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눅 5: 1-11
2. 명제: 예수님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3. 제목: 주의 말씀 의지하여
1. 갈등,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자 왔습니다. 장소가 게네사레 호수 가입니다. 예수님은 어부들의 작은 배에 타시고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바다 가에서의 설교는 음향 효과가 좋아져 더 분명하게 말씀이 전달될 수 있다 고 합니다. 게네사레 호수 가에서는 밤에 고기가 더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어부들은 밤에 고기를 잡아 아침에 시장에 내다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웬일인지 지날 밤에는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수십 년간 고기 잡은 경력을 가진 베트랑들입니다. 하지만 지난밤은 허탕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를 비롯한 동료 어부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물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 라고 말씀하십니다. 시몬 일행은 지금 참으로 피곤한 가운데 있습니다. 야간작업을 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이들은 지금 야간하고 피곤한 몸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몬은 고기잡이에 산전수전을 다 겪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 존경 받은 선생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부는 아닙니다. 시몬은 전에 동생 안드레를 통해 예수님을 한번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마는 아직 예수님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피곤한 자신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속으로 시몬은 예수 선생! 고기 전문가는 당신보다 나요. 번데기 앞에 주름 잡지 마시오. 피곤해 죽겠는데 이렇게 예수님 말씀을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몬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복권 한 장을 샀는데 수십억 원의 로또 복권에 당첨된 행운을 얻은 것처럼 이 시몬의 결심이 놀라운 축복을 가져온 것입니다.
2. 갈등 심화, 심히 많아 그물이 찌어지는 지라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본 결과 첫 번째 누린 축복이 무엇입니까? 한 마리도 안 잡혔던 지난밤과는 상황이 180% 달라졌습니다. 거물에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그물이 찢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동료 어부들의 도움으로 겨우 그물을 끌어올렸는데 두 배에 가득 채워 잠기게 될 정도였습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된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이 경험을 통해 시몬은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앞에 서계신 예수님 앞에 시몬은 자신도 모르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시몬은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이 고백이 왜 중요합니까? 어느 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암 덩어리가 자기 몸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고 나는 암환 자가 되었구나. 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합니다.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발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기 발견은 이 사람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자기 몸에 암에 암 덩어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니 이제 용한 의사를 찾아 수술을 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이 암 덩어리가 있는데도 모르고 있다가 죽습니다. 조기 발견이 암을 극복목하는 최고의 비결인 것입니다. 시몬은 예수님 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나는 큰 죄인이구라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에 성령님이 같이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중에 하나는 마치 엑스레이처럼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이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이구나. 그렇다면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구세주가 필요하구나. 구세주에게 인생의 방향을 돌립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구원을 경험하려면 반드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먼저 죄인임을 발견해야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발견하셨습니까? 이렇게 말씀 듣고 회개가 생기고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 음에서 나면 들 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 인간을 회개시켜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하나님으로 믿기로 결단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시몬을 변화 시킨 것입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은 시몬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몰랐던 시몬 베드로는 지금까지 오직 고기잡이로 먹고사는 인생이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직업이지요. 열심히 일하여 돈 많이 벌어 남보란 듯이 잘살아보자 라는 작은 소시민의 꿈이 지금까지의 시몬 베드로의 삶의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몬의 작은 꿈은 모든 사람들이 가진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람을 낚은 어부가 되어 라는 사명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예수님 증인으로 살라는 사명입니다. 전도가 뭐 대단하다고 좀 멋진 사명을 주시지 아니하시고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마는 전도가 모든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인 것입니다. 왜 전도가 중요합니까? 전도는 사람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가치 있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 살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경제가 중요하지만 경제라는 것은 우리 몸을 일시적으로 윤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우리 몸은 죽어 땅에 썩게 됩니다. 우리 육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 몸 안에 있는 영혼입니다. 영혼이 우리 자신입니다. 영혼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썩는 양식 을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사람을 살릴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전하여 그 영혼이 죄 사함 받아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생을 얻도록 돕는 일입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정부가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은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합니다. 전도는 사람 살리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 낚는 일입니다. 예수님 전하여 지옥 갈 인생이 영생 얻도록 구원 받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시몬 베드로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새로운 사명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돈 많이 벌고 출세하고 성공해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더 이상 인생의 목적은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직업을 통해 사람을 낚는 어부 즉 예수님 증인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이제 예수 믿고 말씀이 주신 새로운 사명입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사명 자가 되는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사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주신 것입니까? 여러분 자신이 만든 것입니까?
