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자 예수님/예수님의 권세

1. 본문: 마 4:1-11

2. 명제: 예수 이름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함으로써만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가 있다. 가능성의 명제

3. 제목: 승리자 예수님/예수님의 권세

 

1. 갈등: 영광의 주님이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시다니! 1절

1절에 그때란 언제입니까? 앞 마 3:17 절을 보면 예수님이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시고 성령이 내려 임하시어,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인정을 받은 영광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란 뜻으로 성자 하나님임을 의미입니다. 예수 님은 삼위 하나님의 두 번째 위이신 성자 하나님으로 성부 하나님, 성령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영광을 받으신 성자 예수 님은 이제 당신이 부여받은 인생의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시고 마귀의 시험을 받기 위해 광야로 가신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서 인생을 구원하실 일을 시작하십니다. 삼위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는 모습은, 아름답지 않습니까? 1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귀는 어떤 존재입니까? 에스겔 선지자는 겔 28장에서 “교만하여 죄를 범한 타락한 천사 중 가장 큰 자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후 11:14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라고 마귀의 정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영광의 주님을 시험하기 위해 광야로 주님을 이끌었습니다. 영광의 주님이 시험을 받으셨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시험이란 무슨 의미입니까? 시험은 영어로 test와 temptation 두 가지가 있는데 전자는 실력을 향상하는 목적으로, 후자는 넘어지게 하는 목적으로 유혹하는 것입니다. 여기 시험의 헬라어 원어의 페이라조는 후자의 의미입니다. 광야로 가사, 광야란 어디입니까?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이지만 성경은 우리 인생이 사는 이 세상을 광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예수 님이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자 공생해를 시작하시자 원수 마귀는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방해했습니다. 인성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시험 받으심은 그의 백성들도 주를 따라갈 때 반드시 마귀의 시험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예수 님을 믿고 따라가는 신앙생활은 마귀와의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 광야에는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마귀의 시험이 있음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2. 갈등 심화: 거머리처럼 끈질긴 마귀의 시험들. 2-9절

2절 “사십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사십일은 무슨 의미일까요? 구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애굽에서 출애굽 하여 광야 사십 년 생활했습니다. 40일은 광야 사십 년 생활을 최소한 것으로 학자들은 추론하고 있습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홍해를 건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광야 40년 생활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완전히 실패했음을 구약 성경은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은 자신의 능동적 의지로 40일간 금식하셨기에 최악의 굶주린 상태입니다. 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하여 돌들로 명하여 떡 덩이가 되게 하라.” 첫 번째 시험에서 마귀가 한 말 “여기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란” 무슨 뜻입니까? 앞에서 성부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임을 인정하신 마 3:17절의 성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는 시험입니다. 이 것은 창 3:1절에서 우리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시험 “하나님이 정말로 동산 안의 모든 어떤 나무의 열매도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아담에게 한 시험과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케 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인격을 대변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케 함으로 예수님으로 하여금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심케 했습니다. “예수,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너는 바보야!” 마귀는 항상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즉 나의 정체성을 의심케 함으로 근본을 흔듭니다. 정체성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인성을 입으신 주님이 극한 굶주림의 상태에 있는 것을 보고 마귀는 시험했습니다. 마귀는 우리 인간의 약점을 파고 들어가 시험합니다. 첫 번째 시험은 육신의 정욕을 자극하는 시험입니다. 아가페 쉬운 성경은 육신의 정욕을 육신을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왜 마귀는 돌로 떡을 만들라고 시험하셨을까요? 예수 님은 모든 인간을 대표해서 시험받으시고 계시는데, 육신을 입고 있는 인간은 먹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귀의 시험을 받아 인간은 물질을 신으로 섬기는 위험성에 쉽게 빠지는 것을 마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시험에 실패하며 삶의 우선 순위가 무너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4절“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선순위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이 먼저이고 더 중요하며 즉 우선순위로 하나님께 먼저 예배드려야 한다라고 선포하시자, 마귀는 아이구 이 사람 진짜 무섭네 소리치며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시험을 보십시오. 5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에’란 첫 번째 시험에서 마귀가 실패한 후를 의미합니다. 마귀는 거머리처럼 끈질김을 아십니까? 마귀는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나의 약점을 파고듭니다. 벧전 5:8에서 베드로는 마귀를 삼길자를 찾아 다니는 배고픈 사자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약점을 알고 인정하며, 항상 깨어 경계해야 합니다. 6절“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희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시니라” 여기 ‘이르되’란 동사는 마귀가 주도적으로 계속 적으로 말한다는 뜻입니다. 뛰어 내려, 뛰어 내려, 계속적으로 말합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도 마귀는 예수님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리라고 말하며 명령까지 합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라는 이 말은 예수님을 자살하도록 유혹하는 시험입니다. 아빠트 20층에서 마집사,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뛰어내리면,, 하나님의 천사가 너를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실 것이야, 뛰어 내려, 이 마귀의 시험에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될까요? 이 두 번째 시험을 요일 3:16절에서 안목의 정욕에 대한 시험이라고 정의합니다. 아가페 쉬운 성경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십층에서 뛰어내렸는데 죽지 않았다면, 온 세상 메스컴이 박수를 보내지 않겠습니까? 세상 사람의 박수 소리 즉 인기에 도취되어 주님! 믿습니다 라며 뛰어 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제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마귀가 사용한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은 시 119:11-12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마귀는 이성 즉 머리로는 하나님을 말씀을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지 아니합니다. 지식적으로 성경을 많이 알아도 예수 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복음을 모르는 빈 껍데기 즉 가라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도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예수 믿으면 알곡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선교지임을 잊지 마십시오. 이 두 번째 시험에 예수님은 7절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시험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마귀처럼 하나님을 불신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여행 중 물이 없자, 우리를 죽이려고 애굽에서 데려왔느냐며, 하나님을 원망하며 시험했던 뭇사 사건처럼 불신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원망, 불평, 짜증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불신입니다. 여러분은 최근에 하나님을 시험한 적이 없나요? 예수님이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선포하자, 마귀는 놀라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마귀의 두 번째 시험도 실패했습니다.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은 8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또는 또 다시라는 뜻으로 마귀의 끈질김을 보여 줍니다.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이 시험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 32:1-6절에서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절했던 사건을 생각나게 합니다. 모든 시험의 최고봉입니다. 요일 3:16절은 이생의 자랑으로, 아가페 쉬운 성경은 삶에 대해 자랑하는 것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창 3:5절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될까 봐” 이생의 자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교만을 품게 만드는 시험입니다. 교만이란 피조물인 마귀가 자신도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서 지은 죄입니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입니다. 교만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예수님이 겸손의 최고봉이라면 교만의 최고봉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9절에서“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왜 마귀는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말했습니까? 속이기 위해서입니다. 마귀는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소유인 화려한 세상 영광을 보여 주어, 환상을 품게 만들어 마귀에게 절을 하게 합니다.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세상 역사를 보세요. 진시황제, 시이저, 나폴레옹, 징기스칸, 히틀려, 모택동도, 김일성 등 등도 다 한 줌의 흙으로 다 사라졌습니다.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속아 교만한 자가 되었다가 결국 망했습니다. 세상은 그들을 영웅으로 높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교만하다가 넘어진 죄인에 불과합니다. 우리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성자 예수 님은 근본 하나님이시면서도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겸손는 존귀함의 앞잡이입니다. 하나님은 이 겸손하신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 앞에 꿇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겸손의 원형이십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런 마귀의 시험 앞에 누가 이긴 자가 있습니까? 이 세상을 보십시오, 우리들을 보십시오. 모두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승리자가 계십니다.

