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 3:1-10
2. 명제: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다.
3. 제목: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거액의 로또 복권에 당첨된 뒤 거지가 되거나 삶이 피폐해졌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박 로또에 당첨된 뒤 알코올 중독자로 전락한 사람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02년 약 176 억6000억 6000만 원 로또에 당첨됐던 마이클 캐롤이란 사람이 사치스러운 생활과 마약을 즐기다가 9년 만에 알코올 중독자가 된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그가 로또 대박에 당첨된 것은 지난 2002년이었습니다. 당시 그의 직업은 주급 2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주당 35만원을 받는 청소부였습니다. 하루아침에 대박을 낸 그는 대박 당첨금을 갖고 파티를 벌이고 코카인과 매춘에 빠지는가 하며 고급 차와 고가의 보석류를 사는데 탕진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고가로 샀던 자신의 집을 11억의 손해를 보며 팔게 되었고 결국 셋 방으로 이사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알코올 중독자로 감옥 소로 수시로 출입하며 일당 1313만 원 정도를 받는 페인트공과 도장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 177억의 거액을 복권 당첨된 뒤 다시 거지 신세가 되는데 약 9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 사람에게 거액의 롯 또 복권이 복이었을까요 독이었을까요? 과연 이 세상 사람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오늘 말씀은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려고 성전에 가다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로 구걸하는 사람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손을 잡아 일으키니 힘을 얻어 일어나 걷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니 사람들이 그에게 일어난 일로 크게 놀랐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은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 사람들이 진정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임을 우리들이 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1. 사람들은 돈이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사람을 보십시오. 날 때부터 앉은뱅이로 때어 난 가련한 인생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걷고 일어설 수 없는 의존적인 인생입니다. 오직 입에 풀칠하기에만 급급한 하루살이 인생입니다. 참으로 불쌍한 인생입니다. 이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돈일 것입니다. 돈이 있어야 먹고 입고 살 수가 있지요. 이 사람에게는 다른 것은 다 사치에 불과합니다. 이 사람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 앞에서 동냥을 얻어먹고사는 신세이지만 성전 안에는 들어갈 욕구는 없었습니다. 관심도 없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스스로 사치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동전 한입이 전부입니다. 성경은 이런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고 가르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고아, 과부, 나그네, 병자, 가난한 자를 특별히 관심의 대상으로 삼을 것을 그의 백성들에게 명령 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런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힘을 쏟은 것도 사실입니다. 행 6장에 보면 교회가 세워진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예루살렘교회에서 구제 문제로 갈등이 일어난 것을 보게 됩니다. 갈등이 있었다는 것은 그 문제에 힘을 쏟았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갈 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 바울 사도가 갈라디아 교회에게 가난한 자를 생각하라고 부탁하면서 자신도 힘셨다고 말씀합니다. 어느 통계를 보니까? 미국에서는 구제 사역에 관련된 활동의 95%가 교회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세상은 한국교회에 대해 말을 많이 합니다. 물론 한국교회도 비판받을 만한 부족한 모습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도 처음부터 어둠을 비추는 빛의 역할을 부족 하지만은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150년 전 복음이 이 땅에 처음 들어왔을 때 선교사들은 먼저 병원을 차려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이 고종 때 알렌 선교사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세브란스 병원으로 발전했습니다. 또 학교를 개학하여 무지한 민중들을 깨웠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최초의 학교인 배제 학당에 세워졌고, 1909년에 전국에서 약 900개의 미션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연세 대학, 이화여대 등등 다 선교사들이 어려운 조선 민중을 깨우치기 위해서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보급하니 자연적으로 글 모르는 문명률이 낮아졌습니다. 대한민국에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 민주주의제도를 도입한 분도 장로였던 이승만 대통령이었습니다. 오늘날 음지에서 고아원을 비롯하여 여러 사회 복지 기관을 세워 소외되고 어려운 약자들을 섬기는 곳도 절대다수가 기독교 계통이라는 통계입니다. 한국교회도 가난한자를 돌보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부족하지만은 노력한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세상은 기독교를 비판 하지만 실상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헤아리면서 우리는 하나님 모르는 세상 사람들처럼 우리 교회와 예수 믿는 우리 스스로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학적인 비판은 옳지 않다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2. 그러나 우리에게는 돈이 없습니다.
