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막 10:13-25
2. 명제: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이 진정한 부자이다.
3. 제목: 진정한 부
1. 갈등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단지 하나님이 사랑이라고 선포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여러분에게는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은 정확히 반대로 말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선하기만 하다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것이 소위 ' 젊은 부자 관원 '이야기에서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이것이 여러 면에서 현 세대의 특징적인 오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는 데에 꼭 필요한 한 가지를 선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교리에 관심이 없으며, 신학이 정말 싫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교리를 버리고 기독교 윤리를 붙잡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젊은 부자 관원 이야기는 이 문제를 다룹니다. 젊은 부자 관원 이야기는 안타깝게도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젊은 부자 관원 이야기는 부자들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문은 20세기 초에 기독교 사회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본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부자는 정죄를 받았으며 따라서 부자가 아닌 모든 사람이 옳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 가르침을 완전히 오해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 바로 이 젊은 사람이 큰 환영을 받았을 것이며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현대적인 시각에서 보면 그는 거의 완벽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나라 밖에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깜짝 놀랄 일입니다. 26 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제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저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지 않은가? 저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지 않다면 누가 그 나라 안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데. ”그러므로 저는 여기서 하나님 나라는 육에 속한 사람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 것과 전혀 다르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의 모든 선입견을 버려야 하며 우리의 모든 생각을 제거하고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게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젊은이는 매우 착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그의 가장 훌륭한 점은 그가 자신에게 뭔가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을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젊은이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깨달은 것은 그가 주님의 말씀을 들었고 그분을 따라다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는 영생을 얻지 못했으므로 어떻게 영생을 얻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는 주님께 나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눈에 띄는 방법으로 나왔습니다. 17절 “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 젊은이의 열정을 보십시오. 젊은이는 주님께 나와 꿇어앉았습니다. 젊은이는 주님께 존경을 표했습니다. 젊은이는 그리스도께 배우고 싶어서 바른 질문을 했습니다. 얼마나 훌륭합니까? 여러분이라면 이 젊은이가 아무 어려움 없이 곧바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야기는 다른 쪽으로 흘러갑니다. 22절 “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젊은이의 문제가 무엇이었습니까? 왜 그는 주님을 떠났고, 왜 그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했습니까? 주님은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하십니다. 23절 “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젊은이가 실망하여 슬픈 얼굴로 돌아간 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 때문이었습니다. 젊은이는 " 이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고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돌아 갔습니다.
2. 갈등심화
왜 이 젊은이가 이렇게 돌아갔을까요? 여러분은 교회에 앉아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으면서도 예수님을 전혀 만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 5:11절 “ 십자가의 걸림돌에 대해 말합니다. ”저는 때로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문제가 바로 그들이 십자가를 보고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전혀 보지 못했다는 뜻이며 그분을 전혀 만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슬퍼하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첫째로,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말씀하지 않은 내용 때문입니다. 그는 주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각을 확증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젊은이가 기대했던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젊은이는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기대했습니다. " 내가 보니 너는 정말 선한 사람인 것이 분명하다. 나는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 너는 지금까지 정말 잘 해왔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이 더 있다. 네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선한 일이 하나 더 있다. 너의 능력이라면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서 그 일을 하라. 너는 이것만 더하면 된다. 이 한 가지만 더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란 자신의 삶에 덧붙이는 그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부숴 버립니다. 주님이 그를 산산이 부숴버렸습니다. 기독교는 “거듭남”에서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의는 사 64:6절" 더러운 옷 "입니다. 기독교는 여러분이 가진 것에 무언가를 더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받습니다. 둘째로, 젊은이는 그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주님이 하라고 말씀하실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젊은이는 “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생각이 깊고 도덕적이며 삶의 향상과 인류의 발전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였습니다. 그는 사실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나 주님은 그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그의 능력 밖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7절 "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사람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이 치명적 오류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분명하게 " 아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18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예수님은 사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너는 학식 있고 종교적인 젊은이다. 너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증언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같은 율법의 가르침을 알고 있지. 그러자 젊은이는 주님의 말씀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20절 "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그는 항상 계명에 순종했습니다. 그러니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주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21절 “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우리 시대의 입장은 이런 것이 아닙니까? 깨끗한 삶을 살고 인류의 운명을 개선하고 희생하며 사는 선하고 도덕적인 사람 이 사람이 가장 멋진 그리스도인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아니다. 