 

3. 전환: 기록되었으되. 4, 6, 7, 10절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어떻게 이기셨습니까?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첫 번째 마귀의 시험에 대한 예수님의 반격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받을 때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를 제시하십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위해 마귀의 시험을 대처하는 영적 무기로 성경을 기록해 두셨습니다. 여기 기록된 말씀은 구약 신 8:3절로 예수님이 암송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을 의지하지 아니하시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성령이 사용하시는 절대적이고 강력한 영적 무기임을 보여 주십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지혜에게 깊이 감사합시다. 그리고 성경을 사랑하고 배우고 읽고 연구하고 암송합시다. 과거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리의 지식, 경험을 앞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죄를 깊이 회개합시다. 주님은 두 번째 마귀의 시험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였습니다. 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하시니” 아가페 쉬운 성경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 신 6: 16절을 인용하여 마귀를 공격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은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신뢰합니다. 우리는 나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사용합니까? 세 번째 마귀의 시험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마귀를 공격했습니다.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라는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님은 사탄에게 명령할 수 있으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 창조주의 이름, 구세주의 이름, 승리자의 이름입니다. 옛사람의 대표인 아담은 실패했지만, 새 사람의 대표인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로 그분을 믿은 우리가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그의 백성인 우리도 예수 이름 의지하여 마귀에게 명령할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 사탄아 떠나가라! 고 선포하십시오. 마귀는 피조물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귀는 결코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천 사장 미가엘도 마귀와 모세의 무덤 문제로 다툴 때 유 1:9: “천 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천 사장 미가엘도 주께서 너를 꾸짖기를 원하노라 하였습니다. 예수 이름 외에 마귀를 상대할 권세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하나님 백성들의 특권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 이름과 그분의 말씀을 믿고 주장하고, 선포하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 믿어 구원을 얻고, 기도 응답을 받고, 마귀의 시험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담대하게 확신하며 주장하고 선포하십시오. 아멘!

 

4. 대단원: 천사가 수종 듦, 11절

예수 이름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함으로써만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마귀를 쫓아내시자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11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드니라.” 예수 이름과 말씀의 권세 앞에 마귀는 7곱 길로 왔다가 8길로 꼬리를 내리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얼마 동안 떠남을 잊지 말 것입니다. 눅 4:13절 “마귀가 시험을 다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요일 3:8절에 마귀의 일은 사람들을 속여, 하나님을 떠나 죄짓게 하고,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마귀의 권세에서 죄인을 해방할 수가 없습니다. 왜 마귀가 떠나자 천사가 와서 섬기게 되었습니까? 구원의 결과가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구원의 결과는 천사가 와서 나를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천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기 위해 주님이 보내신 영적 존재입니다. 마귀가 떠나면 광야가 천국이 됩니다. 광야와 같은 내마음, 가정, 사회, 나라에 하나님 나라 즉 천국이 임하게 됩니다. 구원은 마귀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이 마귀에서 예수님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엡 2:1절에서 구원은 죽었든 자가 살아나고,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신 신분이 되었고, 하나님의 진노에서 해방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승리 비결은 승리자이신 예수 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복된 자입니다. 예수 믿는 나는 진정 복된 자임을 자부하고 있습니까?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예수 안에서 기쁨, 평안, 확신, 소망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의 선물은 승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이 복된 승리자 예수 님을 누구에게 전해야 할지 기도부터 해보십시오. 전도의 시작은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승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아갈 때, 성령님이 도우셔서, 우리도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