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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브니엘의 체험 (하)

wordlove 2022. 7. 31. 16:14

1. 본문: 창세기 32:22-32

2. 본문 요약: 야곱은 얍 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 회심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

3. 본문 주제: 복음

4. 본문 테마: 복음의 음성

5. 명제: 야곱의 브니엘의 회심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 가능성의 명제)

6. 교훈: 회심을 통해 하시는 복음의 음성이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소개하기 위해서

7. 질문 제기: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

8. 전환 문장: 야곱의 브니엘의 회심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

9. 대지

10. 제목: 나의 하나님/브니엘의 체험 ()

 

야곱이 경험한 브니엘의 체험은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회심 체험의 본질을 보여 줍니다. 지난 두 주간에 걸쳐 야곱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계신 나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회심 체험의 특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회심 체험의 특성은 철저하게 개인적이라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인간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려면 먼저 격리되어야 한다는 것과 우리 모두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난다는 이것이 첫 번째 회심의 특징이었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그 체험이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는 인격적인 체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 특징은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는 그 사건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일로 간주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네 번째 특징은 그 체험에는 영원한 변화가 수반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절대 이전과 똑같을 수 없습니다. 그는 변화된 사람입니다. 완전한 인간은 아니지만 전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허벅지 뼈가 위골 되어 다리를 저는 야곱처럼 진정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원한 표지가 생깁니다. 그는 절대 이전과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섯 번째 회심 체험의 특성은 그것이 항상 놀라운 체험이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자기 형 에서가 자기를 보면 뭐라고 말할지에 대해 생각하며 형 에서를 만나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뜻하지 않게 갑자기 그 밤이 그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브니엘의 밤이 된 것입니다. 여섯 번째 특성은 회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행동하신 결과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복음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들은 복음의 음성은 무엇이었습니까? 첫째는 우리가 그렇게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있는 문제들이 실은 궁극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계시해 줍니다. 복음은 인간이 그 중심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는 한, 다른 어느 관계에서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회심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유일한 길이요. 우리 인생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깨닫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먼저, 복음은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십니다.

달리 표현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야곱의 끊임없는 괴로움은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셨던 대로의 자기 모습을 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서 모든 일을 놀랄 만큼 잘 해냈으며 성공도 거두었습니다. 그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신분으로 정착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의 전부입니다. 그는 많은 재산을 갖고 인생과 가정생활을 즐기는, 세상적으로 기가 막히게 성공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오셔서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셨던 야곱의 모습에 비추어 볼 때, 이 모든 생각이 얼마나 터무니없이 헛된 생각인지 일깨워 주셨습니다. 야곱은 장자권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이런 축복을 주신 것은 그를 통해 무언가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야곱을 불러 그의 존재의 참본질이 무엇인지 그의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인간에게 찾아올 때 항상 하는 일입니다. 복음은 인간에게 찾아와 이렇게 묻습니다. 네가 지금 살고 있는 그 인생이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셨던 네 모습에 합당한 삶이냐? 오직 이 세상에만 전념해서 사는 그 인생이 과연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셨던 인생이 될 만큼 크고 좋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느냐?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신과 하나님을 연결시켜 주는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고 그리스도를 떠난 삶으로써 인간의 본질에 완전히 위배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지어졌습니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과 교통 하는 생령이 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인생은 지금 하나님을 전적으로 모욕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그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이 원하신 대로 살고 있습니까?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요?

 

다음은, 복음은 우리의 진짜 위험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깨우쳐 줍니다.

