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롬 5:19
2. 명제: 예수 믿는 우리는 이미 예수님 때문에 의인이 되었습니다.
3. 제목: 의로운 삶
1. 우리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는 거룩이나 경건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의 삶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게 들어온 최초의 거짓말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선악과를 막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하면 그리스도처럼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정체성입니다. 마귀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를 지은 후부터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인간이 예수님처럼 되는 것은 어떤 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을 되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날 교인들도 자신의 정체성에 혼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 잘 아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라고 합니다. 다 틀렸습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에 의해 나의 정체성은 규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믿는 자로서 정확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은 삶에서 승리를 가져옵니다. 반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반지가 가치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반지의 가격이 얼마일까? 나름대로 가격을 매겨 볼 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값어치는 결국 보석 전문가에게 가져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값어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고 알 수 있습니까? 우리를 만드신 전문가이신 하나님에게 물어 보셔야 합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가치를 압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진정한 값을 매길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값 주고 우리를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만큼의 값어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의 존재가 그렇게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도저히 그럴만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 아니거든요. 진리는 우리의 감정이나 생각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사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물이라는 말입니다. 고전 6:17“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영이 됩니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고 우리도 그분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이 사실을 베드로 사도는 벧후 1:5"신의 성품에 참예 한자“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인을 63번이나 성도 즉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설교가인 해리 아이언사이드가 어느 날 가게에서 어떤 사람과 수백 년 전에 살았던 한 성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성도를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아니 그러면 성도들을 만난 적이 없단 말인가요? “?“ ”네 만난 적이 없어요. 한번 만나 보느게 소원인걸요 “ ”정말 만나고 싶어요 “ ”그럼요 만나고 싶어요 ““ 그러자 아이언사이드 목사님이 그의 손을 잡고 흔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나는 성도 해리입니다 ““ 그의 말이 맞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전 1:2”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그린도 교인들을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고린도 교회는 참 문제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분열, 말다툼, 부도덕, 논쟁, 그리고 술 취함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바울 사도는 그들을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바울 사도는 너희는 성도이니 이렇게 성도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밝혀 주고 그런 다음 성도답게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대로 합니다. 의롭게 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성경은 예수 믿는 우리는 ”의로운 신분“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의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예수 믿을 때 아담 속에 살았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이미 죽었고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2. 우리는 거룩한가?
예수 믿는 우리는 더 이상 죄로 얼룩진 과거의 잡동사니가 아닙니다. 구원받기 전의 망가진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이 새롭게 지으신 예술 작품입니다. 혹자는 믿기 어렵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이 느끼는 대로 살아야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까? 고전 3:16-17“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는 상관없이 이것은 사실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이 진리를 선포하십시오. ”나는 거룩하다 “라고“ 크게 외치십시오. 하나님의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 요구하는 어떤 일을 해야 거룩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예수 믿는 우리는 이미 거룩한 사람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거룩한 존재이지만 우리가 넘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와 행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누구인가와 우리의 행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룩합니다. 승리의 열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합니다. 그 거룩함은 이제 우리의 것입니다. 예수 믿어 구원받기 전에는 우리 안에는 죄악의 본성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그분의 생명 즉 하나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이제 예수님 생명 때문에 의로움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보시고 너는 죄 한 번도 안 지은 자 즉 의로운 자처럼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의로운 자 즉 의인이 되신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정체성이요. 신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으면 갈등하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 안에 있는 새로운 본성을 거슬려서 행동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의로운 자로서 의롭게 사는 것은 우리의 새 본성에 따라 사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즉 성도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더 이상 분리된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합하여 한영이 된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롬 5:19”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우리 인생은 아담 안에서 그의 불순종으로 아담의 자손인 우리 모두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죄인을 의인으로 재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의 신분은 또는 위치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인이 되었기에 의인으로 의인답게 살아가는 것은 마땅한 도리인 것입니다. 옛날 어느 임금님이 행차를 하시다가 다리 밑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다리 밑에 한 거지 아이가 동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왕은 불쌍한 그 거지 아이를 궁궐에 데려가서 양자로 삼았습니다. 거지는 하루아침에 왕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긍휼히 많으신 왕의 은혜 때문입니다. 이 거지의 신분이 하루아침에 상승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거지 왕자는 아직도 자신이 왕자가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고 옛날 거지 버릇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 몰래 궁궐을 빠져나가 거지 행세를 하곤 했습니다. 