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타락(수정본)
1. 본문: 창 3:1-6
2. 명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어 타락의 길로 가고 말았다.
3. 제목: 인간의 타락
1. 갈등
창 3장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장에 속합니다. 창 3장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래 주신 낙원에서 인간이 어떻게 추락했는가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 3장은 우리 인간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에게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셨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만드신 피조물이라고 말합니다. 또 사탄과 죄가 어떻게 이 세상에 들어왔는지 인간이 어떻게 타락했는지 얼마나 무력하게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되었는지를 알려 줍니다. 동시에 하나님이 어떻게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긍휼로 인간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셨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창 3장에서 죄를 지은 인간이 어쩔 줄 몰라는 장면과 심판 받는 모습 그리고 여자의 출산의 수고와 고통을 말하며 남자는 땀을 흘리야 양식을 얻는 벌을 선고받는 장면을 봅니다. 인간은 이처럼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창 2장에서 인간은 낙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입니다. 대체 무엇이 이렇게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을까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었기 때문이라고 성경을 말합니다. 인간은 어떻게 타락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까?
2. 갈등심화
첫 번째로 주시하는 것은 반역의 방식입니다.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이런 짓을 하게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금지된 선악과 열매를 따먹게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놀라운 점은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는 다른 특별한 이유도 없이 오로지 마귀의 독단적인 주장에 넘어가 열매를 따먹었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첫 질문이 무엇인지 보십시오.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 말에는 경멸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마치.마치 “ 순진한 것들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거야”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이어서 마귀는 훨씬 더 분명한 주장을 합니다. 창 3:4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그렇습니다. “ 내 말이 맞다니까! ”라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독단적인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 비기독교인들은 순전히 독단적인 주장에 근거하여 자신들의 입장을 내세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만한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그들은 곧장 “ 과학이 입증하듯이...”라고 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 그렇다면 믿지 말아야겠네요 ”라는 동의를 이끌어 내려합니다.. 실제로 과학이 입증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 그래요 이제는 신앙을 버리고 믿지 말아야겠어요 ”라고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한 짓이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는 독단적인 마귀의 선포에 귀를 기울인 것입니다. 여기에 인간의 모순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무엇을 토대로 복음을 거부합니까? “기사를 읽어보니.... “ ” 누가 말하는 걸 들었는데.... “ ” 과학에 따르면... “...“ 등의 말 외에 다른 할 말이 있습니까? 결국 아무런 근거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한 속임수입니다. 진화론이야말로 지난 200년간 등장한 속임수 중에 가장 큰 속임수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진화론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일개 이론에 불과했던 진화론이 어느 순간 만민이 믿는 과학적 진리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독단적인 주장이요. 하나의 가정에 불과합니다. 입증된 과학이 아닙니다. 이런 속임수는 태초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이처럼 거짓 독단적인 주장을 토대로 삼았기 때문에 인간이 이처럼 불행해지고 비참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마귀에게 속아 어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도 바울을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때 주신 말씀이 이것입니다. 행 26:18 ”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리스도는 바울에게 사람들의 어두운 눈을 뜨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하게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편견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마귀의 독단적인 주장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타락한 근본 문제입니다.
3, 전환
다음은 사탄의 거짓에 홀린 인간의 행동을 살펴봅시다..
