준비가 되어 있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책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토론 결과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신을 그분께 내어 맡깁니다. 그는 그분께 복종합니다. 나는 그분을 바라보며, 구주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은 분을 바라봅니다. 나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 그분은 나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려면 꿇어야 합니다. 삶 전체를 하나님의 아들의 강하신 팔에 맡기야 합니다. 그리하면 성령이 주시는 증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 것이며, 모든 불신은 사라질 것입니다. 예수 님은 그리스도실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나의 구주이심을 믿어지게 될 것이고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이 주는 내적 증거입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예수 님이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도록 권고합니까? 우리가 왜 그렇게 믿어야 합니까?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3. 마지막 대답은 뒤따르는 결과들 때문입니다.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우리는 생명을 지니고 있거나 아니면 죽은 상태이며, 이 세상에서 영적으로 죽은 상태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그리고 영원한 어둠과 사망 아래 처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요 17:3" 영생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여러분이 기도하는지를 묻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영원한 사랑으로 즉 죽기까지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을 아십니까?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분이 여러분의 아버지이심을 알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면 하나님을 알고 있는 셈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보내심을 받은 예수 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신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지 특정한 기독교 철학들을 견지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여러분은 "나는 새사람이다.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나는 내가 아니다. 내 속에 거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한도 그 점을 강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합니까?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나의 그리스도를 확신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여러분에게 아들이 계시지 않다면 생명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두셨습니다. 생명은 전적으로, 오직,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으며, 예수 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확신하지 않는다면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진 때만 영생이 내게 유효합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달리 말해 나를 구원하는 것은 나의 믿음뿐만이 아닙니다. 나는 생명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외적 하나님의 증거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자 받은 주관적인 성령의 내적 증거도 있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다 주의 은혜입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각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증거들이 온갖 세상의 역경, 죽음 및 심판과 담대히 맞설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