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마 25: 1-13
2. 명제: 착각은 어리석은 인생을 만든다.
3. 제목: 그런즉 깨어 있어라/착각은 자유이지만......
1. 갈등: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다들 결혼을 하신 적이 있지요? 결혼식은 기쁜 날이기에 예수님은 천국을 결혼식에다 비유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대 유대인의 결혼식은 우리 풍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우리는 주로 낮에 결혼식을 합니다. 고대 유대인들은 밤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랑이 신부를 데려가기 위해 신부 집을 찾아오는 것으로 결혼식이 시작됩니다. 신랑이 오는 것을 맞이하기 위해 신부는 들러리 들을 데리고 등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려 나갑니다.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에 신부 측 들러리 10명이 등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러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신랑을 맞이하러 간 신부 측 들러리 가운데는 지혜로운 처녀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어리석은 처녀들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간혹 여러 가지 이유로 신랑이 제시간에 오지 못하는 수가 있었습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와 들러리들은 많이 초조했을 것입니다. 기다리다가 온갖 잎 방아를 쪼아 되었을 것입니다. 신랑이 다른 길로 센 것은 아닐까? 신랑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이 아닐까? 혹시 오다가 강도들로부터 변을 당한 것은 아닐까 등등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수다를 떨며 기다리다 열 처녀들이 지쳐 모두가 코를 골면서 깊은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이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 않습니까? 몸이 피곤하면 잠이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영적인 잠을 계속 자는 사람들입니다. 어제도 자고 오늘도 자고 깰 줄을 모릅니다.
2. 갈등 심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밤은 깊어갔습니다. 얼마나 지나을까요? 그 때 보라 신랑이로다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가 고요한 밤공기를 타고 울러 퍼졌습니다. 잠자고 있던 1010 처녀들이 다들 깨어 등을 준비했습니다. 당시에는 전기가 없었기 때문에 각자 등을 준비했습니다. 등이 없으면 어두운 밤거리를 왕래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10명의 처녀들 가운데 다섯 명은 미리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5명의 처녀들은 신랑이 이렇게 늦게 올 줄을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기름 준비 없이 그냥 등만 들고 나왔다가 막상 신랑을 맞이하려 나갈 때는 기름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밤중에 등불이 없이는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너무 난감합니다. 그래서 기름을 준비한 다른 처녀들에게 기름을 좀 나누어 달라고 통사정을 했습니다. 그러자 지혜로운 처녀들이 아이구 우리도 겨우 나 혼자 쓸 만큼밖에 없어 나누어 주면 너희나 우리나 다 똑같이 부족하게 될 것이니 차라리 시장에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고 말합니다. 미리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들은 뒤늦게 허급지급 기름을 사러 시장으로 뛰어갔습니다.. 밤에 시장 문을 여는 가게가 어디 있을까요? 그 사이에 신랑은 신부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지혜로운 다섯 명의 들러리들도 등을 들고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밤중에 긴 연등행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신랑이 자기 집에 도착하면 즉시 잔치 집 문은 닫히고 결혼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10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더디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결혼식이 한창 진행 중에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이 여차 여차해서 겨우 기름을 준비하여 등을 들고 결혼식장 문을 두드렸습니다. 11절“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문 열어 주세요. 문 좀 열어 주세요.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안에서 나온 소리는 싸늘한 거절의 소리뿐이었습니다. 12절 “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겠다 ”라는 잔칫집 주인의 싸늘한 목소리 뿐이었습니다.. 천국이 바로 이와 갔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 비유 이야기에서 잔치 집은 천국이요. 주인은 하나님이시오. 신랑은 예수님입니다. 신랑을 맞이하러 간 10명의 처녀들은 우리 인생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가운데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련한 다섯 처녀들처럼 천국 문 앞에서 쫓겨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이들은 갈라놓았을까요? 오늘날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옥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3. 전환: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을 때 인자가 오리라
