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맹세하지 말라

wordlove 2020. 12. 16. 05:34

1. 본문: 5: 33-37

2. 명제: 천국 백성은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살아 정직함으로 진실하신 하나님을 보여야 한다.

3. 제목: 맹세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관찰당하고 있음을 아십니까? 그리스도이 작은 실수를 해도 세상은 더 크게 부각하는 것은 천국 백성의 숙명이요. 동시에 세상의 천국 백성에 대한 기대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거짓 율법 해석을 폭로하고 율법의 참 의미를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영국의 시인이었던 초서는 지켜야 할 가장 고귀한 것은 진실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 휍스터는 진실만큼 강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종종 진실만큼 낯선 것도 없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맹세하지 말라는 계명에 대한 바른 해석을 통해 천국 백성은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정직한 삶을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거짓이 춤추고 있는 이 세상에서 천국 백성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정직한 삶을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천국 백성은 정직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 명세하지 마십시오.

33-34또 옛사람에게 말한 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결과 거짓말 장이 마귀의 영향으로 거짓말하기가 싶게 되었습니다. 이제 싶게 사람들은 사실이 아닌 것을 고의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타인의 말을 믿을 수가 없게 되어 사회가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율법을 주셔서 인간의 거짓을 통제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소한 문제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명세를 했습니다. 맹세하지 말라는 이 율법을 주신 목적은 이러한 무분별한 맹세에 종지부를 찍고자 하신 것입니다. 맹세는 아주 엄숙한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명세를 인간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이 보고 계시며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성경은 계명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라는 말씀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과 대화에서 특히 명세를 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그들을 내려다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식할 것을 요구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계 때문에 명세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은 이들의 잘못된 해석을 지적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문제는 그들의 태도가 항상 형식에 맞추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의 정신 보다 율법 조문에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문자적으로 지키고 있으면 율법을 다 지키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헛되이 명세하지 않는 한 만사가 OK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하늘로, 예루살렘으로, 아무 때든 무슨 문제에 대해서든 맹세를 할 수 있는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이들의 가르침에 따라 백성들은 온갖 맹세를 다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맹세가 남용되고 말았습니다. 맹세는 많았지만 사회는 더욱 거짓이 판을 쳤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예수님은 맹세하지 말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맹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천국 백성은 정직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2. 항상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사십시오.

34-36“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 임이요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왜 예수님이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성경은 모든 맹세를 다 금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여호와 하나님도 맹세하신 것이 나옵니다. 22:16-17“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최초로 하신 명세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의 언약입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약속하십니다. 가나안 땅이 너희 땅이 될 것이다. 너희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때 아브라함은 자식이 한 명도 없었고 물론 자기 소유 땅도 한 평도 없었을 때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의심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이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명세하셨을까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인간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심겨주시고자 나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너에게 약속하신다고 했던 것입니다. 의심하는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주시고자 사용하신 것이 하나님의 맹세의 이유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의도는 명세를 절대 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성경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그 종에게 며느리를 찾으러 보낼 때 맹세하게 했습니다. 야곱도 자기 아들 요셉에게 맹세하게 했고 요셉도 자기 형들에게 명세를 했습니다. 즉 어떤 특별한 계기를 만났을 때 명세를 했습니다. 마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신문하는 대 제사장이 내가 너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명세하노니... “라고...“ 명세를 할 때 그것을 금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맹세기 나쁘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맹세는 제한되어 있지만 어떤 엄숙하고 중한 경우 명세는 합당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명세를 금지시켰을까요?? 그 이유는 당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 맹세가 남용되어 맹세가 진실을 드러내는데 데에 기여하기보다는 오히려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두 가지 맹세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경박한 맹세였습니다. 이 맹세는 필요 없이 남발하는 경우입니다. 곧장 사람들은 나는 내 머리를 걸고 맹세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명세를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생명을 걸고 맹세를 했습니다. 두 번째는 회피하는 명세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위기를 회피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맹세를 사용했습니다. 다윗왕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머리로, 땅으로, 하늘로, 성전으로 명세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맹세들은 도피하는 명세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맹세의 남발에 대하여 경고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여러 명세를 구별하여 어떤 맹세는 반드시 지키야 하고 어떤 맹세는 지키지 아니해도 괜찮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이란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영역과 벗어 날 수 없는 영역으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는 곳에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부분 속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정직은 어느 상황, 어느 때나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맹세에 대한 율법에 내포되어 있는 참된 의미는 천국 백성은 약속을 했다면 반드시 지키야 하며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란 하나님의 다스림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약속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에 그리고 명세할 때마다 우리는 그 순간 하나님의 임재 앞에 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명세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명세는 인간의 거짓말하는 버릇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은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살아 정직함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야 합니다. 어떻게 천국 백성은 정직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3. 정직한 삶을 통해 신실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십시오.

