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악을 이기라(수정본)
1. 본문: 롬 12:14-21
2. 명제: 주의 사랑만이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3. 제목: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예수 믿은 우리들에게 그리 크게 호의적이 아님을 아십니까? 물론 그런 이유에는 소위 교인들의 부족함 때문에 일어난 것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변화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토해 내는 온갖 추문은 더 크게 보도되고 더 심하게 욕을 얻어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자신을 구원하시려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성경은 소도 말도 자기 주인을 알아보지만 이 세상의 인간만은 자기 주인이 오셨지만 외면하며 영접하지 아니한다고 크게 탄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세상이 너희를 핍박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배척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왜 이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싫어할까요? 이 세상의 주인이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존재로 이 세상의 인생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주님의 몸인 교회를 훼방해서 이 세상 인생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도록 혈안이 되어 있는 악령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역사는 핍박과 박해의 역사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애매하게 고난 받고 죽어 갔습니다. 그러나 핍박과 박해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악을 이기고 승리로 이끄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은혜로 구원 받은 주의 백성들은 선으로 악을 이길 것을 역설했습니다. 은혜로 구원 받은 천국 백성들은 그렇게 호의적이지 못하는 불신 세상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들처럼 총과 칼을 들고 일어서야 할까요?? 그러나 그런 방법이 승리의 길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여기 선이란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만이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만나는 불신자들로부터의 박해를 오직 주의 사랑으로만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주의 사랑만이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사랑이 어떻게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될까요?
1. 저주하지 마시고 축복하심으로 가능합니다.(14)
14절“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나는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를 통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복을 흘려보내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복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복의 근원이라는 축복은 모든 예수 믿은 천국 백성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귀한 사명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하기에 따라 이 세상이 예수님을 만나 복을 누리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의 근원인 우리 앞에는 시샘하는 악한 원수 마귀가 있습니다. 그 원수 마귀가 세상 사람들을 통해 예수 믿는 우리를 핍박하고 박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음 때문에 애매하게 고난 받는 사람들을 성경은 복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 5:10-12“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여러분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받은 고난이 있습니까?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이야 말로 하늘에 상이 큰 분이시오 복된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의 근원인 우리는 핍박하는 세상 사람들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먼저 나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사람을 축복하십시오.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사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것은 인간의 죄악 된 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힘으로만 내 육신을 이기고 원수를 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란 하나님의 힘을 받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천국 백성의 이 땅에서의 삶의 원리는 이 세상과 다릅니다. 천국 백성의 삶의 원리는 이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바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른 뺨을 맞거든 왼뺨을 내어 주어라고 하셨습니다. 바보처럼 보이지요. 여러분은 사람들로부터 바보라고 놀림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들 들로 산으로 놀로 가는데 주일날 교회에 나오는 우리를 보고 바보라고 손가락 짓을 합니다. 소득의 십일조를 때어 하나님께 드립니다. 세상 사람들 눈에는 바보처럼 보입니다. 이 세상의 특징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요 복수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오랜 복수의 혈전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모든 드라마의 주제는 복수가 많습니다. 인간 역사도 복수의 역사입니다. 복수혈전이 주제입니다. 그 복수의 장면을 보고 대리 만족을 느낍니다. 그러나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찌르는 원수들을 향해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 아버지여! 저들이 하는 짓을 모릅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십자가 사랑은 원수를 용서하고 축복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으로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용서함을 받아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친구가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 해 주어야 할까요?라는?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은 일흔 번을 일곱 번 하라고 하셨습니다. 무한으로 용서하라는 말씀입니다. 천국 백성들은 어떤 사람인 줄 아십니까? 복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축복하기 위해 부름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복수는 하나님을 모르는 하루살이 인생이 사는 삶의 원리일 뿐입니다. 복수와 저주는 마귀의 성품입니다. 용서와 축복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저주와 복수함으로써가 아닙니다. 사랑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귀하고 귀한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자기 양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이요 축복입니다. 이 손 목사님의 사랑이 악을 이기고 예수님을 온 세상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주의 사랑만이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사랑이 어떻게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될까요?
