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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 지어다(수정본)

wordlove 2021. 3. 3. 05:38

1. 본문: 11:1-36.

2. 명제: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성이 구원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다.

3. 제목: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 지어다.

 

 

이 세상 여러 민족 가운데 가장 특이한 민족이 있다면 이스라엘 민족 즉 유대인들일 것입니다.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이스라엘 역사를 연구하면 할수록 신의 섭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한민족도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지만 여전히 이렇게 존재하는 것은 참으로 경이로운 사건이지만 이스라엘 민족 역사만큼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수없이 사라지는 역사를 반복했지만 여전히 저렇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이스라엘은 AD 70에 로마 제국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없어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졌습니다. 그 후 2000년 동안 나라 없는 방랑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초에 히틀러에 의해 600만 명이 독가스에 죽는 혹독한 시련을 경험했지만 그 역경을 딛고 1948년도에 오늘날 팔레스타인 지역에 다시 이스라엘 나라의 독립을 선포했습니다. 올림픽 수상자가 가장 많은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과거 프러시아 제국의 한 황제가 황실에서 일하고 있는 목사에게 나는 신을 믿고 싶지만 신이 살아 있다는 증거가 없어서 못 믿겠다 고 말하자 그 황실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폐하시여 제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신이 살아 있다는 단순하고도 명백한 증거를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시면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구체적 증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고 했다고 합니다. 11장에서 바울 사도는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기독교 역사 철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 역사관을 한마디로 대변할 수 있는 역사철학의 요약을 롬 11:36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바울 사도는 만물이 주로부터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진행되고 다시 주께 돌아간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 주는 대표적인 본보기로 이스라엘 민족의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 성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성이 구원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구원의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 성을 배움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늘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성이 구원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에서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 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1.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심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시작된 나라입니다. 아브라함이란 우상 숭배자를 하나님이 부르시고 그에게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람의 후손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세상 만민을 구원하고자 세상 많은 민족 가운데 이스라엘을 택한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란 자부심으로 살았지만 그러나 세월이 흐르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사라지고 오히려 이방 신을 섬기는 우상 숭배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급기야는 자신들을 구원하려 오신 구주 예수님을 십자에 못 박아 죽였고 믿지 아니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다 버렸습니까? 라고 바울 사도는 반문하고 있습니다. 1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바울 사도는 결코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바울 사도 자신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엘리야의 고발을 한 예로 듭니다. 2-4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3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구약 엘리야 선지자 시절에 이스라엘은 참으로 영적으로 어두운 시절이었습니다. 아합 왕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이방 우상을 쫓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고 핍박을 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도망 자 신세가 되어 하나님 앞에 신세타령을 했습니다. 하나님! 소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들이 다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버렸습니다. 이들은 다 우상에게 절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죽이려고 눈을 부릅뜨고 찾고 있습니다. 무서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저를 하나님이 데려가 주세요 라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엘리아야!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두었다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을 버린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7천이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둔한자가 되어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쫓아 살았지만 그러나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그 시대의 남은 자가 되어 믿음을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시대도 소위 많은 교인들이 세상을 쫓아 믿음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위 유럽의 교회는 텅텅 비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 교회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한국 교회도 이제 그들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사를 보십시오. 모두가 하나님을 버렸지만 그러나 바알 우상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명을 남기신 하나님께서 오늘 날에도 택한 백성을 남겨 두셔서 이 시대를 감당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가 막을 자가 있겠습니까? 제발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남은 자 가운데 한 사람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성이 구원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에서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 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2. 이방인의 구원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불렸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실패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방인에게 방향을 돌렸습니다. 이스라엘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게 된 것입니다. 11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이제 하나님의 축복이 이스라엘 백성 외의 다른 민족에게 방향을 돌린 것입니다.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복이신 예수님을 거부하자 2000년전 이 복음은 오늘 날 유럽으로 날아갔습니다. 수많은 유럽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소위 기독교 국가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막을 자가 누가 있습니까? 이 은혜의 복음은 유럽을 거쳐 미국으로 날아갔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 것 누렸습니다. 