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창세기 32:22-32
2. 본문 요약: 야곱은 얍 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 거듭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
3. 본문 주제: 회심
4. 본문 테마: 참 회심의 증거(특징)
5. 명제: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은 나의 하나님으로 인격적으로 만나는 회심의 본질을 보여준다. ( 평가적 명제)
6. 교훈: 참 회심이 무엇인지를 소개하여 이 은혜를 누리도록 돕기 위해
7. 질문 제기: 야곱의 브니엘의 회심 체험의 특징과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요?
8. 전환 문장: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은 나의 하나님으로 인격적으로 만나는 회심의 본질을 보여준다. 야곱의 브니엘의 회심 체험의 특징과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요?
9. 대지
10. 제목: 나의 하나님/브니엘의 체험 (중)
야곱이 경험한 브니엘의 체험은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회심 체험의 본질을 보여 주는 것으로서 우리에게 특별히 중요합니다. 야곱은 그의 형 에서를 속여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얻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형 에서의 살해 위협을 피해 고향에서 도망쳐 나와야만 했습니다. 외삼촌 라반이 있는 화란이란 먼 땅으로 도망간 그는 거기서 일자리도 얻고 결혼도 했으며 나중에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20년이란 세월이 지나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즉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형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는 형 에서가 자기에게 몹시 분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에서한테 끔찍한 봉변을 당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야곱은 에서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계획과 술책들을 세웁니다. 모든 가축들을 몇떼로 나누어 먼저 에서에게 줄 선물들을 보내고, 그 다음에는 처자식들을 보냅니다. 그런 다음 혼자 남아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 걱정과 불안에 싸여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그때 24절 "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했습니다 "여기 어떤 사람은 구약에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삼위 하나님 가운데 성자 하나님입니다. 야곱은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브니엘의 체험을 했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이 회심의 체험의 특성은 철저하게 개인적이라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우리 모두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난다는 것, 이것이 첫번째 회심의 특징이었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그 체험이 하나님을 인격체로 만나는 인격적인 체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 회심의 특징은 나의 하나님으로 만남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일로 간주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특징은 그 체험에는 영원한 변화가 수반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절대 이전과 똑같을 수 없습니다. 그는 완전히 변화된 사람입니다. 완전한 인간은 아니지만 전과는 다른 사랍입니다.. 허벅지뼈가 위골 되어 다리를 저는 야곱처럼 회심을 경험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원한 표지가 생깁니다. 이것들이 우리가 지난번 살펴보았던 브니엘 체험의 전반적인 회심 체험의 특정들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인간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회심의 특징과 그 속에서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곱의 브니엘의 회심 체험의 특징과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그것은 항상 놀라운 체험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이 결정적인 체험 속에는 항상 놀라운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야곱은 그 밤이 그런 밤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때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나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뜻하지 않게 갑자기 그 밤이 그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브니엘의 밤이 된 것입니다. 복음의 특성 중 가장 특이한 것은 이 회심의 축복이 불신자를 찾아오는 방식입니다. " 인간은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인이 됩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들은 어느 일정한 나라에 태어나는 것, 교회당에 나오는 것, 유아 세례를 받는 것, 일정한 나이에 세례를 받는 것, 도덕적인 사람, 이런 것들입니다. 성경에 근거해 볼 때,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해 깜짝 놀라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체포하려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후 바울은 갈 2:20 “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자기가 자기 자신을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 놀라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나? 사람들은 대게 처음에는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개념들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회심은 항상 놀라운 일입니다. 지금까지 교회사에서 일어난 부흥 역사들을 한번 읽어 보십시오. 초대 한국 교회가 낳은 유명한 부흥사 김익두 목사는 회심 전 기생질 하며 술 먹고 사람과 시비를 거는 유명한 강패였다가 갑자기 하나님을 만나는 바람에 회심하고 변화되어 유명한 부흥사가 되어 제주도에 파송된 1호 선교사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복음에 관한 가장 놀랍고 신기하며 영광스러운 일 중 하나입니다. 저 사람은 절대 예수 믿지 않을 것이라고 함부로 파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천국에는 저 사람도 왔네 라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와 있음을 보고 놀라게 될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야곱의 브니엘의 회심 체험의 특징과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요?