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하얀 거짓말도 거짓말입니다. 작은 거짓말도 거짓말임을 아십니까? 사람들은 큰 거짓말은 안 되지만 작은 거짓말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라합의 거짓말, 아브라함의 거짓말, 야곱의 거짓말 등등이 나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 되어 있다고 우리가 모두 믿고 본받아야 할 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오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거짓말 사건들을 주님이 그 죄를 인정하신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신 것에 불과합니다. 신앙이 아직 어려 육신의 소욕대로 따라 지은 죄를 하나님이 잠깐 묵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오히려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지 인간의 죄를 인정하셨다는 말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신앙이 성숙하여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기다리시고 참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크든 작든 거짓말의 죄를 부끄럽게 여겨야 합니다. 어릴 때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해도 부모님이 참으신 것이지 부모님이 내 거짓말을 옳다고 인정한 것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모범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도 우리처럼 부족한 인간이며 우리의 신앙의 절대적인 모델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거짓말하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만이 우리의 구주요. 주님이십니다. 정직함에서 보면 한국 교회가 세상과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어두운 것입니다. 교인들이 예수님을 본받지 아니하고 다윗도 죄지었는데 뭐, 아브라함도 거짓말을 했는데 뭐. 하얀 거짓말은 괜찮아 이렇게 자신들의 죄를 합리화 합니다. 이런 죄를 고범 죄라고 합니다. 완악한 마음입니다. 불신자가 지은 죄보다 천국 백성이 지은 죄는 똑같은 것이라도 더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은 37절에서 yes, no .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로 솔직 담백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온갖 것으로 포장을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약 5: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 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예수님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를 벗어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악함과 기만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맹세는 우리 자신의 부 정직에 대한 애처로운 고백입니다. 나는 예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이와 같은 말은 자신의 말이 신임을 받지 못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맹세를 덧붙임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믿게 만들려고 애를 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헌터라는 학자는 명세가 생겨나는 것은 사람들이 너무 자주 거짓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온갖 형태의 과장된 표현과 최상급을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당신은 그렇다.라는. 표현은 과장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이러한 표현을 사용할수록 인간의 언어와 약속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꾸미지 않는 말로 옳다, 또는 아니다로 충분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충분한데 왜 쓸데없는 말을 덧붙입니까? 천국 백성이 정직함을 통하여 이 세상에 진실하신 예수님을 증거 해야 것입니다. 맹세는 언제나 거짓된 주장으로 다른 사람을 조종하기 위해 하나님에 대한 진실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입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실제로 이행할 의사가 없음에도 거짓 명세를 남발했습니다. 이들의 명세는 진실성이 없습니다. 속임수로 상대방을 조종하고 지배하려고 사람을 이용하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거짓 약속이나 허위 사실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부정적인 증언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용하여 거짓말을 일삼으며 자신을 속입니다. 이러한 일은 자신과 불화하면 하나님과 불화하는 것입니다. 이런 거짓의 시대에 천국 백성은 정직을 말함으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모든 약속은 넓은 의미에서 다 맹세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혼 서약, 임직 서약, 그리고 모든 나의 도장이 있는 문서, 어음 수표 등이 다 약속이고 명세인 것입니다. 명세할 때 성실히 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신 명세를 성실히 지키라는 것이 이 맹세에 대한 계명의 핵심입니다. 천국 백성은 결혼할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을 지킬 것을 맹세했기 때문에 이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 년에 한 번씩 교회 직분을 받을 때 하나님 앞에서 하신 서약을 기억하십시오. 교회 봉사자로 임명된 것을 기억하십시오. 약속은 반드시 지킴으로 신뢰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선진국가와 후진 국가의 차이는 정직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시간 약속을 어기는 것을 식은 죽 먹기처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시간 약속을 10분만 어기면 그 사람을 죽은 줄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천국 백성은 큰 업적이나 공로가 없어도 정직 하나만은 있어야 합니다. 정직함이 충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 자신도 하나님이 나를 충성 되이 여겨 네게 직분을 맡기심 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과거 교회의 핍박 자였지만 예수 믿고 나서 충성을 다했습니다. 충성이란 일관성입니다. 거짓은 상황에 따라 말과 행동을 싶게 바꾸는 것입니다. 약속을 해놓고 모름 쇠합니다. 그러면 신뢰를 잃어버립니다. 한번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킬 때 신뢰를 얻는 것입니다. 인생이 진실을 말하기 어려운 것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정직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눅 18:2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게벨레인 박사는 먼저 마음을 조절하지 않으면 혀를 조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혀를 통제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고후 10: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에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라 고 하십니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도 예수님에게 완전히 순종하면 그리스도께서 그의 혀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정직한 마음은 먼저 그리스도께 대한 깊은 사랑에 사로잡힌 마음입니다. 진실로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의 마음은 신실하신 예수님의 영이 다스리심으로 참되고 진실한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정직한 말을 통해서 진실하신 하나님을 보여주시기를 주님은 기대하고 계십니다. 거짓말을 버리십시오. 정직한 말을 하십시오. 한번 약속했으면 반드시 지키십시오. 주님이 듣고 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