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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자로 만든 기도

wordlove 2020. 10. 16. 07:48

1. 본문: 대상 4:9-10

2. 명제: 기도는 인간을 귀중한 자로 축복하게 할 수 있다.

3. 제목: 야베스의 기도/귀중한 자로 만드는 기도

 

 

1. 갈등: 그의 어머니가 이름 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오늘 저는 야베스라는 사람의 믿음의 삶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야베스는 유다 지파 출신입니다. 야베스에 대한 기록이 성경에 이곳 두 구절 밖에 없습니다. 야베스의 인생 출발은 고난과 함께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야베스란 이름은 어머니가 낳을 때 고통 가운데서 그를 낳았다는 뜻으로 지어준 수고 즉 고통이란 뜻입니다. 자식 이름은 대게 아버지가 지어주는 것이 당시의 관습이었는데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 주셨다. 라는 점을 볼 때 우리가 추측 할 수 있는 것은 야베스의 아버지가 야베스가 태어나기 전 먼저 죽은 것은 아닌가라는 추정을 해봅니다. 고대 아니 최근까지만 해도 아버지가 절대적으로 집안의 모든 살림을 도맡아 했던 시대였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집안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그리고 세상의 놀림꺼리가 되었습니다. 저가 아버지를 4살 때 여의 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없는 서러움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어머니가 야베스를 낳을 때 산고 때문에 먼저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에 야곱의 부인 라헬이 산통 가운데 벤냐민을 낳다 죽어가다가 아들이라는 산파의 말을 듣고 베노니 라고 아들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베노니 라는 뜻은 슬픔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어머니 없이 세상에 던져질 아들을 생각하니 죽어 가면서도 아들의 슬픈 운명을 생각하고 부쳐준 어머니의 아픈 심정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야베스는 고난 가운데 인생을 출발했지만 그러나 나중은 다른 형제들보다 귀중한 인생이 되었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귀중한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사회에서 돈과 지위가 높아져 영향력 있는 인생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닐 것입니다.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인정하는 인생이 되었다는 뜻으로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이 인정하는 인생이 귀중한 인생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야베스를 귀중한 인생으로 만들었을 까?

 

