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설교

복의 근원

wordlove 2009. 10. 12. 15:57

1. 본문: 창 12:1-4

2. 본문 중심 진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희 고향과 친척집을 떠나 내가 내게 보이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내 이름을 창대하게 할 것이며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다. 이에 아브라함이 영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롯과 함께 하란을 떠났는데 나이 75세였다.

3. 주제: 복

4. 테마: 복의 근원

5. 명제: 하나님은 한 사람을 택하여 세상을 구원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신다.(가능성의 명제)

6. 목적: 믿음의 사람인 나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여 복의 근원으로 살도록 깨우치기 위해서

7. 질문제기: 복의 근원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How)

8. 중심 단어들: 방법들

9. 전환 문장: 하나님은 한 사람을 택하여 세상을 구원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신다. 복의 근원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0. 대지

1) 은혜 받은 자임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2)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 주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11. 제목: 복의 근원/복의 근원의 자세

12. 복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 세상을 구원할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다.

본문 창 12:1-4

오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소개할까 합니다. 예수 믿은 우리를 믿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은 사람이요.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주로 믿는 사람입니다. 이 믿음 생활을 제일 먼저 시작 하신 분이 바로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부릅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제일 먼저 예수 믿었다면 여러분의 집안의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 합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아! 너는 너의 고향 친척 집과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이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내 이름을 창대하게 할 것이며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다.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롯과 함께 하란을 떠났는데 나이 75세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택하여 세상을 구원할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아브라함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신약시대에는 교회의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교회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믿음의 가족들의 모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 세상을 구원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예수 믿은 한 사람을 불러 택하여 가정, 이웃, 민족과 전 세계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하시기 위한 복의 근원으로 삼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예수 믿는 믿음의 사람인 저와 여러분 자신이 복의 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여 복의 근원으로 살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나 한 사람을 택하여 세상을 구원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복의 근원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은혜 받은 자임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 믿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수 24: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하나님 믿기 전 아브람은 온갖 잡신을 섬기며 우상 조각상을 만들어 팔아 먹고 사는 아버지 나홀을 따라 우상숭배자로 살았습니다. 오늘날 조상신도 섬기고, 부처도 믿고, 점도 치고, 사주팔자도 보는 어떤 사람과도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고 말 못하는 우상을 섬겼던 인생이었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움에 속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상 숭배자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어느 날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가 75세였습니다. 노인이었습니다. 늦게 믿음생활을 한 것입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자식도 없었습니다. 고대에는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 유일한 존재는 자식이었습니다. 자식이 없다는 것은 자신을 보호해줄 아무런 장치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요사이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있지만 고대에는 자식이 없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가장 비극적인 사람 중의 한 분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수많은 사람 가운데 일방적으로 아브라함을 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택하셔서 그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천국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한사람을 통해서 온 세상이 복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은 얼마나 귀한 존재입니까? 저가 요사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은 한 사람이 믿음 갖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 잘 믿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저분 복 되구나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예를 들면 축구 선수 박 주영 선수가 골을 넣고 그라운드 위에서 기도하는 장면을 보면 참으로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복된 사람이다. 