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막 5: 1-20
2. 본문 중심 진리: 예수님이 귀신들려 자학하는 사람을 온전히 치료하여 새사람 되게 하셨다.
3. 주제: 예수님
3. 테마: 예수님이 하신일
4. 명제: 예수님은 죄로 망가진 인생을 온전히 치료 하시려 오셨다.(선언적 명제)
5. 목적: 인간을 멸망시키는 죄의 정체를 폭로하고 구원자 되신 예수님으로 치유함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6. 질문제기: 예수님이 죄로 망가진 인생을 어떻게 온전히 구원하시는가?
7. 중심단어: 방법들
8. 전환문장: 예수님은 죄로 망가진 인생을 온전케 치료 하신다. 예수님이 죄로 망가진 인생을 어떻게 온전히 구원하시는가?
9. 대지
1) 죄로 병든 인간을 치료하심으로 구원하십니다.
2) 죄로 마귀에 포로 된 인생을 해방시킴으로 구원하십니다.
3) 죄의 형벌을 용서함으로서 구원하십니다.
10 제목: 구원자 예수님
12. 복음: 예수님은 죄로 망가지 인생들을 구원하려 오셨다.
본문: 막 5: 1-20
예수님이 거라사인이라는 지방에 갔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 지방에 귀신들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광인의 모습이 너무 참혹합니다. 발작을 자주하니 사람들이 쇠사슬로 묶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귀신의 힘이 얼마나 세었든지 쉽게 쇠사슬을 끊어 버리고 밤낮 무덤과 산에서 표호하며 돌로 자기 몸을 찔러 피를 흘리며 학대 하고 있습니다. 이 광인 때문에 사람들이 얼마나 두려워하겠습니까? 이 모습을 보는 부모와 가족들의 가슴은 얼마나 아파겠습니까?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인생이 자신과 가족과 사회에 혐오감만 주는 인생이 되었으니 얼마나 불쌍합니까? 예수님이 가까이 가시자 그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 앞에 절하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라고 애걸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향해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예수님이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묻었습니다. 그 사람속의 귀신이 나는 군대입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귀신은 부들부들 떨면서 예수님께 제발 저를 무저갱으로 보내지 마소서라고 싹싹 빕니다. 무저갱은 마귀가 마지막에 심판받아 가야 할 지옥을 말합니다. 귀신은 마귀의 졸개인 악한 영들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어 옆에 있던 돼지에게 보내니 돼지 떼가 미쳐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몰살하고 말았습니다. 귀신은 이처럼 인간을 미치게 만듭니다. 귀신이 나가자 광인이 정상으로 회복 되었습니다. 나음을 입은 이 사람이 얼마나 감격했겠습니까? 너무 감사해서 주님! 주님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라고 청했습니다. 평생 주를 옆에서 모시고 살겠습니다 라는 고백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허락하시지 아니하시고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이 자신에게 행하신 일들을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니 모든 사람들이 놀라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죄로 망가진 인생들을 온전히 치료하시는 구원자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귀신들려 광인이 된 이 사람은 사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사실 미쳐있습니다. 광인이란 정상이 아닌 사람을 말합니다. 원래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지음 받았지만 마귀에게 속아 불순종하여 하나님을 떠나 자신이 마치 하나님처럼 하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닌 피조물이 마치 하나님처럼 착각하니 이것이 정상이 아니라 미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사실 광인입니다. 문제는 자신이 미쳐있는 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저는 오늘 인간을 멸망시키는 죄의 정체를 폭로하고 구원자 되신 예수님으로 치유함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죄로 망가진 인생을 어떻게 온전히 구원하십니까?
1. 죄로 병든 인간을 치료하심으로 구원하십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얻지 못하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후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행세하며 삽니다. 이것이 죄인의 모습입니다. 조선 시대 용어로 표현해보면 종놈이 주인 행세를 하는 우스운 꼴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죄는 병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떠난 그때 이후로 인간에 내린 죄의 결과중 하나는 인간은 온갖 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신종 풀류의 출현에 다들 떨고 있습니다. 병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동일하게 온갖 병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병 마음의 병이든지 온전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죄는 다음 세대로 유전하는 병과도 같습니다. 죄는 유전병과 같습니다. 죄도 유전함을 아십니까? 예를 들어 부모가 알코올 중독자인 자식은 부모처럼 알코올 중독자가 될 확률이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보다 훨씬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어린 자식이 그 지긋 지긋한 아버지의 술주정을 보면서 마음으로 다짐 합니다. 나는 크면 아버지처럼 안 되어야지 그런데 이상합니다. 그렇게 결심하면서 부모의 그 추한 술주정을 보면서 증오하면서 배운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어른이 되면 그 아버지처럼 자신도 술주정을 하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기가 싶다는 것입니다. 죄는 이처럼 유전병과 같습니다. 며느리가 무서운 시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저런 시어머니가 아니라 장차 좋은 시어머니가 되어야지 수백 번 다짐합니다. 그러나 막상 그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되면 그토록 독했던 시어머니보다 더 독한 시어머니가 된다는 것입니다. 독한 시어머니 밑에 독한 며느리가 나오는 것처럼 죄는 이처럼 유전합니다. 병들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항우장사도 병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죄는 인간을 병들게 만들어 약화 시킵니다. 죄가 인간을 못 쓰게 만듭니다. 죄는 인간을 망가뜨립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고 탁월해도 죄가 그 사람을 불구자로 만듭니다. 죄가 천사를 타락시켜 마귀로 만든 것입니다. 문제는 이 죄의 병은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하게 살아야지 결심해도 그 결심은 작심삼일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의지가 죄로 말미암아 약화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죄의 병에 걸려 죽어가는 우리 인생에게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의사이십니다. 사 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죄의 병을 치료하사 쓸모 있고 건강한 인생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죄 문제를 해결 받고 주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면 그 인생이 쓸모 있는 인생이 됩니다. 건강한 인생이 됩니다. 우리 기독교 역사에서 인생 역전의 삶을 산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어거스틴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 참으로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18세 때에 이미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마니교라는 이단 종교에 빠져 어둠 속에 방황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일 학교 학생들이 노래하는 노래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책을 들어라 책을 들으라는 노래 가사였습니다. 