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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유혹 수법

wordlove 2021. 4. 27. 06:00

본문: 3:

명제: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사탄은 지금도 인간을 동일한 수법으로 타락시킨다..

3. 제목: 사탄의 유혹 수법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다루셨는가에 대한 역사입니다. 구속의 역사입니다. 창세기 3장이 특별히 중요한 것도, 하나님이 원래 주신 좋은 상태에서 인간이 어떻게 추락했는가에 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은 우리가 왜 이런 형편에 놓이게 되었는지, 온 세상은 왜 이 지경이 되었으며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세상의 세계관들과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에게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셨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만드신 피조물이라고 말합니다. 또 사탄과 악이 어떻게 세상에 들어왔는지, 인간이 어떻게 타락했는지, 얼마나 무력하게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되었는지를 알려 줍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긍휼로 이 상황에 개입하여 크고 원대한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는지를 알려 줍니다. 이 한 장에 그 모든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바울은 아담의 죄 때문에 우리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우리는 모두 아담과 함께 죄를 지었고 그와 함께 타락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아담의 반대편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주장합니다. 고전 15: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첫 사람은 죽음을 가져왔고, 둘째 사람은 생명을 가져왔습니다. 반복하지만, 창세기 3장은 모든 역사의 출발점입니다. 이처럼 3장은 과거의 역사인 동시에 인간의 현재 행동을 설명하는 실제적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담 때문에 타락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지금 인간들도 똑같은 짓을 한다는 것이 죄에 빠진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이처럼 창 3장에는 놀라운 역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 행동에 대한 분석도 나옵니다. 우리는 3장에서 말할 수 없이 비참해진 아담과 하와가 어쩔 줄 모르며 겁에 질려 숨는 장면을 봅니다. 여자는 출산의 수고와 고통을 선고받고 남자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얻는 벌을 선고받는 장면을 봅니다. 그들은 이처럼 비참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질문은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창세기 2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들이 낙원이라고 부를 만큼 복된 환경에서 살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참해진 것입니다. 그 대답이 창세기 3:1에 나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마귀의 질문에 솔깃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인간은 이 질문을 수용하고 이 질문에 따라 행동하다가 자신들과 후손들에게 파멸을 몰고 왔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만드셨고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온갖 혜택을 주어 동산, 즉 낙원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한 가지 단서가 붙어 있었습니다. 지켜야 할 율법이 붙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아도 좋다. ,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조건은 바로 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권위가 있으며 그분의 소유를 마음대로 하실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 인간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율법을 주셨음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조건을 거부했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적으로 주장하는 바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외아들을 보내서 말씀을 주시고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그의 자녀와 후사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에도 똑같은 요청을 덧붙이십니다. 벧전 1:16절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사셨던 삶을 살게 해 주고 거룩하게 만들어 주며 이 모든 복을 줄 테니 너희도 거룩 하라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가서 네 마음대로 살아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결국은 다 잘될 것이다. 복을 마음껏 누려라. 그러면 된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시97:10절 “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고 요구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호의를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시니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금도 복음에 반발하며, 아담과 하와가 태초에 동산에서 했던 짓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창세기 3:1을 통해 그리스도를 거부한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사탄은 지금도 인간을 동일한 수법으로 타락 시킨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을 타락 시킨 사탄의 수법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두 사람이 다른 아무런 이유 없이 오로지 마귀의 독단적인 주장에 넘어갔습니다. 마귀의 첫 질문이 무엇인지 보이십시오.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 말에는 경멸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마치 순진한 것들,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거야? ”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나중에 마귀는 훨씬 더 분명하게 못을 박습니다. 4"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두 사람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죄에 빠진 모든 인간 우리는 날 때부터 죄인입니다. 실제로 비그리스도인들이 순전히 독단적인 주장에 근거하여 자신들의 입장을 내세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물론 그들이 "과학이 입증했듯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과학이 입증한 바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고작 " 특별히 과학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걸 믿지는 않지요. ”라는 주장을 하면서 그렇다면 믿지 말아야겠네요 "라는 동의를 이끌어 내려합니다.. 실제로 과학이 입증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한 짓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아무 근거 없는 독단적인 선포에 귀를 기울인 것입니다. 여기에 인간의 모순이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한 속임수입니다. 진화론이야말로 지난 200년간 등장한 속임수 중에 가장 큰 속임수였다는 관점에 동의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진화론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일개 이론에 불과했던 진화론이 어느 순간 만인이 믿는 진리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순전히 독단적인 주장이요. 하나의 가정에 불과합니다. 이런 속임수는 태초에도 있었고, 그 후에도 계속 있었습니다. 이처럼 순전히 독단적인 주장을 토대로 삼았기 때문에 인간이 이렇게 불행해지고 비참해진 것이며, 오늘날까지도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마귀에게 속아 어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사도 바울을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시며, 그때 주신 말씀이 이것입니다.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그리스도는 바울에게 사람들을 밝히 깨우치라고 하셨습니다. 눈을 뜨게 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하게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인간을 타락시킨 사탄의 수법은 무엇입니까?

