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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말씀

wordlove 2021. 9. 2. 07:55

1 본문: 고전 14:40

2. 명제: 명제: 영적 은사를 시험할 때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이성의 사용을 금하지 말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분별해야 한다.

3. 제목: 지혜와 말씀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성령 세례 말씀에 대한 편집본

 

1. 갈등

이해를 돕기 위해 로이드 존스 목사가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먼저 소개합니다. 첫째는 중생, 거듭남, 성령의 기본 세례, 성령에 의한 세례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고전 12:3, 13” 두 번째는 거듭나고 성령의 기본 세례를 받은 자가 성령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성령의 인도를 지속적으로 받은 것을 성령의 생활 충만이라고 말합니다. “엡 5:18”엡5:18” 세 번째는 성령의 능력 세례로서 성령의 생활 충만한 가운데 특별한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능력을 부어 주시는 성령의 사역으로 승천하시면서 주님이 친히 부어주셨으며 오순절뿐만 아니라 교회사를 통하여 계속 부어져 왔으며 지금도 계속 부어짐으로 교회는 부흥될 것이다. 네 번째 성령의 능력 충만은 특별한 사역과 위기의 때에 능력 세례의 결과로 성령이 충만히 임재한 상태라고 주장할 때 로이드 존스 목사가 사용하는 용어들이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 위대한 성령 세례와 성령의 은사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는 이유는, 이것이 성경에 있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우리의 의무는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것이지, 임의로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혹은, 우리를 어려움과 문제에 빠지게 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이 가르침을 무시할 아무런 권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 주제를 연구하는 첫 번째 주된 이유입니다. 또 한 현시대에 있어 교회의 모든 상황과 형편은 이러한 연구를 시급하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와 혼돈 속에 있는 세계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사람에게 교회에 하나님의 영이 풍성히 부어 주심 외에는 이런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깃이 확실해졌습니다. 우리는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어떤 조직과 시도들도, 이 엄연한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확신합니다. 수 세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방법은 그의 백성들에게 부흥이 있게 하고, 그의 교회에 다시금 그의 영을 부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가르침을 검토해 보고, 특별히 교회사에 비추어서 이것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도록 합시다. 저는 여러분에게 감정을 신뢰하지 말라는 부정적인 충고를 했습니다. 저는 이제, 각각의 현상들을 긍정적으로 시험하고 분별하는 방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2. 갈등 심화

