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대한 이론/성경적 설교 작성법

세상의 구주

wordlove 2023. 7. 9. 15:31

1. 본문: 요일 4:14

2. 본문 요약: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다.

3. 본문 주제: 구주

4. 테마: 세상의 구주

5. 명제: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다.

6. 목적: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신 일들을 통해 우리의 구원의 삶에 더 깊은 확신과 풍성함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서

7. 질문제기: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8. 전환 문장: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9. 대지:

10. 제목: 세상의 구주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 하노니."." 전체 복음이 이 한 구절 속에 들어 있습니다. 요한은 '구주'라는 표현을 이 서신에서 단 한 번 여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2장 서두에서 그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거기서 요한은 주님을 가리켜 요일 2:2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라고" 했습니다. 그가 그 말을 반복한 데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분을 가리켜 특별히 '세상의 구주'로 묘사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인격을 배웠습니다. 그 인격과 관련해 예수 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는 사도적 증거와 증언을 숙고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인격을 분명하게 이해하기 전까지는 그 사역과 그 사역의 성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신 일들을 통해 우리의 구원의 삶에 더 깊은 확신과 풍성함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서 이 말씀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먼저, 구주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노니." 구주라는 단어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합니까? '구주'라는 단어는 단지 조력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인류를 돕기 위해 아들을 보내셨다는 진술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그분은 단순히 가르치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실 더 나아가 '구주'라는 용어와 그 의미가 모범이나 본보기 혹은 격려자라는 의미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견해에서 발견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여러분과 나를 구원해야 하는 자는 바로 자신이며, 주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를 돕고 지원하는 우리에게 위로를 주고 그 일을 다소 쉽게 하게 하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며, 기독교 교회의 역사적 믿음과 신조들까지 완전히 부인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관련해 구주'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그러한 의미로 이해하는 것은 부정직합니다. 만일 ’구주'’ 구주'라는 말의 의미가 그뿐이라면 나사렛 예수는 전혀 구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십계명과 도덕법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출 18:5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율법을 주면서 하나님이 제시하신 도전이었으며, 구약의 모든 역사는 사람들이 실패하되 전적으로 실패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3:10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2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이는 율법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스스로를 구원하려고 시도한 결과로 세상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인물 중에 실패하지 않은 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가장 위대한 선지자들도 실패했으며 죄의식을 지녔습니다. 가장 위대한 성도들도 죄와 사탄에 의해 패배했습니다. 내가 십계명과 도덕법을 지킬 수 없다면 산상수훈을 배운다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구주'라는 구절의 의미를 완전히 곡해하고 오해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행하신 어떤 일의 결과에 따라 구주가 되십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바에 의하면 하나님은 그분을 이 세상에 보내사 무엇인가를 행하게 하셨으며, 우리는 우리 자신 및 자신의 행위와는 전혀 별도로 그분이 행하신 어떤 일의 결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이 사역하셨으며, 우리를 위해 구원과 피할 길을 제시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사역입니다. 신약성경에 의하면 구원이란 예컨대 골로새서 1: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은 구원에 대한 완벽한 설명을 제시합니다.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완성된 그 무엇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선물로 거저 제공된 어떤 것이며, 그들은 단지 이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은 제공된 그 무엇이며, 제공된 것이란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요 19:30 다 이루었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사 행하라고 하신 사역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면서 내가 그 사명을 다 이루었다.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완수했다." 외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구주이십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분으로부터 말미암고 그분이 우리를 대신해 영단 번에 이루신 그 무엇으로부터 비롯됩니다. 물론 사도행전을 읽어 보면 여러분은 사도들과 초기 전도자들이 세상을 두루 다니며 전파한 내용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전해 줄 위대하고 복된 소식을 전파했습니다. “우리는 기쁜 소식을 지닌 자들이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전할 말이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이 주시는 구원이란 그분에 의해 실행되는 그 무엇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가장 우선적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무엇입니까?

 

이어서,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십니까?