이들은 뱀의 모습으로 위장한 마귀의 주장에 홀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유명인사나 소위 과학자들의 거짓 주장에 홀리고 있습니다. 첫째는 마귀의 말을 들은 인간은 하나님의 권세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 처음에는 굉장하게 들려 주눅이 들었겠지만 사실은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어.. 먹고 싶으면 따먹으라고. 내가 장담하는데 먹어도 죽지 않는다니까? 하나님이 뭘 어쩌겠어. 다 쓸데없는 말이니까? 귀담아듣지 마. 겁내지 말라고. 압제에 굴복하면 안 돼.. 맞서서 대항해야지. 하나님이 한 말은 사실이 아니냐. ”이 말을 들은 인간은 하나님의 권세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첫 단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권세를 의심하기 시작하자 다른 죄들이 줄줄이 그 뒤를 따라왔습니다. 지금도 이 과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그가 처음 사명을 받을 때 불붑는 떨기나무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다가가는데 가까이 오지 말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출 3:5 “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입을 삐죽입니다. “ 내 생각에는 말이야.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신을 벗어라 내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그런데 네가 감히 나를 조사하겠다고? 뒤로 썩 물러가라! ”그분은 참되신 하나님이요. 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요. 영원토록 영광 가운데 계신 전능자입니다. 결코 피곤하거나 곤비하거나 지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분을 얼마나 쉽게 입에 올립니까? 우리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현대인들은 미소를 지으면서 ” 백 년 전이나 그 이전 조상들은 겁먹을 만도 하군요. 두려움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요. 복음도 믿겠지요.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교는 두려움에 기초하기 때문에 일종의 큰 도깨비 같은 존재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말에 속아 넘어가기에는 우리는 너무 많이 알아요. 그런다고 지옥을 무서워할 것 같습니까? 미신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시대는 다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현대인들은 하나님을 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무신론 시인은 ” 피투성이가 되어도 고개를 숙일 순 없어.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이다. “여러분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삶과 생각을 다스리는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여러분 자신입니까? 이처럼 타락한 인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권세를 의심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마귀는 창 3:5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이 말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오랫동안 너희를 보면서 안타까웠어. 하나님이 너희를 위협하고 너희 삶을 압제하는 걸 보면서 늘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지. 그래서 이렇게 찾아온 거야. 하나님이 왜 너희더러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했는지 알아? 너희가 이상적인 자기 모습을 찾는 게 싫어서. 너희 속에 잠재된 그 모습이 실현되는 게 싫어서 그런 거야.. 그래 한마디로 하나님이 질투를 한 거지.. 너희가 신이 되어 자기처럼 선악을 알게 되는 게 싫은 거라고. 그런데 저 열매를 먹으면 자기처럼 될 테니까 먹지 말라고 한 거야. 그래서 이런 금지 조항을 만든 거지. “.“ 인간은 마귀의 말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공평과 자비하심과 선하심을 의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저 없이 말하건대 하나님의 도덕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대적하신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만드셨다는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질투 많고 이기적이며 편협한 하나님이 자신들 위에 군림하려고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한다는 마귀의 말을 믿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에 대해 무서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괴물로 생각하며 하나님이 자신이 삶을 망치는 원수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 손에 끌려 교회에 나오다가 이제 젊은이가 되었습니다. ” 이제까지 기독교는 나를 구석에 처박아 놓았지. 이제부터 나는 기독교를 차 버리겠어.. 그동안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답답하게 살았지만 이제는 좀 멋지게 살 거야.. 나는 자유인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젊은 이들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생활이 자신을 불리하게 만들며 자신의 이익과 즐거움과 행복의 방해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즐겁게 살기를 원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심판은 틀렸고 불공정하며 인간에게 그렇게 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내가 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까?라고? 항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는 것이 두 번째 단계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인간의 생각이 끼어들어 하나님의 길을 밀어내는 것입니다. 각 단계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겠습니까? 마귀의 독단적인 주장을 그대로 믿고 하나님의 권세를 의심하고 다음에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러자 세 번째로 떠오르는 생각은 ‘그래 무언가 대단한 게 있어’라는 것입니다. 6절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여자는 늘 그 나무를 보아 왔고 전에도 그 앞에 가서 쳐다본 적이 많았지만 이런 생각을 한 번도 한적은 없었습니다. 