첫 번째로 우리는 우리의 이성과 지혜를 사용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들은 영들을 분별할 수 있었습니까? 저는 우리가 우리의 마음과 이성과 지혜를 결코 포기하거나 내던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성경에서 발견되는 하나의 원리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 우리는 결코 우리의 자제력을 상실해서는 안됩니다. " 어떤 이들은 여러분이 이 성령 세례의 은사를 원한다면 자신을 버려야 하고, 여러분의 자제력을 상실해야 합니다. 라고 가르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 말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기독 신앙을 믿게 될 수는 없으나, 그리스도인 되는 순간, 여러분은 기독교가 모든 것 중에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모로 보나, 우리가 우리의 지성을 일부러 버려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성경 안에서도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가르침은 결코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이성을 조명하여 주십니다. 그가 행하시는 일은 우리의 이성이 죄의 성향에 지배되기에 우리의 이성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마음과 이성을 고양시킬 수 있습니. 고전 2: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별함이니라. "라고 사도는 말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대답은 지적인 자멸을 허용하거나, 자제력을 상실하고 생각을 중단하거나, 고의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능력들을 포기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성령의 조명과 인도하심에 맡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에 성령은 여러분의 마음을 밝혀 줄 것입니다. 사도는 이것을 고린도전서 2:10에서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이해할 수 없으나, 성령을 통하여 계시가 주어질 때 우리의 마음과 이성은 진리를 깨닫게 되고 그 안에서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혜를 사용해야 할 첫 번째 답변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욱더 중요한 두 번째 답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왜 고린도 교회에서는 이러한 은사들을 시행하고 나타내는데 어려움이 생겼습니까?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이성과 지혜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에 있는 권면을 받아들이십시오. 요일 4: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만일 여러분이 마음과 이성과 지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영들을 분별하고 시험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한편은, 성령을 소유한 사람과 다른 한편은 악령들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자신을 내어버리거나, 자제력을 잊어버리거나, 사고를 버리거나, 이성과 여러분의 지혜를 사용하기를 중단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시험할 수 있을까요? 고린도 교회에 발생했던 혼란도 그들이 그렇게 행하지 않았거나 그렇게 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는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방언의 은사가 오용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은사를 오용하는 경향이 있었고 어쨌든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 종일토록 이것을 시행하기를 원했습니다. 따라서 사도는 외부인이 들어오게 되었을 때, 끼치는 영향을 경고합니다. 고전 14:23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사도가 그들에게 충고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이는 방언이 통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동시에 자신을 내어버리거나, 자제들을 잊어서는 안 되고 여전히 통제 아래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제시하는 구절은 고린도전서 14:32입니다. "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 "여러분은 스스로를 방종에 내어 버려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바울은 고전 14: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순서대로 하라 "는 권면으로 이 장을 마칩니다. 어떻게 단번에 그리고 동시에 여러분이 성령에 불들림바 되고 이끌려지면서,, 여전히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인 이성과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독교는 사람의 이성과 마음과 의지를 사로잡습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사고를 중단하면 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어떠한 가르침이 있다면, 그것은 복음 자체의 가르침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이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명백한 것은 이것은 우선 적으로 인간의 마음에 일어나는 어떤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에게 자제력을 상실하십시오 "라고 암시하는 어떠한 가르침이 있다면, 이미 그 자제로 적어도 의심할 근거가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우리는 영들을 시험하는 두 번째 원리로 넘어갑시다. 이것은 성경 자체입니다. 저는 이미 초대교회는 우리처럼 온전한 성경을 가지지 않았었다고 여러분에게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교회가 생겼을 때 이런 문제들은 이미 일어났었고, 바로 이것 때문에 사도들이 그들의 서신서들을 써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오늘날 우리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이것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2:20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우리가 성경을 가지게 된 것도 바로 이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이미 여기에 주어졌기 때문에 성경에 다른 것을 덧붙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3. 전환

