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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의 체험 (상)

wordlove 2022. 7. 17. 15:47

1. 본문: 창세기 32:22-32

2. 본문 요약: 야곱은 얍 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 거듭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

3. 본문 주제: 회심

4. 본문 테마: 참 회심의 증거(특징)

5. 명제: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은 신약의 거듭남의 체험을 상징한다.

6. 교훈: 참 회심이 무엇인지를 소개하여 이 은혜를 누리도록 돕기 위해

7. 질문 제기: 참 회심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8. 전환 문장: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은 신약의 거듭남의 체험을 상징한다. 참 회심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9. 대지

10. 제목: 브니엘의 체험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는 에서와 야곱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쌍둥이였지만 에서가 장자였으며 두 사람은 아주 달랐습니다. 야곱은 어머니가 편애하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이 잘되기를 너무 바란 나머지 그가 아버지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얻어 낼 수 있는 계책을 짜냈습니다. 야곱이 자기 형 에서처럼 꾸민 후 나이 많아 눈이 멀어 잘 보이지 않는 아버지 이삭 앞으로 들어가 늙은 아버지가 자기를 만져 보고 틀림없이 털 많은 형 에서라고 생각하게끔 염소 가죽으로 자기 팔을 쌌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마침내 아버지의 장자의 축복 기도를 얻어 냈고 그 소식을 들은 형에서는 분노하며 야곱을 죽이기로 작정하게 됩니다. 어머니 리브가 이 사실을 알아채고 야곱에게 차라리 도망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합니다. 겁먹은 야곱은 고향을 떠나 외삼촌 라반에게로 야밤도주했습니다. 외삼촌 라반도 보통내기가 아닙니다. 생질 야곱을 속여 두 딸을 아내로 맞이하게 했고 대신 외삼촌을 위해 20년을 머슴살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서도 축복하여 야곱은 이제 2명의 처와 두 명의 여종 그리고 11명의 아들 그리고 많은 종을 거느리고 엄청난 재산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니까? 외삼촌의 눈치가 예사롭지 않음을 알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야반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오늘의 본문 32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 얍 복강을 건너면 야곱은 처자식과 소유물을 다 거느리고 고향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형 에서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형 에서가 자기에 대해 품고 있을 그 감정들을 상상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자기 재산과 처자식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습니다. 꾀돌이 야곱이 과연 어떻게 형 에서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요? 야곱은 안전을 위해 자신이 갖고 있던 소유물과 사람들을 여러 때로 나누어 먼저 강을 건너게 합니다. 이제 자기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시점에서 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는 이 특이한 일이 발생합니다. 야곱은 비록 부자지만 다음날 자기 형 에서를 어떻게 만나야 좋을지 몰라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형에서가 무장한 남자 400명을 거느리고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소리도 이미 들었습니다. 자기는 그 공격에 대해 전혀 손을 쓸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재산을 모두 빼앗기고 자신은 물론 처자식까지 분명히 살해될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모두 다 얍 복강을 건너갔으며 야곱 혼자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 이 장 마지막에 기록된 브니엘의 체험 즉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으나 죽지 않은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물론 야곱의 전생에서 하나의 전환점입니다. 야곱이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때까지 야곱은 종교를 이용하는 사람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어려움이 생기면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종교는 형식적인 것으로 자기에게 편리할 때나 이용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기복이 목적인 종교인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브니엘의 사건이 야곱의 변화무쌍한 인생사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부터 그는 하나님을 참으로 믿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이 야곱의 브니엘에서의 사건은 하나님과 만나는 회심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완전히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 이야기는 기독교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 하나님을 믿는다 "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필요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진짜 체험, 이 중요한 체험을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야곱이 겪었던 이 극적인 회심 체험 즉 신약 적으로 거듭남의 체험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체험을 했는가? 제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입니까?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은 신약의 거듭남의 체험을 상징합니다. 참 회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첫번째 특징은 항상 강렬한 개인적 체험이다라는 것입니다.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이 체험은 우리를 따로 떼어 홀로 있게 만듭니다. 사람이 자기 일에 파묻혀, 자신의 직업 속에 파묻혀, 자신을 망각하기가 얼마나 쉬운 세상입니까? 자기 가족에 파묻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온 세상일에 휩쓸려 자기를 잃어버리기는 또 얼마나 쉽습니까? 개인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한 개인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사고방식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갖게 되는 회심 체험에 가장 역행하는 것입니다. 이 체험을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항상 우리가 우리 자신의 개인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 그런 다음 어떤 사람 즉 하나님과 단둘이 남게 된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끌고 오시는 데는 참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동원됩니다. 야곱은 문자 그대로 자신의 처자식은 물론 자신의 모든 소유물로부터 분리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그것들로부터 떼어 놓으신 것입니다. 때로는 질병이라는 수단을 통해 이 일을 하십니다. 그는 자기 사업이나 재산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으며,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아주 행복하고 단란하게 삽니다. 그는 잠시 멈춰 서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영혼을 가지고 있는가? 이 인생이 다 지나간 후에는 내게 어떤 일이 생길까?라는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다른 관심사들에 온통 빠져 자기 자신을 잊고 삽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병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하던 사업으로부터 그를 분리시켜 놓으십니다. 그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자기는 결국 한 개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 자기는 절대적으로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시어 실망을 안겨 주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돈을 앗아가고 우리 사업을 망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부부 관계에서 큰 위기를 맞이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격리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은 개인이라는 것, 자기 혼자 문제들에 직면해야 한다는 것, 이런 사실들을 깨닫게 됩니다. 설교자가 하는 첫번째 일은 우리 모두에게 우리는 개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복음은 여러분이 한 개인이요 혼자라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혼자 태어납니다. 죽을 때도 모두 혼자 죽습니다. 복음의 첫번째 메시지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한 개인이라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책임을 물으실 거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받습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여러분은 자신이 이 세상과 이생에서 하나님 앞에 선, 한 개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오늘 여기 있다가 내일이면 없어질 것이요 각자 혼자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참 회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두 번째 특징은 항상 우리를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도록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이 지극히 중요한 회심의 체험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한 개인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단순히 도덕과 행실의 문제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무엇보다도 기독교는 한 인간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 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야곱도 항상 하나님을 자기가 필요로 할 때 축복을 주는 일종의 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의 신개념도 이와 비슷합니다. 아니면 자기에게 힘과 능력이 필요할 때 그 힘과 능력을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하늘 어딘가에 있는 위대한 능력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얻은 후에는 하나님에 대해 새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대면한 이 극적인 밤에 그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고 말았습니다. 모든 회심 체험 거듭남의 본질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유명한 덴마크인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기독교는 종교적인 개념을 갖는 것이 아니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소위 결정적인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나와 당신(I and Thou)이라는 아주 의미 심장하고 홍미로운 제목의 책을 통해 더욱 보편화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 나와 당신 이라는 인격적 관계로 생각하는 대신 천국 어딘가에 있는 " 그것 "으로 생각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따금씩 우리를 축복해 주는 어떤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격이시요,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고 들을 수 있는 분이요, 우리가 관계해야 할 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서로 대화를 나눌 수가 있습니다. 브니엘의 체험을 하기 전에는 야곱은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비인격적인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브니엘에서 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야곱이 홀로 남았더니 그 "사람" 그는 바로 성자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그분은 야곱과 이야기하고, 야곱과 씨름했습니다. 야곱은 그분이 누구인지 알아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이 이처럼 인격적인 존재입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까? 이 회심 체험의 두 번째 특징은 그것이 항상 우리를 즉각적으로 하나님과 직접 만나게 해주는 인격적인 관계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도할 때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 계신 거룩한 인격체이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까? 참 회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세 번째 특징은 항상 하나님과의 만남을 그의 인생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여기 야곱이 있습니다. 형 에서에 대해 그리고 자기 소유물에 닥칠 위험을 생각하며 불길한 예감에 가득 차서, 걱정 근심에 싸여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야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체험을 하기 시작하고 그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야곱은 에서에 대해 새까맣게 잊어버립니다. 자신의 가축들, 소떼와 양 떼들,, 그 많은 재산, 심지어 처자식들에 대해서도 다 잊어버립니다. 바로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체험이라 할 수 있는 회심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항상 나타나게 되어 있는 현상입니다. 야곱은 이 축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과 씨름했습니다. 그는 그 축복을 간청하며 26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나는 절대 당신을 가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설사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더라도 나는 이것을 반드시 갖고야 말겠습니다. "이 말은 항상 그리스도인에게 지극히 중요한 체험을 할 때면 반드시 터져 나오게 되어 있는 말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이 누군지 아십니까? 그는 하나님이 자기 인생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자기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과 자기가 그 영혼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영혼은 영원히 살지만 그 외 모든 것은 다 사라져 버릴 것이라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실 때문에 이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 " 나는 구원받아야 한다. 나는 용서받아야 한다. 나는 새 생명을 받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과 화목해야 한다! "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를 도와줄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입니까? 24어떤 사람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서서 " 저는 당신을 절대 가게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 축복을 반드시 갖고 말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축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이것을 간청하며, 이것을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이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께 꼭 매달려 있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참 그리스도인의 특징입니다. 그는 자기 죄를 사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기에게 새 생명과 새로운 본성이 주어져 하나님 앞에 새롭게 설 수 있는 신분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압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최고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 사람은 얼마든지 나를 곤란하게 만들고 낙심시킬 수 있다. 나를 핍박할 수도 있으며 내게 뭐든지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만 나와 함께 계시다면 그런 것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것이 참 회심의 본질입니다. 참 회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마지막 특징은 항상 영원한 변화가 뒤따르는 체험입니다.

