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 본문: 롬 8:16
2. 명제: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은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성령님의 증언 때문이다.
3. 제목: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원은 더 선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행위로 사람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와 주로 믿을333 때 성령이 그 사람 속에 들어오심으로써 이루어지는 결과라는 것입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본성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의 내주하심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교회를 다녀도 세례를 받아도 직분을 가져도 선하게 살아도 봉사를 해도 성령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본성 즉 하나님의 영이 없이는 하나님의 백성 즉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구원받은 확신을 가진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오늘 롬 8:16절에서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은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성령님의 증언 때문이다.라고 오늘 본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 즉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1.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확신을 왜 가져야 합니까?
바울 사도는 오늘 본문에서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확신이 있습니까? 예수 믿는 참 그리스도인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 이유는 자녀 됨의 확신은 그리스도인에게 제공되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그것을 소유하기를 소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선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요 모독인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할 권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을 향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고후 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두 번째 이유는 이런 확신이 없는 사람은 불완전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고백할 수 없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구원을 베푸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들이 그분의 목적에 따라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변명이나 하는 불완전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령 충만한 능력 있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초대교인들처럼 우리도 확신과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머물러 있는 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이유는 세상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구원의 확신을 가진 그리스도인만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평화와 기쁨의 광채가 있었으며 행복과 확신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어디로 가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교회 역사를 보면 종교 개혁의 시대 그리고 교회 부흥의 시대 때에도 똑같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교회가 진정으로 살아있는 시대의 그리스도인은 예외 없이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분명히 고백했습니다. 자신들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확신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의 신분을 알았습니다. 위기의 시기에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가장 잘 섬길 수가 있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실 역사 현장의 소금이요 빛의 역할을 감당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 즉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 두 번째 던지는 질문은
2. 확신을 갖기 어려운 이유들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왜 확신을 가지지 못할까요? 첫째는 자녀 됨의 확신은 특별하고 비범한 그리스도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큰 자와 작은 자 비범한 자와 평범한 자로 구분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 아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은 너무나 예외적이고 탁월한 사람이지요. 그는 이런 확신을 가질만하지요. 그러나 저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생각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바울 사도는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나니 “바울 사도는 자신뿐만 아니라 로마교회 교인 모든 그리스도인을 다 포함 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어디에서도 특별한 사람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성도라고 부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교회 안에서는 어떤 인위적인 구분이 없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 다 제사장입니다. 은사의 차이는 있지만 신분의 차이는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그것이 너무 큰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하나님의 자녀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엄청난 주장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천주교 교인들은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라는 말은 결코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믿음과 또 자신의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교리적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들의 행위를 볼 때 구원에 이를 만큼 거룩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요? 구원의 확신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우리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행동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자기 아버지에게 매우 합당하지 못한 자라고 느낄 수 도 있지만 그러나 그의 부족함 때문에 그가 더 이상 아버지의 자녀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와 같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관계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온전한 십자가 은혜로 그분이 행하신 일과 그분을 의지함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입은 자로서 하나님의 생명 즉 성령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예수님와의 관계나 본성의 차원에서 보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통해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직 죄가 없고 완벽한 사람만이 이런 주장을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예수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해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심 “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은 나의 완벽함이 아니라 나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만이 아니라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받겠다는 천주교 교인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기쁨 없이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은 왜 중요합니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 던지는 세 번째 질문은
3.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습니까?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의 영과 더불어 증언하십니까? 사람들이 이 질문에 어려워하는 이유는 이 문제를 오해하기 때문이며 어떤 극적인 체험을 하거나 환상을 보거나 놀라운 신비를 체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오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성령의 자녀 됨의 증언에 대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성령의 직접적인 증언과 간접적인 증언입니다. 성령의 직접적인 증언은 개인의 주관적인 차원의 문제이며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특별한 경험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에게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시켜 주는 내적 증거가 있음을 강하게 의식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친히 자신의 영혼에 들려주는 증언입니다. 비록 음성을 듣는 것은 아니지만 들은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어떤 그리스도인이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주관적인 체험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르게 하는 일반적인 성령의 감화와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감화는 모든 참 그리스도인 안에 지속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양자의 영을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성령의 간접적인 증언은 무엇일까요? 저는 직접적인 증언보다 이 증언이 더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 성령이 친히 증언하시기를 ”말씀합니다. 성령께서 간접적으로 증거 하시는 한 가지 방법은 성경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거나 들으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이 말씀은 바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구나라는 확신을 주십니다. 그럴 때에 성령께서 내 마음에 기쁨과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눅 12: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이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보호하시는구나 라고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은 말씀을 이해 시켜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나를 향해하시는 말씀임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는 다면 나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증거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갈 5:22-23“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여러분 속에 이런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까?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 열매를 통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또 다른 간접적인 방법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행위를 도덕과 윤리와 양심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계의 차원에서 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만일 그러하다면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말해 주는 확실한 성령의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거듭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에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할 수 없으며 이런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며 썩은 송장 냄새만 풍기는 것입니다. 육신의 열매를 보십시오, 갈 5:19-21"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것은 성령이 없는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사람이 맺는 육신이 열매입니다. 달리 말하면 여러분에게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이 없다면 성령이 여러분 속에 없는 증거입니다. 때때로 성령님은 동시에 부정적인 방식으로 증언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는 때때로 징계를 통해서 그의 백성에게 위로하기도 합니다.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 이런 일들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까? 징계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합니다. 하나님은 천국에 합당하도록 그의 백성을 훈육하고 예비합니다. 천국은 완벽하며 하나님도 거룩하시기에 우리가 그곳에 도달하기 전에 거룩하도록 훈련시키십니다. 그 과정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징계를 올바로 보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를 보게 될 것입니다. 만사가 형통하기만 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사랑받은 구원받은 백성이 아닙니다. 그 만사형통은 그 사람에게 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또 다른 증거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에 죄 때문에 슬퍼하고 죄를 정직하게 고백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성령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고 싶은 욕구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결핍으로 인한 슬픔과 근심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한 성령의 증거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하여 사랑이 식은 것 때문에 근심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성령의 확실한 증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이 부족하여 슬퍼하는 사람 그것을 간절히 열망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이미 성령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만이 하나님을 더욱 분명하게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상에서의 모든 형태의 성령의 증거가 전혀 없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방식이든 간접방식이든 모든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바울 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완전한 일을 바라보라고 하십시다. 여러분 스스로를 바라 보는 것에서 출발하지 마십시오.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일들을 먼저 바로 보십시오. 만일 여러분을 바라 본다면 여러분은 죄와 어두움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며 그것은 여러분을 절망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분이 행하신 완전한 일들을 바라보십시오. 거기서 출발하십시오. 그 다음에는 성령의 증거들을 찾으십시오. 간접적인 증거를 찾으십시오. 그런 다음 성령님께 순종하십시오. 그분의 활동과 격려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분명한 확신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 됨 즉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개인의 행복에 이르는 길일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신앙생활을 위해서도 귀중한 보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진실한 그런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평화와 기쁨에 매료될 것이며 그가 전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이 사람을 통해서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던 사람들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분명히 알았던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