기도하러 가던 베드로와 요한은 평소와는 달리 구걸하고 있는 그 사람을 바라보았습니다. 기도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길입니다. 성령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통하여 평소의 일상을 깨고 그 앉은뱅이 걸인에게 우리를 보라고 소리치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충만한 외침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를 보라! 이 사람은 돈을 얻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6절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우리는 돈이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에게는 돈이 없습니다. 교회는 돈 버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 님의 제자인 베드로와 요한도 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 님의 가르침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분명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에 매우 깊은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병든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 님의 사랑입니다. 오병 이어의 사건을 통해 굶주린 수많은 사람을 먹이셨습니다. 예수 님은 인간의 육체의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어 우리 인간의 가장 큰 원수인 죽음마저 깨뜨리시어 소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예수 님은 정말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려 오신 소망의 주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하지만 예수 님은 사람에게 물질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 님의 여러 기적을 경험하자 또 배를 채워 주실 것을 바라고 구름 떼처럼 몰렸습니다. 이에 예수 님을 먹을 것을 주시지 아니하시고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그 양식을 주소서라고 말하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라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 떡을 우리에게 주소서 요구하자 예수 님은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 님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자신이 생명의 떡이심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소욕에 물든 사람들이 예수 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저 예수를 우리 세상의 왕으로 세우면 우리는 먹을거리 걱정이 없겠다라며 다들 예수 님을 세상 왕으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 님은 그 자리를 피하셨습니다. 예수 님은 분명 어려운 사람들의 필요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지만 눈에 보이는 세상의 물질들이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님은 물질적으로 이득을 얻고자 찾아오는 사람들을 애써 외면하셨습니다. 왜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착각은 사람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돈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님의 가르침과는 다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인들도 그렇게 착각합니다. 그래서 돈이 없으니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며 절망에 빠집니다. 또 돈이 많으면 인생은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착각일 뿐입니다. 2006년 영국 신(新)경제재단(NEF)에서 실시한 국가별 행복지수(HPI)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제 규모는 세계 13위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적으로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는 큰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행복지수는 178개국 중 102등이었습니다. 1위가 어느 나라인 줄 아십니까? 인구 20만명의 전라도보다 더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라는 작은 나라라고 합니다. 인구 80%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 바누아투 사람들은 왜 행복하냐고요?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고, 단순 소박하고, 항상 서로 나누고 존중하는 데 익숙한 생활방식 덕분입니다. ”고 말한다고 합니다. 또 어느 여론 조사를 보니 한국 사람은 돈이 행복과 관련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92%라고 합니다. 그 비율이 조사 10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 많이 번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1위라고 합니다. 남 잘되는 것에 배 아파하는 것도 1위라는 말입니다. 물질주의에 지나치게 집착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 줍니다. 선진국일수록 행복지수는 낮다고 합니다. 올해 우리나라가가 소득 2만 불을 넘겼습니다. “수년 전 설교임 ““ 소득이 22만 불 넘어가면 과도한 욕구의 분출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불평이 많고 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 이미 선진국가들이 겪은 현실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돈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돈이 가장 필요하다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돈이 없습니다. 돈이 없으니 우리는 아무런 할 일도 없는 것일까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3. 하지만 돈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6-8절 ”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베드로와 요한는 자신들에게 돈은 없지만 돈보다 더 귀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임을 확신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분이심을 확신했습니다. 또 한 이들은 자신들은 아무런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않음도 분명히 했습니다. 그들은 다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고 명령했을 뿐임입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예수 님의 중매장이 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7절 오른 손을 잡아 일으키니.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 님의 손이 되어 주셨습니다. 아무도 잡지 않는 그 걸인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의 손으로 그 걸인의 손을 잡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 걸인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을 계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며 전에는 관심이 없었던 하나님의 집 성전으로 뛰어들어가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을 고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 놀라운 광경을 보고 많은 사람이 심히 놀랐고 그 결과 수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왔습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가 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문제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예수 님을 모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 님만 바로 만나면 예수 님이 그 인생을 새롭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대한민국이 100년 전에는 이 앉은뱅이 걸인처럼 이 지구 상에서 가장 힘없는 나라 어둠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예수 님의 복음이 전파되자 예수 님이 앉은 병이 같은 무능하고 힘없는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일어서게 하여 가정을 살리고 이 나라를 살린 결과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서게 된 것입니다. 예수 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복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예수 님을 바로 믿으면 무언가 달라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의 존재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대한 확신입니다. 돈 없는 것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없는 것 바라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이미 있는 것에 감사하며 확신합시다. 우리는 예수 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예수 님 한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수 님만이 인생을 살릴 수 있고 예수 님만이 가정을 살릴 수 있고 예수 님만이 나라를 살릴 수 있음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확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시대의 복음의 근원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의 복의 근원은 여러분이심을 아십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직장의 복의 근원입니다. 이 나라의 복의 근원은 예수 믿는 우리들입니다. 왜요? 우리 안에 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이 복의 근원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을 살리고 직장을 살리고 이 나라를 살리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복의 근원으로 살기 위해서 먼저 기도부터 하십시오. 베드로와 요한은 제9시9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갈세. 제9시는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입니다. 이들은 매일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기도 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 나를 통해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먼저 가정을 위해서 직장을 위해서 오늘 만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주님! 나를 통해 우리 가정의 모든 식구들이 우리 직장 동료들이 이웃들이 이 백성들이 예수 만나게 해 주세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마시고 인내하면 기도를 계속하십시오. 그럴 때 성령께서 나를 통해서 주님이 살리실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처럼 사랑의 손을 내밀어 그 사람을 잡아 주십시오. 구체적으로 도우십시오. 사랑의 손길을 내미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그 사람을 일어서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돈은 없지만 돈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만나면 이 예수 님이 그 사람을 살리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 님이십니다. 아멘!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 잡아 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