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눅 12:13-21
2. 본문 중심 진리: 어떤 사람으로부터 형제간의 재산 문제를 재판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신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라며 한 부자가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많이 벌어 이제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야지 라고 스스로 자만하고 있는 그날 밤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쌓아 둔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시며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하는 못한 자가 이와 같다 는 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3. 주제: 탐심
4. 테마: 탐심의 위험성
5. 명제: 탐심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든다.(가능성의 명제)
6. 목적: 탐심의 정체를 바로 깨달아 탐심의 종에서 해방 받아 하나님께 부요한자가 되어 지혜로운 부자 인생으로 살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7. 질문제기: 왜 탐심이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8. 중심단어: 그 이유들
9. 전환 문장: 탐심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든다. 왜 탐심이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10. 대지
1) 탐심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이다.
2) 탐심은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3) 탐심은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11. 제목: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지혜로운 부자
12. 복음: 탐심은 어리석은 인생이 되게 만든다.
본문: 눅 12:13-21
부모님으로부터 물러 받은 유산 배분 문제로 형님과 심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던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선생님! 내 형님과의 재산 문제를 공정하게 재판해 주십시오. 이 사람의 사연을 들으신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라며 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한 부자가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많이 벌어 이제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야지 라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그날 밤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쌓아 둔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시며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하는 못한 자가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탐심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탐심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탐심의 정체를 바로 깨달아 탐심의 종에서 해방 받아 하나님께 부요한자가 되어 지혜로운 부자 인생으로 살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 말씀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탐심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왜 탐심이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드는 걸까요?
1. 탐심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탐심의 사전적 의미는 더 가질려는 욕심입니다. 탐심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음식에 대한 탐심을 탐식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의사들의 연구는 탐식은 온갖 병의 근원 중의 하나라고 부릅니다. 특별히 성인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당뇨를 보면 유전적인 요인과 인체 기관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도 있지만 과식에서 생기는 병이 또한 당뇨라고 합니다. 저도 당뇨 경계선에 놓여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음식을 잘 먹는 편입니다. 좀 많이 먹는 편이지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소식을 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육 고기와 기름 끼가 많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병이 암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누구나 먹는 육 고기도 마음껏 못 먹는 신세라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쓴 풀만 먹는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술에 대한 탐심은 알코올 중독자로 만듭니다. 알코올 중독이 남기는 후유증은 가난과 병밖에 없다고 합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사실 우리 인간의 모든 갈등의 뿌리를 살펴보면 인간의 절제하지 못하는 탐심에서 나오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작년에 발생한 세계적인 금융 위기도 월가의 무차별적인 탐심에서 촉발했습니다. 소련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이가 남한을 먹겠다는 권력 욕심에서 생긴 것입니다. 그 전쟁으로 말미암아 500만 명의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살인, 이혼, 형제간의 반목, 노사 간의 갈등, 모든 사회 갈등의 뿌리를 살펴보며 돈에 대한 탐심에서 비롯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아버지 유산 문제 때문에 형제간의 골육상쟁을 일으키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공정한 재판을 요청했습니다. 주님은 그 사람의 말을 듣고서는 눅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눅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눅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예수님을 찾아온 그 사람 역시 자기 형님 못지않게 탐심이 끼어있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유산을 서로 많이 가지려고 하는 그 욕심이 형제간의 우해를 깨뜨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재산 문제로 부모 형제를 죽이는 그런 사건들이 최근에 비일 비제합니다. 탐심은 이처럼 인간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탐심이 인간으로 하여금 병들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께 부요한 자로 생명이 넘치는 지혜로운 부자 인생으로 살려면 탐심의 정체를 먼저 바로 알아야합니다. 탐심이란 무엇입니까? 모든 병과 인생 문제와 사회 갈등의 뿌리요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근원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삼가 모든 탐심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탐심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 탐심이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일까요?