그런 찬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예수 믿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당 마당을 비비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로 예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친 백성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 사람에게 믿음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내 결단으로 예수 믿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믿음의 선물인 성령님을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나는 얼마나 귀하고 복된 사람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이구나 라고 자신에 대해 감탄하며 은혜 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를 드리고도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 우리 가정이, 우리 이웃이, 우리 민족이,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나에게 이 귀한 복의 근원으로서의 사명까지 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내 손에 우리 가정이, 우리 이웃이, 우리 민족이, 이 열방의 운명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이 복의 근원으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나님이 특별히 나를 사랑하사 나를 하나님을 섬기는 천국 백성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나는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입니다. 아멘! 이 세상이 예수 믿는 내손에 달려있습니다. 예수 믿는 나는 복덩어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것이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가 늘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복의 근원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5절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 말씀을 따라갔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아브라함은 그분의 말씀을 따라갔다고 했습니다. 창 15:6에도 아브람이 어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의롭다 여기시고. 의롭다 여기는 것은 하나님이 아브람을 인정했다는 의미입니다. 구원했다는 말입니다. 무엇 때문에 아브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구원을 받았습니까? 아브라함이 남보다 특별히 선행이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과거 그는 우상 숭배자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이 땅에서 성공한 사람이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지금 75세 노인에 불과했습니다. 다만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제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는 믿음 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복의 근원 즉 하나님 백성의 삶의 원리는 이제는 과거와는 달라야하는 것입니다. 과거 예수 믿기 전에 우리는 자신의 육신의 소욕을 쫓아 살았습니다. 여기 육신이란 죄의 소욕을 말합니다. 자기 생각대로, 경험을 쫓아, 자기 사상과 자기 유익을 따라 살았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모르는 과거 나의 인생의 삶의 원리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국 백성은 달라야 합니다. 복의 근원인 천국 백성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 때 영육이 배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등의 등불입니다. 등불이 없으면 어둠 속에 자빠지고 실족하고 마는 것입니다. 영혼의 등불인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면 어둠 속에서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자신을 끊임없이 부인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아! 너는 너의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이 어떤 곳인지 모릅니다. 가본적도 없습니다. 나이도 75세 노년입니다. 고대에서는 고향 아비 집을 떠나는 것은 어쩌면 죽으라는 소리와 비슷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만난 모든 주변 환경은 믿음의 결단을 방해하는 것 뿐 이었습니다. 이때 만일 아브라함이 자신의 육신의 형편을 바라보면서 난 못갑니다 라고 변명을 앞세웠다면 결코 아브라함은 믿음의 결단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기 육신을 부인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어도 자기 경험과 맞지 않아도 자기에게 손해같이 보여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여김을 받았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승리의 비결이 됩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이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약속대로 구원의 선물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믿음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무섭다고 배를 타지 않으려고 합니다. 배에 타지 않으면 그 사람은 강을 건널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배에 올라타야 강을 건널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의 배에 올라타야 죄의 강물을 건너 영생을 얻을 수 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살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믿음대로 축복하십니다. 예수 믿은 우리는 하나님이 복의 근원으로 삼으셔서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나를 바라보면 부족한 것 밖에 업습니다. 할 자격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나를 바라보지 아니하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믿으면 믿음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십일조 생활도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번 소득을 가지고 살아도 모자라는데 십의 일을 떼어 하나님께 드리며 굶어 죽는 것은 아니가?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을 믿음으로 십일조 생활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기하게도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십일조 생활하는 사람이 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풍성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마귀는 무서워서 도망을 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이기는 것입니다. 찬송가 344장에 “이 눈에 아무 것도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믿음으로만 복의 근원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3. 주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복의 근원이란 복이 흘러가는 수도관이라는 뜻입니다. 복의 저수지는 예수님입니다. 수도관이 막히면 저수지에서 물이 흘러 나갈 수가 없어서 각 가정은 목말라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흘러 보내서 세상을 복되게 하는 복의 근원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예수 믿는 내 손에 우리 가정, 우리 이웃, 우리 민족, 이 세상 열방의 운명이 달려있는 것입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주로 세상 적이고 현실적인 복입니다. 