그분은 여느 사람들처럼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먼저, 그분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율법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율법을 주셨으며, 모든 사람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징벌받을 것이고 그 징벌은 죽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확립되어 있으며 결코 제거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필수적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성품을 반영한 것이며, 누군가가 구원받으려면 그전에 하나님의 율법이 성취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직면한 첫 번째 사명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율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그분이 행하신 첫 번째 일은 율법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의를 이루셨습니다. 율법의 모든 요구가 그분의 흠 없고 점 없는 삶을 통해 확실히 충족되었습니다. 율법은 우리에게 적극적 요구를 제시할 뿐 아니라 심판을 선고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율법 준수에 실패하는 자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압니다. 이런 실패에 대해 하나님이 정하신 징벌은 사망입니다. 주님이 행하셔야 했던 두 번째 일은 죄인이 하나님의 율법과 대면해야 하는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그분은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 위에서 잔혹한 죽임을 당하심으로써 영단 번에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것은 신약성경의 핵심입니다. 1:17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는 말씀도 그것을 가리킵니다. 여러분은 신약성경에서 이 피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것 없이는 구원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죄에 대한 징벌을 요구하며, 그 징벌은 죽음입니다. 따라서 주님은 그와 같은 요구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이 '세상의 구주'가 되실 수 있기 전에, 그분은 하나님 목전에서 죄인들에게 부여하는 율법의 요구들을 만족하게 하셔야 했습니다. 그분이 십자가를 방해하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결국 이러합니다. "나는 열두 더되는 천사들을 명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모든 의를 이룰 수 있겠는가? 나는 율법의 요구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그분은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묵묵히 죽음을 당하셨으며, 하나님은 인간의 죄에 대한 자신의 진노를 그분 위에 쏟으셨습니다. 그분은 완전하고 흠 없고 결함 없는 순종의 삶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 구주가 되셨으니. 히브리서 기자는 그는 주님이 위대한 대제사장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 십자가에서 흘린 자신의 보혈을 통해 그분은 사로잡힌 자들을 해방시키고 죄인들의 자유케 됨과 인간의 죄악들이 사해질 것을 원하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행하신 사역으로 인해 그분은 천국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또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기 때문입니다. 7:25그분이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 그분은 거기 계시며, 그 사실 자체가 자신의 피의 공로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이미 그 점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요일 2:1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이 거기 계심으로써 우리를 변호하시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중재하십니다. 그분이 거기 계시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가 용서받은 것을 보증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그것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받으사 그것을 아버지께 드립니다. 그분이 자신의 거룩함이라는 향기를 더보태어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무가치한 기도와 간구들을 취하서 그것들을 자신의 완전하심으로 변화시킨 후에 아버지께 드립니다. 이 모든 사역을 통해 그분은 구주가 되시며, 우리의 구주로 활동하시며, 우리를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따라서 그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살피시고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가 하신일을 무엇입니까?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그분안에 거합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신의 성령을 주셨다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 우리 삶에 들어오심으로써 주님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더불어 거할 수 있기 전에 하나님 존전에서 율법에 비추어 의로울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온전해지며 깨끗하고 정결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들어오사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 안에서 빌 2:13“2:13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주님이 우리의 구주로서 행하시는 이 위대한 사역에서 이 마지막 단계는 앞으로 그분이 행하실 사역입니다. 땅에 계실 때 그분은 율법을 지키셨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늘로 올라가사 자신의 제물을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거기 앉으사 우리를 위한 대언자로서 중재하며 행하십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들어오사 우리 안에서 사역하십니다. 그러나 그 사역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최종적으로 해야 할 그 무엇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그것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3:20-21"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물론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기 전에 우리 몸이 구속함을 받아 영화롭게 변화되어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구주로서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 때, 그 위대한 갱신을 통해 그분은 우리 몸을 자신의 크신 사역에 따라 변화시킴으로써 우리로 온전하고 완전해질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몸과 혼과 영이 구원받아 하나님 존전에서 흠 없고 허물없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그분이 우리를 흠없고 허물없는 존재로 만드십니까? 먼저 우리 주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선 죄책감과 죄에 대한 형벌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거룩한 율법 앞에서 죄책감을 갖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존전에서 죄의식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은 죄책감으로부터 구원받는 일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다른 무엇보다도 구주를 필요로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렸으며, 그 거룩한 율법의 정죄 아래에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구원에 관해 혹은 구원받는 것에 관해 말할 수 있기 전에, 나는 죄책감으로부터 구원받는 일에 있어 분명하고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신약성경의 복음이 내게 가져다 주는 영광스러운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죄악이 제거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를 거기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죄책감이 처리되었다는 확신을 가진 후에도 나는 여전히 죄의 능력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유혹, 마귀의 시험, 나의 죄악된 본성이 나를 끌어내리려 하며, 나는 그것들의 무시무시한 힘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죄의 힘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문제에 있어 문외한들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살펴보면 이 힘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사탄을 정복한 자는 단 한 분이며, 세상을 정복하고 이긴 자도 단 한 분입니다. 아버지가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아들이 바로 그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책감로부터 뿐만이 아니라 죄의 '권능'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분은 교부들이 죄의 '오염'이라고 지칭하곤 했던 것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십니다. 나는 사방으로 죄와 직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속에도 죄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7: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내 성품 자체가 오염되었습니다. 욕구와 죄악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 행위와는 상관없이 내 성품'이 부패해졌습니다. 죄를 행위의 측면에서만 생각하는 모든 완벽주의자도 이 점에 직면하면 그처럼 서글프고도 절망적으로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행하기 전에 내 성품이 오염되었습니다. 내 속에는 죄악 된 성향이 있으며 그것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시다. 성경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구주로서 이 문제도 처리하십니다. 그분은 죄책감과 죄의 권능으로부터 뿐 아니라 무서운 죄의 오염으로부터도 구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특별한 사역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죄를 들추어내어 미워하게 하십니다. 그분은 죄의 부패성을 보여 주십니다. 그분은 거룩함을 갈망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우리로 선한 일에 몰두하도록 격려하십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온전케 하고 정결케 하며, 깨끗게 하고 죄의 더러운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구주이신 아들로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사역의 결과는 궁극적으로 그분이 우리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존전에서 결함 없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고 어떠한 오염의 흔적도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바울이 표현한 바와 같이 죄와 그 모든 양상으로부터 나를 구원하기 위해 내 속에서 강하게 역사하고 계시며, 마침내 내 손을 잡고 나를 아버지께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고 나는 영원한 영광 가운데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그러므로 우리가 자문하는 물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가 그런 식으로 여러분의 구주가 되심을 깨닫고 있습니까?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내 영혼의 구주이심을 내가 믿습니까? 하나님과 마주할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무엇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나는 나 자신의 삶과 행위들을 바라보는가 아니면 전적으로 그리스도 곧 '주이신 그리스도만 바라봅니까? 나는 그분을 의지하든지 아니면 나 자신을 의지합니다. 하지만 그분이, 그분만이 내 영혼의 구주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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