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고전 4:20
2. 명제: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
3. 제목: 능력
1. 갈등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오늘 말씀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고린도 교회뿐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 교회에도 매우 잘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고린도는 헬라 도시였으며, 매우 지적인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고린도는 상업적인 항구 도시였으나 동시에 헬라의 모든 도시처럼 학술원과 토론장, 사람들이 철학을 논하고 삶의 문제를 이해하고 배우려는 곳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곳에서 복음을 전했고, 그 결과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울이 만난 문제는 고린도 교회의 몇몇 사람들이 바울의 외모를 걸고넘어졌습니다.. 이들은 “그 사람은 몸이 너무 약해! "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바울의 말투도 비난했습니다. “ 저 사람은 항상 똑같은 말만 해, 늘 십자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만 이야기한다니까! 자신이 견해와 관련된 폭넓은 철학은 한마디도 하지 않아! 저 사람의 가르침은 너무 단순해서 거의 초보적 수준이야. 유치해 보여! "바울은 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4:19절" 내가 지금까지는 여러분에게 갈 형편이 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갈 것입니다. 내가 가면, 여러분을 시험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말이 아니라 여러분의 능력을 시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도 기독교를 논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말과 글, 이 모든 논쟁과 토론, 이 모든 토론과 대화에 대해 감히 묻습니다. 그 속에 능력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이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를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는 지적인 관심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기독교의 메시지는 단순히 지적인 동의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여기서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 그렇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을 준비가 됐습니다. 기독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기독교의 가르침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교회의 구성원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 저는 여러분의 말에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여러분의 삶은 어떠합니까?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족이나 동료 교인들은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말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20세기 초에, 교회 안에는 ‘말‘ 참 많았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설교가 있었고, 많은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능력의 있었습니까? 길 가는 사람에게 묻는다면 그는 자신이 교회가 아닌 거리에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는 기독교에 대해 말은 많이 하지만 정작 기독교를 실천하거나 삶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식상했습니다. 사람들은 주일에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주중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은 기독교를 항상 이렇게 비판합니다. 세상이 기독교에 등을 돌리는 이유는, 기독교가 말만 앞세우며 낡고 구태의연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 너희의 증거가 어디 있느냐? 너희의 능력이 어디 있느냐? 너희의 행위가 어디 있느냐? 교회가 해놓은 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너무나 정당한 비판입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가 무엇보다도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2. 갈등 심화
우리의 주된 관심은 철학이 아니라 역사라는 사실을 강조하는데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를 지배하십니다. 기독교의 메시지가 말 그대로 대 로마제국을 바꿔 놓았습니다. 철저히 이교도 제국이었던 로마가 3백 년도 못 되어 기독교 제국으로 바뀌었습니다. 기독교는 단순히 말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기독교는 책을 쓰거나 논쟁하거나 똑똑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개혁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개혁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실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엘리자베스 시대를 자랑하며, 셰익스피어를 비롯한 문학과 그 외의 모든 것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 모든 것이 종교 개혁의 결과였습니다! 기독교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를 바꿔 놓았습니다. 위대한 역사가 레키(William E. H. Lecky)는 프랑스가 프랑스 혁명 때 겪은 것을 영국이 겪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18세기의 복음주의 부흥 운동, 감리교 부흥 운동 때문이었다고 주저 없이 말했습니다. 이러한 부흥 운동이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부흥 운동은 개인뿐아니라 사회 전체를 바꿔 놓았습니다. 부흥 운동은 사람들에게 교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 결과 학교가 생겨났습니다. 부흥 운동은 주일학교를 낳았고, 병원과 의료복지를 낳았습니다. 부홍 운동은 빈민구호법의 개혁을 낳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신 결과입니다. 기독교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나 기독교를 일종의 안락의자 철학으로 생각한다면, 가만히 앉아 사유하며 다른 사람들과 논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진리와 동떨어진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것은 해롭고 악한 것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능력입니다. 기독교는 일으켜 세우며, 자유하게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기독교는 세상을 일깨우는 가장 큰 힘입니다. 저는 단순한 사람들이 쉽고 꾸밈없이 복음을 전했음에도, 그 결과로 마을의 술집이 온통 텅 비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교회사에는 이러한 사건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능력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기독교는 일차적으로 우리가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롬 1:16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구원하라고 말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사람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십시오. 여기서 제자들, 다락방에 모인 그리스도인들은 함께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 가 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성령과 능력이 충만해져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우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왔는데 이 사람들이 우리들 각자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한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하신 일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여러분이 기독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여러분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과거의 자리에서 새로운 자리로 옮깁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행동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이 바로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 ”에 있음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활동,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우리 가운데 임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사람들을 사탄의 나라에서 구해 내어 그분의 나라로 옮기시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이것을 잘 보여주는 멋진 예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강력한 바로의 힘과 통치 아래서 완전히 노예로 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군대나 무기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의 감독들에게 매를 맞으면서도, 더 적은 짚으로 더 많은 벼들을 만들어 내야 하는 극한 절망에 처한 노예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스라엘을 이러한 상황에서 건져 냈습니다. 구약성경은 이 사건을 얼마나 자주 들려주는지 모릅니다. 구약 성경은 출애굽기에서 이 사건을 역사로 들려줍니다. 시편 기자들은 이 사건을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합니다. 선지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강한 손으로 구해 내셨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힘이 없었고 그들의 원수는 매우 강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분의 종 모세를 통해 개입하셔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으나 홍해가 그들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좌우에는 비하히롯 산과 바알스본 산이 있었고, 뒤에서는 바로와 그 군대가 쫓아오고 있었으며, 앞에는 홍해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신 손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전능하신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이끌어 홍해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3. 전환
