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love 2024. 10. 13. 15:03

1. 본문: 요일 5:19

2. 명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선언적 명제)

3. 제목: 하나님께 속함

 

우리는 지난 시간에 "악한 자 안에 처한" 세상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았습니다. 마귀의 궁극적 목표란 항상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과 그분과의 관계와 교제를 방해하는 일입니다. 여기 ’세상'’ 세상'이란 매우 포괄적인 용어지만 궁극적으로 그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와 교류 없이도 만족을 느끼게 하려는 모든 것을 가리킵니다. 이제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관점은 세상에 대한 관점과 정반대입니다. 요한이 전하는 말은 너희에 관한 모든 진실은 너희는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이다." 말합니다. 그것은 확신에 찬 단언입니다. 이것은 이 서신 전체의 위대한 주제에 해당합니다. 요일 5:14"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라는 말을 통해 요한은 무슨 뜻을 전하고자 했을까요? 분명 그것은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라는 내용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약성경의 위대한 주제입니다. 분명 그리스도인이란 단지 선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도덕적인 사람들을 가리키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종교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선하고 도덕적이며 심지어 종교적이면서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 대한 요한의 정의에 따르면, 그들은 자선가들이 아니며 높은 도덕성과 고귀한 사상을 지닌 자들도 아닙니다. 그리고 온 생애를 종교에 바칠 정도의 종교적인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께 속한 자들 “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라고 말씀하는 것의 부정적 의미와 긍정적인 의미는 무엇이며,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견해는 어떠해야 하는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며 존재하는 그리스도인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하나님께 속하였다"라고 말씀하는 것은 그들이 악한 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합니다. 19"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우리는 모두 세상에서 태어나 악한 자의 손아귀에 붙들려 있습니다. 바울이 우리는 모두 엡 2:3절에서“2:3절에서 “진노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악 중에 출생했고 죄 중에 잉태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악한 자 안에서 “,“, 그의 손에 붙잡혀, 마귀의 나라와 그의 지배 아래 속한 채 이 세상에서의 삶을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은 분명 우리가 죄의 손아귀에서 벗어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더 "한 자 안에 ““ 처해 있지 않습니다. 1:4" 그리스도께…….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바로 그것입니다.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탄의 권능과 지배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6: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사탄의 지배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더 죄의 영역에 속해 있지 않고, 더 그 나라의 시민이 아닙니다.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다"는 말을 부정적으로 표현하자면 우리가 더 한 자 안에 ““ 처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사탄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어둠의 나라와 지배에서 벗어났음을 아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 속한다"는 말의 긍정적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사탄의 영역과 지배에 속해 있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대적자입니다.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대적들이며, 그분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뜻합니다. 우리는 그분과 전혀 새로운 관계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았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이를 가리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거듭남에 의해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하나님께 속했다" 것은 우리의 존재 전체가 그분께 의존되어 있으며, 우리의 존립과 모든 것이 그분으로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가족에게 속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에 속했으며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 있습니다. 이는 단지 지적 관계가 아니며 믿음의 관계인 것만도 아닙니다. 우리가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 속한것이라면 또한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분 안에서 기뻐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연인, 곧 세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실 누군가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할 수 있다면 세상은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세상의 태도란 그런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중심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와 사고방식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우리는 그분과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는 뜻임이 분명합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은 사탄에 의해 통제되고 그 지배를 받습니다. 주님은 무시무시한 묘사를 통해 그 점을 설명합니다. 눅11:21절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 사탄의 지배 아래 있는 무시무시한 안전도 있습니다. 그들은 가두어져 있으며 붙잡혀 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 않는 이유에 답을 합니다. 고후 4:4"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 그들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그들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는 그리스도인은 정반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속해있으며, 하나님의 지시와 다스림을 받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마귀는 인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최선의 그리고 최고의 관심사 즉 우상에 몰두하게 함으로 그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붙들고 있습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원칙은 자기 중심성, 이기심, 자아 추구 등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은 더 자신이나 사탄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살며, 최고의 바람이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그분은 우리 아버지십니다. 내가 그분으로부터 나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라는 의미에서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이 사실에 대한 어떤 증거들이 내 삶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요한이 적용하는 시험 방법들은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 형제를 사랑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믿는 것 등입니다. 또 성령이 여러분 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생명이 여러분 안에 있다면 특정한 열매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5:22-23 사랑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입니다. 모든 시대에 교회의 위대한 선생들은 대체로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덕목은 바로 겸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거스틴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첫 번째와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시금석이 바로 겸손이라고 했습니다. 겸손이 중요한 시금석인 이유는 복되신 주님의 삶 가운데 그것보다 더 영광스럽게 두드러지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분이 하나님과 동등되시며 또한 하나님이시지만 거기에 집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스스로를 낮추셨습니다. 