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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라

wordlove 2020. 10. 13. 19:00

1. 본문: 7:11-17

2. 명제: 긍휼이 많으신 예수님은 인간의 근본 문제인 사망을 깨뜨리신 구세주이시오 주님(하나님)이시다.

3. 제목: 청년아 일어서라/울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한 번 죽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아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드뭅니다. 인간의 죽음을 연구하는 사망 학(thanatology)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존엄성을 잃지 않고 세상을 하직하는 방법을 모색한다고 합니다.

 

1969년 사망 학 개척자인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1926~2004)는 죽음의 과정을 설명한 '사망과 임종에 대하여(On Death and Dying)' 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임종의 정신 상태를 분석한 5단계 모형을 제시했습니다. 5단계의 영어 첫 글자를 따서 다브다(DABDA) 모델이라 불린다.

 

(1)부인(denial)- 첫 번째 단계에서 많은 사람은 죽게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기 환자는 "아니야, 나는 아니야"라고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부인함과 동시에 고립되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2)분노(anger)- 부인은 두 번째 단계에서 분노나 원망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왜 하필 나야?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라고 투덜대며 정서 불안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때 가족과 의사는 인내심을 갖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환자를 보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3)거래(bargaining)- 죽음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찾으려고 궁리를 한다고 합니다. 신자라면 하느님과 담판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에게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켜 달라고 애원하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주님의 영광을 빛낼 일에 여생을 바치겠다."고 하거나 "새 사람으로 태어나겠다."고 약속한다고 합니다.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단계는 아니지만 죽음을 앞둔 환자의 절박한 심정을 잘 보여줍니다.

 

(4)우울(depression)- 병세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절망 상태에 빠진 환자는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빌미는 다양합니다. 죽은 뒤 남겨질 배우자나 자식에 대한 걱정,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상실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5)수용(acceptance)- 마지막 단계는 죽음에 임박하여 이 세상과 결별하려는 순간입니다. 마침내 죽음이 피할 수 없는 자연현상임을 인정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승의 모든 굴레를 벗어던지고 긴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휴식을 즐기는 것처럼 평온한 마음으로 죽음을 기꺼이 수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죽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존엄한 임종을 맞이할 수 없기 때문에 가족의 이해와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합니다. 퀴블러로스는 5단계 모형을 의과 대학에서 가르칠 뿐만 아니라 책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대중적 인기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브다 모델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었습니다.

 

미국 심리학자 4명이 펴낸 '통속 심리학의 50대 신화(50 Great Myths of Popular Psychology)'는 살아가는 과정이 사람마다 제각각인 것처럼 죽어가는 과정 역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5단계 과정을 똑같이 밟게 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울증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많고 죽음을 선뜻 수용하고 나서 부인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죽음처럼 떠나기 싫은 여행도 없을 테니까요. 그러나 예수 믿은 우리는 죽음을 뜨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것을 말씀합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죽은 청년을 살려 과부 어머니에게 돌려줌으로 긍휼이 많으신 구세주이요 주님(하나님)이심을 말씀했습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님은 인간의 근본 문제인 사망을 깨뜨리신 구세주이시오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죽음 앞에 슬퍼하는 모든 인생의 참 소망이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분을 구세주요 주(하나님)로서 믿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오늘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님은 인간의 근본 문제인 사망을 깨뜨리신 구세주이시오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예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13절 에서 예수님은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예수님이 나인성이란 작은 성을 방문했을 때 죽은 청년을 장사하기 위한 상려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어머니는 과부였습니다. 고대에서 남편 없는 과부는 가장 불쌍한 사람에 속했습니다. 보호자가 없으니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이 과부에게 작은 위안이 있었는데 외아들이었습니다. 외아들이 삶의 유일한 소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마저 죽고 말았습니다. 모든 소망이 다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가련하고 불쌍한 여인이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은 이 가련한 여인을 보시고 불쌍히 여겼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모든 사역의 동기를 그분의 자비와 긍휼이라는 견지에서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자비가 그분을 감동 시켜 문둥이를 고치시고 사천 명의 굶주린 무리들을 먹이시고 소경의 시력을 회복 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과부의 외아들의 장례 행렬을 만났을 때 그 죽음이 무엇인지 아셨습니다. 죽음이란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가는 우리 인생의 최고의 원수입니다.

