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 146:1-10
2. 본문 중심 진리: 여호와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자비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를 의지하면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으며 그분을 영원토록 찬양을 드리시기에 합당하다.
3. 주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의 복
4. 테마: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의 복된 이유
5. 명제: 여호와를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는 복이 있다.(선언적 명제)
6. 목적: 우리가 의지하고 소망하고 있는 실체들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진정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을 두도록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7. 질문제기: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을 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8. 중심 단어들: 이유들
9. 전환 문장: 여호와를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는 복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을 두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10 대지
1)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2)) 신실하신 분시시기 때문입니다.
3) 긍휼히 많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4)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11. 제목: 복된 사람/복이 있는자
12. 복음: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자비로우시기 때문에 찬양 받으시기 합당하시다. 여호와를 의지하며 소망을 두는 자는 복되도다.
본문 : 시 146:1-10
1. 갈등.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여러분은 누구를 의지하며 누구에게 소망을 두고 사십니까? 의지하며 무엇에 소망을 두십니까? 어릴 때는 부모님께, 청년들은 결혼의 꿈에, 결혼해서는 남편과 아내에게,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국민들은 새로 선출된 정치 지도자를 의지하면 소망을 두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돈을 의지하며 돈에 소망을 두며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묻겠습니다. 내가 믿고 의지했던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의지하고 소망했던 그 돈이 지금 어디에 있나요? 그들이 진정 나의 도움과 나의 힘이 되셨나요. 그것이 나의 소망을 풀어 주셨나요?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였다고요. 실망과 허무감만 느낀다고요. 어쩌면 그런 감정이 대다수 우리 인생들의 고백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귀인들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잠11:28“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이 말씀에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하시겠습니까?
2. 갈등심화, 그의 호흡이 끊어지며
우리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음을 대개 늦게 깨닫게 되는 것이 어리석은 우리 인생살이입니다. 애지중지 키워 놓았던 믿었던 자식이 배신을 때립니다. 보모를 외면합니다. 부모의 기대와는 180도 다른 옆길로 가버립니다. 믿었던 남편이 실직을 하고 방구석에 꼭 들어 박혀 열심히 방콕 여행 중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믿었던 우리 부모님이 나를 두고 떠나 버렸습니다. 어린 나는 고아 아닌 고아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머니! 왜 날 나으셨나요 라는 슬픈 노래가 나를 더욱 우울하게 만듭니다. 태산 같았던 아버지가 나를 두고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나는 이 험악한 세상에 혼자되어 버렸습니다. 첫 결혼의 꿈이 산산 조각이 나서 이혼하고 괜찮아 보이는 사람과 재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또 나의 착각이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로 끝난 재혼이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껄 수가 없어 3혼을 강행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혼도 결국 파탄으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한숨을 지으면서 결혼 같은 것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라는 어느 여배우의 신세타령이 남의 얘기만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을 근방이라도 잘살게 해 줄 것처럼 기대했던 정치지도자에게 건 기대가 지나쳤나요. 대통령이라고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습니까? 경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청년 실업자은 여전히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누가 나에게 일자리를 줄 수가 있습니까? 대통령에게 지난 친 기대를 거는 백성들이 문제지요. 어느 사람이 안 먹고 안 쓰고 밤낮 피 땀 흘러 돈을 모아 집도 사고 이제 살만하니까 어느 날 청천 벽력같은 암 선고를 받고 몇 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그 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남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잘나가던 미모의 여 배우가 37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우울한 소식을 듣습니다. 작년 갑작스런 금융위기로 빚내어 증권에 투자했다가 하루아침에 패가 망신당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 인생의 허무성에 대해 진솔하게 고발을 합니다. 그의 호흡이 끊어지며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되리로다. 그의 호흡이 끊어지며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되리로다. 내가 믿고 소망했던 그 돈이 독수리 날아가듯 내 품을 속히 떠나 가버립니다. 그래서 인생들은 의지할 만한 것이 못되는구나. 도울 힘도 없는 인생을 의지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구나. 돈을 믿고 살아온 내가 참으로 부끄럽구나! 이 시편 기자처럼 여러분도 우리 인생의 처절한 한계를 고백 할 수 있습니까?
3. 전환, 여호와 하나님께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러나 여기 시편 기자는 참으로 확신 가운데 이런 고백을 합니다. 5절“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왜 그럴까요? 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면 소망하는 인생이 복될까요?
먼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6절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나를 지으신 주인입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예수 믿게 하여 성령을 주셔서 새 사람으로 즉 천국 백성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자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도울 힘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능력이 모자랍니다. 인생은 내일을 모릅니다. 아무리 인생의 능력이 출중한들 죽으면 끝입니다. 인간은 능력 면에서 우리가 의지할 존재가 못됩니다. 그런 약한 인생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후회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만 우리를 지으신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여호와를 의지하며 소망하는 인생이복될까요?