2. 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심으로 가능합니다.(18)
18절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천국 백성이 나를 괴롭히는 불신자들을 이기는 길은 할 수만 있으면 그들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불신들과 화목하기 위해서 이 세상을 닮아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롬 12:2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아라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천국 백성은 세상 불신자와 화목하기 위해 먼저 자기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확립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두운 이 세상에서 소금이 되고 빛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변화 될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평소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과 화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먼저 함께 하는 것입니다. 15절 “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십시오. 이웃과 더불어 평소 삶의 현장에서 함께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함께 하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16절“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 함께 하기 위해서 마음을 같이하여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마십시오. 겸손의 반대가 교만입니다. 교만은 높은데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자신을 지혜 있는 체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마귀의 성품입니다. 마귀는 원래 하나님의 피조물인 천사장 루시퍼였습니다. 그런데 피조물인 천사가 나도 하나님처럼 되고 싶다는 교만을 품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받아 이 땅에 쫓겨 와서 마귀 사탄이 되었습니다. 마귀가 이 땅에서 하는 일은 사람들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교만하면 인생이 망하는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교만을 멸망의 선봉이다 라고 했습니다. 교만한 사람이 있는 곳에는 화평 대신 분쟁과 갈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분쟁과 갈등이 많지 않습니까? 여러분 자신이 교만하지 않는지 살펴보십시오. 교만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성품이요. 우리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빌 2:5:5-11에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 자신이셨지만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섬기는 종이 되셨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고대에는 종들이 주인의 발을 씻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신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겠다고 하니 베드로는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주님! 내 발은 절대 씻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주님께서 이 종의 더러운 발을 씻어 주실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 제 발은 안 됩니 라고 몽니를 부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로부터 씻음을 받지 않는 사람은 나와 상관이 없느니 라고 말씀하자 베드로가 주님 그렇다면 내 발뿐만 아니라 내 몸도 씻어 주세요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미 목욕을 한자는 다시 씻을 필요가 없다 하시면서 내가 너희의 주인이 되어 너희 발을 씻어 주니 너희도 나처럼 서로 발을 씻어 주는 자들이 되어 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는 누구인줄 아십니까? 이 세상에서 큰 자는 상석에 앉아서 섬김을 받는 자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종처럼 섬기는 자가 큰 자입니다. 섬기는 자가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은 존귀함을 받은 앞잡이인 것입니다. 천국 백성은 불신 세상에서 나를 핍박하는 자를 오히려 섬기는 자가 되십시오. 섬기는 자가 있는 곳에는 화평이 있습니다. 주의 사랑만이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사랑이 어떻게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될까요?
3. 원수를 깊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심으로 가능합니다.(19-21)
19-21“”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 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상의 특징이 원수 갚는 것 즉 복수하는 짓들입니다. 천국 백성들은 복수할 자격이 없음을 아십니까? 원수 갚는 일은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주권에 속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수 갚음으로서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의 특징은 마치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원수 갚고자 합니다. 다윗의 믿음을 보십시오. 자신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장인이요 이스라엘의 왕인 사울을 죽일 결정적인 기회를 두 번이나 만났습니다. 어느 날 사울왕의 쫓김을 받아 다윗은 숲 속 산중의 바위 동굴로 숨었습니다. 다윗을 쫓던 사울 왕이 이것도 모르고 대변을 보기 위해 다윗과 부하들이 숨어 있는 동굴로 혼자 들어왔습니다. 동굴 안에 숨어 있던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사울 왕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자 다윗의 부하들이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니 원수 사울을 죽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을 내 손으로 죽일 수는 없다며 부하들의 청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위대한 믿음입니다. 다윗은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임을 믿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서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또한 다윗의 겸손입니다. 이런 일들이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다윗은 자기 손으로 원수 갚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교만해진 사울 왕은 자신의 사위이요 충신인 다윗을 죽이고자 발악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막아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불렛셋이라는 이웃 나라와 전쟁 중에 사울 왕은 죽게 됩니다. 하나님이 악하고 교만한 사울 왕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20절에서 ” 천국 백성은 오히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고 하십니다. 이것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길입니다. 이 세상은 악을 악으로 갚고 선도 악으로 갚는 경향이 있습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기는 것이 인생들의 하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은혜로 구원 받은 천국 백성들은 하나님 없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주님의 사랑으로 악을 이기야 합니다. 다윗이 자신에게 복수하지 않았음을 안 사울 왕은 그 순간 눈물로 자기 죄를 회개합니다. 다윗아! 네가 옳도다. 내 죄를 용서해다오. 네가 장차 내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을 나도 안다 라며 크게 뉘우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선으로 악을 이긴 결과인 것입니다. 여러분이여 복수가 결코 승리할 수가 없음을 아십니까?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최종 승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 중의 한분이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님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돌을 던져 자신을 죽이는 원수들을 향해 마지막 피를 흘리며 죽어가면서도 예수님처럼 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그런데 이 스데반 집사님을 죽이는데 앞장선 악인이 있었는데 구약의 사울 왕과 이름이 같은 사울이라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전하는 스데반 집사님에게 이를 갈면서 사람들을 선동해서 돌을 던져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악한 사울이 행 9장에서 극적으로 예수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이름을 바꿉니다. 큰 자라는 뜻의 사울에서 작은 자라는 뜻의 바울로 바꿉니다. 그가 바로 바울 사도입니다. 마귀가 천사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갑작스런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라는 질문 앞에 학자들은 그것은 스데반 집사님의 거룩한 죽음이 바울의 마음을 뒤흔들었을 것이다 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이 억울하게 죽으면 이를 갈고 원수를 저주하며 죽습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원수들에게 스데반은 저주는커녕 원수들의 죄를 용서하며 죽어가는 그 거룩한 모습이 돌처럼 굳어 있었던 완악한 사울의 마음을 깨뜨렸을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으로 악을 이긴 것입니다. 여기 선이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마귀를 이깁니다. 죄를 이깁니다. 악을 이깁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구원 받은 주의 백성들은 이 땅에서 원수를 향해 저주하지 마시고 오히려 축복하십시오. 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십시오. 원수를 갚지 마시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사랑만이 악을 이깁니다. 이것이 은혜로 구원 받은 천국 백성들이 불신 세상을 이기는 방법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