 

이 때 예수님의 자비심이 발동하여 죽은 청년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청년아 일어나라! 예수님은 우리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자비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 슬픔, 고통을 아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을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자비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찬송가 가사에 이 세상의 친구들 나를 버려도 나를 사랑하는 이 예수뿐일세 예수 내 친구 날버리잖에 온천지는 변해도 날버리 않네.” 온 세상이 나를 버려도 예수님은 나를 버리지 않습니다. 찬송가 450장 자비하신 예수여. 자비하신 예수여 내가 사람 가운데 의지할 이 없으니 슬픈 자가 됩니다.

 

마음 심히 어두니 밝게 하여 주소서 나를 보호 하시고 항상 인도 하소서 이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성품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는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아멘! 죽음이 언제 오더라도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여러분이여!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이 주님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그리스도인이 인색하고, 잔인하고, 자기 밖에 모른다면 이런 성품은 예수님의 성품이 아니라 아직도 남아 있는 옛 사람의 성품입니다.

 

그 옛 성품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예수님의 긍휼하신 성품을 받아들이십시오.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면 성령으로 우리의 옛 성품은 사라지고 주님의 자비로운 성품이 우리들의 새 성품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긍휼이 많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때 여러분도 다른 불쌍한 인생을 살리시는 진정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예수님은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죽음은 인간의 죄 때문에 생겼습니다. 원래 인간이 죄 짓기 전 에덴동산에서는 죽음이 없었습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뜨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런 깨어진 질서를 다시 회복시키려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오늘 이 기적은 종말론적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 인류의 회복될 미래의 상태를 예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회복 시켜 주실 미래는 죄와 질병과 죽음 같은 죄의 결과로부터의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누릴 우리의 영원한 회복이 계시록 21-2장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으로 계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준비된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십시오, 계시록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아래와 같은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8절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사망이란 지옥을 말씀합니다. 27절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갑니다.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예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갑니다. 물론 예수 믿어도 이 땅에서는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모두가 부활하는 것도 아닙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이 청년도 언제 가는 죽었을 것입니다. 지금 모든 병이 다 치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장차 모든 것을 회복 하실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주님의 일시적인 회복시키심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도 주님은 기적을 당신의 뜻 안에서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완전한 회복은 장차 예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음은 인내입니다. 인내는 주님의 약속을 받기 위해 필요한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인내의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 위해 25년을 기다렸습니다. 요셉은 감옥 안에서 수년을 인내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 수년간 혹독한 인내 훈련을 받았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참으로 힘이 듭니다. 라고 하소연을 하는 때가 바로 주님이 임하실 때입니다. 인내하다 보면 주님은 전여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우리의 눈물을 닭아 주시고 더 좋게 회복시키시는 방향으로 그의 백성을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3. 예수님은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13-14절에서 예수님은 죽은 청년을 향해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니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죽음을 깨뜨린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인생은 죽음의 종입니다. 인간은 죽어 무덤을 남깁니다. 부처, 공자, 마호메트, 모든 인간은 무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덤이 없습니다. 십자가에 우리 인생을 위해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사망을 깨뜨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믿음을 보증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능력으로 증거 하신 것입니다. 오늘 죽은 청년을 살린 이 기적 사건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대한 예고편이며 장차 예수님 안에 있는 모든 인생들이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청년아 일어서라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온갖 질병을 고치시고 사망 자체를 끊어 버렸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저항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강풍을 향해 잠잠하라고 명하사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놀라운 사역을 목격한 모든 인생들은 6: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예수님은 구약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리스도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 앞에 병, 폭풍, 마귀, , , 어떤 권세도 다 무릎을 꿇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과 자연 죄와 질병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자 남자와 여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기적은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요구합니다. 오늘 이 청년이 살아나자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이 기적은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를 정복했음을 알리면서 너는 예수 편이가 라고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편이십니까? 오늘 죽은 천년을 살리신 이 사건을 듣고 보시는 여러분에게 누가는 예수님을 구세주와 하나님으로 믿을 것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요 20:30-31. 예수를 믿어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성경의 모든 기적들은 예수 믿는 우리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다른 하나님을 갖고 있다는 진리를 포함합니다. 이것이 모세가 바로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8:10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여호수아가 가르치는 것도 4:24”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다윗이 불레셋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왕하 5:15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은 예수님은 바로 유일 무일한 우리 인생의 구세주요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이것이 여러분의 고백이십니까? 제가 예수님을 믿은 이유는 예수님만이 사망을 깨뜨리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분만으로만 기록 되었다면 나는 예수님 안 믿습니다. 죽은 자를 믿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죽음입니다. 누가 죽음을 정복했습니까? 예수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이요. 부활하심으로 능력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실 구세주이신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눈물을 진정 닦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동일한 믿음을 가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