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롬 12:3-5
2. 명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3. 제목: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이 진리는 교회의 본질을 말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교인들 사이에 서로 분열되어 분쟁 중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바울 파다” 또 어떤 사람들은 “ 나는 베드로 파다 ”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아볼로 파다 ““ 또 어떤 사람들은 ”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했다 “라며 분열하며 싸우고 있었습니다. 이때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누었느뇨? 라며? 책망했습니다. 주님께서도 요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이듯이 그의 백성들도 하나가 되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또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 이 중요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었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정의합니다. 바울은 여러 비유를 사용해서 교회를 설명합니다. 교회를 한 가족에다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그중에서 가장 멋진 것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엡 4:15-16”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엡 4:16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 “여기에서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요. 예수 믿는 교회의 각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각 지체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인간 몸의 특성을 생각해 보라고 말씀합니다. 몸은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 안에는 두뇌가 있습니다. 두뇌에서 모든 신경 조직을 뻗치고 있습니다. 통제 능력과 지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머리가 몸의 나머지 부분과 관계하듯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각 지체들과 관계하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서 은사 때문에 다투거나 분쟁한다면 여기 최선의 방책이 있습니다. 몸의 본질적인 구성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인간 몸의 구성은 교회 본질에 관한 진리를 이해시켜 줍니다. 사람의 몸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첫 번째는 몸은 유기적인 연합임을 알려줍니다.
4절에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몸은 생명이 있는 여러 지체들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여러 부분들이 살아 있는 연결이 있다는 뜻입니다. 엡 4:16“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몸의 연합은 피 순환 체계, 혈관 체계, 신경 조직을 통해 공급됩니다. 이것이 유기적 연합의 기초입니다. 혈액을 뿜어 내는 중요한 혈관을 가진 심장이 있습니다. 그 중요한 혈관이 심장에서 뻗어나가서 결국 모세 혈관까지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추적해 보면 뇌 속에 또는 척추 안에 있는 중추신경과 만나게 됩니다. “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니 ” 하지만 몸은 여러 부분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유기적인 연합이 존재하게 되는 것은 몸이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입니다. 여러분의 손가락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손가락들은 독립적으로 발전되어 팔에 붙어있습니까? 아닙니다. 그 한 사람 몸 전체는 본래 한 세포였습니다. 단 하나의 세포가 수정이 되었고 그 다음부터 분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하나의 세포가 분열 증식을 한 것입니다. 한 작은 세포가 오른 팔을 형성하였고 또 다른 세포가 왼쪽의 팔을 형성해 나갔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세포가 머리와 다리를 형성해 나갑니다. 그러니 그것들은 맨 처음부터 중심적인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몸에 관한 단순한 진리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교회에 관해서도 몸처럼 정확히 같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분쟁하며 다투고 외면하고 싸우는 것은 이 진리를 너무 자주 잊기 때문입니다. 유기적이고 생명 있고 살아 있는 연합이 교회의 특징입니다. 한 사람이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 사람이 몸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행 2장에서 “ 주께서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라 ”교회를 더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습니다. “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 ”을 창출하는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몸에 더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을 때 성령님이 그 사람 속에 임하시어 예수님의 몸의 한 부분이 되게 하십니다. 머리되신 예수님과 생명적인 관계를 맺은 이 사람은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게 하는 것은 사람이 그것을 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뿐입니다. 만일 사람이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지체들에 대해서 생명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누구도 교회의 한 부분이 아닙니다.
사람의 몸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두 번째는 몸은 다양한 지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절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몸은 하나입니다. 그러나 여러 다양한 부분들이 있음을 보십시오. 손 눈 코 다리 간 위 등등 여러부분들로 세분되어 있습니다. 그 역할들도 다양합니다. 바울은 이 다양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 지체들마다 똑같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한몸의 지체들이 다 동일하지 않고 또 동일한 작용을 하지 않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다 동일하지 않습니다. 기질과 은사와 일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몸에 있어서 위대한 점은 한 몸에 여러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창조 세계에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똑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자연이나 몸에도 해당됩니다. 교회에도 이 진리는 해당됩니다. 우표를 찍듯이 그리스도인을 산출하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교회의 분질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각 다른 지체는 분명히 각기 다른 역할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지체는 같은 직무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눈의 기능과 손의 기능과 입의 기능은 다릅니다. 발이하는 것과 귀가하는 일은 다릅니다. 또한 힘과 그 중요성의 정도에 있어서도 분명히 다릅니다. 바울 사도는 ‘ 요긴한 지체 ’ ‘ 몸에 덜 귀히 여기는 지체’ 에 대해서 고전 12:23-24“ 고전 12: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고전고전 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는 각 지체마다 다르고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각기 다른 모든 지체가 소중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잊기 때문에 시기하고 멸시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 개혁에서 발견한 위대한 진리가 이것입니다. 수도원의 수녀나 마루를 닦는 청소부도 다 똑같이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질에 있어서의 영적인 가르침은 다양성을 통해 표현된 통일성입니다. 