그 결과는 미국이 세계 일등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마침내 조선 땅에 상륙하여 대한민국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중국으로 날아갔습니다. 중국에 단일 민족 가운데 최대의 숫자인 17-9천 명이라는 신자가 생긴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주권을 막을 자가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넘어짐은 이 세상의 풍성함이 된 것입니다. 12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하나님을 떠나 버린 이스라엘의 죄는 오히려 세상의 화목이 된 것입니다. 이제 이방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성인 것입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접붙이심을 얻은 것입니다. 과거 우리 이방인은 맞도 없는 작은 돌감람나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돌감람나무인 우리 이방인들을 참감람나무인 이스라엘에게 접붙혀 주셨습니다. 17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여러분이여!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다 접을 붙이면 참감람나무의 수액을 받아 돌감람나무가지에서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이지 않습니까? 이처럼 우리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가지들인 것입니다. 참감람나무였던 이스라엘이 믿지 아니함으로 꺾히고 말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접붙이심을 입은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인 것입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즉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다 모으실 때까지 이스라엘은 우둔하게 되어 여전이 자신들을 구원하시려 오신 예수님을 거역하고 불신하는 우둔한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예수 믿는 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성이 구원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에서 하나님의 주권의 은혜 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3. 이스라엘의 회복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스라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여전히 하나님의 저주 받은 백성의 길을 걸을까요? 바울 사도는 그렇지가 않다고 단언합니다. 앞으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26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오랫동안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침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올 날이 오리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언약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너를 나의 백성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나는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그의 후손인 이삭 야곱을 거쳐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이 되었습니다. 택하심으로 하면 이스라엘은 조상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인 것입니다. 28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은 그 약속을 한 번도 잊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버리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약속을 망각하고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우리 이방인들이 긍휼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누린 이방인들이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불신하면 거역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방인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에 이스라엘이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불순종과 순종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우리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이 이제 하나님께 불순종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이제 원래 자기 백성이었던 이스라엘에게 임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즉 복음이 온 세상에 증거 될 때까지 하나님의 긍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 된 후에야 내가 오리라고 예수님이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복음이 이스라엘에서부터 시작하여 유럽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거쳐 아시아에게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거쳐 복음이 중앙아시아 즉 이슬람지역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슬람지역은 복음 전파가 원천 금지되어 있지만 선교사님들이 목숨을 걸고 비밀리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통과하면 복음이 다시 이스라엘지역으로 돌아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 중 가장 확실한 것은 이스라엘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느냐를 살펴야 합니다. 재림의 징조 가운데 지진, 전쟁, 기근 등 자연 현상의 이변도 그 증거 중의 하나이지만 그것보다 더 확실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성경의 증거는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오랫동안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외면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는 전도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이스라엘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믿는 자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반면 기독교 국가라고 불렸던 유럽은 이미 믿음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께 거역하며 불순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미국도 시들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이방인이게 베푸신 하나님의 긍휼이 다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그날이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그날이 세상의 종말의 날이며 예수님이 재림할 날이라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계십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참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은 돌감나무였다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17-18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두려워하십시오. 20-21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원가지였던 이스라엘도 믿지 아니함으로 꺾임을 받았다면 가지에 불과한 우리들은 말하면 무엇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그리고 주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믿음에 머무러십시오. 22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인자 안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인자가 계속적으로 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에 머물러 있으면 주님의 인자는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를 거역하며 믿음을 거역하면 원가지도 꺾였듯이 잔가지에 불과한 우리들은 꺾임을 받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인간 역사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이심을 구원 역사를 통해 분명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영광을 그에게 세세토록 돌리십시다. 바울 사도는 만물이 주로부터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진행되고 다시 주께 돌아간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운명은 인간 대통령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36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