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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wordlove 2020. 12. 18. 07:49

1. 본문: 5:27-30

2. 명제: 죄의 성격을 바로 이해할 때 진정한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3. 제목: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를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시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의미는 실제 살인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미워하고 노하고 저주하는 것 까지도 살인과 같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겉으로 나타난 행동 즉 외형적인 것만으로 살인이라 하지 않으시고 마음의 차원 정신적이 차원 동기적인 차원까지 교훈하셨습니다. 이어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율법의 참 의미를 깨우치시고자 제 7계명인7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예로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계명을 통해서 죄의 성격을 가르쳐서 죄에서 구원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죄의 성격을 바로 이해해서 진정한 구원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서 이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죄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1. 죄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7계명에 대한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이해는 어떠했습니까? 27-28또 간음치 말라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행위로 범하지 않는 한 이 계명은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문자적으로만 취하여 단순히 육체적 간음 행위의 차원으로 격하시켜 버렸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정신을 잃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 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은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음에서 죄가 나옴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선한 일을 행하고 어떤 나쁜 일을 행하지 않는 한 하나님 앞에 옳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자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너희가 간음을 범하지 않는 한 이 율법을 지킨 것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 인간이 동물로부터 진화되어 왔고 나중에는 동물성에서 벗어나 죄가 없는 이상적인 인간이 될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에 대해 외면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시는 인간의 죄에 대해 모르면 결코 구원의 길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은 오직 한 가지 우리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성경은 아무도 율법을 완전히 지킨 인간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죄를 모르면 예수님의 십자가 위의 죽으심도 모르며 그 사람은 구원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죄가 없는 곳에는 전도도 없습니다. 죄를 깨우쳐 주지 않는 전도는 가짜 전도입니다.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합니다.라고만 전도하는 것은 사기꾼 수법입니다. 복음의 본질은 율법을 설교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으로 지옥에 던짐을 받을 운명입니다. 이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돌아와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할 때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나는 행동으로 간음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사람이다.라고 바리새인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살펴보기를 원하십니다. 자기의 마음을 정직하게 보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달려갈 수박에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합니까? 그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요.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이해하기 시작 할 때가 언제입니까? 죄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존재인가를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이시기까지 아끼지 않으신 것을 깨달을 때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으면 여러분의 죄를 깨달으십시오. 죄의 성격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놀랍고 신성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간음 행위를 하지 않는 한 모두 옳다고 하지만 나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죄는 행동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끄는 마음속의 문제라는 진단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니까? 중요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가 들어와 인간을 타락시키고 있고 또 악의 세력으로 남아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사람은 욕망을 품고 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이 마음속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죄의 성격을 바로 이해할 때 진정한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죄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2. 죄는 파괴적입니다.

29절에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죄는 우리 인생을 실족케 하는 무서운 실재입니다. 죄는 우리 마음속에 있어 인생을 부패하게 만듭니다. 실제적으로 간음을 행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상상의 죄를 즐깁니다. 왜 음란한 드라마를 사람들이 즐깁니까? 왜 남의 이혼 이야기에 그렇게 관심이 많습니까? 왜 남 흉보기에 열중입니까? 그 이유는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정신으로 상상으로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죄는 축복을 저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인간의 본성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죄는 사람을 파괴합니다. 죄는 지옥의 형벌로 이끕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하나님과 죄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죄를 보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행동으로 간음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만족한다면 자기 자신을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과들의 잘못은 자신들의 마음의 죄를 외면했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자신의 죄를 정직하게 직면하면 악하고 더럽고 추한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구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순결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셨다는 것으로 인하여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피로 씻김을 받았으며 그분은 나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사람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죄의 파괴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결과 성화가 잘 안 되는 주원인은 죄에 대한 그릇된 견해 때문입니다. 죄는 네 마음 안에 하나의 세력으로 나를 오염시키는 존재임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무런 악을 행하지 아니해도 그는 여전히 사악합니다. 사람의 본성이 사악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나의 죄 때문입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죄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의 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죄는 행위만이 아니라 그것은 생각이요. 사악한 욕망이기도 합니다. 죄에서 구원을 경험하려면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죄를 단순히 도덕적 관념으로 생각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죄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죄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분노케 하사 그의 아들마저 죽게 하신 것입니다. 죄는 나를 파괴합니다. 이 죄의 성격을 바로 이해할 때 진정한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죄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3. 죄는 반드시 제거 되어야 합니다.