이제 우리는 이러한 시험들을 적용하는 방법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성경과 분리시키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항상 거짓된 운동, 혹은 소위 이단의 특징이었습니다. 특별히 영적인 은사와 나타남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의 경우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들은 항상 성령을 말씀에서 따로 떼어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성경 말씀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주저하지 않고 말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들은 " 여러분이 내적 광명을 소유했다면 왜 성경을 필요로 하나요? 여러분이 성령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 어디에 성경이 필요하나요? "라고 말합니다. 특별히 은사의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들이 시작은 잘하지만, 점차 적으로 성경을 적게 사용하고 소위 예언의 메시지 "라는 것에 더욱더 큰 중요성을 부여하는 경향을 종종 보게 된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점점 더 성경에 근거하려 하지 않고, 이것을 설명하는데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든 반면에 성령으로부터 직접적인 메시지에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향을 발견한다면, 여러분은 여러모로 의심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교회사에서 이것을 간단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몬타누스주의 및 다른 유사한 운동들과 더불어 가장 위험한 것 중의 하나였습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엄격하고 완고한 체계와 그들 자신의 성경 해석으로 모든 것을 지배해 왔습니다. 개신교 개혁자들은 이것이 오류임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은 성경을 읽을 권리가 있는 것을 깨달았고, 그 결과 사람들은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적자들이 찾아와 또 다른 극단으로 몰아가려 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 로마 가톨릭의 정반대는 소위 재세례파(the Anabapist) "라 불린 운동입니다. 여러분은 16세기에 일어나서, 마틴 루터 (Marin Luther), 쯔빙글리(wingli), 존 칼빈(John Calvia), 이 위대한 종교 개혁자들이 그들에 대해 너무나 엄격해서 자신들이 스스로를 비난에 빠뜨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직면했던 상황은 이 광적인 운동이 그들은 여러분은 성경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성령은 여러분을 모든 일에 직접적으로 인도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종교개혁을 모두 함께 파멸시킬 가능성이 있는 위험이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예언자 라 부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주장했는가를 아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이들은 성경을 설명 조차 하지 않으면서 즉시 그리고 직접 적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내적 광명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경이 필요 없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적으로 성경에 등을 돌리게 되었고, 이것이 그들 운동의 특징으로서 남아있습니다. 어빙주의 역사에서 동일한 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벗어나 더욱더 예언의 말들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은 그가 성령의 감동과 능력 아래 직접적인 메시지를 받아서 말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받아서 듣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설교도 가르치지도 않았으나 단기 예언의 메시지 "라 불리우는 것만을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것들이 영들을 시험하는 두 가지 주된 원리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지혜를 사용해야 하며 결코 우리의 자제력을 상실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성경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을 때는 성령께서 말씀과 함께. 말씀 위에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십니다. 어떻게 우리는 이러한 원리들을 세부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적용할 수 있는 일반 원리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제가 도달했던 몇 가지 결론들이 있습니다. 우선 적으로, 새로운 진리에 대한 계시라고 주장하는 어떤 것도 항상 의심하십시오. 오늘날에도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시작한 유명한 운동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일반적인 계시 중 하나는 우리의 찬양받으실 구세주의 재림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지정된 해에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이른바 제 칠일 안식일교회는 이런 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때에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어떤 이가 여러분에게 다가와, 영적인 상태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계시라며 주님이 1970년에 재림하실 것이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때와 시기에 관하여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성경 말씀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주께서는 도적 같이 " 우리 주님께서도 이 땅에 계셨을 때 친히 말씀하시길 자신조차도 정확한 날을 알지 못하며, 오직 아버지께서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제시라고 주장하는 이런 것들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두 번째의 원리로 인도해 줍니다. 놀랍게도 그리스도인을 포함하여 사람들은 쉽게 믿어버리기 때문에 허풍쟁이나 정신착란자에게 자신을 내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교사는 그가 너무나 성령으로 충만해서 축복을 받으려면 여러분이 그를 만지기만 해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19 잠에서 사도 바울이 행한 특별한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병든 사람들이 그들의 손수건을 바울의 몸에 대고, 다시 이것을 자신들의 몸에 대면, 그들의 병이 치료가 되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그리스도인들도 이것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 이 사람이 바로 그와 같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가 너무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와 육체적인 접촉을 통해 축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이 시험하는 것을 포기하고 자제력을 상실한 순간, 그리고 " 성경에 어디엔가 그와 같은 것이 나와 있다 그들은 설교 준비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도 역시 시 81 : 10 “ 우리는 성경에서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라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무슨 말을 하까 미리 염려하지 말라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라고 말하지 않습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유일한 답변은 성경은 함상 그 문맥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는 말씀은 설교와는 전히 상관이 없는 시편에 있으며, 오히려 이것은 음식에 관한 말씀입니다. 다른 인용 구절도 살펴보면 제자들이 갑자기 체포되거나 붙잡혔을 때 혹은 법정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그렇게 하도록 하는 말씀이지 역시 설교나 가르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설교준비를 중단하고 계시가 주어지기를 기대하고 강단에 올라가곤 했던 두 사역자는 정직하고, 신실한 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역은 완전히 실패했고, 그들의 교회도 자신들의 손에 의해 거의 해체되다시피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성경이 기록된 이유이며 초대교회에 교사들이 있었던 이유입니다. 지난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사람들이 윗필드 (Whitefield), 웨슬리Wesley), 무디(Moody), 피니(Einncy)와 같은 분들은 성령 충만했을 때 그들은 모두 성경을 가르쳤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메시지를 준비했고 그 메시지에 능력을 주고, 청중들에게 적용하게 하시는 성령을 의지했습니다.

 

4. 대단원

우리는 항상 광신주의를 경계해야 하는데 이들의 특징은 항상 엉뚱한 요소들을 도입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귀가 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성령의 사역과 주님의 사역이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고 비난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 영들을 시험하라 ”, “ 범사에 헤아려라 그리고 좋은 것과 진실한 것을 취하라 "는 성경의 권면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에 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고 성령을 소멸하지 않도록 지키시길! 성령을 소멸하는 것은 무서운 죄입니다. 또 한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지혜의 은사 그리고 심지어 성경까지도 내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광신주의의 오류와 비극에서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