 

두 번째는 뱀의 말을 들은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권세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는 말했습니다. 3:1-4절에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마귀는 하나님의 말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귀담아듣지 마. 겁내지 말라고, 하나님이 한 말은 사실이 아니야. 이 말을 들은 인간은 하나님의 권세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아는 사람은 일초도 더 대항할 마음을 품지 못합니다. 의심하고 믿지 않기 때문에 계속 죄 가운데 머무는 것입니다. 111:10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권세를 의심하기 시작하자, 다른 죄들이 줄줄이 그 뒤를 따라왔습니다. 지금도 이 순서, 이 과정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는 참 하나님이요. 땅 끝까지 지으신 창조자요, 영원토록 영광 가운데 계신 전능자입니다. 그러나 인간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우리는 비교 종교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모든 종교가 두려움에 기초한다는 것과 하나님이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말 안 듣는 아이들을 잡아가는 일종의 큰 도깨비 같은 존재라는 걸 잘 압니다. 그래서 태양을 믿기도 하고, 달과 별을 믿기도 하는 겁니다. 비교 종교학을 공부하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이에요. 그런 말에 속아 넘어가기에는 우리가 아는 게 너무 많다고요. 미신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실제로 이런 태도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사람들은 하나님께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권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의 말을 들어 봅시다. 피투성이가 되어도 고개를 숙일 순 없어....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이다. 신이 있다 해도 꼿꼿이 서서 도전할 것이다. 압제할 수 없다. 무섭게 할 수 없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하나님도 두렵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자기 위에 하나님의 권세가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 발 앞에 엎드릴 것입니다. 스스로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라고 간청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과 생각을 다스리는 주체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나 세상입니까? 인간을 타락시킨 사탄의 수법은 무엇입니까?

 

셋째는 마귀는 하나님의 선하심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3: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이 말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 오랫동안 너희를 보면서 안타까웠어. 하나님이 너희를 위협하고 너희 삶을 압제하는 걸 보면서 늘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지. 그래서 이렇게 찾아온 거야. 하나님이 왜 너희더러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는지 알아? 너희가 이상적인 자기 모습을 찾는 게 싫어서, 너희 속에 잠재된 그 모습이 발현 되는 게 싫어서 그런 거야. 그래, 한마디로 질투를 하는 거지. 너희가 신이 되어 자기처럼 선악을 알게 되는게 싫은 거라고. 그런데 저 열매를 먹으면 자기처럼 될 테니까 먹지 말라고 한 거야. 그래서 이런 금지 조항을 만든 거지.그들은 이 말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공평과 의, 자비하심과 선하심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도덕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대적하신다는 말, 질투 많고 이기적이며 편협한 하나님이 자신들 위에 군림하려고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한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주일학교 출신 어느 청년이 대학에 들어가자 이제 기독교는 구석에 처박아 버려야지. 그동안 너무 숨 막히게 살아왔어. 많은 걸 박탈당한 채 교회나 가고 성경이나 읽고 기도회나 다니면서 답답하게 살았잖아. 그러면서 그동안 못한 게 너무 많아. 이제야말로 기회가 왔으니, 정말 사는 것처럼 살면서 즐겨 보자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기독교적인 삶의 방식이 어떤 식으로든 인간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우리의 최대 이익이나 즐거운 삶이나 행복에 반대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타락시킨 사탄의 수법은 무엇입니까?