이것이 항상 세 번째 단계로 따라오게 하는 단계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권세를 의심했습니다. “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 겁쟁이처럼 굴지 말라고 두려움 같은 감정에 휘둘리면 안 돼.. 다 떨쳐내고 꿋꿋하게 서야지 ”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 자 이제 하나님을 조사해볼까? 하나님은 선하신가? 아니 그렇지 않군. 이 종교는 너무 옹졸하고 편협하네. 기독교보다는 저 종교가 통이 더 큰 것 같해? ”이 단계가 되면 사람은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 그래 나는 늘 세상의 삶은 아주 해롭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지. 하지만 직접 보니 그렇게 해로운 것 같지 않아.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좀 봐. 죄를 짓는다고 금방 죽지 않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데도 오히려 일이 잘 풀려. 저 많은 불행한 그리스도인들에 비해 얼마나 행복한가? 그러고 보니 그리스도인의 삶이 더 해로운 같아.. 멋지게 사는 저 사람들을 좀 봐. ” 그다음에 나오는 말은 당연히 이것입니다. “ 그래 신앙을 완전히 버리자는 건 아니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 신앙생활을 좀 더 내 마음에 들게 바꾸어 보자 ”그러면서 인간의 이성과 사고를 동원해서 새로운 신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맞아.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하지만 금지하는 하나님이나 율법적인 하나님, 공평하고 의로운 거룩하신 하나님. 심판대에 서서 우리를 지옥에 보내시겠다고 협박하는 그런 하나님은 안돼.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 우리가 믿고 하나님은 항상 미소를 지으시며 ‘괜찮아. 다 용서해 주마. 계속 그렇게 살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야. “ 지금 사람들이 하는 일이 바로 이것이 아닙니까?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을 만듭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하나님을 까맣게 잊은 체 자신들의 생각과 철학을 그 자리에 올려놓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말을 귀담아듣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인생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들에게 해 주신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들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피조 세계를 다스리는 주인으로 세우시고 낙원에서 멋진 삶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교제하며 모든 축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만사가 순탄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에 대한 거짓말로 떠드는 마귀의 소리를 덥석 듣고 믿어 등을 돌리고 불순종함으로써 모든 재앙을 스스로 초래했습니다. 모든 불신자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가정을 주셨습니다. 결혼제도를 주셨습니다. 국가라는 제도도 주셨습니다. 비를 주십니다. 햇빛도 주십니다. 먹을 양식도 주십니다. 하나님이 한순간에 이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실 수가 있음을 아십니까? 그분의 은혜 덕분에 우리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4. 대단원
그런데 하나님은 이 모든 것 외에 더 놀라운 은혜를 주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은 자신을 반역하고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세상을 사랑하여 그들이 한 짓과 상관없이 그분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 자신의 신분을 낮추어 인간이 되시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분의 얼굴에 침을 뱉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침을 뱉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해 모든 좋은 것을 다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마귀의 거짓말을 믿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마귀의 거짓말을 믿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모든 자신의 생명을 주셨는데도 하나님은 이기적이며 자신을 해롭게 한다고 주장합니다. 마귀의 거짓말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인생을 보십시오. 마귀는 말했습니다. ” 그 말을 믿지 마.. 먹어도 절대 안 죽어“그러나 그들은 죽었습니다. 죽음이 세상에 들어와 지금까지 인간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낙원에서 쫓겨나 땀 흘리며 고생해야 양식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출산의 고통도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낳은 자식들 사이에서 살인극이 벌어졌습니다.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서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신을 벗고 입을 가리며 말을 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왜 인간이 이렇게 되었는지를 보여 주실뿐만 아니라 구원의 길도 여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반역한 죄에서 자신의 모든 문제가 비롯되었음을 고백하며 자신을 받아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기꺼이 여러분을 영접해 주시며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이제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광을 얻게 될 수가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의 말 즉 자기 생각을 을 먼저 앞세워다가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가 했던 반역의 과정을 정반대로 하십시오. 항상 여러분의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복종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을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판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믿고 복종하는 일이 즐거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