2. 탐심은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기인지 주식 투자를 통해서인지 또는 정상적인 사업을 통해서인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 그해 대박을 터뜨려 큰 돈을 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부자는 돈이 자기 생명을 지켜 줄 것으로 착각했다는데 있습니다. 물론 이 사람의 생각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돈이 있으면 좋은 병원에서 좋은 약을 처방하며 생명을 어느 정도 건강하게 지킬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남자와 여자를 바꾸는 것 빼고는 돈으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지금은 돈만 있으면 성전환 수술로 남자를 여자로 여자를 남자로 얼마든지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다들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칭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이 죽고 사는 것 아무도 모릅니다. 주식 투자를 해서 큰 돈을 모아 감격의 삼페인을 터뜨리고 있었던 바로 그날 밤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준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그날 밤 이 사람이 급사했다는 사실입니다. 돈이 자기 생명을 구원 할 수 없음을 이 사람을 미처 몰랐습니다. 열심히 땀 흘러 집사고 이제 살만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 분이 심장 경색으로 죽었다는 부고를 어느 날 갑자기 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현실입니다. 고 현대의 정주영 회장 오래 살겠다고 젊은 피 수혈을 정규적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돈으로 자기 생명을 더 연장 시켜 보겠다는 했지만 그러나 90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탐심의 위험성은 인생으로 하여금 돈이면 만사 오케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돈을 의지하고 믿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탐심이 가져오는 어리석음입니다. 무엇보다도 탐심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게 만듭니다. 탐심이 이 부자로 하여금 자신의 영혼의 실제를 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눈에 보이는 몸 덩어리와 그 안에 눈에 보이지 않은 내 영혼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은 우리 영혼이 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나 자신입니다. 이 영혼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몸 덩어리는 어느 날 죽어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즉시 내 영혼은 나의 주인 대신 하나님 앞에 가서 내 인생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회계 보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말 중요한 것은 몸 덩어리가 아니라 내 영혼입니다. 몸 덩어리는 안개처럼 금방 사라질 것이지만 내 영혼은 영원합니다. 그러나 돈에 대한 탐심은 잠간 있다가 사라질 눈에 보이는 몸 덩이만을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고, 즐겁게 하기 위해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섞어질 육신의 양식만을 위해 사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진작 중요한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는 무관심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돈이 사람의 생명을 살 수도 없고 돈이 사람의 생명을 지키지도 못합니다. 탐심이 이 부자로 하여금 자기 생명을 잃어버리게 만든 것입니다. 탐심의 문제는 망하고 나서야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좀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미련한 인생은 그것을 깨달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잃어버리고 천하를 얻은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탐심은 인간으로 하여금 어리석게 만듭니다. 왜 탐심이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드는 걸까요?
3. 탐심은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골 3:6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상이 무엇입니까? 자신이 제일 가치 있게 여기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피조물을 자기 신으로 자기 하나님으로 믿고 경배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시 135: 15“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인간은 돈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은금을 자기 신으로 섬기는 우상 숭배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돈을 영어로 money 라고 합니다. 이 마니는 맘몬이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맘몬은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돈 신의 이름입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돈은 신입니다. 돈이시여 나를 구원하소서! 나를 도와 주서서!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돼! 돈에게 절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우상은 사람이 만든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이 신은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합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이 만든 말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우상을 자기 신으로 열심히 충성을 다해 사랑하고 경배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탐심이란 참으로 이상한 것입니다. 돈 욕심은 돈이 내 수중에 들어올수록 더 부족함을 느끼고 좀 더 있어야 되겠다는 더 큰 탐심을 품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탐심은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족을 모르는 것입니다. 망해야 후회하는 것이 중독성입니다. 20세기 초에 세계 최고의 갑부였던 록펠러에게 어떤 기자가 당신은 세계 최고의 부자인데 만족 하십니까 라고 묻자 아니요 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러자 그 기자가 얼마나 더 있으면 만족 하겠습니까 라고 다시 묻자 조금 더, a little more라고 답을 했더라는 것입니다. 탐심은 만족을 모릅니다. 소금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더 심한 갈증이 일어나듯이 돈은 기질수록 더 부족함을 느끼는 이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더 돈 욕심을 내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물론 이 말을 오해하지는 마십시오. 가난한 자는 탐심이 없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인간을 다 똑 같습니다. 