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1. 본문: 마 6:9-13

2. 명제: 주기도문은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3. 제목: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대화입니다. 또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호흡을 멈추면 죽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를 멈추면 영적 생명은 죽게 됩니다. 기도가 인간 영혼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얼굴을 대할 때 가장 위대하고 가장 숭고하다고 하겠습니다. 기독교인의 생활 중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위들도 기도보다는 쉽습니다. 구제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불신자도 구제할 줄 압니다. 기독교인인 아닌 사람도 참 선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봉사도 불신자도 잘할 줄 압니다. 기도보다 설교하기가 더 쉽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말하기가 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진짜 믿음의 영성은 은밀히 기도할 때 즉 하나님과 혼자되었을 때의 그의 영적 생활의 진상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수준은 사람들과의 활동영역을 떠나 하나님과 혼자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가장 숭고한 활동일 뿐 아니라 우리의 영적 상태를 시험하는 시금석인 것입니다. 지금 까지 역사에 알려진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이 은밀히 기도에 많은 시간을 보냈을 뿐 만 아니라 기도하기를 즐거워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이 경건할수록 하나님과 대화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일어나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시며 온 밤을 기도로 보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가끔 주님이 무엇을 기도하시는가? 어떻게 기도하시는지를 알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도 생각 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나는 이삼분 기도하면 할 말이 없어지는데! 주로 하여금 저렇게 길게 기도 기도하는 것은 무엇일까? 주가 저렇게 쉽고 여유 있게 기도하도록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자신들도 예수님처럼 기도하는 것을 배우고 싶은 욕구를 느꼈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는 날 제자들에 예수님께 “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라고 요청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슬픈 것은 기도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방법을 배워야하고 무엇을 기도하는지도 배워야 합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주기도는 기도하는 법과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를 대한 주님의 완전한 모델입니다. 주기도는 하나의 모범적인 기도입니다. 오늘은 주기도문을 따라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배우겠습니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따라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 먼저 하나님을 부르면 찬양하며 감사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기도를 위해서 먼저 붙잡아야 할 것은 기도할 때 자기중심적이 되기가 싶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 문제와 자기의 긴급한 문제를 먼저 말하기가 싶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는 하나님께 접근하는 길이 아닙니다. 기도를 하기에 앞서 잠시 잠잠히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제일 단계는 언제나 회상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손을 입에 가져다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욥에게 문제가 된 것은 이런 점이었습니다. 욥은 어려운 환난 가운데 많은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게 대하고 계신다고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욥은 하나님께 자기 느낌을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끝에 가서 하나님이 욥에게 자신을 계시하시자 욥이 한 일은 한 가지뿐입니다.. ”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여러분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을 미루는 것입니다. 우리의 절박한 처지 입장 염려 근심 걱정 고뇌 터질 듯한 마음 등으로 억눌림을 당합니다. 이런 것들로 충만하여 아이처럼 즉시 입을 열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과 접촉하고 싶으면 여러분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팔을 느끼고 싶으면 손을 입에 가져가 대십시오. 잠시 동안 멈추어 여러분의 지난 삶을 먼저 회상하십시오. 기도는 무엇입니까? 기도는 나의 필요를 위해 유익한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우리 자신을 잊고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고 하나님께 아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이 보여 주는 위대한 기도들은 어떤 간구를 하나님께 알리고 구하는 장사꾼 식 기도가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도는 먼저 하나님을 부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사정이 얼마나 긴박한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움에 있는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변함없이 먼저 경배와 찬양과 하나님을 부르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기도인 요 17장의 기도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요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를 원한다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단 9장에 보면 다니엘은 무서운 곤경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구를 가지고 즉시 뛰어들지 않습니다. 그는 단 9:4-5”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단단 9:5 우리는 이미 범죄 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단 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다니엘은 먼저 자신과 자기 백성들의 지난 잘못을 회상하며 회개하여 용서를 먼저 구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기도를 어떻게 했는지를 보십시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바울 사도는 간구 전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순서입니다. 간구를 시작하기 전에 앞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여 항상 하나님을 부르고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경배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찬송을 먼저 부를 수도 있고 회개의 기도를 먼저 드릴 수도 있고 감사의 기로들 먼저 드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따라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2.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9절에 “ 우리 아버지 ”에서 참된 기도의 본질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태가 어떠하든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향해 ‘ 나의 아버지 ’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어떤 의미에서 여러분의 기도는 응답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우리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관계의 인식인 것입니다. ’ 우리 아버지 ‘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로 부르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반대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저들이 “ 아비 마귀 ““에게서 났으며 아브라함의 자손 즉 하나님의 자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성경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과 아닌 사람들을 예리하게 구별 짓고 있습니다. 