3. 전환,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시몬 베드로는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다하며 말씀에 순종하니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순종을 요구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믿는 것이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바다야 있으라. 말씀하시니 바다가 생겼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야 일어나라 말씀하시자 죽었던 나사로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말씀하시자 귀신이 두려워서 36계 줄행랑을 쳤습니다. 병아 나을 지어다. 명령하시자 모든 병들이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니 고기가 배에 가득 차게 잡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 죄가 운데 살다가 지옥 갈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사건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바다 속을 훤히 꿰뚫어 보셨습니다. 바다 속의 물고기들을 불러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죄인의 마음 문을 열어서 회개 시키시고 예수 믿게 하시고 구원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십니다. 결코 틀림이 없습니다. 사람의 말을 쉽게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예수님이 약속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제자들도 그 부활을 믿지 아니했습니다. 제자들은 믿었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자 목자 잃은 양들처럼 길을 잃고 두려움과 낙심에 떨면서 함께 방에 모여 있었습니다. 어느 날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러시고는 믿음 없는 자들이 되지 말고 믿는 자들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제자들은 새로운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부활의 주님을 담대하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부활의 주님이 처음 나타났을 때 도마라는 제자가 그곳에 없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십자가에 못 박힌 흔적을 주님의 손바닥에서 직접 만져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고 버티었습니다. 어느 날 부활하신 예수님이 또다시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도마도 있었습니다. 도마야 내손을 만져 보거라. 주님의 못자국난 손을 직접 만져 본 도마는 무릎을 꿇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도마에게 도마야 본거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되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공기가 눈에 안보여도 믿습니다. 전기가 눈에 안보여도 잘 믿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처럼 영이신 하나님을 우리 눈으로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은 신뢰입니다. 나를 신뢰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이약속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으면 구원이 반드시 믿는 그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희가 지금까지는 기도하지 않았지만 기도하라 그리하며 이루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우리를 반드시 협력하여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면 이해가 됩니다. 어린 아이 때는 부모의 말씀이 이해가 안 되어서 반항하고 불순종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인이 되어 보니 부모님의 말씀이 옳았다고 이제야 이해가 되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처럼 믿음이 성숙할수록 이해보다 순종하게 됩니다. 이해가 되기 때문에 믿는 것아 아니라 믿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이해가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이해가 됩니다.
4. 대단원, 모든 것을 버려주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한 시몬은 11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좋으니라. 시몬 베드로와 함께 말씀을 경험한 다른 동료들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자 예수님이 너무 좋아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예수 믿으면 모든 직업을 버려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 믿고 난후 제자들의 자발적인 헌신입니다. 이것은 예수보다 귀한 것이 없기 때문에 자연으로 일어난 헌신입니다. 미국에 유명한 대중 가수인 세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인기 절정의 대중 가수였습니다. 어는 날 세아는 주예수보다 귀한 것이 이세상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예수님을 찬양하는 노래만을 부르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바로 그때 전속 방송국에서 세아에게 다시 계약을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훨씬 나은 개런티와 더 좋은 대우를 해주겠다는 계약 조건이었습니다. 그 조건을 들은 세아는 저는 지금부터 예수님만을 찬양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계약을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마음속에 말로 달할 수 없는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그때 자기 친구 밀러 부인이 자기 자식이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쓴 찬송시가 눈에 뛰었습니다. 세아은 그 찬 송시에다 성령님이 인도하신대로 모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가 102장의 제목이 주 예수보다 귀한 것 없 내가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입니다. 이분이 유명한 빌리그램 목사님과 함께 60-70년대를 말씀과 찬양으로 전 세계를 복음 화하는데 크게 쓰임 받은 분입니다. 여러분도 정말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습니다. 라는 진정한 고백을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