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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wordlove 2021. 2. 19. 07:44

1. 본문: 5:1-11

2. 명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누릴 수 있는 축복은 무엇인가?

3. 제목: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믿는 신자를 성경은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에서 의인이라는 뜻은 세상에서 사용하는 의미와는 좀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의인은 도덕적으로 아주 탁월한 삶을 살고 있는 특별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기준으로 보면 의인이 별로 안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세상 분위기에서 예수 믿는다고 의인이라고 말하니 좀 쑥스러운 점이 있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성경의 의인이란 뜻의 첫 번째 의미는 하나님으로부터 죄 없다 함을 받은 신자를 일컫습니다. 이 의인은 인간의 공로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 앞에서 죄 없으신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인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는 모든 죄인들을 예수님의 피로 덮어 주십니다. 용서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고는 예수 믿는 신자들을 향해 하나님은 너를 죄 한 번도 안 지은 사람처럼 네가 여겨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예수 믿는 우리를 보실 때 죄인을 보시지 않으시고 죄 없으신 예수님을 보십니다. 예수님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내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나의 모든 죄가 다 예수님의 피로 감추어져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런 나를 하나님은 너는 죄 한번도 안 지은 의인이라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의인이란 예수 믿어 구원 받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호칭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공로와는 상관없는 예수님의 은혜로 의인인 된 것입니다. 아멘! 의인의 또 다른 의미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아가는 의로운 사람을 향해 성경은 의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신자들이 누릴 수 있는 여러 축복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약 교회 시대는 예수 믿는 신자들을 향해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된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은 무엇인가? 를 여러분에게 소개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깨달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확신 가운데 살도록 돕기 위해 이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예수 믿는 신자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화평이란 무엇입니까? 평화라는 말입니다. 반대말은 전쟁, 원수, 적대감 등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원수 관계로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화평과 비슷한 단어가 있습니다. 11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적대적인 관계가 무너지고 평화 즉 화목이 생긴 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목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화평을 누리자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리자라는 말은 누려야 한다는 의무적인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현재에서 누릴 수 있는 영적인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사실 이 평화는 돈 가지고 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을 보십시오.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더 윤택해졌지만 평화는 더 작아진 것이 현실입니다. 언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까? 6절 우리가 연약 할 때 즉 무능할 때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 앞에 갈 수 없는 처지일 때 그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평화를 여셨다는 것입니다. 6절 경건치 않았을 때라는 말은 8절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 되었을 때의 말과 같습니다. 10절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원수 되어 살고 있었을 때 하나님이 만드신 평화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화목하게 되었습니까?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정글에서 식인종을 대상으로 선교했던 돈 리챠드 슨 선교사가 쓴 화해의 아이라는 책을 보면 선교사님이 저 식인종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를 고민하던 중 어느 날 선교 대상이었던 사위 부족이 이웃 부족과의 싸움에서 결정적으로 패배할 것이 확실시되자 그들의 지도자의 아들을 상대 부족에게 내어 주고 그 아들이 희생 제물로 바쳐지자 마자 곧 전쟁이 끝나는 관경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리챠드슨 선교사님은 사위 족속에게 요 3:16을 이렇게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해의 아이도 주었습니다. 이 화해의 아이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제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을 자리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이 불편한 관계는 모든 인간 사이에도 원수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십시오. 세상 어디에 진정한 평화가 있습니까? 분쟁, 전쟁, 미움, 분리, 정죄가 난무하는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이런 우리 인생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죄 때문에 생긴 원수 관계를 끊으시고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해주는 평화의 다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의 평화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은 누릴 수 있데 된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갈등의 문제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은 저 원수 때문이라고 다른 사람을 향해 손가락 짓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너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살피라고 말입니다. 인간 갈등의 근원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 짓을 멈추고 이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 하나님과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과도 화목하지 목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겨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내가 진정 하나님의 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여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리고 있는지를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이 이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사십니까? 그렇다면 그 사랑을 가지고 나도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겨 보세요. 예수님이 나에게 베푸신 것처럼 원수를 용서해 보십시오. 그러려면 하나님의 이 용서를 깊이 받아 하나님과의 화목 관계를 먼저 누리십시오. 그러면 사람과의 관계도 주님의 은혜로 변화가 일어 날 것입니다. 