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요일 2:18-19, 22-23
2. 본문 요약: 아이들아,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3. 본문 주제; 적그리스도
4. 본문 테마: 적그리스도의 정체
5. 명제: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때인 줄 알 수 있다. (가능성의 명제)
6. 교훈: 마지막 때의 의미와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려 분별력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서
7. 질문 제기: 마지막 때의 의미와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무엇인가?
8. 전환 문장: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때인 줄 알 수 있다. 마지막 때의 의미와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무엇인가?
9. 대지
10. 제목: 적그리스도의 정체
1. 갈등
전 세계가 전쟁과, 폭염,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서울의 이번 폭우는 8080년 만의 대기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에게 재림에 대한 징조를 제자들이 묻자 주님은 마 24:6-8“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 24:7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사도 요한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것을 내 안에서 찾아내 다루고 있습니다. 계명을 지키는데 실패하는 것도 나로 인한 것이며, 형제를 사랑하는 것에서의 실패도 역시 나의 부족함 때문이며,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교훈도 나의 잘못 때문이며, 세상의 사고방식을 따라 사는 것도 나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위험한 것이 우리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밖에도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일 2:26절“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려는 자들입니다. 또 한 참된 진리의 말씀으로부터 이탈시켜 겉으로는 진리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아닌 것으로 이끌어 들이려 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 생활을 영적 전쟁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주제들이 신약 성경 말씀이 자주 다루는 내용들입니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는 말씀이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8-19절”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 2:19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은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때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의미와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무엇인가?
2. 갈등 심화
먼저 ’마지막 때‘라는 말의 의미를 살펴봅시다. 이 용어는 신약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딤 후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이 용어는 신약 성경의 가르침을 특징지어 주는 것들이며 따라서 그것들이 의미하는 바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이 그 당시의 세대에 재림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요한은”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곧 종말이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 말했는데 그것은 잘못이었다는 것입니다. 살 후 2장에서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일어나야 할 사건들을 말하면서 주님의 재림까지 긴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으며 배교하는 큰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때가 그렇게 금방 오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그런 말을 하려는 경향에 대해 즉각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내용의 말씀들이 신약 성경 여러 부분에서 볼 수 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와 같은 구절을 볼 때 주님이 이 땅에 태어나고 돌아가셨고 승천하신 후에 오순절 성령강림이 있었던 그때로부터 다시 재림하실 때까지의 모든 기간을 ‘마지막 때’라고 할 수 있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신약 성경과 구약 성경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그 세대와 앞으로 오게 될 세대에 대해 그리고 메시아의 때에 대해 예언했지만 신약 성경의 사도들은 그들이 이미 마지막 때에 있다고 말합니다. 요한은 18절에서 ”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고 표현함으로써 그가 살았던 시대도 말세에 포함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마지막 때가 때때로 전체 기간 즉 그리스도가 지상 사역을 마치시던 날부터 영광중에 재림하시는 때까지의 모든 시간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항상 모든 시간대를 마지막 때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이 마지막 때’라는 구절이 어떤 특정 기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위기나 심판의 때가 있을 것인데 이와 같을 때를 특별히 마지막 때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구약을 읽을 때 특별히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마지막 때를 가리킨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세대를 마지막 세대로 함께 묶을 수도 있고 죄와 악이 놀라울 정도로 번성하고 심해지는 어떤 특정 기간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재림하시기 바로 전의 때를 말세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교회 역사를 보면 어려움을 겪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과 로마 제국에 의해 겪었던 환난 같은 것이 바로 그 실례입니다. 이런 고난사를 살펴볼 때 놓쳐서는 안 될 것은 바로 기독교 교회 안으로부터 이런 영적 전투와 알 수 없는 악한 것들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살 후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바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악에 대해 불법의 비밀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같은 것이 계속해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매우 난폭하고 상상할 수 없이 냉혹한 때가 있었고 교회가 특별히 견디기 어려운 시련에 봉착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이시며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 님이 실제로 영광중에 재림하실 것에 대한 최후 전주곡이 되는 마지막 전투의 때를 향해 나아가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 사도가 본문에서 의미하는 마지막 때입니다.
