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요일 3:8
2. 명제: 예수 님의 부활은 마귀의 완전한 패배이다.
3. 제목: 마귀에 대한 승리
1. 갈등
예수 님이 이 땅에 오신 첫 번째 목적은 5절“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이라면 두 번째 목적은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라고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복음은 철학이 아닙니다. 바울 사도는 당시 복음을 철학으로 낮추어 보려는 경향에 대해 적극 반대하며 복음은 일어난 사실에 대한 선포라고 말합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신 두 번째 목적은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그분이 하신 일에 근거합니다.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은 그분이 아신 일을 알고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구원은 선물인 것입니다. 요한은 주님이 우리의 죄 때문에 이 땅에 오셔야만 했다고 강조합니다. 요한은 죄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정죄 아래로 우리를 이끌어 들였으며 다음으로 죄가 우리를 사탄의 지배 아래 두었다고 말합니다.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 여기에서 우리는 죄에 대해 그리고 죄의 결과에 대해 두 가지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죄는 불의한 것이며 율법을 어긴 것이며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거슬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죄 되고 악한 삶을 계속해 산다는 말은 자신이 마귀와 그의 삶의 방식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과 같은 존재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라고 요한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 요한은 매우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님이 이 세상에 큰 싸움을 싸우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2. 갈등 심화
두 번째는 그분이 우리를 위해 적과 적의 공격에 대해 싸워 이긴 일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절에 기념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은 주님이 마귀와 싸워 이기신 것을 상기하는 날이 부활절입니다. 주님은 마귀에 의해 이 세상에 주어진 어떤 사태와 조건 때문에 오셨습니다. 싫든 좋든 구속의 말씀은 마귀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인간과 이 세상에 대한 전반적 상황을 이해하려면 마귀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성경은 처음 하나님은 이 세상을 완벽하게 만드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마귀의 이름은 루시퍼, 아침의 아들, 이 세상의 신, 옛 뱀, 공중의 권세 잡는 자, 무장된 강한 자 등으로 불립니다. 이런 이름은 죄와 악과 이 세상의 비극 등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마귀가 사람을 유혹했습니다. 유혹에 넘어간 사람은 하나님을 거슬리게 되었고 인간이 타락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 세상의 상태는 이런 죄악 된 결과로써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이 세상은 사탄의 왕국이 되었습니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것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은 인생들을 정죄하는 하나님의 율법으로부터 구속받아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인간들은 마귀의 왕국으로부터 놓임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로 이전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모든 악은 하나님과 사람의 대적인 마귀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마귀의 일은 무엇입니까? 마귀의 일은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시키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마귀가 심혈을 기울여하는 일입니다. 마귀는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며 충성하는 것을 시기합니다. 그리고 마귀는 하나님을 대단히 미워하고 증오하기 때문에 그의 한 가지 소원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된 일들을 흠집 내어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말하는 자’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주님 자신도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를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합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이런 거짓말을 믿게끔 설득시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불행은 사탄의 거짓말을 믿는 인간의 어리석음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리석게 사탄의 말을 믿지만 않았더라면 악도 죄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거짓말에는 다양한 형태들이 있습니다. 사탄이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끔 하는 거짓말의 본질은 하나님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거짓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완전하게 만드시고 그들이 살 수 있는 완전한 세상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큰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인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탄이 와서 “ 애들아! 너희를 진짜로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한다고 믿을 정도로 어리석으냐? 그가 너희를 노예로 삼고 있다는 것을 모르니? 그 증거 하나가 바로 너희에게 하지 못하게 하는 일 즉 율법이 있다는 바로 그것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처음 했든 사탄의 거짓말은 하나님에 대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맞는 말이 아닌가요? 무엇인가 잘 풀리지 않으면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을 일으키는 것이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에 대해 우리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그분의 관심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사탄의 일입니다. 이런 논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대한 거짓말로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법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이익을 위해 우리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이런 율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분이야말로 인간에게 무엇이 좋은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처음에 우리의 유익을 위해 조건들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법이 그들을 해하는 것이라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복음은 폐쇄 적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거절합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이 왜소하고 협소한 것처럼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과 삶에 대한 하나님의 방식과 하나님의 거룩한 삶에 대한 사탄의 거짓말입니다. 본질 적으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거룩한 삶을 싫어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죄에 대한 사탄의 거짓말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음 단계의 거짓말은 죄와 불순종의 결과에 대한 거짓말입니다. 사탄은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 너희가 하나님의 법을 불순종하고 지키지 않으면 그 결과로 정녕 죽게 되는 것이라는 그분의 말씀을 믿지 말라. 이와 같이 금지된 일을 하면 너희의 눈이 열려 너희도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너희가 자신과 같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보라. 분명히 너희는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생들에게 죄와 불순종의 결과에 대해 거짓말을 했으며 결국 그것이 타락의 엄청난 결과들을 초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탄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와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거룩한 법을 어기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벌도 받지 않을 것이고 죽지도 않을 것이라고 속삭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음 때문에 우리는 이런 자의 말을 들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셔야 범법자의 길이 너무나 참담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비록 잠시 동안 우리가 하나님을 거슬릴 수 있을 것 같고 엄청난 자유를 누리는 것 같지만 뒤늦게 갈 6:7-8“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라는 말씀과 같이 “자기의“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리라”는 말씀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마귀는 죄의 결과에 대해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어리석음 때문에 사람들은 이러한 거짓말을 믿습니다.