2, 갈등심화: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9절에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야베스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야베스의 어려운 삶 자체가 하나님께 기도 하지 않을 수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고난은 축복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야베스는 무엇을 기도했습니까? 야베스가 드린 첫 번쩨 기도는 나의 지역을 넓히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10 절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경을 넓히 주시고. 여기 지역이라는 단어는 과거 우리 성경 번역에 지경으로 되어있었는데 새 번역에서 지역으로 변경했습니다. 같은 의미입니다. 야베스는 하나님! 복을 주시려면 내 지역을 확대 시켜 주세요라고 기도 했습니다. 야베스는 하나님! 저를 부동산 재벌로 삼아 주세요라는 탐심이 가득한 기도를 드렸을까요? 야베스의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한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보이면서 이 땅을 너에게 주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하나님을 모르는 우상 숭배자들이 그 땅을 이미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약속은 계속 후손들에게도 이어져 내려갔습니다. 아들이삭, 손자 야곱, 요셉 그리고 후손들에게 계속 이어져 내려오다가 마침내 여호수아 때 본격적으로 정복 전쟁을 통해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베스가 살던 시대에는 아직도 정복해야 할 땅이 많이 남아있었다는 말입니다. 야베스는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있었고 그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정복할 땅을 달라고 구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의 말씀이 땅 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신약 교회는 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작된 전도의 역사입니다. 그것을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사도행전은 아직도 끝나지 아니하고 계속됩니다. 전도는 하나님 나라를 넓혀 나아가는 영적 전쟁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는 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어 예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가 인간의 마음속에서 세워지도록 하는 것이 전도요. 교회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도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켜 나가는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주님! 우리 교회를 보십시오. 이제 지역을 넓혀 주옵소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더욱 확장하여 주옵소서. 이것이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3:18-19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주님! 내 좁은 마음눈을 열어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더 알게 하시어 큰 믿음을 주옵소서라고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주님! 이기심으로 좁아진 내 마음을 넓혀서 이제 이웃을 볼 수 있는 사랑의 눈을 열어 주소서라고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주님! 나에게 물질과 사업 터를 넓혀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학생들은 주님 공부 잘해서 장차 하나님 나라에 더 크게 쓰임 받게 해 주오소서 라고기도 할 수 있습니다. 주님 건강 주세요. 건강해서 더욱 주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라고기도 할 수 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드린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영광을 위한 기도였기에 하나님이 야베스를 존귀한 자로 축복하셨습니다. 아멘! 야베스의 두 번째 기도는 주의 손이 함께 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가 우리 성경 번역입니다. 영어 성경은 주의 손이 함께 해 주옵소서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주의 손은 주님 자신을 가리키는 비유입니다. 야베스는 주님이 진정 모든 축복의 근원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미국인 래리 키포버라는 작가가 쓴 풍요로운 미국을 만든 대통령의 기도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장 짧은 시간에 세계 최강대국이 된 미국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이런 미국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그들의 건국이념인 “Christ first, our country next!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선조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떠났고 건국 후 모든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우선에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미국의 다스리심을 믿고 또 그렇게 행동해왔는데 최고지도자인 대통령부터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매일 드렸던 기도 중에는 하나님께서 미합중국을 당신의 거룩하신 보호 아래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당신의 사랑과 겸손과 평화 앞에 우리 자신을 낮출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모습을 본받지 않고서는 이 나라가 결코 행복해질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깊은 신앙심으로 유명한 아브라함 링컨은 1863430일을 국가적인 겸비와 금식, 기도의 날로 선포하면서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평화와 번영을 누려왔습니다. 수적으로 물질적으로 그리고 힘과 권력에서 다른 어떤 나라도 맛보지 못한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잊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앞에 우리를 낮추고 이 나라의 죄를 자복하며 그의 자비와 용서를 구해야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해리 S. 트루먼은 나는 매일 성경을 읽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미국을 생각할 때 민주주주의 선진국을 떠올리며 막연히 시간이 흐르면 우리도 그들처럼 발달된 민주주의를 성취할 것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미국은 오랜 민주주의 전통과 교양만큼이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기도로 국정을 수행한 대통령을 많이 가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야베스는 하나님의 손이 나와함께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나의 복입니다. 주님이 첫째입니다. 주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하나님이 복임을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이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야베스를 그 시대의 귀중한 자로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도 야베스처럼 주님! 내 인생의 주가 되시고 우리 가정의 주가 되셔서 주님이 다스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주님이 분명 우리 인생을 존귀한 자로 축복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야베스의 세 번째 기도는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여기 환난을 악이라고 번역해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근심이란 고통이라고 해도 번역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과 아주 유사합니다. 예수님도 매일 악에서 구하소서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악의 근원은 마귀 사탄입니다. 마귀는 인생들이 죄를 지어 넘어지게 하는 악한 영입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가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삼길 자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온갖 죄의 미끼를 던져 유혹을 합니다. 죄의 미끼에 물려 넘어 진자가 시험에든 자입니다. 죄는 육신에게는 기쁨을 줍니다. 죄는 쾌락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구원 받은 성도들의 영혼에게는 고통을 줍니다. 성도가 죄를 지르며 깊은 죄의식으로 고통스러워합니다. 성군 다윗도 마귀가 던진 죄의 미끼를 물어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그 고통을 시편은 이렇게 탄식합니다. 32:3“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러자 마침내 회개하기로 작정합니다. 51:7-17“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마귀는 하나님 다음 가는 능력과 지혜를 가진 악한 영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마귀로부터 우리를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예수님 이름만이 마귀를 쫓아 낼 수 있습니다. 마귀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를 경계 해야만 합니다. 마귀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마귀가 어디 있어 라는 사람은 이미 영적으로 마귀에 장악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똑같다. 라고 말하는 것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여러 우상을 섬겨 참 하나님 구원자 예수님을 모르게 하여 인생들을 마귀 자신이 가야할 지옥으로 데려가기 위해 하는 거짓말입니다. 또 하나는 너무 마귀를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마귀는 지나치게 두려워하면 마귀가 쉽게 시험합니다. 마귀는 예수님만 두려워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믿는 사람은 마귀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마귀를 적극적으로 쫓아내야 합니다. 마귀가 시험하려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명하노니 너는 떠나가라고 담대하게 명령해야합니다. 물론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빨리 예수 믿어야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마귀의 품안에서 하나님의 품안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도 주기도문에서 매일 악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루가 시작되기 전 먼저 주님! 오늘 마귀의 시험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야베스의 겸손한 기도였습니다. 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야베스를 그 시대의 존귀한 자로 축복하셨습니다. 아멘!

 

3. 전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무엇이 야베스로 하여금 귀중한 자로 만들었을 까요? 10 주께서 내개 복을 주시려면.” 야베서는 하나님에게 복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은 결과 그는 그의 다른 형제 보다 존귀한 인생이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베스는 우리들에게 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복을 받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여기 복이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복이란 도대체 어떻게 받는 것일까요? 복이라는 단어의 히브리어는 바라크입니다. 바라크는 무릎을 꿇다. 라는 의미입니다. 바라크의 의미를 보면 무릎을 꿇는 것과 복을 받는 것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무릎을 꿇는 것, 곧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이라는 말입니다. 대하 6:13을 보면 솔로몬은 성전 봉헌에서 놋 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주인 아들이삭의 신부를 구해오라는 주인의 부탁을 받고 메소포타미아 나홀의 성에 이르러 낙타를 그 성 밖 우물곁에 무릎을 꿇게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종의 기도로 주인과 종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삭의 좋은 신부감인 리브가를 얻는 복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릎을 꿇는 것 곧 여호와를 경배하는 것은 복을 받는 비결이라는 말입니다. 95:6이하에서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 라고 말했습니다.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평생 기도하는 삶과 예배드리는 삶을 잘하십시오. 야베스의 축복이 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자를 귀중한 자로 축복하십니다. 아멘!

 

4, 대단원: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마침내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허락하셨습니다. 10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 허락하다는 말이 재미가 있습니다. 이 단어의 기본어근이 '들어오()다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자들이 그에게 합당하게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그들에게 '오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오시는 곳은 축복이 임하는 곳입니다. 20:24"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예배드리는 곳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위해 오십니다. 오늘부터 예수님 이름으로 나의 지역을 넓혀 달라는 기도하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주의 손이 함께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를 귀중한 자로 축복하십니다. 우리를 존귀하게 만드실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