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창 3:1-24
2; 명제: 하나님은 집 나간 자식을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3제목: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1. 갈등,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중국 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 5,000 만 명이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자영업자들의 자살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IMF 때보다 경제 형편이 더 어렵다고 한숨짓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가정 해체로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가 100 1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38명꼴로 자살하며 그중 노인은 13명꼴로 자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도 점점 파괴되어간다는 소식은 마음을 답답하게 만듭니다. 인류가 공중으로 품어낸 이산화탄소 가스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고 합니다. 그 영향으로 북극 남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 중이라고 합니다. 언제 가는 해안가에 위치한 부산도 수면 밑으로 가라앉을지 모릅니다. 인류는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은 지금도 인류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30년 내에 세계 대전이 일어 날수도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무엇 보다 자유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사회주의 국가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언론 자유는 후진국 수준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소식은 모두를 한숨짓고 있습니다. 정의, 공정, 진실은 사라지고 불의, 불공정, 부정, 거짓이 세상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면 온갖 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이제 82세가 되어 장수 국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강 수명은 69세 정도라고 합니다. 수명은 한 십년정도 늘었는데 그 10년 동안 병으로 고통 받으면서 보낸다는 말입니다. 아프면서 사는 장수는 행복의 보증 수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처럼 행복 보다는 불행을 더 많이 겪으며 살다가 어느 날 결국 쓸쓸히 죽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도, 권세자도, 가난한자도 죽음 앞에서는 절대 평등합니다. 반드시 누구나 다 죽게 됩니다. 왜 인간은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의 파랑새는 보이지 않고 불행의 까마귀만 너울거릴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갈등 심화, 하나님과 같이
원래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는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면서 교제하며 영생을 누렸습니다. 그때는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딱 한 가지 지 켜야 할 법을 제외한 모든 것을 다 누릴 자유를 주셨습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 먹으면 죽는다는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받은 피조물이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피조물임을 인식시키시고자 주신 사랑의 계명이었습니다. 도로가에 설치되어있는 빨간 신호등은 지키는 사람에게는 축복인 것처럼 에덴동산의 계명도 지키기만 하면 우리 인간에게 큰 축복이 되는 사랑의 법이었습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바라보면서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감사하며 섬기며 순종하며 행복을 누렸습니다. 이것이 영생의 삶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원수 마귀가 하나님의 사랑받은 존재인 인간을 시기 질투하여 유혹했습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자입니다. 마귀는 인간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뜨려도 너는 죽지 않으면 오히려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거짓말로 유혹했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너도 하나님처럼 된다는 무서운 교만을 인간에게 품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 마귀의 거짓말에 속은 인간은 마귀의 말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었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떠난 것을 성경은 원죄라고 부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이후부터 마치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피조물이 주인행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빛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제 죄를 쫓아 사는 죄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죄를 지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상실했고 그때부터 온갖 불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불행의 마지막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은 죽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마귀를 위해 준비해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 즉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0:14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인생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명백한 현실인 것입니다. 누구도 비켜갈 수 없습니다.
3. 전환, 아담에 네가 어디 있느냐?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을 떠난 인생을 여전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찾기 시작하셨습니다. 유괴된 자녀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 부모님들의 사연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왜 직장도 그만두고 거리를 헤매며 잃어버린 자녀를 찾을까요? 부모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랑의 하나님은 마귀에게 유괴된 우리 인생을 찾아 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들을 찾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와야 네가 어디 있느냐?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은 인간은 자신이 벌거벗었음을 알고 부끄러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죄의식이 찾아온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나무 잎사귀로 가리고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변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따먹었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를 정직하게 자백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죄로 물들어버린 우리 인생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정직하지 못하고 서로 책임전가를 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도록 두신 여자가 실과를 주었기에 먹었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이 여자를 주시지 않았다면 나도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인데 라며 오히려 하나님께 책임을 돌렸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집니다. 하와에게도 왜 너는 선악과를 따먹었느냐고 묻자 뱀이 나를 꾀므로 먹었나이다.라고. 뱀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앞에 자기 죄를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고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 전가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스스로 결정한 선택을 남의 탓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인간은 진정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싫어합니다. 이것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모든 인생들의 동일한 모습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 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다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100% 완전하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죄도 용납하지 않으신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귀는 온갖 종류의 종교와 도덕을 만들어 인간을 계속 속이고 있습니다. 인간 스스로 선행, 수양, 금욕을 행하면 인간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선을 행하고 수양도 하고 다른 종교에 심취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아담과 하와가 나무 잎사귀로 자신의 죄를 가리고자 하는 헛수고일 뿐입니다. 인간 스스로의 모습으로는 구원 얻기가 불가능하심을 아시는 하나님은 죄인을 구원할 최후의 계획을 먼저 준비하셨습니다. 인간을 유혹하여 타락시킨 마귀 사탄을 저주하셨습니다.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 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그리고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실 구세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분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창 3:15“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구세주란 뜻입니다. 그러자 인간을 구원하려 오실 구세주를 죽이기 위해 마귀는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는 죄인을 구원하려 오실 구세주를 죽이기만 하면 인간이 구원받을 길이 사라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로마 총독 빌라도와 거짓 종교인 바리새인들을 충동질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뱀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의 성취인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마귀의 계략을 뛰어넘어 십자가를 통해서 모든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인생의 죄에 대한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 죄를 지은 인간을 용서하는 방법으로 죄인 대신 짐승에게 죄를 물어 죽여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죄인 대신 죽은 희생제물을 속 제제 물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이 모든 죄인의 죄를 갚아 주시는 희생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3일 만에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의 믿음을 의롭다 보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십자가와 부활은 마귀의 머리를 박살 내는 사건입니다. 마귀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지어 지옥 가게 만드는 도둑놈이요 죽이는 자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마귀의 도구인 죄를 깨드릴 십자가와 부활을 우리 인생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모든 죄인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게 베푸신 사랑인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인간의 죄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길입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나를 지으신 살아계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로 믿으면 모든 죄를 다 용서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이 마귀를 쫓아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떠났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을 누리는 회복의 길을 다시 여셨습니다. “나는 길이여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게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죄인이 죄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이 만드신 유일한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오면 어떤 죄인도 외면하시 아니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시며 잃어버린 축복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아멘!
4. 대단원, 하나님이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혀 가려주었습니다. 21절“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집어 입히시니라” 이 가죽옷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부끄러운 죄를 가려 주시기 위해서 준비하신 예수님의 의의 옷입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인 예수님의 의의 옷을 받으시고 입으십시오. 그러시면 여러분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의의 옷으로 감추어 보이지 안게 되며 하나님은 여러분을 마치 죄 한 번도 않 지은 의인으로 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가 베푸신 은혜입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시기를 바랍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와야 네가 어디 있느냐?”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십시오. 마귀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돌아오십시오. 예수님의 품이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는 구원의 길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길입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십시오. 오늘을 놓치면 영영 후회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예수 믿은 분들은 더욱 예수님 가까이 다가가셔서 주님이 베 푸시는 영생의 삶을 풍성히 누리십시오. 풍성히 누리는 비결이 예수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의 생활인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진심으로 배우십시오. 예배에 힘써 참석하심 시오.. 힘써 기도하십시오. 순간순간 성령 충만을 구하십시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누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