두 번째는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6절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의미는 믿을 수 있는 분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시면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인생들은 어떻습니까? 약속을 했지만 지키지 못합니다. 또 지킬 능력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믿음의 근본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도 꼼짝 못합니다. 느혜미야의 기도를 보십시오. 느 1:5“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시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라고 느혜미야는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 붙잡고 주님! 이렇게 약속하셨지요. 저는 약속을 믿고 기도합니다. 주님 약속대로 응답주세요라고 기도하면 주님도 꼼짝하시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기도 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아멘! 또 신실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성품에 따라 죄에 대해 정의로 심판하십니다. 6절”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인간의 심판은 잘못되어 억울함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주 언론 보도에 50년 전에 북파 간첩으로 북한에 들어갔다가 체포되어 간첩훈련을 받고 다시 남파되었다가 자수한 사람이 결국 이중간첩이라는 누명을 쓰고 사형 당했는데 그 충격으로 어머니는 자살을 했고 어린 여동생마저 어머니를 따라 죽었고 자신은 고아로 전전 하다가 아버지 누명을 벗겨 드리야겠다는 일념으로 조사를 하다가 결국 50년 만에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당시 사형은 잘못 되었다는 판결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억울한 집안입니까? 인생이 하는 판단은 이렇게 실수투성입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정의롭게 바르게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악인의 형통은 잠간입니다. 악인들의 형통을 시기하지 말아야합니다.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악인들의 길을 굽게 하십니다. 악인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 신실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까?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소망해야 될 이유 셋째는 여호와 하나님은 긍휼히 많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시146:7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시146: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시146: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능력과 정의만 있다면 우리는 그 분께 가까이 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찬바람이 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많은 사람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매정하고 냉혹한 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능력만 많으신 분만 아닙니다. 매사에 정의로운 분, 공의로운 분만 아닙니다. 법대로만 하시는 차가운 분만 아니십니다. 긍휼도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 사랑이 모든 인생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이 사랑의 예수님을 믿고 소망하는 자의 죄를 다 용서하시며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썩어질 양식만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하시는 생명의 양식을 두십니다.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마귀에 포로 된 인생들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맹인들의 눈을 여시는 치유자이십니다. 천국을 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의 눈을 열어서 천국을 보게 하십니다. 연약한 자를 일으키시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쓰신 인물들을 보면 특별히 약한 자가 많습니다. 다윗은 양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택하여 성령을 부어 주시니 위대한 인생이 된 것입니다. 약한 자를 선택하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드리십시다. 사실 주님 손안에 사로잡혀있는 인생이 가장 강한 인생인 것입니다. 주님 손 밖에 있는 인생이 가장 약한 인생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들을 보호하시고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이들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대개 괄시 받고 천대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특별히 이런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두십니다. 고아 과부 나그네 들을 환대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환대하는 사람으로 여길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어린 소자에게 물 한 그릇 주는 것이 바로 주님에게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소망을 두아야 할 이유는 영원토록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입니다. 10”시146: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날고뛰던 인생들은 호흡이 끊어지며 하루아침에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끊어집니다. 천하를 호령하든 영웅호걸들은 지금 다 어디에 가셨습니까? 3대 부자 없고 십년 세도도 없습니다. 김정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여 집니다. 인생은 다 흙으로 돌아갔고 돌아 갈 것입니다. 이것이 허무한 인생의 실제입니다. 인생들의 나약함과 허무감을 보십시오. 그들이 죽으니 기억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금방 다 잊어버립니다. 어찌 이런 연약한 인생들을 의지하고 소망을 둘 수가 있단 말입니까? 렘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렘17: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여호와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세상을 다스리는 참 왕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분이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바로 우리를 돕고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자비로우시기 때문에 찬양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시면 정의로운 재판관이시기 때문에 찬양 받으시게 합당하시는 것입니다.
4. 해소, 할렐루야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과 소망의 기반을 점검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믿고 소망하십니까? 무엇을 믿고 소망을 삼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인생은 믿음과 소망의 대상이 아닙니다. 안개와 같은 이 세상은 진정 우리의 소망의 대상이 못됩니다. 인생들이란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길 연약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돈이란 열심히 벌어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써야 귀한 것이 됩니다. 이 연약한 인생을 믿고 의지하며 소망을 두고자 했던 우리의 어리석음과 불신앙을 깊이 회개 하십시다. 돈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온 우리의 어리석음을 회개하십시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며 소망을 두실 분은 전능하시며 신실하시며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며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고 소망을 두는 인생을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복된 인생으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믿고 소망한다면 이 하나님을 나의 생전에 찬양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할렐루야란 뜻이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나의 평생에 네 하나님을 찬양하라, 우리 구주 예수님을 영원토록 찬양 드리십시다. 우리의 생명이신 성령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 드리십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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