 

네 번째는 인간의 이성이 끼어들어 하나님의 길을 밀어내는 것입니다.

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 여자는 늘 그 나무를 보아 왔고 전에도 그 앞에 가서 쳐다본 적이 많았지만, 이런 생각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단계가 되면 사람은 자기 철학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 그래, 나는 늘 세상의 삶은 아주 해롭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지. 하지만 직접 보니 그렇게 해로운 것 같지 않아.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좀 봐. 죄를 짓는다고 금방 죽지 않잖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데도 오히려 일이 잘 풀린다고, 많은 불행한 그리스도인들에 비해 얼마나 행복해 보여? 이런, 그러고 보니 그리스도인의 삶이 더 해롭네! 멋지게 사는 저 대단한 사람들을 좀 봐. 정말 유명하잖아! " 그다음에 나오는 말은 당연히 이것입니다. 그래, 신앙을 완전히 버리자는 건 아니야. 그래, 신앙을 좀 더 마음에 들게 바꾸어 보자.”.” 그러면서 인간의 이성과 사고를 동원하여 새로운 신을 창조하기 시작합니다. 맞아,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하지만 금지하는 하나님이나 율법적인 하나님, 공평하고 의롭고 거룩한 하나님, 심판대에 서서 우리를 지옥에 보내겠다고 협박하는 그런 하나님은 안 돼. 그럼, 안되고 말고,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 우리가 믿고 싶은 하나님은 항상 미소를 지으시며 '괜찮다. 다 용서해 주마. 계속 그렇게 살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야. 지난 200 년간 일어난 자유 주의 신학의 일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말을 귀담아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볼 때 더더욱 놀랍고 경악스러운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그 모든 일을 해 주시고 그 모든 복을 내려 주셨는데도 이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생명, 가정을 주셨습니다. , 햇살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밭에서 수확하여 양식을 얻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그의 은혜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 모든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혜택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무색게 할 정도로 놀라운 일을 한 가지 더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요 3:16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자신을 반역하고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은 세상을 사랑하여 그들이 한 짓과 상관없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구속하고 용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 나무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침을 뱉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의 옛적 행동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십자가가 뻔히 보이는데도 아니야, 하나님은 우리를 대적해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을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이 이기적이시고 교만하시다니요! 여러분을 대적하며 언제라도 짓뭉개려 하신다니요! 사실을 똑바로 보십시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태도인지 인정하십시오. 마귀는 말했습니다. 따먹어도 된다니까. 절대 죽지 않아! 그러나 그들은 죽었습니다. 죽음이 세상에 들어와 지금까지 군림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고 나서 아담과 하와는 낙원에서 쫓겨나 땀 흘리며 노동해야 했고, 고통스럽게 자식을 낳아야 했으며, 그 자식들 사이에서는 살인이 일어났고,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길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재앙이 닥친 이유와 그 재앙에서 벗어날 유일한 탈출구를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반역한 죄에서 자신의 모든 문제가 비롯되었음을 고백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 하나님께 나아가 아뢰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것을 받겠다고 하십시오. 그러면 기꺼이 여러분을 영접해 주시며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위에 머물던 하나님의 진노를 깨끗이 거두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죽음과 무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다는 것, 그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영혼이 잘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