바울은 빌 2:5"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베드로는 그분을 가리켜 벧전 2:25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고 했습니다. 세상 풍조는 이것과 정반대로 교만, 거만, 자기 과신, 자만 등입니다. 세상은 항상 자신을 추켜세우며 자신이 근사한다고 믿도록 만듭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보십시오. 그들이 내세우는 것은 자아입니다. 심리학적 훈련을 통해 세상은 여러분이 자신을 의지하고 자신을 믿도록 고무시킬 것입니다. 항상 자아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상 풍조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 세상은 참된 겸손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끝으로 "하나님께 속했다" 말은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미 꼬리표가 붙여져 있습니다. 목적지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으며 영원토록 그분과 함께 지낼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러한 축복을 누리는 것은 자신의 존재나 자신이 어떤 일을 행한 결과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리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기억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리를 위해 완수하신 완벽한 사역 덕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것은 그분이 우리를 사서 속량 하셨기 때문이며, 우리를 붙들어 그분 자신의 나라로 옮겨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모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우리는 지옥에 떨어져야 마땅한 죄인들이며 거기 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그 얼마나 놀랍고 찬양과 감사를 드릴 만한 사실이며, 그 얼마나 큰 특권이요 커다란 책임을 필요로 하는 신분입니까? 바울은 고전 15:10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말한다면 거기에는 교만이 없습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놀라우신 은혜로 말미암아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되었음을 깨달을 때, 교만과 자랑은 제거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정의들에 비추어 보건대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견해는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는 세상이란 점차 진보하는 그 무엇이 아니며 더 나아가 세상이란 궁극적 의미에서 진보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이 세상이 진보되거나 개혁되거나 기독교화될 것이라는 모든 소망은 단지 신약성경의 가장 본질적이고도 중요한 메시지를 부인하는 것일 뿐입니다.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은 무엇이나 궁극적으로 결코 진보될 수 없습니다. 세상은 궁극적 의미에서 진보될 수 없지만, 이것이 우리가 악과 그 행위들의 영향력을 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며,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이 왕들과 정부들과 권세 자들을 지정하사 악과 그 영향력이 제한되고 억제될 수 있게 하십니다. 45장에는 하나님이 “나는....“나는.... 어둠도 창조하며" 이는 어떤 의미에서 그분이 악을 통제하심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악을 자신의 수중에 넣고 계시며, 그것이 특징한 한계 너머로 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악이란 마침내 심판과 징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요한은 요일 2: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멸망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상에 대한 심판이 그 절정이 될 것입니다. 사탄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마침내 정죄받아 멸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세상 사람들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견해는 그들을 절망적이고 위험에 처한 자들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멸망당할 운명에 처하여 정죄되고 멸망할 나라에 속해 있습니다. 그들은 구출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구원되고 해방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 전도의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지만,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도 처음에는 거기 있었으나 건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 속한 ““ 자들이며, 따라서 이 세상과 거기에 속한 자들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그들이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것이고 우리 마음은 동정심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큰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염려해야 하며, 그들을 그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악한 자 안에 처한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견해는 바로 그러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아가며 존재하는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신약성경의 가르침은 세상은 매우 교묘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그 무엇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합니다. 그는 계 12:10절“우리12:10절“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에게 극도로 위험스러운 그 무엇이요, 줄곧 우리 속에 침투하고자 애를 쓰는 그 무엇입니다. 그것은 세상적 삶이 더 크고 위대하며 자유롭다고 꼬드깁니다. 세상은 간교하게 우리를 대적합니다. 육신이 영을 대항해 싸웁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풍조에 젖어 있는 세상이란 우리가 피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1:27 " 하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그 점을 절대 잊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일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는 중에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유다도 23절에서 자신의 편지에서 죄에 빠진 자들을 구원하되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의 의복이라도 그 죄악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세상 안에서 행하며 분주하게 활동할 때 줄곧 더럽혀지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과 그 죄악의 흔적으로부터 끊임없이 정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완벽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일 1:7,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세상에는 더러움과 죄악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낙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곧장 죄를 고백하고 시인하며 여러분을 다시금 정결하고 새롭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분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일 2:1-2"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의로우 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 이 얼마나 엄청나며 중요한 말씀입니까?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며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요 순례자들입니다. 우리는 낯선 땅에서 본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바로 그 점을 기억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올바른 세상 관을 가집시다. 올바른 역사관을 가집시다. 현시대에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합시다. 세상을 절대 사랑하지 맙시다. 세상의 교묘한 유혹을 기억하며, 그 더러움과 죄에 물들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우리가 넘어지거나 더럽혀진 것을 자각할 때마다 그리스도의 피가 아직도 유효하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씻기어질 수 있으며, 새롭게 정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복된 교제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다."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하지만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에게 연민과 자비와 동정을 베풀며 그들에게 피할 방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