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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메시지

wordlove 2021. 4. 19. 07:51

본문: 3:1

명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인간의 근본 문제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계시하셨다.

3. 제목: 성경의 메시지

 

1. 갈등

우리가 창세기 3 장에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은 성경이라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함께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각 개인의 삶과 세상 전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인식하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면서도 원래 이렇지는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합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삶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이 현실을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상치되는 목적을 위한 힘겨루기와 경쟁, 시기와 분열, 당 짓는 일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간이 서로 충돌하듯이 우주도 서로 충돌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시인의 표현대로 우리는 피로 물든 이빨을 드러내며 발톱을 세운 자연 "을 봅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바로 이런 현실을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현실과 거리가 먼 책으로 우리 삶과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음악이나 문학 공부를 하듯이 일종의 취미로 읽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한 오해입니다. 실제로 성경의 가르침만큼 현실적인 가르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의 전적인 목적은 우리의 현실을 밝히 설명하고 그 현실에 관한 교훈을 주려는 데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는 방대한 사상과, 중대한 철학, 비범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관통하는 특징은 역사서로서의 특징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온통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시종일관 그들을 통해 그들의 행동, 그들의 말, 그들이 겪은 일 등을 통해 진리를 제시합니다. 성경은 영혼의 교과서입니다. 정확하게 우리가 있는 자리로 찾아와 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이제 개인의 관점과 세상의 관점에서 성경을 살펴봅시다. 여러분이 불행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불행한 원인이 무엇일까요? 사람은 왜 불행해야 할까요? 왜 질병과 아픔을 겪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왜 죽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우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옵니다. " 나는 너한테 관심이 있다. 바로 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라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이 이 모든 문제에 대해 무슨 말을 하는지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이 이 지경이 된 이유를 설명해주는 관점은 두 가지입니다. 성경은 스스로 유일무이하다고 주장합니다. 지금부터 저는 일반적인 차원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자 하는데 여기에는 의도가 있습니다. 저는 숲을 보듯이, 오늘날 삶의 현장에 주어지는 성경의 일반적인 말씀을 살펴봄으로써 그 메시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알아야 할 성경의 진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2. 갈등 심화