이 소문을 왕이 듣고서는 왕자를 불렀습니다. 왕자야 너는 더 이상 거지가 아니다. 너는 나의 아들이요 왕자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거지처럼 살지 말고 왕자처럼 살아라 알겠느냐?라고? 꾸짖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바뀐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하는 생활을 하는 근거가 바로 자기 정체성 확립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은혜 때문에 의롭다 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늘의 왕자요. 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요 16: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의에 대하여,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여기 그는 성령님입니다. 성령이 언제 오십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을 때 그리스도의 영이시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한 가지 일은 죄를 책망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짓고도 내가 무슨 죄를 지었어요 라고 부인합니다. 죄의식이 약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죄를 지으면 성령의 책망이 있기에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 잘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인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의 의로운 신분을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 믿는 너는 의로운 나의 백성이다. 우리 마음속에서 확신을 주십니다. 그 확신은 바로 성령님이 주신 것입니다. 예수 믿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라는 확신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확신을 기뻐하고 감사하시고 주장하시고 선포하시고 나누십시오. 바로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이 있는 사람만이 거듭난 하나님의 참 백성입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의인이 되었다. 선생님도 의인입니까. 옆에 계신 분에게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3. 의롭게 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의로운 존재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운 이유는 자신의 행동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의인이라는 것은 성경이 보증하는 명백한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구약 성경에 나오는 롯을 생각해 봅시다. 롯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조카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부유해지자 종들 사이에 서로 다툼이 잦았습니다. 이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삼촌인 자기 품에서 떠나 독립시켜 주고자 롯에게 네가 먼저 좋은 길을 택하라 네가 동쪽으로 가면 나는 서쪽으로 가고 네가 북쪽을 택하면 나는 남쪽을 택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당시는 유목 사회였기 때문에 풀이 많은 곳을 택하는 것이 부자 되는 길입니다. 그러자 롯은 당시 죄악의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 쪽을 택하여 갔습니다. 롯의 눈에 그곳은 보니 풀이 많고 에덴동산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 땅은 죄악의 도시였습니다. 그곳을 택하여간 롯의 가족은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문화의 휩쓸려가고 말았습니다. 부인과 두 딸 그리고 사위들이 모두가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한 문화에 떠내려 타락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롯에게 빨리 그 도시를 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때 사위들은 빨리 이 도시를 탈출하자는 장인 롯의 말을 듣고도 코 방귀를 뀌며 가기를 거부했습니다. 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주저주저하다가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겨우 아버지 롯과 피신한 두 딸은 아버지에게 술을 먹어 관계를 맺어 자식을 낳았습니다. 이 후손들이 성경에 나오는 모압 자손과 아몬 자손들입니다. 이런 롯을 신약 성경 베드로는 어떻게 부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벧후 2:7-8 “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성경은 롯을 의로운 롯, 의인, 의로운 심령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에는 이 롯이 의인이라고 생각이 듭니까? 그의 행동을 보면 분명 의인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마음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물론 우리는 행실이 중요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행실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을 자는 아무도 없음을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 인생들의 모든 죄를 대신 십자가에서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다시 사심으로 예수 믿은 자들을 의롭다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의로운 생활을 원한다면 내 노력으로 결심하기 전에 먼저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 의로운 신분이 되었다는 것을 받아 들어야 합니다. 의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선물입니다. 롬 5:17“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예수님으로 인한 의는 우리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우리가 애써서 획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은 것입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설명을 해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의로워지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바로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하와에게 말한 최초의 거짓말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렇게 하면 그리스도와 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다. 예수 믿는 우리는 이미 예수님 때문에 의인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나는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이제 우리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힘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이것이 은혜로 사는 길입니다. 물론 행위로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행을 안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엡 2:10“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재 창조하셨고 우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서 시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사시도록 나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나는 항복하고 주님이 나타나시도록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통해서 사실 때 자연적으로 맺어지는 열매가 바로 선행인 것입니다. 이것은 내 육신의 노력으로 맺어진 열매가 아니라 성령의 열매인 것입니다.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나는 거룩한 성도이며 그분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엡 4:24“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전통입니까? 경험입니까? 느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예수 믿은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이 진리를 소유하십시오. 오늘 주님의 의를 내 것으로 취하십시오.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의 생명이 나를 통해 표현될 것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시고 예수님의 생명을 내 것으로 취하십시오. 자신의 느낌에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이 나를 통하여 사실 수 있도록 은혜의 발걸음을 내디디십시오.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을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는 예수님의 힘으로 사는 은혜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