3. 전환
이제 적그리스도라는 용어를 보겠습니다. 요한 사도가 적그리스도에 대해 말하면서 그 당시의 세계에도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르침은 우리에게 장차 있을 적그리스도 쪽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은 매워 어려운 내용입니다.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누구이냐는 이 내용에 관해 언급되었던 몇 가지 견해들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사도 시대 이후 교회는 적그리스도를 유대인 중의 한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고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며 비범한 주장을 하게 될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자신을 드러내어 기독교 교회를 핍박하고 많은 그리스도인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중세 로마 가톨릭 시대에도 어느 정도 공통된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적 그리스도인이 꼭 유대인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이 세상에서 어마어마한 권세를 갖고 교회를 힘들게 할 세상 왕과 같은 자이며 그리스도가 올 때 결국 멸망될 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중세 시대의 견해였으며 아직도 가톨릭에서 지켜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우리 개신교의 영적인 선생인 종교 개혁주의자들 즉 루터, 칼빈, 쯔빙글리, 존 녹스 등은 적그리스도를 어느 누구도 아닌 로마 가톨릭 교회 자체 특히 교황이라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권세가 교회 안에서 오는 것이 명백하므로 적그리스도를 그리스도를 강하게 대적하는 차원으로 해석하기보다 그리스도의 위치를 대신 차지해 간교한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거스르는 자로 해석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일이 성전 안에서 일어날 일이며 적그리스도는 커다란 기적과 기사를 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교 개혁주의자들은 적그리스도가 참된 교회로부터 나온다는 것에 대한 여러 증거가 있으므로 적그리스도는 다름 아닌 로마 가톨릭 교회며 특별히 교황이 누리는 모든 권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말하자면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신해 서 있는 자로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나 복음에 대해서는 거슬리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한 사도가 18~19절”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들이 우리에게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으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거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 내려함이니라.. “고 한 말은 적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상기해야 합니다. 요한은 분명 ” 그들이 우리에게 나갔으니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즉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선생들이라고 말하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부터 분리되어 나감으로써 애당초 그리스도인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복음을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그 복음의 가르침을 왜곡시키며 결국 그 복음을 파괴하는 복음의 선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왜 종교 개혁주의자들이 스스로 죄를 사면해 줄 수 있는 위대한 자로서 그리스도의 대언 자라고까지 호칭하는 교황의 권력에 대해 적그리스도라고 했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요약하면 첫째는 적그리스도는 이미 바울과 요한의 시대에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적그리스도의 흉내를 내는 자들이 많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마지막 때에 최고의 힘을 낼 자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의 다니엘서에서 적그리스도에 대해 정치적인 권세로 묘사하고 있는 내용과 사도 바울이 힘으로 묘사한 내용이나 요한 계시록에서 이 두 가지를 바다에서부터 올라온 짐승 즉 정치적인 힘과 뭍에서 올라온 짐승 즉 교회의 힘으로 동시에 묘사하는 내용으로 볼 때 말세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즉 정치적이고 교회 적인 힘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막강한 정치력이 보일 것이고 그 후에 교회에서의 권력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말입니다. 셋째로 이런 권력이 하나의 특정인에게 쏠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요한은 많은 적그리스도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그가 제공하는 가르침은 하나의 절대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사람 이적과 기사를 행함으로써 선택된 자들을 속이려 하는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교회가 시작되고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쉬지 않고 일하는 악한 세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한은 “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 같이 ”라고 말함으로써 독자들이 이미 적그리스도에 대해 들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같이 교회는 교묘하게 유혹하는 이런 악한 힘과 항상 대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교묘한 세력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이런 사실을 살펴볼 때 우리는 거짓 가르침의 참 본질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요한은 22절 “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 ”라고 기록하면서 적그리스도를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데는 크게 두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 님은 사람이었을 뿐이라는 견해입니다. 그분은 위대한 선생이었을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그들은 예수 님에 대해 말하지만, 그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자 사람으로서 죽으심으로 구속 사역을 이루셨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이 사실에 대해 어느 한 가지라도 부인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주장을 대신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 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의 인성을 부인하는 것도 역시 적그리스도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영지주의자들은 그리스도가 일종의 유령 같은 몸을 갖고 있었다고 가르쳤습니다. 여기에 대해 요한은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라고 요 1:14절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예수님의 몸을 눈으로 ’본 바요‘ ’손으로 만진 바라‘고 표현함으로써 성육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님의 몸이 단순히 유령 같은 몸이 아닌 실제 육신을 입은 인간의 몸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님이 문자 그대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부활을 믿을 수 있습니다.
4. 대단원
교회사를 보면 예수 님은 신성과 인성이라는 두 가지 본성을 가졌으면서도 한 분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 철학이 교회에 들어와서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그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설명을 믿지 못하겠다. “라고 말함으로써 교회는 이 교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만 했습니다.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과 그 사상을 따르는 교회들은 예수 님이 그리스도심을 교묘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초자연적인 사역에 대해 부인하면서 그저 훌륭한 선생이며 위대한 도덕가의 본을 보이셨던 인간 예수로서 받아들였을 뿐 신성을 가진 그리스도로서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발현이며 장차 올 적그리스도의 조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지금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고 봅니다. 모든 시대마다 마지막 때라고 여겨질 만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시대마다 교회 안에는 시련과 어려움과 격동의 때가 있었고 세상 사람들이 ” 지금이 마지막 때다! “라고 말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지금 이 세대에 죄의 힘이 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죄의 세력은 바울의 때에도 활동했으나 오늘날에는 아주 특이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962년 가톨릭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로마 가톨릭은 예수 안 믿는 다른 종교에도 선하게 산 사람은 구원이 있다는 종교 다원주의를 선포했습니다. 이 선포는 예수 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성경의 절대 진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거짓 주장입니다. 온 세상의 샤머니즘 미신적 우상 종교들은 이 거짓 진리를 환영하며 따라갑니다. 그리고 가톨릭은 교황의 막강한 권세를 이용하여 세계 종교 통합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평화라는 구호를 걸고 하나님과 마귀를 하나 되게 하겠다는 종교 통합 운동 이것은 분명 성경의 진리를 거부하는 마지막 시대 마귀의 미혹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마지막 심판의 때가 아닌지 하나님의 백성은 매우 조심하고 신중하게 분별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선택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잘못된 길로 미혹하려는 교묘한 악의 세력들을 항상 경계하며 요한의 요청대로 성경 말씀 즉 진리에 강하게 설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