3. 전환
왜 사탄은 이러한 거짓말을 할까요? 답은 사람들을 자신의 권세와 지배 아래 넣기 위해서입니다. 그의 동기와 소원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여 죄 된 삶을 살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점에서 그는 성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지었으며 죄 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은 우리에게 경건하고 선한 삶을 살지 못하게 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모든 축복들을 자신의 거짓말을 듣게 함으로써 빼앗으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우리는 스스로가 그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눅 11: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라는 말을 설명하셨습니다. 주님은 “ 이것이 죄의 결과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너희는 스스로 사탄의 종과 노예가 된 것이다. 그는 너희를 놓아두지 않을 것이다. 또 한 너희가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그의 권세와 지배 아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의하면 이런 것이 오늘날 이 세상의 상태입니다. 사탄의 활동과 일들의 결과로 사람들은 그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뿐만 아니라 대적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어겼으므로 정죄받았습니다.. 그들은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고의로 어겼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핑계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또 한 그들은 본성이 악해졌습니다. 악한 것을 선한 것보다 더 좋아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들 안에는 잘못된 길로 세상의 악으로 이끌러 들이며 빠지게 하려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런 죄의 본성은 죄의 결과로 꼬이고 삐틀어지게 되었으며 비참함과 불행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그들의 세상은 비애와 고통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쟁과 혼돈과 낙담과 불행 등 이 모든 것은 사탄의 활동의 결과입니다. 그리하여 종국은 사망이라는 사실로 보여줍니다. 사탄의 거짓말을 들음으로써 사람들은 스스로 죽음의 권세 아래로 들어갔습니다. 인정하든 안 하든 인간은 죽음이라는 폭군과 공포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적이며 모든 생명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행하는 일들의 가장 큰 결과는 이 세상이 그리스도를 떠나 있게 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세상에 그리스도가 오셨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분은 사탄의 지배 아래에 놓인 세상에 나타나셨으며 비참하고 불행하고 죄 많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서 언제나 죽음의 공포 가운데 있는 세상에 오셨습니다. 왜 주님이 아버지와 함께 나누시던 하늘의 영광의 보좌를 떠나 이곳에 오셔야만 했습니까? 답은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다. 하나님은 범죄 한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그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마귀의 일을 파괴하고 파멸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분의 성육신은 사탄의 말이 거짓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육신은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은 너희를 거스르며 미워하기 때문에 너희가 밑바닥에 처하는 것을 즐기는 거야. 그는 너희에게 정당하게 주어진 것들을 빼앗아 가기를 원한단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육신이 보여주는 것은 “ 천만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입니다.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얼굴에 침을 뱉었으며 거만한 얼굴로 그분보다 더 위에 서려고 했습니다. 세상은 “ 하나님과 등등해질 수 있다고 ””라고 말합니다. 이런 세상은 징벌 외에 다른 어떠한 것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멸망받아 지옥에 들어갈 것 외에는 없습니다. 이런 세상에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은 사탄의 말이 거짓말이고 모순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분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분의 생애를 보십시오. 온전하며 흠 없으신 그분의 삶을 보십시오. 그분은 삶 가운데서 마귀의 말을 거짓말로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주님이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보십시오. 그분이 하신 일은 사탄의 일을 멸하시고 없애는 위대한 일들뿐입니다. 주님은 18년 동안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가난한 여인을 고치시면서 “ 십 팔년 동안 사탄에게 매여 있던 이 여자를 내가 고쳐 주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대 단원
그분이 십자가에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분은 그곳에서 죄 문제를 다루어 주셨고 거짓에 대한 정죄를 폐기하셨습니다. 죄를 씻어 주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셨으며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또 한 사탄의 거짓말을 들음으로 주어진 죄에 대한 정죄를 없애 주셨습니다. 그분의 부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 사도는 고전 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죽음으로부터 일어나심으로 그분이 모든 적을 정복하셨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탄의 모든 일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멸해졌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믿는다면 그분과 함께 이미 일어난 것입니다. 엡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우리도 그분과 함께 하늘에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과 함께 다시 일어났으며 우리는 지금 그분 안에 있으며 우리는 죽음과 무덤을 정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부패하지 않는 모습으로 일어날 것이며 그분과 영원토록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없애 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자신에게 접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받은 신의 성품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붙잡아 이 세상으로부터 사탄으로부터 우리를 구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 어둠의 왕국에서 빛의 나라로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그분은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적들이 그분의 발등상이 되기까지 계속 다스릴 것입니다. 그분이 선택한 백성을 다 모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하시다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에는 왕으로서 주님으로 오실 것입니다. 사탄과 악한 것들을 몽땅 다 불 못에 던져 넣을 것이며 사탄은 하나님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보증이 부활의 영광스러운 사실입니다. 이 땅에 오셔서 최후의 적인 죽음까지 정복하신 승리자로 인해 참된 생명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다.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