그렇다면 왜 예수님이 오늘 1010 처녀 비유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인생의 종말에 대해 가르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마 24장과 25장은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인생의 종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 일 만에 부활하사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은 인생이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이 일은 우리 인생들에게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나의 주님으로 믿으면 죄 용서함을 받아 영생을 얻고 믿지 않으면 자신의 죄 때문에 심판받아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제 심판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믿는 자에게는 축복이요. 믿지 않는 자에게는 저주의 날인 것입니다. 언제 예수님이 다시 오실지 그 날을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날이 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다른 종말은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죽음의 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제가 교회 마당에서 키우던 수탉이 죽었습니다. 병아리 때 야생 고양이에게 물려 한쪽 다리가 불구자가 되었던 수탉은 몸이 커지자 몸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어느 날 주저앉더니 먹지를 않습니다. 제가 불쌍해서 한동안 물을 떠먹여 주었습니다. 그러기를 약 10일 쯤 지난 어는 날 새벽 기도를 마치고 어느 날처럼 닭장에서 끄집어내어 주었습니다.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내가 물그릇을 입에 갖다내니 물을 한 모금 마시고는 날개를 파닥닥 거리더니 눈을 감고는 다시는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우리 모두도 이런 마지막 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날 예수 믿은 사람은 예수님의 피 공로로 죄 용서 함을 받아 천국으로 갑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자기 죄 때문에 심판 맏아 지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인생의 죽는 날은 종말의 날인 것입니다. 문제는 아무도 그날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에서 다섯 처녀는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다른 다섯 명은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어리석은 처녀와 지혜로운 처녀로 갈라놓았을까요? 그것은 착각 때문이었습니다. 착각이 어리석은 인생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착각이 기름을 준비하지 않게 만든 것입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4 가지 착각을 했습니다. 어리석은 인생을 만드는 착각은 어떤 것입니까? (1) 교회에 나오는 것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3절 “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어리석은 처녀들도 등은 가졌습니다. 그러나 기름은 준비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설마 신랑이 늦게 오겠느냐 라고 생각하고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는지도 모릅니다. 기름은 준비하지 않고 등만 들고 나온 것입니다. 신부의 들러리로써 폼만 잡고 나온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만으로 천국 가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일이 되니 교회에 나옵니다. 마지못해 나오는 분도 있습니다. 일 년에 몇 번 교회 나와 주기도 합니다. 가끔 교회에 나오기도 합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교회에 나오지만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등은 준비하되 기름을 준비하지 않는 어리석은 처녀들과 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가끔 교회 나오지 않았는가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래 봐도 세례 받은 적이 있어 과거 집사까지 한 사람이야 자신의 과거 행적을 자랑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거듭나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이 신앙의 형식이라면 마음으로 예수 믿어 거듭난 것은 신앙의 내용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착각은 신앙의 형식은 있지만 신앙의 내용은 없는 사람입니다. 신앙의 내용이 없이 신앙의 형식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착각이 자신의 운명을 망하게 만든 것입니다. 어리석은 인생을 만드는 착각은 어떤 것입니까? (2)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신랑이 갑자기 오자 다급한 다섯 처녀들이 우리들에게 기름을 좀 나누 줘 라며 졸라 되었습니다. 8절 “ 어리석은 처녀들이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하니 ”그러자 9절“ 슬기 있는 자들이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어떤 사람들은 우리 부모님이 교인이니까? 나도 부모님 덕분으로 천국 가지 않겠느냐고 착각하는 자식도 있습니다. 우리 부인 치맛자락이라도 잡으면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는? 남편도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남편도 자식도 안 믿는데 내 혼자 의리 없이 어떻게 믿어요 라는 의리파도 있습니다. 묻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내 부모님이 내 자식이 내 배후자가 나와 함께 갈 수 있습니까? 이 세상에 올 때 나 혼자 나왔습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나 혼자 갈 것입니다. 인간은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 들고 혼자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심판받기 위해 나 혼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신의 인격으로 자신의 책임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어 자기 죄 문제를 해결하는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어리석은 인간을 만드는 착각은 어떤 것입니까? (3) 자신에게는 종말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5절에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새”왜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졸았을까요? 