그것이 무엇일까요? 창세기 첫 세 장에 전부 나옵니다. 성경의 역사관과 인간관이 전부 나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 자신과 나의 문제, 나의 실망, 나의 불행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아주 이례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1:1태초에……….” 성경은 하나님에게서 출발합니다. 세상은 과연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오늘날 세상의 비극은 너무 눈앞의 문제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시인은우리는 세상에 너무 빠져 있다네”라고”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질병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너무 밀접한 탓에 전체를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전체를 제대로 보려면 때로 뒤로 물러날 필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문제를 다룰 때에도 그 문제에 곧장 달려들면 안 됩니다.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맥락을 보아야 합니다. 더 폭넓은 맥락에서 출발하여 점점 범위를 좁혀 나가면서 원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말합니다. 나는 불행합니다. 갈등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이에 대해 성경은 마치 여러분의 문제 같은 건 깡그리 잊은 듯 "태초에 .." 라고 말을 꺼냅니다.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삶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하나님에게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우리를 태초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이 점을 분명히 알지 못하면 잘 못된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만물은 하나님이 행동하신 결과로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나는 '한 존재, 한 인격'을 마주하고 있는 존재입니까, 아니면 맹목적인 우연에 희생된 존재, 인격도 없고 마음도 없고 이성도 없고 지각도 없는 원자나 힘의 우연한 조합에 회생된 존재입니까? 만물에는 목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것이 출발점입니다. 여기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문제의 근본적인 진단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성경이 태초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만물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이 계셨다고 말하며, 만물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모르는 한 삶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탁월한 그리스 철학자들도 그에게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그가 계신다고 단언합니다. 그가 친히 주신 계시가 바로 이 성경이라고 주장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머리로는 이런 진리를 알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앞에 계신 분은 출 3:1나는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영원하신 하나님 이니라 "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부르시는 분입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모든 시각이 달라지게 됩니다. 비인격적인 큰 덩어리에게 내 사정을 알리고 탄원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라고 말씀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심을 압니다. 아버지시요. 아들이시요. 성령이심을 압니다. 이 삼위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계심을 압니다. 이것이 출발점입니다. 성경은 이 영원하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심으로 세상이 생겨났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의 창조자라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다루어야 할 주제는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야 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신앙은 도피가 아닙니다. 다른 것들은 다 도피지만, 신앙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하나님은 세상의 창조자 "라고 말하며, 창조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셨다고, 1:3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 능력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그래서 그곳은 낙원이라고 불렸습니다. 세상은 이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결과물일까요. 아니면 비인격적이고 우연한 전화 과정의 산물일까요? 여러분의 개인적인 문제와 필요와 어려움을 논하기 전에 이 질문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방법입니다. 예수께 오면 무조건 잘된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 출발합니다. 창조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여러분이 이 지경이 된 이유, 하나님이 성경에 나오는 제안을 하시는 이유부터 알려 주고 깨우쳐 줍니다. 성경은 세상이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역사에는 시작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역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과 저는 마땅히 그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주제는 당연히 인간입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나는 개인주의자로서 무엇보다 내 문제부터 해결하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내가 외면할 수 없는 사실은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이 큰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이번에도 우리는 크게 다른 두 입장과 만나게 됩니다. 성경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은 하나님의 특별한 피조물입니다. 성경은 창 1:27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다른 피조물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오직 인간에 대해서만 이렇게 말합니다. 한때 인간은 완벽한 존재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거룩하게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자신을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대화했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인간에게는 어그러진 데가 없었습니다. 인간이 서서히 진보하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다고, 인간의 안녕을 해치고 방해하는 것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떨쳐내면서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주 아주 오랜 세월이 또 지나면 마침내 완벽해질 것이며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모든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둘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본성을 하나님이 그 손으로 친히 빚으시고 만드셨다고 믿든지, 아니면 인간은 동물에 불과하다는 유물론의 관점을 취하든지 해야 합니다. 강조하지만, 성경은 유물론적인 관점이 틀렸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지음 받은 인간이 낙원에서 지극히 즐겁게 살았다고 말합니다.

 