야곱이 문제로 삼고 있는 형 에서가 진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나 자신과 나와의 관계가 진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위험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형이 나한테 어떻게 할까? 어쩌면 이 많은 소떼와 양 떼들을 다 잃어버릴지도 몰라. 내가 지난 20년간 외삼촌 집에서 얻은 이것들을 다 잃어버리게 될지도 몰라. 그럼 어떡하지? 손실이 어마어마할텐데, 어쩌면 처자식들도 잃어버리게 될지 몰라. 아니 내 생명까지도 잃어버릴지 몰라. 그렇게 되면 어쩌지,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정신없이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야곱아 너는 너의 가장 큰 위험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너의 가장 큰 위험은 네 영혼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네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들은 조만간에 모두 다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네가 죽는 날에는 그 가축들을 다 두고 죽어야 한다. 그때는 처자식이고 재산이고 모두 그만두고 죽어야 한다. 죽음을 기다리며 침상에 누워 있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때 너는 그것들 중 하나도 가져 갈 수 없을 거다.. 그렇지만 그 순간에도 네 영혼만은 여전히 갖고 있을 것이다. 영혼을 가지고 네가 무엇을 했는지 나한테 결산 보고를 해야 한다. 야곱, 그 영혼은 내가 네게 준 것이다. 이 순간 너의 가장 큰 위험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그 영혼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네가 내가 원하던 사람이 되지 못한 것 장자권 축복을 가진 사람이 되지 못한 것 바로 그것이 너의 위험이다. 나와의 잘못된 관계 바로 그것이 네게 저주와 형법을 가져다주고 너를 지옥과 파멸로 이끌어 갈 너의 위험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오늘 저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전쟁이라는 위험과 경제의 불황 등등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우리에게 그 위험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쟁 때문에 몇 년 안에 죽게 될지도 모를 그 위험보다 훨씬 더 크고 중요한 위험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 때문에 내 영혼이 지옥으로 가서 그 비참함과 고통 가운데 영원히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입니다. 에서가 아닙니다. 전쟁이 아닙니다. 물가 폭등들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여러분 자신이 문제입니다. 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이요, 에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가 아닙니다. 내가 사는 나라나 내 재산이나 소유물이 아닙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될 나의 이 영혼을 잃어버리는 것, 나의 영원한 미래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복음은 우리 인생들에게 우리가 엉뚱한 문제를 가지고 괜히 괴로워하고 걱정한다는 사실을 계시해 줍니다. 야곱의 브니엘의 체험을 통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복음의 음성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복음은 인간이 생각하거나 꿈꾸거나 상상했던 어떤 것보다 훨씬 더 큰 인생의 축복을 계시해 줍니다. 야곱의 이야기 속에서 그것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곱은 거기 서서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만일 에서 형 마음만 누그러뜨려 저 강을 건널 수 있다면, 고향에 정착해서 아주 부유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이름 날리면서 살겠지, 가축들과 농작물이 있겠다, 처자식이 있겠다 그만하면 멋진 인생 아닌가?' 이것이 바로 야곱이 탐내고 있던 인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날 밤 거기서 야곱을 만나 주시면서 야곱에게 엄청난 축복, 에서와 소떼나 양 떼 및 농작물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에 대해 새까맣게 잊어버릴 만큼 큰 축복의 비전을 주십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뵈었고 나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그를 위해 준비해 두신 축복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당신을 가게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저의 가축들을 포기하고 처자식들도 포기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하나님의 축복만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그에게 열방의 아비요 궁극적으로는 이 세상의 구주가 되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리라는 비전을 주신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저는 야곱이 이때 자기 후손에게서 메시아, 즉 그리스도가 나올거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달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야곱이 이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 당신을 가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저를 통해 이 나라에 구원자 되신 실로가 오실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 땅의 명예와 재산과 소유물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것이 축복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름,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그 새 이름이 곧 축복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통해 복음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음은 죄사함, 용서, 하나님이 구름처럼 많은 우리 죄를 도말하시고 그것을 등 뒤로 던져버린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제공해 줍니다. 양심을 깨끗이 씻음 받고 하나님 앞에 서서 " 저는 죄를 지었지만 그리스도께서 제 죄를 위해 고난당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제 죄 사함을 받은 자유인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새 생명의 출발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본성 하나님 자신의 본성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명예를 탐냅니다. 우리는 야곱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분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보다 더 크고 위대한 일이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힘을 제공해 주십니다. 우리에게 의와 기쁨과 평강을 주십니다. 사망과 무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십니다. 우리가 사망과 무덤을 보고 웃으면서 " 나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저것들을 다 통과했다. 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심판에서 영생으로 옮겨졌다 "고 말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절대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소망을 줍니다. 다시 말해 복음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이 세상이 궁극적으로는 죄에서 해방될 거라고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어 그의 모든 원수들, 사탄과 죄와 악과 추하고 더러운 모든 것을 다 멸망시킬거라고 말해 줍니다. 그리고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 "이 있을 것이요, 그리스도인들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영원한 복을 누리며 살 거라고,,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거라고 말해 줍니다. 제가 처음에 복음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고 말씀드린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복음은 단순히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끌어내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의 본성을 여러분 안에 넣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분의 상속자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망이 더 이상 여러분을 두려움에 떨게 하지 못할거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영화롭게 될 그날을 즐거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공해 주시는 축복입니다. 이보다 더 크고 위대한 일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우리는 다만 나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 나의 인생은 실패라는 것, 나의 영혼이 위험하다는 것, 이런 것들을 깨닫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다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 가운데 혹시 제가 지금까지 드린 말씀을 다 듣고도 야곱처럼 당신을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분이 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 안에 새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까? 사망과 무덤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는 죄를 이길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압니까? 앞으로 임할 저 영광스러운 시대를 바라보며 " 나는 저곳에 갈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것들이 정말 사실처럼 느껴집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 이렇게 큰소리로 부르짖으십시오. "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정직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주 예수여,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옛날 야곱을 축복하셨던 것처럼 여러분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러분은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 자신이 갖고 계신 모든 부요를 다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