다 돈 좋아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다보니 돈 많은 사람을 시기 질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탐심의 결정적인 위험성은 돈을 자기 신으로 섬기다보니까 참 하나님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돈은 인간이 만든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돈을 섬기다보니까 참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안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 마음이 생기지 않은 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은 귀찮은 존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기 보다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실상은 그런 것 같습니다. 돈이 생기면 마음에 교만이 생깁니다. 돈이 있으면서 겸손한 사람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교만은 자신과 돈을 믿는 마음입니다. 대신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주님을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기도 잘 안합니다. 교만은 은혜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비유에 나오는 부자도 역시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그는 결국 탐심을 품고 하나님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어 지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땀 흘려 모은 돈은 다 독수리처럼 공중으로 날아 가버렸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품에 다 날아 가버렸습니다. 탐심이 이 부자를 어리석은 부자로 만든 것입니다. 탐심이 이 부자를 하여금 하나님을 모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탐심이 어리석은 부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렇다면 어떻게 탐심해서 해방 받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될 때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될 수 있을까요? 먼저 탐심은 일만 악의 근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탐심은 내 생명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잃어 버려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무서운 마귀의 무기임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러나 여기 우리 인생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탐심해서 나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요 나의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과 믿음으로 교제 하십시오.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탐심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능력만이 우리를 온갖 무서운 탐심에서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와 힘을 받으면 온갖 탐심에서 능히 해방 받아 치유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알코올 중독도 예수님의 은혜 받으면 고침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자족이란 내 수중에 돈이 많이 들어와도 교만하지 않는 마음이요. 돈이 없어도 불평하지 않는 아니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자족은 경건의 큰 유익을 가져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인정하고 사명자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지으신 나의 주인이시오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나의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나의 재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나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나에게 돈도 주셨습니다. 주님은 나에게 주님이 주신 것 가지고 하나님 나라와 그 뜻을 이루도록 사용하도록 잠간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나의 주인이신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아멘! 그러므로 이제 주님 주신 것 가지고 나만을 위해 쌓아 두지 마시고 주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사명자로 사용하십시오. 십일조 생활도 시작해 보십시오. 더 많이 받으신 분은 더 많이 헌신 하십시오. 예배드리는 시간도 정성껏 드려 보십시오. 이웃에게 사랑을 주십시오. 인색하지 마십시오. 주는 자가 더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미국에서 혼자 가난하게 사시던 어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는데 이웃사람들이 할머니 시신을 수습 하던 중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할머니 침대 밑에 우리 돈으로 억 단위의 현금이 깔려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돈을 쓰지도 아니하고 먹지도 아니하고 평생 열심히 모으기는 잘했는데 사용하는 데는 어리석은 것 같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 땅에는 어리석은 부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부자도 많이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어느 농장 대표가 자신이 평생 피땀 흘려 모은 재산 300억을 KAIST에 기부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병호(68) 서전농원(경기도 용인시) 대표라고 합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자신의 논밭 등 부동산 300억원 상당의 사재를 KAIST 발전기금으로 기부키로 약정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더 사례를 이야기하면 개인 기부자로는 국내 최고액인 578억원을 기부한 원로 한의학자 류 근철 박사 등이 있습니다. 참으로 귀하지 않습니까? 부자들 중에 참으로 지혜로운 부자도 이처럼 있습니다. 이분들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분인지는 잘 모릅니다. 만약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이렇게 자신의 탐심을 극복하고 다른 이웃을 위해 기꺼이 거액을 드리는 사명자의 삶을 볼 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도전을 줍니까? 얼마나 우리는 부끄럽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어리석은 부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요한 지혜로운 부자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신만을 위해 쌓아두면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만 주는 자가 복됩니다. 주는 자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넘쳐 하나님께 부유하게 사는 지혜로운 부자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자가 다 되십시오.
'말씀 >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사에 감사하라 (0) | 2009.11.09 |
---|---|
그러하여도 (0) | 2009.11.03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0) | 2009.10.19 |
복의 근원 (0) | 2009.10.12 |
착한 종과 악한 종 (0)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