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143:8
2. 명제: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다섯 가지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3. 제목: 반드시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말씀
남의 간증을 듣는 것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특별히 이적이 동반된 간증은 더욱 흥분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기억해야 할 사실은 하나님은 기도, 말씀,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대부분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것이 주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기적이라는 것은 자주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기적을 사모하거나 바라는 신앙은 성숙한 신앙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정상적인 방법 즉 기도, 말씀,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잘 사용하는 것이 주님께 순종하는 아름다운 신앙인 것입니다. 그리고 간증이라는 것은 성경처럼 절대적이지 못합니다. 간증을 하다 보면 자신이 경험한 이상을 말한다거나 사람을 속이는 거짓 간증도 많이 있습니다. 간증은 참고는 하대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주관적인 경험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는 보물 창고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언제나 성경을 가까이하며 묵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성경 말씀을 듣고 읽고 배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을 자연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신뢰하오니 아침에 인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자신의 영혼을 주께 드리오니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가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중요한 성경 구절에 대해 말씀드림으로 저와 여러분이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리고 말씀과 가까이하도록 도전을 주기 위해 오늘 말씀을 준비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존 맥아더란 목사님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다섯 가지 성경 구절을 알고 곧 구 뜻대로 내가 복종하고 있는지를 살핀 뒤에 그 다음에는 당신 마음대로 해도 좋다” 그 정도로 이 다섯 가지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있어서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말씀은 무엇입니까?
1. 첫 번째 구절은 요 6:39-40절입니다.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사람이 구원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떤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알기 위해서 기도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는 전도를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마는 관계 전도가 가장 효과적임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떻게 예수 믿었습니까? 물어 보면 생판 모르는 사람의 전도를 통해 믿은 경우는 매우 생소하고 대게가 내가 아는 이웃 가족 친구들의 관계 전도를 통해 예수 믿었다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 관계라는 말을 생명처럼 우리는 여기야 합니다. 전도는 관계 맺기입니다. 즉 전도는 친구 사귀기입니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즉 직장, 이웃, 친척들과, 평소 생활 속에서 관계 맺기를 잘하는 것이 전도의 비법입니다. 특별히 시간을 내어 노방 전도를 나가는 것도 귀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시간을 내는 것도 힘들고 효과 면에서도 별로인 것입니다.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조차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평소 생활 속에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 맺는 것이 전도의 비결인 것입니다. 친구 만들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합니까?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그 이웃과 친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내가 찾아가고 같이 식사 대접도 하고 선물도 드리고 가정의 길흉사에 찾아가서 위로하고 축하하고 같이 기뻐하는 일들이 요구됩니다. 이런 일상적인 일들을 통해서 우정이 쌓이며 그때 교회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한번 초대는 시작입니다. 그 후 포기하지 아니하고 계속 관계를 맺어 믿음이 들어갈 때까지 끝까지 섬기는 것입니다. 왜 전도가 안 됩니까? 평소 관계 맺기 즉 친구 만들기를 소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싶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관계 맺기가 전도의 문인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평생 예수님의 증인임을 기억하십시다. 그러기 위해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이웃을 향해 의도적으로 사랑을 가지고 친구 만들기 위해 다가가십시오. 나는 예수님의 증인이며 내 주위의 이웃은 나의 친구 만들기 대상인 것입니다. 선한 이웃이 되는 것이 전도의 비밀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말씀은 무엇입니까?
둘째 구절은 살 전 4:3-4절입니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이 말씀은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교훈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또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은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이미 계시된 명백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전체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결정 하고자 할 때는 이것이 나의 경건 생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직장을 결정할 때 나의 거룩하고 경건한 삶에 있어서 그 직장이 어떤 영향력을 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의 거룩한 삶에 보탬이 되는지를 살펴보십시오. 박 주익 장로님이 하신 말 가운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직장도 아무것이나 할 수 없겠어 라는 말은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주일 성수하는 것이 구원과 상관이 없습니다. 마는 우리의 경건 생활을 유지하는 데는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내가 거룩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 또 하나는 어디서나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 증인이다. 라는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주님 오늘도 예수의 증인으로 살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생활입니다. 평범한 것 같이 보이지만 이런 고백들을 통해 주님이 여러분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보십시오.. 거룩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말씀은 무엇입니까?