도덕과 선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이것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젊은이가 슬픈 기색을 하고 돌아간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그에 관한 단순하고 분명하며 꾸밈없는 진리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하시니"이 젊은이의 경우, 문제는 그의 부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부 그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아주 분명히 하십니다. 23절 “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them that trist in riches, 부를 믿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젊은이의 문제는 문제는 부가 아니라 부에 대한 자랑, 부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부자가 매우 위험한 처지에 있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다시 말해,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의 문제는 우리가 힘을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돈의 경우만 문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적 교만이나 지성의 힘이나 말의 힘이나 그 외 모든 힘은 항상 위험합니다. 모든 힘은 부패합니다. 이 젊은 부자 관원의 경우는 돈의 힘이 문제였습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돈으로 선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는 주체가 그 자신이었습니다. 그의 목적은 자기만족과 자랑이었으며 그는 부를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부를 포기하라. 그리고 내게 결정권을 넘겨라. "단지 돈이 아니라 돈에 대한 그의 태도, 돈에 대한 그의 의존, 돈에 대한 그의 믿음이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가 자신의 돈을 스스로 관리하고 다스렸으며 그 돈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었습니다. 주님이 단지 돈에 대해서만 말씀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붙잡고 있으며 무언가를 자랑하고 있는데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장애물이 됩니다. 여러분의 장애물은 부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꿰뚫어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 너희의 문제는 이것이다. 너희의 문제는 돈을 자랑하는 것이며, 돈을 의존하는 것이며, 돈이 너희에게 주는 함이다. 너희는 바로 이런 힘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너희가 내게 묻는 질문은 여기에 관한 것이 아니다.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라. ”젊은이가 슬픈 기색을 하고 돌아간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문제를 드러내셨으며 젊은이가 그의 본질적인 죄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이렇게 하십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특별한 죄를 지적하셨습니까? 여러분이 “ 예 ”라고 말할 수 없다면, 여러분이 그분을 전혀 만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깜짝 놀랄 일입니다. 그분은 곧바로 중심을 꿰뚫으십니다. 그 결과 우리는 자신을 직시하고 그게 찔림을 받습니다.
3. 전환
젊은이가 주님을 떠난 이유는 주님은 절대적인 명령을 하시며 젊은이의 전부를 요구하셨기 때문입니다. 21절 “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고 와서…. "이것이 구원 복음의 기본 원리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가의 문제는 그분이 결정하시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그분께 복종하고 순종하며 그분을 따를 뿐입니다. 우리는 단지 그분께 우리 자신을 절대적으로 내어 맡길 뿐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불쾌해합니다.. "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왜 그랬습니까? 젊은이는 사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제가 이미 한 것들을 하면서 무언가를 덧붙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불가능한 요구를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요구를 따를 수 없습니다. 터무니없는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고전 1:18-22-23절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주님은 다른 길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십자가를 싫어하며 반대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젊은 부자 관원처럼 가장 영광스러운 것에 걸려 넘어져 더 나아가지 못하고 돌아서 떠나갑니다. 젊은이는 이 길을 따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슬픈 기색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주님은 그분을 따르며 그분께 충성하라고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소유의 판 돈을 모두 포기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이것은 여러분 자신의 십자가를 진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가족에게 박해를 받는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는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버림받고 바보 취급을 당한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기독교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수치를 당하는 것이며 멸시받는 것이며 욕을 먹는 것이며 젊은 부자 관원이 슬픈 기색으로 돌아간 것은 주님이 이런 것들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젊은 부자 관원이 슬픈 기색으로 돌아간 이유는 그가 그리스도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진정한 필요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젊은이는 실제 자신에게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잃은 자이며, 자신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아무 도움도 아무 희망도 없다는 것을 깨닫자 못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밖에 있으며 계속 그 나라 밖에 있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떠나는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젊은 부자 관원이 이것을 깨닫기만 했다면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은 그에게 사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0:10절 “ 나는 영생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려는 것 ”이다. 나는 영생을 주러 왔다. 나는 생명을 주는 자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것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자신이 잃어버린 바 된 자라는 사실 자신의 상태와 자신 앞에 계신 분이 세상을 구원하도록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만 했다면, 그는 결코 그분을 떠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 제가 믿습니다. 저를 받아 주소서!”라고!” 했을 것입니다.
4. 대단원
마지막으로, 젊은 부자 관원은 하늘의 보화에 관한 진리를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는 땅에 있는 자신의 보화에는 전문가였으나 하늘의 보화는 몰랐습니다. 그는 용서의 기쁨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는 순간에 집착한 나머지 영원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은 곧 사라질 것이며, 죽을 때 모든 것을 남겨 두고 떠나야 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의 모든 땅, 그의 모든 재산, 그의 모든 소유, 그의 모든 것은 부서지고 썩어질 것이며 그는 죽을 것입니다. 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 1:21절"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 올지라”우리는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그곳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서 미래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슬픈 기색으로 돌아간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떠났습니다! 이생에서 그리스도께 등을 돌린다는 것은 내세에 영원한 비극 가운데 살게 된다는 뜻입니다. 간절히 바라건대,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에게 등을 돌리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비극에 빠질 것입니다. 그분의 발아래 엎드려 그분의 얼굴을 보며 말하십시오.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찬 295장 ”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주 보혈 흘려주시고 또 나를 오라 하시니 주께로 거저 갑니다. “.“ 지금까지 주님께 이렇게 고백한 적이 없다면, 너무 늦기 전에 지금 고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