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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wordlove 2022. 1. 30. 15:17

1; 본문: 4 : 35-41

2. 본문 요약: 예수 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있었다. 갑자기 광풍이 불어 물이 배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 주무시고 계십니까? 불평하며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믿음이 없느냐고 꾸짖으셨다.

3. 본문 주제: 두려움

4. 본문 테마: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

5. 명제: 천국 백성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선언적 명제 )

6. 목적: 두려움의 여러 원인을 살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여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

7. 질문제기: 천국 백성들이 무엇을 두려워하며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누가 두려움을 이길 수가 있을까요?

8. 전환 문장: 천국 백성은 두려워하지 말라야 합니다. 천국 백성들이 무엇을 두려워하며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누가 두려움을 이길 수가 있을까요?

9. 대지

10. 제목: 두려워 말라

 

어느 날 예수 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풍이 불더니 물이 배에 가득 찼습니다. 이때 주님은 배 안에서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당황한 제자들은 예수 님을 깨우시며 주님은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 돌보시지 않고 잠만 자십니까?라고? 원망하며 불평하자 잠에서 깨신 주님은 바람을 향해 잠잠하라 명하시니 그 사납던 바람이 잠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보시고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어찌 믿음이 없느냐고 제자들을 꾸짖었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여러 두려움의 대상이 무엇인지,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살펴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 이 말씀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천국 백성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국 백성들이 무엇을 두려워하며,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누가 두려움을 이길 수가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까요?

무엇보다 전쟁을 만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외칩니다. 27 : 1-3”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시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다윗은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왜요, 다윗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사람들은 어두움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은 심령에 하나님의 빛이 켜져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물리적으로 어둠 속에 있더라도 심령은 빛이 켜져 있으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예수 믿기 전 어린 시절 겁이 많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나서 서서히 담대한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다윗은 빛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생명의 능력 되신 이 하나님을 믿으니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태연하리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는 인생은 알 수 없는 수많은 환난을 만나게 됩니다. 고라라는 성도는 환난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다며 이렇게 확신으로 고백합니다.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 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고라가 두려움을 극복한 이유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고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고라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세상 어디에 안전한 피난처가 있습니까? 고층 아파트가 안전합니까? 지하도가 안전한 피난처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고라는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시라. “아멘! 또 고라는 하나님은 나의 힘 이시라고 역설합니다. 힘 즉 빽이 없어 슬퍼한 적이 있습니까? 저는 4살 때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겁많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나도 자연히 겁 많은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요사히 아빠 찬스 엄마 찬스 때문에 쉽게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을 얻는 불공정한 사회를 보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아빠라는 엄마라는 인생도 감옥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인간 빽 별 볼 일 없다는 성경의 말씀을 실감하지 않습니까? 고라는 아빠 엄마 빽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세상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힘이라고 외칩니다. 믿습니까?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 으로 두려워하는 분 계십니까? 병들면 두려워집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91 : 3-6” 91: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시 91: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시 91: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나의 피난 처시오, 나의 요새시오, 그래서 심한 염병에서 건지실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에서 우리를 건지실 분이시니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분은 우리 인생의 몸과 영혼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을 진정 두려워하는 사람은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은,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까요?

예수 님을 믿는 천국 백성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첫째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43:1-2“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사 4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다시 말합니다.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로 택한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어머니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분이십니다. 그 창조주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두려워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돕는 자가 되시며, 또 돕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전능하시고 좋으신 아버지를 모시고 있으면서 두려워하고 근심 걱정하는 것은 아버지를 무시하는 불 신앙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모르는 불 신앙 때문임을 아십니까?? 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예수 믿는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또한 그의 나라를 주실 것이시기 때문입니다. 8:14-16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나에게 명령하시는 아버지와 나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우리는 예수 님을 믿을 때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이웃집 아저씨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나요? 무섭고 쑥스러워서 못합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이것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 거듭난 신자는 하나님을 아빠라고 불러도 더 무서워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부끄럽지가 아니하며 자연스럽고 친밀하게 아빠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 믿을 때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양자의 영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즉 예수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은 내 안에 성령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시고 있는 증거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그리고 이 놀라우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두렵게 만들었던 그 두려움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니라 예수 믿는 천국 백성은 무엇보다도 마음에 편안이 찾아옵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지 못합니다. 세상 어디에 참 평안함이 있습니까? 위대한 회심자 어거스틴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 내가,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참 평안을 몰랐습니다. 그 평안은 예수 님 안에서만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로하시는 나의 하나님이,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자녀인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51 : 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나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느냐고 책망하십니다. 여러분 사람은 어떤 존재입니까? 인간은 누구나 죽게 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죽을 뿐만 아니라 인간은 풀 같이 될 사람입니다. 쉽게 말라 버리는 풀 갈이 될 인간의 아들을 왜 두려워하느냐? 그러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사람의 말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믿을 존재도 아니고, 두려워할 존재도 아니며, 다만 불쌍히 여길 사랑을 베풀 존재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누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두려움을 극복하며 살게 됩니다. 죄인인 인간의 말에도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부정적인 말 야 너 같은 놈은 아무 쓸모가 없어 라는 사람의 말을 듣고 너무나 절망에 빠져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의 말도 능력이 있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은 어떠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예수 님은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이심을 아십니까? 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4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예수 님은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물이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 안에는 생명이 있는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님의 말씀 한마디에 문둥병이 나음을 입고,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들으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자라고, 죽었던 나의 옛 성품도 변화를 얻으며, 내 몸 안의 고질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1: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그러므로 천국 백성은 믿음으로 다음과 같은 선언을 날마다 해야 합니다.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 하노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