눈과 손은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입니다. 29-30“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 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 지 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 지 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주님은 우리의 죄를 보시고 그것을 미워하고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깨끗한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간음 행위를 범하지 않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못하며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들 자신의 욕망이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함으로서 이 77계명의 문제를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주님은 좋아 만일 너의 문제가 너의 오른 눈과 오른손 때문이라면 그것을 제거해 버리라. 그러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른 쪽 눈을 빼어 버려도 왼쪽 눈이 있기에 그것을 가지고 죄를 지을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성결 문제를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로 간주하려는 생각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몸 전부를 불구자로 만들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마음에서 시작된 죄의 무서운 성격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오른쪽은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만일 너희가 갖고 있는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이 어떤 의미에서 죄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 그것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라도 나를 죄짓게 한다면 빼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왜요? 내 영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 지 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우리 영혼이 너무 중요하므로 여러분의 눈과 손이 죄의 함정에 빠지는 원인이 된다면 그것을 뽑아버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내 영혼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충분히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영원을 위해서 우리를 기다리는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영화롭게 살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불구자로 살 수도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영혼의 수양을 게을리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자신의 영혼의 운명에 무관심한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짓입니까? 주님은 자신의 영혼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이 땅에서 불구자가 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손이 죄를 범케 하거든 손을 찍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백체 중에 하나가 병신이 되어서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온몸이 성하여 지옥에 떨어지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이 들어 누워있을 때는 착한 사람이 건강해지면 온갖 못된 짓을 골라서 합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건강이 무슨 유익이 있었습니까? 무조건 건강하기만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존 락스는 마귀도 병들면 천사가 된다 라고 했습니다. 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해서 천국 가는 것이 부자가 되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낮습니다. 오래오래 살다가 지옥 가는 것보다 짧게 살다가 천국 가는 것이 낮습니다. 비록 눈과 손처럼 귀한 것도 나를 죄짓게 한다면 제거해버리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내가 못 버리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하나님 나를 병들게 해주세요. 그래야 겸손해지고 죄짓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의 무서운 결과에 대한 주님의 경고입니다. 산상수훈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제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면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도록 목표를 삼아야 합니다. 잘살게 해 주세요. 건강하게 해 주세요.라고만. 기도하지 마시고 우리의 마음이 시기 질투 증오 고자질 악의를 알지 못하고 항상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이 되는 것을 기도 제목으로 삼아야 합니다. 죄를 억제함이 중요합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바울은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인간 속에는 불이 있습니다. 그것 가까이에 기름을 가져가지 마십시오. 그것에 음식을 너무 먹이지 마십시오. 인터넷을 조심하십시오. 게임을 조심하십시오. 유혹의 근원을 멀리하십시오. 시간을 내어 육신의 일을 도모하면 불꽃에 기름을 붓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죄에 무식하십시오. 어리석은 말이나 재치 있는 말이 정욕을 유발하고 오염시킨다고 생각되면 그러한 농담을 피하십시오. 악은 모양이라고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성령만이 우리에게 힘과 도움을 주셔서 죄에서 승리하게 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성령님께서 예수 믿은 우리들을 도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성령을 사모하십시오. 예수님은 여자를 쳐다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음욕을 품고 쳐다보는 것을 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혼 남성이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만날 때 사적인 만남을 피해야 합니다. 만일 사업적인 이유로 만나야 한다면 다른 누군가와 함께 만나야 합니다. 부부가 잠시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면 상대방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자신은 유혹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라고 큰소리치는 치는 사람일수록 타락하기 쉽습니다.. 잠 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행동이 따라갑니다. 그러기에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지키라는 것은 마음에 파수꾼을 두라는 뜻입니다. 마음이 비뚤어지면 말이 비뚤어지고 말이 비뚤어지면 습관이 비뚤어지고 습관은 마침내 그의 운명을 비뚤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죄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죄는 파괴적입니다. 그래서 죄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죄에서 나를 구원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예수 안 믿는 분은 먼저 예수님을 당신의 주요. 그리스도로 믿으십시오. 이미 예수 믿는 우리는 평소 내 마음을 잘 지키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길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선한 것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을 섬기려고 하십시오.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말씀 앞에 겸손히 자신을 세우시고 회개를 잘하십시오.. 성령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늘 가난한 심령을 유지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님 닮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십시오. 주님만이 죄에서 우리를 이기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