신랑이 더디 올 것 같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에 빠져 있다 보니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신랑이 안 올 모양이라는 더 깊은 안일함에 빠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종말은 마치 도둑처럼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도둑은 내가 몇 시 몇 분에 갈 것이다. 라고 예고하지 않습니다. 언제 도둑이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들은 이웃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참 안 됐다. 저 사람도 결국 가는 군. 습습해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마는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언제 가는 저 사람처럼 가야 한다.라고 정말 심각하게 자각한다면 왜 준비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나는 아직 멀었다. 고. 착각합니다. 자신만은 천년만년 살 것처럼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시 90:12“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주님! 내가 이 땅에서 살날이 얼마나 남았지요. 알게 해 주세요 라는 기도입니다. 이 사람이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착각은 자유이지만 나에게만은 그날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이 하나님 만날 준비를 게을리한 것입니다.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착각은 무엇입니까? (4)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신랑이 갑자기 오자 기름이 떨어진 것을 뒤늦게 깨달은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 늦게 여차여차해서 겨우 기름을 사서 등불을 캐고 잔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 열어 주세요. 열어 주세요. 하지만 이미 잔치 집 문은 닫혀 버렸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12절 “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 내가 너희들을 모르겠다는 싸늘한 주인의 음성만이 들렸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은 후에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죽은 우리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제사 지내주면 천국에 가지 않겠는가 라고 착각합니다. 내가 선행을 많이 하면 죽은 우리 형제가 천국에 들어가지 않겠는가라고 착각도 합니다. 이것은 다 어리석은 인간이 만든 망상에 불과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어린이에 비해 노인이 예수 믿을 확률은 7070만 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인이 예수를 더 안 믿어요. 왜 그래요. 오래 살다 보니 온갖 죄로 마음이 궂어 하나님의 빛이 들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늦게 믿을수록 믿음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빨리 예수 믿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다음에 믿지 라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일은 없습니다. 다만 오늘 만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기회는 단 한번밖에 없다고 말씀합니다. 이 땅에 살아 계실 때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와 주님을 믿어 죄 용서함을 받은 사람은 영생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죽는 순간 자기 죄에 대한 심판으로 지옥으로 가게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 다시 기회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이미 닫힌 문은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혜로운 다섯 처녀를 보십시오. 4절을 보십시오.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졌더니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준비했지만 여러 가지 착각 때문에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섯 명의 지혜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교회 나오는 것은 등을 준비하는 것이라면 기름을 준비하는 것은 자기 마음으로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와 하나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의 인격으로 예수님을 믿어 성령 받아 거듭나서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십시오. 여러분 자신도 오늘 밤에 이 세상을 떠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에게도 반드시 죽을 날이 곧 찾아올 것입니다. 오늘 예수 믿어 준비를 단단히 하십시오.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이때만이 유일한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오늘 예수님을 믿어 준비를 하시오. 예수 믿으면 죽어도 천국이요. 살아도 영생인 것입니다.
4, 대단원: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이런 권면의 말씀을 하십니다. 13절“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제 영혼의 잠을 깨십시오. 여러분을 창조하신 주인 하나님께서 언제 부르실지 모르니 준비를 단단히 하고 깨어 있으십시오. 주일 학교를 다니는 초등하고 딸이 엄마에게 엄마 주일 학교 선생님이 그러던데요 이 세상의 삶은 천국의 삶을 준비하는 거래요 맞아요 라고 묻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귀여워서 맞지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딸이 어머니는 작년에 필리핀 갔다 오시고 올해에는 방콕도 갔다 오셨잖아요. 엄마는 다른 나라에 가실 때마다 여행할 준비를 열심히 하는데 왜 천국 갈 준비를 안 해요. 당신은 왜 그 준비를 안 하십니까? 인생의 가장 진지한 여행 육체를 버리고 이 마지막 여행을 위해 왜 준비를 하지 않습니까? 묻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 다 되어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