두번째 특징은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행동하신 결과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4절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날 밤 야곱에게 일어난 일은 야곱이 행동한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야곱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야곱이 그날 밤에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발견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결심한 것이 아닙니다. 야곱은 어떻게 하면 형의 마음을 돌리 수가 있을까? 골몰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야곱에게 찾아와 어떤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 이야기 전체의 기초는 바로 하나님께서 친히 행동하고 활동하신 결과로 야곱이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행위라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은 인간이 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셨으며 지금도 여전히 행하고 계신 것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이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놀라운 사랑의 결과입니다. 이것은 복음의 진수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겪고 있는 모든 불행들이 그에게 임한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범법 행위에 대해 대속도 할 수 없습니다. 그는 절대 스스로 추구함으로써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는 전혀 소망이 없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 자신은 그 일을 할 수 없으나 그 이름이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비참함과 수치 가운데 빠져 있는 인간을 내려다보시고 구원의 길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갈 4:4-5“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 하시고”복음의 전메시지는 바로 이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베들레헴에서 아기로 태어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고 그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셨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형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고후 5:21 "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제쳐 놓고 그분의 아들을 통해 우리 죄를 벌하시고 죄책을 다루신 것입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사함과 용서와 구원과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야곱을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감사가 절로 나오지 않습니까? 내 죄를 사하시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 아멘! 이어서 야곱의 브니엘의 회심 체험을 통해서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그렇게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있는 문제들이 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 그것은 실제로 또는 궁극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계시해 줍니다. 야곱의 경우를 예로 들어 이 점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모든 소유물과 남녀 종들 그리고 처자식마저 먼저 얍복강을 건너게 한 후 거기 혼자 남아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자, 이제 형에서만 남았다.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이제 이것뿐이다. 이 문제만 해결되면 만사 오케이다. 야곱에게는 에서가 유일한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에서에게 접근할지 계획을 세우고 묘안을 짜냈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 야곱 안에서 여러분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여기 야곱이 있습니다. 그는 지금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아하, 그런데 거기 에서 형이 있습니다. 야곱이 에서 형을 어떻게 다룰 수 있을까요? 자 야곱의 재간을 한번 보십시오. 그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에서 형을 꽤 잘 알고 있는 편이지. 형은 돈으로 얼마든지 매수할 수 있을 거야.. 형은 새끼를 잘 낳는 퉁퉁한 가축들을 좋아하지. 그러니 내 가축들을 여러 떼로 나누어 보내자. 그럼 형이 설사 첫 번째 가축떼를 보고 화가 났다가도 두 번째 가축 떼를 보면 흡족해할 거야.. 그리고 그는 아마 그 점에 대해 기도도 했을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진지하게 말입니다 “ 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자기 재산이나 소유물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고 생각되면 누구나 종교심으로 다 간절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야곱은 이처럼 생각하고 계획하고 묘안을 짜냈습니다. 그에게 남은 문제는 오직 한 가지였는데, 그것은 바로 에서 형이었습니다. 그래서 형 때문에 끙끙대고 괴로워하며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야곱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그가 지극히 중요한 문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 그리고 진짜 문제는 에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계시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주는 첫 번째 메시지가 뭔지 아십니까? 불쌍한 야곱이 거기 혼자 있었습니다. 잠도 오지 않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괴로워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이 야곱이 오래전에 했던 짓을 지금도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머리를 굴리게 하는 문제들, 그들이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짜낼 때 보여 주는 그런 재간은 사실 진짜 문제점도 아니요 가장 중요한 문제점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그 문제점을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도 여기 나온 야곱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세상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그 방법 속에 무언가 아주 서글픈 것이 들어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모두 이 세상이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여전히 비참하고 불행하며 한심합니다. 물론 이것은 세상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개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야곱의 이 행동을 자신의 삶 속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세상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내가 돈만 많이 갖고 있으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질 텐데. 그 외의 것은 다 갖고 있으니, 돈만 조금 더 있으면 정말 내 인생이 낙원으로 변할 텐데"즉 돈이 그들의 에서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간관계가 문제점일 수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이 문제입니다 야곱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에서 형 하나가 문제야, 형만 잘 구워 삶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문제가 될 게 없는데.' 사람들도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옳아. 문제는 이 사람 혹은 저 사람이야. ””인간관계가 그들의 에서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에서라는 문제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주셔야만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복음이 하는 첫 번째 일은 우리에게 우리의 진짜 문제점이 무엇인지 계시해 주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진짜 문제일까요? 야곱은 일단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그를 다루시기 시작하자 얼마 안가 자신의 진짜 문제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야곱은 그 중요한 것이 자신에게 계시되는 순간 형 에서에 대해서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하나님께 꼭 매달렸습니다. 인간의 진짜 문제는 그 사람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브니엘에서 제일 처음 발견한 것은 바로 자신의 진짜 문제였습니다. 점잖게 말하자면 그것은 에서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이 사람 야곱의 주요 관심사는 " 내가 어떻게 하면 에서 형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 사랑하는 야곱아, 네게 필요한 건 에서와 화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화해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이 바로 세상 인생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잘못된 관계에 있는 것, 이것이 진짜 문제인데 그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습관을 쫓아 하나님을 믿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필요할 때 도우시는 어떤 힘, 능력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나의 하나님, 살아 계신 인격적인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복음이 계시해 주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인간이 이 세상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이 세운 법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법을 깨뜨렸습니다. 그 결과 인간 앞에는 고난, 가난, 갈등, 병, 전쟁,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서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만드셨습니다. 이 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은 인간이 그 중심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는 한, 다른 어느 관계에서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아니하는 한 참 평안, 안식, 행복은 없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회심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유일한 길입니다. 31절 “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지난밤 나의 하나님을 만난 후 야곱의 앞에는 어둠은 지나고 밝은 해가 돋았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창 33장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형 에서 문제를 이미 해결해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부모님, 아내, 남편, 자식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는 것이 우리 인생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깨닫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이 인격적인 나의 하나님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그리스도요, 나의 하나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