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롬 8:9-11
2. 명제: 그리스도인은 육신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사람이다.
3. 제목: 성령과 모든 그리스도인
1. 갈등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완벽한 구원에 대한 확신을 주려는 것이 그의 목적입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일어난 일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롬 8: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는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났으며 어떻게 해서 율법의 요구가 그들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가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이것은 4절“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자들 속에서만 가능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9절에서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사도는 이것은 어떤 특별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는 진리인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9절 “ 그러나 너희는 육신에 있지 않고 ”라고 했으며 여기 너희는 그리스도인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고 말하면서 9절 끝에서 결정적인 말씀을 합니다.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며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는 ‘ 육신에 있는 자 ’ ‘ 육신을 좇아 행하는 자 ’들과 ‘ 영을 따라 행하는 ’자들과 ‘ 영에 있는 자 ’ 사이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그 안에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롬 8장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인을 묘사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상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영’ 영‘ ’’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같은 뜻입니다. 삼위일체의 삼위인 성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떤 자들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는 것을 그리스도의 사고방식이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오직 성령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구별을 해서 사용합니까? 분명한 것은 이것은 삼위일체의 교리라는 것입니다. 삼위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한 일체 속에 세 위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용어를 서로 상호 교대 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삼위일체의 각위의 동등함을 확증하여 줍니다. ’하나님의 영‘ 과 ’그리스도의 영‘의 의미의 차이점입니다. 성경은 성령을 ” 아버지의 약속 ”으로 지칭되는 수가 많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 하나님의 영 ’이라는 것입니다. 곧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진 영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보내진 것을 말하는 말씀도 있습니다. 요 15:26절”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어느 의미에서는 아버지께서 보내시고 어느 의미에서는 아들이 보내십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성령은 삼위 중 한격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하나의 세력이나 능력이나 감화로 밖에 보면 안 됩니다. 그는 한격위로 성령 하나님입니다. ‘ 또 다른 보혜사 ’입니다. 이 교훈은 성자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이루신 구속의 역사 때문에 그가 영광으로 돌아가실 때 성부께서 그로 하여금 성령을 교회에 보내심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 하나님의 영 ’ 또는 ‘ 그리스도의 영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은 격위이신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 의해서 보내심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리스도인은 육신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2. 갈등 심화
먼저 그리스도인은 ‘ 육신에 있지 않는 ’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타락한 본성에 의해서 지배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육신’ 이란 의미는 타락과 죄의 결과로 성령의 감화가 전혀 없는 사람과 그 본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요 14:17절 ”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 또 다른 보혜사 “를 주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 육신에 있을 때 ’ 그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21절에도 계속됩니다.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것은 육신적인 나타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영적인 나타냄을 의미합니다. 그런 일은 ’ 세상 ‘에 속한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 세상 ‘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알지도 못하며 보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그리스도인은 ’ 육신에 ‘ 있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리스도인은 “ 영에 있는 사람 ”입니다. 여기 사용된 ’ 영에 있다 ’는 말씀은 우리의 조건이나 지위를 묘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 육신에 있다 ’는 것의 정반대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 육신에 있다 ’고 할 때 우리는 죄에 빠진 그리스도인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죄를 지어도 다시 ‘ 육신으로 ’ 돌아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 육신에 있다 ’는 것은 하나의 상태요, 조건이요, 영역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그런 상태에 있지 않습니다. ‘ 영에 있다 ’는 말 역시 하나의 조건을 지시합니다. 그 말은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영역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전에 ‘ 육신 ’의 영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제 ‘ 영 ’의 영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령이 그를 주관하고 그를 인도합니다. 그는 ‘ 영을 좇아 행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회심할 때 일어나는 신비한 변화입니다. 그는 전에 육신의 제재와 통제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엡 2:2절“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에서 그것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이 세상에 살고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 풍속을 좇아 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이제 성령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롬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은혜의 왕 노릇을 받고 있습니다. 은혜의 왕 노릇은 성령의 왕 노릇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속한 영역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에 있지 않습니다. 이제 새로운 법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그리스도인은 육신에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3. 전환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인은 ‘ 영 안에 ’ 있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은 ‘ 영에 있을 ’ 뿐만 아니라 성령이 ‘ 그 안에 ’ 있다는 것입니다.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거하다’는 것은 집 같은 곳에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기를 마치 사람이 어떤 집에서 살거나 거주하는 것 같이 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해당 되는 말입니다. 