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정신
1. 본문: 롬 12:13
3. 명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이다.
3. 제목: 청지기 정신
1. 갈등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환난과 시련이 있을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 세상에 대한 분명한 관점을 가질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의 생활에서 금방 낙담하게 될 것이고 고통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도 경고하셨고 미리 준비시키셨습니다. 이어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인식해야 함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을 성도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벧전 1:1-2“ 벧전 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벧전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성도는 택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스스로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취함을 받아 새로운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13절“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여기 손 대접 이 단어의 진정한 의미는 ‘ 외인들을 사랑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 너희는 외인들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애정을 가져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여기서도 친절과 자선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손 대접에 드려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소극적인 측면에서 “ 손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라고 말합니다. 대접할 때 원망 없이 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대접하면서도 원망하며 대접했습니다. 베드로는 원망이 없이 대접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오네시보로를 가리키면서 말한 데서 나타난 유의 행실입니다. 딤 후 1:16-18“ 딤후 1:16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딤후딤후 1: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딤후딤후 1:18 (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에서 바울은 “원컨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네가 나를 자주 유쾌하게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며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오네시보로는 바울을 찾아내서 만났다는 것입니다. 오네시보로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긍정적인 형태로 남을 대접하는 문제에 대해 권면합니다. 갈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갈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이런 일이 초대 교회에 매우 중요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초대 교인들은 심한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자기 집과 고향을 쫓겨 떠나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신약 성경을 읽을 때 이런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 대접하는 것이 필요했던 것은 그들이 핍박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대교인들의 생활 속에서 손님 대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행실이었습니다.
2. 갈등 심화
먼저 이 권면은 교리의 빛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롬 12:1-2절을 숙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 받았으니 그다음 구절을 자연적으로 우리가 적용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롬 12:4-5“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바울이 13절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우리가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대답은 그리스도인은 구별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인을 향한 호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몸의 지체로서 이 교훈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같은 가족입니다. 육신의 끈으로 연결된 것보다 더 가까이 연결되어 있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가족의 한 성원이 고통을 받으면 모든 식구들이 다 고통을 당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피보다 더 진합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12: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고통을 당하는 형제를 보면 여러분도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이 관계를 인식하라고 말합니다. 히 13:1-3“ 히 13: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히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 묶여져 있습니다. 그들과 같은 몸 안에 있습니다. 같은 일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인색하게 군다면 그것이 그리스도 몸인 교회에 대한 교리나 그 교회 안에 자신의 위치가 어떠한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고후 8:1-2“ 고후 8: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마케도니아 교인들은 극한 가난 가운데서도 저희의 연보의 풍성함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쁨으로 그 일을 감당하고 있음을 바울은 너무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형제를 특별히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이 여러분의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자신들이 어떠한 자리에 있는지를 시험해 보는 좋은 시금석이 바로 이것입니다. 사도 요한도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은 요일 3:16-18에서 말합니다. “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만일 너희가 궁핍해 있는 형제에게 긍휼로 먹을 것을 주지 않고 문을 닫아 버린 다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외식자다. 요한은 죄 가운데 살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 너희는 거짓말쟁이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요점을 분명합니다. 요일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어 놓으신 것처럼 필요하다면 형제를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내어 놓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초대 교인들의 모습을 배우라고 말합니다. 행 2:44-45“ 행 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그 결과 교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
3. 전환