예수 믿는 신자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정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의 믿음의 보장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가 환난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고 장례에 소망을 두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 험한 세상 가운데서도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근거는 무엇 일가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것은 칼과 총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한국 사람은 빽을 너무 좋아해서 죽어면서도 빽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가장 크신 하나님의 사랑의 빽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나타나셨습니까?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바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의 징표입니다. 그 사랑은 아직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임하신 사랑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강도는 어떤 사랑입니까? 10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랑입니다. ”부모가 죽으면 산에 무덤을 만들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무덤을 만든다는 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이 말은 먼저 죽은 자식을 경험한 부모만이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부모의 자식 사랑입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그분의 독생자 즉 독자이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진정 깨달을 수만 있다면 세상에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예수님이 기도 비유에서 불의한 재판관도 매일 자기를 찾아와서 괴롭히는 과부의 소원을 귀찮아서 들어주었다고 한다면 하물면 자기 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며 나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그의 자녀들의 기도를 외면하시겠는가라고 반문하신 것입니다. 기도 응답의 확신은 무엇에 근거합니까?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소망이 부끄럽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5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예수 믿는 우리가 가진 모든 소망이 부끄럽지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여!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이유가 무엇이지 아십니까? 내 지능이 남보다 뛰어나서 남이 모르는 예수님을 발견한 줄로 생각하십니까? 내 인간의 지성의 작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성령을 부어 주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하셨기 때문이라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느 날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라고 제자들에 물으셨습니다. 이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16: 17에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성령님을 내 마음 위에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내 구주요 주님으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거듭남이라고 말합니다. 거듭난다는 말은 다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두 번 태어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부모 몸으로 처음 때어납니다. 두 번째는 성령의 임함으로 즉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때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한다면 예수 믿는 신자는 어떤 상황가운데서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이 주님의 사랑을 아는 우리는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우리는 안전감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신자들은 죽어도 천국입니다.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사실 우리 인생은 언제 하나님 앞에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은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변호사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죽으면 나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 가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심판받아야 합니다. 내가 행한 모든 행적을 기록한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하나님이 심판 하실 것입니다. 만약 나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면 당연히 지옥에 떨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내 옆에는 나를 변호해 주실 변호사가 계십니다. 그분이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시려고 할 때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을 용서하옵소서! 저는 이 사람의 모든 죄의 값을 다 십자가에서 지불했습니다. 그 예수님의 변호 때문에 나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것 또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신자라도 이 땅에서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죄는 죄책감과 두려움을 줍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주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버리면 즉각 내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비방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회개와 하나님의 용서하심 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죄를 짓고 회개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용서하신다. 고. 참 편리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고 비웃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성찰해 보십시오. 만약 하나님의 용서가 없다면 즉 하나님이 우리 죄를 따라 나를 심판하신다면 여러분 중에 천국 갈 사람이 몇 분이나 되겠습니까?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죄 안 지으려고 수없이 명세하고 다짐해도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고 마는 것이 우리 인간의 연약합니다. 만약 우리에게 구주가 없다면 우리는 불안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연약한 우리를 아시고 예수님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으면 숨기지 마시고 즉각 예수님 앞에 와서 죄를 고백하고 죄 용서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죄 용서함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 줄 아십니까? 자기 죄를 숨기고 자신은 죄가 없다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속이는 사람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속일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속일 수가 있다는 사람은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이 베푸신 크신 사랑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연약한 자신도 모르는 사람들이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고 기독교인들 비웃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얼굴에 철판 깐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철판 깔고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우리들을 자기 죄를 숨기며 속이는 여러 군상들보다 더 사랑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 때문입니다. 이 사랑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확신과 안정감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 가운데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결국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모든 근심 걱정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모든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축복을 풍성히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