그러나 여러분이 능력으로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신약성경을 봐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특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그분의 탄생에서 이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사장을 보내 마리아에게 그리스도를 낳으리라고 알리셨습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자신은 사내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천사장은 마리아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눅 1:35, 37절"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은 인간 아버지 없이 태어나셨습니다! 인간의 형상을 입은 하나님의 아들을 있게한 것은 마리아에게 임한 전능자의 능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동정녀의 몸에 잉태시기서야 했습니다. 그리고 탄생도 “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 사람이 누군가? 말에 어떻게 이 같은 능력이 있는가? 이 사람은 배운 적도 없지 않은가? 도대체 이 사람의 능력이 어디서 나온 거지? "동일한 능력이 그분의 기적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나사렛의 목수였고 마리아의 아들이었으나,, 병자를 고치며 눈먼 자를 보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듣지 못하는 사람과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고치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바다 물결을 제어하시고 폭풍을 잠잠케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죽은 자도 살리실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분을 보면서 말했습니다. “ 이처럼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가진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군가? "그분은 단지 선생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분이 하실 수 없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무한한 능력이 있음에도 연약한 모습으로 온갖 조롱을 당하면서 재판을 받으시고 마침내 유죄 판결을 받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분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무덤에 장사 지내고 입구를 큰 돌로 막았습니다. 그러나 셋째 날 아침, 돌은 치워져 있었고 주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분은 죽음과 무덤을 이길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롬 1:4절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원수를 이기신 분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습니다.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오순절에 제자들이 한데 모여 무릎 꿇고 기도하는 중에 갑자기 강한 능력이 그들에게 어떻게 임했으며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몇 주 전만 해도 자신만 살겠다고 그리스도를 부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능력이 충만하여 그리스도를 죽인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3천 명의 교인이 늘어났습니다! 당시에 교인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인에게 교인이 된다는 것은 가정에서 쫓겨난다는 뜻이었으며, 박해당하고 죽은 자로 취급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3천 명이 완전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능력입니다! 기독교는 "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능력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이러한 능력이 항상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베드로가 특별한 설교를 했을 때, 사람들은 마음이 찔려 외쳤습니다. “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이들은 갑자기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자신들의 손이 죄악 되며 그리스도의 피로 젖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외쳤습니다. “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들은 하나님과 심판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왜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입니까? 여러분은 복음 안에 있는 죄를 깨닫게 하는 능력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이 잃어버린 영혼이라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그 나라의 메시지를 믿고 이해하게 해주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고전 2:8-9“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은 이 지혜를 어리석다고 여겼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대답은 하나뿐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이해하고 받이들이고 기뻐하려면 능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능력을 받았습니까?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죄를 깨닫게 하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여러분의 영혼의 구주로 믿게 하는 능력입니다. 성령께서 이 능력을 여러분에게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새로운 생명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고후 5: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며, 새로운 재능을 주며, 새로운 이해를 주며, 이러한 능력은 우리가 기듭날 때 나타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를 회심시키는 것 또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죄에서, 세상에서, 악에서, 죽음에서 돌이켜 새롭고 깨끗하고 거룩한 생명으로 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얼마나 똑똑한지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말에 관심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새로워졌으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바울은 갈 5:16절 “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기독교는 철학이 아니고, 좋은 조언도 아닙니다. 기독교는 권고도 아닙니다. 기독교는 여러분을 일으킵니다. 기독교는 여러분에게 실패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는 새로운 생명의 능력입니다. “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이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삶의 시련과 고난을 견딜 능력을 줍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로 모든 것을 견딜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모든 시련과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롬 8:37“8:37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4. 대단원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죽음 앞에서도 미소 지을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승리와 기쁨 가운데 이 세상을 떠납니다. 하나님 나라는 능력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단순히 말꾼이 아닙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우리가 스스로에게 해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 나의 삶은 어떤가? 나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알고 있는가?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내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분명히 보고 있는가? 내 삶이 하나님의 놓력을 보여주는가? 다른 사람들이 내 삶을 보면서 영향을 받는가? 나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 그분이 여러분을 새롭게 하셨습니까? 여러분 자신 속에 새로운 본성이 있습니까? 없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여러분이 무엇을 알든 무엇에 관심 있든 간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밖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난, 위로부터 난, 거듭난, 말이 아니라 능력으로 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