이 땅의 복입니다. 장수, 건강, 자식, 재물 등등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들도 복은 맞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유익하고 편리한 것들입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런 복들은 잠간입니다. 찰라 적입니다. 안개처럼 쉽게 사라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무엇보다 이 복은 내 영혼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 복이 사람의 영혼을 구원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복은 참 복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 될 때 그 가치가 빛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복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하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예수님만이 이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키십니다. 예수님만이 사망의 권세를 깨드리시고 부활하사 영원토록 믿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왕이시오. 심판자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가 우리의 복이시다. 여호와가 우리의 힘이시다 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를 믿는 자는 가장 복된 자이십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예수 믿은 사람은 복덩어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이 진짜 복인 예수님을 흘러 보내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 믿는 우리가 이 참된 복 예수님을 주는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을까요? 오직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주는 것이 희생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처럼 주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무엇을 주어야 합니까?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주어야합니다. 김 진홍 목사님이 어려운 서울 파자 촌에서 목회 할  때였다고 합니다. 술주정뱅이 한 사람을 데려다가 병원에 입원시켜 상당히 회복 되도록 섬겼습니다. 어느 날 한 아주머니가 대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다짜고짜로 목사 양반 왜 우리 남편을 살려 놓았느냐고 쌍욕을 하면서 대들었다고 합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 술주정뱅이가 자기 남편인데 술만 먹으면 부인을 때리고 개망나니 짓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빨리 저 원수가 죽는 것만이 내가 살길이다라고 이빨을 갈고 있는데 한 목사가 데려다가 병을 고처 놓았으니 건강을 회복한 남편이 이제는 마음 놓고 술을 먹고 행패를 더 심하게 부린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왜 죽도록 버려두지 않고 살려서 우리 가정을 더 망가뜨리느냐고 통곡을 하면서 항의를 했다는 간증입니다. 그 사건 이후 목사님이 크게  깨닫고 아이 구 사랑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 구나 몸덩이리만 살리는 것이 사랑이 아니구나. 예수님 믿어 변하시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구나 크게 깨닫고 그때부터 목회 방향을 바꾸어 오직 예수님만 전하기로 결심했다는 간증입니다. 예수님만이 사람을 변화 시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주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줄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합니다. 사랑으로만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기 위해 먼저 열어야합니다. 복의 샘물이 꽐꽐 흘러가도록 수도관을 열어야 합니다. 수도관이 막히면 샘물이 흘러 나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주기위해 마음을 여십시오, 손을 여십시오, 주머니를 여십시오, 시간을 여십시오. 사랑의 반대는 무엇입니까? 인색합니다. 줄 주를 모릅니다. 모으기는 잘하는데 줄 주를 모릅니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썩습니다. 도둑이 와서 훔쳐가고 좀이 와서 먹어 버리기도 합니다. 모으겠다고 두 손을 불끈 쥐었는데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들인 온갖 손해들이 찾아옵니다. 병원에 다 갖다 바칩니다. 기도문이 막힙니다. 성령님이 탄식을 합니다.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신앙성숙이 지체합니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썩습니다. 흘러 내보내야 새 물이 들어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을 내 보내야만 하나님의 은혜가 더 넘치게 채워 준시는 것입니다. 자꾸 예수님을 전하십시오. 입으로 전하십시오. 사랑으로 전하십시오. 선물도 드려보십시오, 식사도 대접해 보십시오. 인간적으로 더 친해 보십시오. 사랑을 실천하데 인내를 갖고 끈질기게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는 조지 물러 목사님은 예수 안 믿은 5명의 친구를 위해 평생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러 모사님이 죽기 전에 3친구는 예수 믿었고 한 친구는 물러 목사님의 장례식 날 예수 믿었고 나머지 한 친구는 물러가 죽은 후 얼마 후에 믿었다고 합니다. 결국 다 기도 응답 된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영혼을 위해 포기하지 아니하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은 가장 큰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재물 시간 은사를 가지고 믿음으로 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주님은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저와 여러분을 택하사 믿음의 선물을 주시고 영생의 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은혜 받은 자임을 아십니까? 그 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 우리 가정이 우리 이웃이 우리 민족이 전 세계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복의 근원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예수 믿은 저와 여러분은 세상을 축복할 복의 근원임을 믿으십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신 이 크신 은혜를 늘 기억하면서 매사에 믿음으로 반응하십시오. 믿음으로 순종하십시오. 사랑으로 예수님을 아낌없이 주십시오. 나를 통해서 여러분의 가정, 이웃, 민족과 전 세계 열방이 예수님을 만나 기뻐하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은 저와 여러분을 세상을 구원할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감사하십시다. 믿으십시다. 참복인 예수님을 나누십시다. 

'말씀 >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로운 부자  (0) 2009.10.26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0) 2009.10.19
착한 종과 악한 종  (0) 2009.10.05
복있는 사람의 선택  (0) 2009.09.28
복이 있는 사람  (0)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