고전 6: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 여기서도 거주의 개념을 볼 수 있습니다. 롬 8:10절에서도“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이라고 말합니다. 이 진리는 요14: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 ‘ 거처를 삼는다. ’는 말은 그와 함께 ‘ 가정을 이루리라 ’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만나는 진리 중 가장 놀라운 것입니다. 이 의미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말이나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신다는 말과 같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것이 “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구원 교리의 최고봉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엡 3:16-17절“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사도는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 속 사람 속에서 ‘ 강하게 하는 ’일을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오셔서 거처를 정하시고 사시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 아버지 안에 ’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아버지께서 오십니다. ” 내가 그들 안에 있고 내 안에 아버지께서 계시니 “삼위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이 일체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아버지 하나님 성자 하나님 함께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는 놀라운 진리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이 놀라운 축복을 아시겠습니까? 갈 2: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비교될 수 있는 축복은 이 우주에 없습니다. 세상이 여러분을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은 성령을 받을 수 없고 그를 알지 못하면 이러한 일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예수 믿는 것을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세상은 주님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불신자들의 비극은 이러한 축복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이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마귀가 여러분을 공격할 때 여러분이 피곤하고 지쳐 있을 때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여러분 속에 계신 이가 누구인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죄의 유혹을 받을 때 여러분의 몸이 ‘ 성령의 전 ’인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런 문제를 소극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실패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 나는 이 죄에서 나를 구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상 더 중요한 성령이 이미 자기 마음속에 거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소극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구해 달라고 기도만 해서는 안 됩니다. 누가 여러분의 몸에 살고 계시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매일 이런 일들을 상기시키십시오. 그것이 확신과 그리스도인의 승리의 삶의 비결입니다. 엡 4:30절에 “ 그러므로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라 ””라고 말합니다. 죄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합니다. 말도 생각도 행동도 조심하십 시오..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사람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아버지와 함께 그들의 변호사였으며 그들의 송사를 변호하며 중재하는 중보자이십니다. 그는 아버지 앞에서 믿는 자들을 대신하여 중재하는 대제사장이십니다. 롬 7:4절 “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결혼하였다는 비유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아내요 소유요 양이며 백성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보다 더 놀라운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또 우리가 그에 속해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우리를 그 손에서 빼앗아 갈 수 ’ 없습니다. 롬 8:38-39“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가 그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가 우리 속에서 시작하신 일을 계속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결코 중단하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대단원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살아 계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내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아는 시금석이 여기 있습니다.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계십니까? 어떻게 압니까? 물론 신앙 고백을 해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지적인 승인에 불과한 일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욱 분명한 시금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인이 된다거나 어떤 행위나 공덕이 아닙니다.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정신을 잡고 닮고자 하라고 주장합니다. 인도의 간디가 그리스도인이었다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해서 그들은 “ 그 사람을 보라 그는 가난한 삶을 살았고 평화주의 자였으며 무저항주의자였으며 이것이 그가 그리스도의 영을 수유하고 있다는 증거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간디는 공개적으로 기독교를 반대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힌두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간디를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들은 ‘ 그리스도의 영 ‘을 가진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그들은 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사도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 그리스도의 정신 ‘을 잡아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 ’ 그리스도처럼 사는 삶 ‘을 살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성령으로 중생한 자들에게만 있으며 중생하였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의 속죄 죽음과 성경의 말씀을 믿는 이들 속에서만 거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주님 자신의 약속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요 16:14절 ”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 성령이 하시는 첫 번째 일은 하나님의 아들 곧 그의 인격과 그의 사역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의 아들을 자신의 주요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의 속죄 사역을 믿지 않는다면 전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매우 도덕적일 수도 있고 매우 착한 사람일 수도 있으며 매우 선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기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경배 드릴 것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리스도께서 자기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 자기를 구원한 것임을 깨닫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모신다는 것은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 거하시고 계신다는 것이요 더 이상 여러분이 ’ 육신에 ‘ 있지 않고 ’ 영에 ‘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여러분은 거듭났으며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여러분의 관계 여러분의 관점 여러분의 태도가 시금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