요 17장의 대제사정적 기도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은 “ 내가 너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철저한 구별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뿐입니다. 입양에 위해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인류 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그의 후손인 모든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영적으로 “ 진노의 자녀 ” 혹은“ 마귀의 자녀 ” “ 이 세상의 자녀로 ”로 태어납니다.. 하나님의 원수로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이 마귀의 나라에서 끌어내어 하나님의 나라라는 영역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어 양자의 영 즉 성령을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향에 증오심을 품습니다. 절망 가운데 기도하더라도 하나님을 아버지께 말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대적하는 분으로 여길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창조주로서의 부성을 말할 수는 있어도 양자의 영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끼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즉 양자의 영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주기도는 예수 믿는 하나님의 백성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즉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사람만이 가능한 기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도할 떼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확신합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이십니까? 아직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부를 수가 없다면 예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사람만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주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가르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 이름 의지하여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 합니다. 나의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주기도문을 따라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3. 아버지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로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어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지만 그분은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바울 사도도 그의 기도에서 ”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마는 그러나 그분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버지를 사랑의 관념으로만 생각합니다. 술주정꾼이요. 잔인하고 짐승 같은 아버지를 가진 어린아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어린아이는 항상 아버지로부터 매질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그 아이의 부성관입니다. 만약 그 아이에게 하나님이 너의 아버지와 같다고 말을 한다면 이 어린 아이는 하나님 아버지를 잔인한 아버지 무서운 아버지로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말하면서 ”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라고 말씀합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 놀라운 아버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하늘의 위엄과 크심과 위대하심과 전능하신 분이심을 알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믿고 기도하십시오, 성경은 ”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니라. “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보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시 51편에서 다윗은 마음속의 고통 가운데 ”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기도를 응답받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은 정직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내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심을 인식해야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숨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심판하실 권리와 축복하실 권리를 모두 가지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구원하실 수도 있고 파멸케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전도서의 기록대로 ”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음 ““ 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 하나님은 성결하시고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심이라 “라고 말씀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이 두 진리를 분리시키지 말고 이 두 가지를 함께 취해야 함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사랑의 아버지와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전능하시고 영원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감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여러분의 사랑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아버지가 자기 자식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의미에서도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아십시오. 하나님은 자녀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십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하십시오. 하나님은 전능하신 가운데 여러분을 거룩한 사랑으로 보시며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탄식을 들으시며 영원하신 사랑으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축복과 행복과 기쁨과 번영을 가장 원하시고 계십니다. 다음에는 이것을 기억하십시다. 하나님은 ”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 “이심을 기억하십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로서 여러분이 축복받기 원하시는 것 훨씬 이상으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축복을 그리 그리스도도 예수 안에 놓으셨고 여러분을 그리스도 안에 넣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모든 영광과 은혜의 부귀로 유지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간구 즉 나의 필요를 아뢰기 전에 앞서 여러분이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앞서 나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하기 이전에 그 무엇을 구하기 전에 여러분이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존전에 있음을 반드시 인식하십시오. 그분을 부르며 찬양하며 감사하심으로 경배 드림으로 시작하십시오. 성령의 인도를 따라 회개의 기도를 먼저 하십시오. 급히 말하기 전에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은 나의 사랑의 아버지 이심을 믿고 기도하십시오, 단순한 나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전능하시고 전지 하신 분으로 나의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계신 분이심을 믿고 기도를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