사람의 몸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세 번째 원리는 몸의 각 지체의 각 기능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전체 몸의 작용에 핵심적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 각각의 기능은 자체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몸 전체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는 분명 덜 요긴하게 보이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그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눈만 중요하고 발가락이 시시한 것이 아니듯이 모든 각각의 지체는 중요할 뿐만 아니라 전체 몸의 작용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만일 그 특별한 지체가 바르게 작용을 하지 않는다면 그 몸도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는 모두가 다 중요합니다.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전체에 대해 정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네 번째 원리는 몸의 어떤 기능도 다른 기능들과 독립되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지체는 머리를 떠나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몸의 지체들 그 어느 하나도 혼자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각 지체는 다른 지체와 연관되어 있을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그 모든 지체들이 다 함께 머리와 연관되어 있을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 이해할 때 교회에서 각 지체로서 섬길 때 몸이 조화롭게 작용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몸의 각 지체들이 몸 전체의 목적과 잘 조화롭게 섬길 때 가능한 것입니다. 각 성도는 혼자서 일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 자기의 개인적인 은사 ’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얻은 것은 이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자기들의 은사를 과시하려고 합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모든 교인들이 다 방언을 하고 싶어 한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것이라고 바울 사도는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 때 갑자기 어떤 사람이 찬양을 합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고전 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이 상황은 어떤 사람이 자기들 나름대로 행동하기 시작했고 결국 몸의 지체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독단적인 행동은 교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문란과 혼돈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다섯 번째 원리는 각 특별한 역할이 몸 전체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은 항상 전체로서 작용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할 때 내 이성을 가지고 말합니다. 동시에 내 의지도 역사합니다. 내가 좋은 지성을 가지고 말하고 싶어도 내 마음이 도와주지 않으면 말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내 몸 전체가 수반되지 않고는 어떤 행동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순환 계통도 건강해야 하고 제 근육도 건강하고 제 다리도 건강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위를 가지고 설교합니까?라고? 묻는다면 물론 위를 갖고 설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가 병들어 있다면 제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목사가 하는 설교 사역에 다 영향을 미칩니다. 몸이 한 전체요. 한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각 기능은 전체가 작동하도록 기여합니다. 몸의 영광스러운 점은 균형과 상호작용과 이 조화 때문입니다. 교회가 바로 이러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여섯 번째 원리는 그 몸의 지체는 머리의 뜻에 복종하고 굴복해야 합니다.
사도 행전행전을 보면 이런 예를 볼 수습니다. 바울 일행은 처음 아시아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행 16:6-7“ 행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행 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바울 일행은 그들 나름대로의 계획을 따라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항상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계획을 수정하여 유럽 쪽으로 복음의 방향을 돌린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아시아 보다 유럽에 복음이 먼저 들어간 이유인 것입니다. 머리되신 성령님의 인도인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결정하며 무엇을 결정할지를 모릅니다. 머리되신 주님이 결정합니다. 교회는 머리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마직막 원리는 어떤 지체의 실패는 전체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 나는 교회에서 별 소용이 없는 존재이다. 나는 중요하지 않는 지체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몸에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 없는 것처럼 모든 성도는 모두 다 중요합니다. 이런 유기적 연합관계 때문에 한 지체의 조건은 몸 전체 교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몸 전체가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아프면 두통이 옵니다. 이것이 유기적인 연합관계 때문입니다. 손가락을 지나는 피가 몸 전체를 돌아다니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특별한 한 지체만이 몸에서 중요나 한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들이 다 소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나 한 사람이 중요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교회의 몸의 한 지체이기 때문에 나 한 사람의 최상의 역할은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내 속에 영적인 병은 없는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내 속에 어떤 병이 있어 고통을 당하면 전체 몸이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은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보다는 우리의 성화와 거룩함 우리의 건강함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가, 어떤 장로가, 어떤 교인이, 이러 저러한 일로 구속을 당했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교회 전체가 나쁜 평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유기적인 연합 때문인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특별한 은사 기능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나를 그 자리에 두신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중요합니다. 나는 다른 지체와 똑 같이 중요합니다. 그럼므로 아무도 뽐내지 말아야 합니다.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다른 성도을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어떤 은사를 받았는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똑 같은 일을 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광스런 다양함 속에 조화와 통일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각 개인으로서 우리는 항상 전체를 생각하며 영적으로 건강하며 결코 전체 교회에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항상 머리 되신 주님을 섬길 준비를 하십시오. 머리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항상 순종할 준비를 하십시오. 주님의 이름이 이 땅에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행동하십시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우리는 예수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루는 귀한 지체임을 인식하여 지체로서 몸이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사는 잘할 수 있고 하면 기쁜 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입니다. 그 은사를 가지고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해 섬기십시오. 최소한 한가지 이상 봉사를 하려고 해 보십시오. 그럴 때 머리 되신 주님이 기뻐하시며 자신에게 기쁨이 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이 성장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