기독교는 결코 사유 재산을 팔아 공동 소유로 하는 공산주의 식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청지기 정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청지기란 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소유를 잠깐 맡아 관리하는 자임을 믿는 자입니다. 여러분이 자기 소유를 가지면서도 이 사랑의 정신에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궁핍에 처한 형제를 보면 여러분이 가진 것 중에서 그 사람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강제가 아니라 은혜 받는 자의 사랑의 정신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 사도가 고후 8장에서 말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모자람이 있거나 또는 어는 누구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가지는 것이 없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분은 가진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청지기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니 형제가 궁핍에 처에 있으면 여러분 자신에게 속한 것만큼 그 형제자매에게도 소속되어 있음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법률 행위를 통해서 강제적으로 종용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의 법의 정신의 반대입니다. 바울의 말은 교리에 비추어 호소합니다. 공산주의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균화하라고 강제적인 압박을 가합니다. 사랑의 법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에게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으로 서로 간에 수준을 맞추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궁핍을 당하여 고통당하는 입장에 서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세속적인 박애 정신에 참여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나라에도 궁핍한 사람은 있습니다. 교회는 모든 궁핍한 문제를 해결 하는 기관이 되어 라고 요구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대한 것입니다. 갈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믿음의 가정에게 먼저 행해야 합니다. 물론 그 한계를 벗어나 다른 사람들을 도울 처지에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교회는 선한 일을 하고 있는 여러 세속적인 기관으로부터 도움의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적십자 기아 대책위원회 불우 이웃 돕기 등등.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궁핍에 처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 성도들이 우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더 열심을 내야 합니다. 우리는 궁핍에 처한 여러 나라에 있는 사람에게 매여 있지만 그러나 먼저 우리는 일반인보다 같은 그리스도인들에 더 매여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무조건 모든 사람을 도와야할까요? 물론 돕는 것은 청지기직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청지기는 달라는 대로 누구에게나 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평가해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는 계산하고 그 일에 돈을 쓸 가치가 있는지를 평가하고 나중에 모두 합산해 봅니다. 달라는 대로 호주머니를 다 털어 주는 것은 간단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나쁜 청지기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이 계속 죄 가운데 거하도록 도와주는 꼴이 됩니다. 그리고 정말 바른 사람이 왔을 때 그 사람에게 줄 것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청지기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임을 알아야 합니다. 청지기는 속임수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청지기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히 13장에 보면 세 가지 사랑에 대해 말을 합니다. 첫째는 형제 사랑을 계속하는 것이고, 둘째는 외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고 또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히 13:5에서 그 사랑을 보여 주는 방식에 대해 말씀합니다. “.“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 말씀은 “ 너의 삶의 방식이 돈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하라 ”형제를 사랑하고 나그네를 사랑하고 싶으면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일 돈을 사랑하면 결코 형제를 나그네를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두 적극적인 교훈과 한 가지 소극적인 교훈이 있습니다. 소극적으로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그러면 두 가지 사랑 즉 형제를 사랑하고 나그네를 사랑하는 자의 길에 서게 될 것입니다.
4. 대단원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어째서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 그 일을 항상 하고 있다는 것을 아주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마 25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25:31-40“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이처럼 형제를 사랑하십시오. 궁핍에 처한 형제들과 동반자가 되시고 교제하십시오. 그리고 나그네를 사랑하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일 뿐만 아니라 주님께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분은 바로 그 주님이십니다. 왜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아야 합니까? 히 13:2-4” 히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여러분이 뒤에 가서 부지중에 천사를 받아들이고 천사를 대접한 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여러분에게 주어질 상급을 생각하십시오. 눅 16:8-9” 눅 16: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눅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 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이 말씀은 자기의 돈을 바르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구두쇠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색한 노랭이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것이죠. 불의의 재물을 그렇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 재물을 사용하여 친구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연약해질 날이 오게 될 것이고 또 죽게 될 날이 틀림없이 오게 되고 하나님 우편에 가게 될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앞서 간 친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면서 맨 앞줄에 나와서 여러분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딤전 6:17-19”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딤전 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바울은 부한 자들로 하여금 돈을 사용하여 나눠 줄 용의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줄 각오를 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들은 저 세상에서 자신들을 위하여 있을 보화를 쌓아놓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균형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면 그들은 견고한 터 확실한 터를 가지게 되어 영원한 생명 자체를 절대적으로 보증받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궁핍에 처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십시오. 나그네를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십시오. 대접을 실천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십시오. 여러분이 그렇게 함으로써 구주를 기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부지중에 이 세상에 살면서도 많은 천사들을 대접하는 것이 될 것이고 영원한 영광 중에서 영원한 복락을 확보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 반가운 영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악한 세상에 있을 때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여러분을 기쁘게 영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