저는 여기서 그 변화는 영원한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체험한다는 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체험이 아닙니다. 그 체험이 진짜라는 특징은 그로 인해 그 사람이 영원히 변한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브니엘의 체험 이후 다시는 전과 같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다리를 절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 달라고 씨름하다가 허벅지 관절이 이골 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름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뀌었습니다. 옛 야곱은 이제 없어졌습니다. 이제 그는 어떤 의미에서 절름발이지만 새사람으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은 새사람입니다. 옛날의 그가 사라지고 그가 달라진 것을 세상이 압니다. 비록 남은 여생을 절름발이로 살긴 했지만, 누구든지 야곱을 보면 그가 이전의 야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강하게 믿던 사기꾼 닉네임의 야곱, 그 야곱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불구의 야곱 이스라엘이 "됩니다. 다리를 절뚝거립니다. "그것이 마지막 회심의 특징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이 브니엘의 체험을 하셨습니까? 혼자 격리되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는 존재로서의 자기 자신을 보셨습니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 이것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일입니까? 여러분 안에 있는 새사람, 새 생명, 새로운 흥미, 새로운 능력, 새로운 존재를 의식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바울과 같이 갈 2:20“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만일 이 순간까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면,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간이 여러분의 브니엘이 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곱이 한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께 매달려 여러분을 축복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해 달라고 구하십시오. 믿음으로 구하면 하나님도 거절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