3. 세 번째 구절은 엡 5: 5:17-18입니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술 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교훈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강조하는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성령 충만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결정을 할 때 내가 이것을 결정하면 이것이 성령 충만에 있어서 어떤 중요한 영향력을 주시는 생각 해야 합니다. 그것은 성령 충만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이기 때문입니다. 왜 성령 충만이 중요합니까? 성령 충만 만이 죄를 이기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나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먼저 술 충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술에 취한사람은 술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술의 지배를 받으면 사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추합니다. 과거 박대통령도 술 술좌석에서 총 맞아 죽었습니다. 성령님은 예수 믿을 때 우리 마음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영으로서 예수님의 영이시기도 하십니다. 다른 말로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영이 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시고 나를 지배하는 삶이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셔서 나를 다스리실 때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내 인격 속에서 맺게 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양선, 자비. 인내, 충성, 절제의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성령님께 순종하는 만큼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 앞에 마귀는 두려워서 도망갑니다. 죄도 도망가고 맙니다. 세상을 이깁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됩니다. 성령 충만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의 주인 되신 성령님 즉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죄는 불순종입니다. 불순종하는 그 심령 속에서 성령님은 탄식하고 더 심하면 내 안에서 소멸합니다. 내속에서 성령님이 침묵하시고 일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심령이 약해저서 죄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그 사람을 끌고 갑니다.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승리하는 삶의 비결을 선물로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매일 성령 충만을 사모하시고 구하십시오. 성령 충만을 위해 순간순간 주의 말씀의 인도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말씀은 무엇입니까?
4. 네 번째 구절은 살 전 5:16-17입니다.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니라”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결정하면 당신이 기뻐하는 삶 기도하는 삶 감사하는 삶에 어떤 영향을 입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뜻이 내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문제를 이렇게 결정해 버린다면 나는 아무래도 많이 기뻐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내가 이런 일을 결정하면 기도하기가 어렵겠습니다. 라면 그 결정은 하나님의 뜻인지를 재고해보아야 합니다. 원망 불평 짜증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짜증 불평 원망이 그리 많습니까? 주님의 은혜가 내 심령 속에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내 심령 속에 주님의 은혜의 단비가 메말라 버렸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받았고 은혜 속에서 삽니다. 주님의 은혜를 붙잡고 있다면 자연히 감사하게 됩니다. 모든 것에 감사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망각하고 은혜에 희미합니다. 그 결과 심령이 메말라 원망 불평 짜증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은혜에 강하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의 심령 속에 주님의 은혜가 불일 듯 일어나게 하십시오. 은혜가 왕 노릇하게 하십시오. 은혜에 강한 사람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들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 범사에 감사하면서 삽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말씀은 무엇입니까?
5. 다섯 번째는 벧전 3:17절입니다.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할 때입니다. 이렇게 하면 참 편합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 일은 아닙니다. 또 다른 일은 참 올바른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하자면 고통이 뒤 따릅니다. 이런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서 있을 때 어떤 것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뜻입니다. 악을 행함으로 고난을 안 받은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러한 일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일이지만 고통이 뒤따른 경우에 내가 이것을 해야 하는가? 성경은 말하기를 그것이 올바른 일이라면 고통이 뒤따라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넓은 길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넓은 길, 편안한 길, 쉬운 길 그러나 거기에는 생명이 없을 수가 많습니다. 도리어 성경은 좁을 길, 사람이 많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왜요? 그곳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제 시대 때에 많은 목사님과 교인들이 일본 신사 우상 앞에 고개 숙일 때 주 기철 목사님은 NO NO라고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그분이 가신 길이 좁은 길이었고 외로운 길이었지만 그러나 한국 교회의 생명의 빛이 되셨서 지금도 밝히 비추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편안함, 형통, 넓은 길, 쉬운 길 등으로 기준을 삼지 마시고 고통이 따르지만 올바를 길인 가를 기준 삼으라고 말씀하십시다.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성경은 이 세상도 그 정욕도 다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영원하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다섯 가지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여러 말씀 가운데 성경이 가장 크게 강조하는 이 다섯 가지 성경 구절을 기억하십시다. 하나님의 뜻에 관하여 그리고 성도의 삶에 대하여 성경에서 명백히 제시하고 있는 전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거룩하게 사는 것, 성령 충만한 삶,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삶을 사는 것, 고통이 뒤 따르더라도 올바르게 선한 일을 하며 사는 것 등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죠지트루엣의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며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업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