3. 전환

이제 문제의 핵심에 도달했습니다. 성경의 주장이 다사실이라면 나는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왜 이렇게 불행하고 비참해졌을까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성경의 설명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3장을 보십시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사람들은 " 교리에는 관심 없어요 "라고 말합니다. 왜 신학 이야기만 합니까!라는! 것이 현대인들의 항의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신학을 알아야 구원도 알 수 있습니다. 인간과 세상과 역사를 다루는 성경의 이야기 자체가 신학입니다. 이것은 그 이야기가 하나님에게서 출발한다는 뜻입니다. 신학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루는 학문이요. 11절에서 신학이 말하는 바는 하나님이 만드신 완벽한 세상 사람들이 낙원처럼 살고 있던 그 세상에 다른 권세, 다른 세력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에 반하는 무언가가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 세력이 힘쓴 일은 하나님의 완벽한 작품을 파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만 만드신 것이 아니라 육체가 없는 영적 존재인 천사도 만드셨으며, 그들에게 탁월하고 뛰어난 큰 능력을 주어 종으로 부리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이 크고 강한 천상의 존재 중에 한 천사가 다른 천사들을 선동하여 하나님께 반역했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반항하고 대항하는 그 천사를 치셨고, 그는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성경은 사탄 또는 마귀라고 불리는 이 무섭고 두려운 영적 권세가 하나님의 완벽한 피조세계인 세상에 들어왔다고,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을 유혹하여 오늘날 여러분과 제가 경험하고 있는 온갖 나쁜 결과를 몰고 왔다고 말합니다. 왜 시기와 질투와 불일치와 오해가 생기는 것일까요? 왜 탐욕과 정욕이 있는 것일까요? 왜 가정과 부부관계가 깨지는 것일까요? 왜 아이들이 고통을 받는 것일까요? 왜 사는게 이렇게 고달프고 괴로운 것일까요? 이것이 우리의 문제 아닙니까? 이에 대한 성경의 대답은 인간을 주저앉히는 다른 권세가 세상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이라는 자가 주도하는 악의 권세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찾아와 유혹함으로써 타락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이 사탄입니다. 그 때문에 인간은 본연의 모습을 잃고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설명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오셨을 때에도 마귀는 40일간 광야에서 그를 시험했습니다. 마귀는 그를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그를 찾아가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런저런 일들을 해 봐. 나한테 절하고 경배해 봐. 그러면 세상 나라를 전부 줄게 라고 유혹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앞에도 이 악한 권세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원죄로 인해 이 악한 권세가 우리 인간을 꼼짝 못 하게 붙잡고 있다고 말합니다. 고후 4:4절에 이 세상의 신인 마귀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으며, 찾아와 유혹한다고 말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미처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흉하고 더럽고 무익한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그런 생각들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막 눈을 뜬 첫 순간에도, 막 잠들려 하는 마지막 순간에도 그런 생각들이 여러분을 공격합니다.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을 때에도 그 공격이 느껴집니다. 이런 생각들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성경은 악한 권세에게서 온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큰 악한 권세의 희생자들입니다. 물론 이 관점 말고 오늘날 유행하는 다른 관점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 안에 아직도 짐승의 본성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들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여러 단계 물고기, 파충류, 포유류 등의 단계를 거쳐 왔는데, 이런 동물들은 탐욕과 정욕으로 서로 싸우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생물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점점 나아지고 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나아진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들은 인간이 2천 년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묻습니다. " 그런데 왜 아직도 싸울까요? 그들의 대답은 글쎄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 거겠지요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의 아내를 탐내는 일은 어떻습니까? 남자들은 22천 년 전에도 남의 아내를 탐냈고, 지금도 남의 아내를 탐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다시 창세기 앞부분으로 돌아가 성경을 읽어 보면, 동생을 질투하다가 죽인 가인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적어도 6천 년 전에 있었던 이 일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정말 현실적이지 않습니까? 성경은 사탄과 악 하나님에 대한 반감과 적의에서 나온 이 죄라는 것 때문에, 인간이 왕과 주가 되어 자신을 주장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고 세상도 이 지경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거스른 인간의 반역, 이것이 성경이 제시하는 문제의 원인인 것입니다. 성경은 더 나아가 이 모든 죄의 결과로 인간은 심히 무력해졌으며 스스로 자청한 저주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 계속해서 그리로 돌아가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 노력이 문명의 전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시대, 모든 장소에 등장했던 철학과 정치사상, 이상향의 청사진들은 전부 이 노력 - 낙원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결코 돌아가지 못합니다. 왜 돌아가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불칼과 그룹으로 막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4. 대단원

죄는 모든 인간을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얼마나 절대적인 것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율법은 태초에도 있었고 지금도 엄연히 있습니다. 에덴동산에도 심판이 임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아담과 하와는 금지된 열매를 먹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괜찮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셨고, 그들은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성경은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외면해도 그 앞에서 아주 도망칠 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죽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은 죽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심판이 선언되어 있고 선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인간이 반역한 그 순간에도 그들을 구해 낼 길, 구원할 길이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3:15" 여자의 후손은 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은 뱀, 큰 원수, 우리가 도저히 처리할 수 없는 권세, 우리 힘에 버거운 이 세상의 신을 정복할 이가 한 분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과연 그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이 세상에 왔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친히 세상에 오셨습니다. 가혹한 십자가에 달려 우리 죄와 형벌을 친히 몸으로 담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죽이심으로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원수는 정복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낙원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불행과 문제와 필요는 전부 죄라는 현실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하나 하나님이 독생자 안에서 주시는 해결책뿐입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이 영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안고 있는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해결책을 믿으십시오. 지금 이 자리에서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십시오. 무지하고 교만하여 죄를 지었음을 인정하십시오. 자신을 건져 내고 구속하기 위해 외아들을 보내 갈보리 언덕에서 죽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십시오. 새로운 생명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죄와 반역 가운데 있는 자는 내쫓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는 내쫓지 않고 영접해 주시며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