그 순간 어머니가 주신 성경책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펼쳐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말씀이 로마서 13:11-14“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어거스틴은 그의 참회록에서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자신의 어두운 마음에 빛이 임하여 밝아 졌으며 그토록 자신을 괴롭혔던 모든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 해답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은 마침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 후 예수님은 방탕자 어거스틴을 성자 어거스틴으로 만들어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위대한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바로 만나면 주님의 은혜가 그 인생의 죄의 병을 치유하사 건강한 인생으로 변하 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든 인생이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로 말미암아 망가지 사람의 눈을 열러 천국을 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죄로 망가진 내 귀를 열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게 합니다. 예수님은 죄로 망가지 내 마음을 열어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게하십니다. 예수님은 죄로 말미암아 망가지 내 의지를 강건케 하사 주님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죄로 망가진 내손을 펼쳐서 이제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죄로 망가진 나의 죄의 병을 치유하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인생으로 살도록 축복하시려 오셨습니다. 문제는 이 예수님을 정말 만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정말 만났나요? 그렇다면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고 계십니까? 어떻게 예수님은 죄로 망가진 인생을 온전히 구원하십니까?
2. 죄로 마귀에 포로 된 인생을 해방시킴으로 구원하십니다.
죄를 짓는 것은 마귀에게 내 마음의 집의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마귀는 죄를 통해서 인간 영혼에 침투하여 인간을 조종합니다. 마귀는 우리 인생의 인격의 중요 요소인 지, 정, 의를 장악하여 삐뚤어지게 만들어 조종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짓는 인생을 마귀는 온갖 방법으로 중독 시킵니다. 마약 중독, 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 섹스 중독, 돈 중독, 권력 중독, 일 중독 등 온갖 탐심을 품게 만들어 그 죄의 종이 되게 만듭니다. 그 중독이 바로 그 사람의 우상입니다. 그 우상을 하나님처럼 사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닌 썩어질 우상에 빠져 사는 것이 바로 미친 짓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 귀신이 이 거라사인의 지방의 이 사람을 장악하니 정신 분열증을 일으키며 자신의 몸을 학대하고 어두운 무덤을 좋아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광인의 마음속에는 군대 귀신이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여기 군대라는 말은 4000-6000 명으로 구성된 당시 로마 군대 조직 말합니다. 많은 귀신이 이 사람 속에 침투하여 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미움 귀신, 증오, 탐심, 분노, 거짓말, 교만, 열등감, 의심, 등 온갖 더러운 귀신이 다 들어와 이 사람을 다스립니다. 이런 수 많은 귀신들이 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자유 의지는 죄의 세력으로 포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아무리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쳐도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국민 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한때 알코올 중독자였다가 회개하여 목사가 되어 지금은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사역을 하시는 임목사라는 분이 알코올 중독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야만 치유가 되지 어떤 인간의 방법으로도 치유 불가능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읽었습니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모기처럼 몸부림치면 칠수록 더 꽁꽁 묶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우리 인생을 마귀에서 해방 시키려 오신 해방자이십니다. 예수님이 귀신들린 그 사람을 향해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명령하시니 귀신이 부들부들 떨며 나왔습니다. 마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말씀만 두려워합니다. 마귀가 나가자 이 미친 사람도 온전하게 변화 되었습니다. 15절 자기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온전한 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위대한 사명 자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의 증인이 되어 라는 귀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머리로만 아는 지식적인 믿음에는 아무런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몇 번 교회 나와 말씀 듣고 마음에 감동 받아 나 예수 믿겠습니다 라고 말해도 그것은 진짜 믿음인지 단순히 머리로 아는 믿음인지는 그 열매를 통해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도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보고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라고 고백했잖아요? 마귀도 정확하게 예수님이 누구인지 지식적으로 압니다. 마귀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압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을 향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라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예수 당신과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야고보서에 너희가 하나님이 한분인줄 믿느냐? 잘하는 도다 마귀도 믿고 떠느니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머리로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지만 그러나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믿지를 않는다는 말입니다. 마음으로 믿는다면 예수님과 상관을 맺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려 오셨구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나를 만드신 주인으로 믿습니다. 그런 분명한 결단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주님으로 진정 믿는다면 예수님 앞에 와서 그 분을 섬기고 그 분께 순종하고 그 분과 더불어 매일 교제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저는 학습도 받고 세례 받았는데요 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종교 행위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다면 지금 주님과 교제하고 있습니까? 지금 주님께 순종하고 있습니까? 지금 주님을 경배하고 있습니까? 지금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이 있습니까? 그런 삶이 없다면 단순히 마귀처럼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거짓 믿음에 불과합니다. 그곳에는 아무런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진짜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 만나면 오늘 거라사인 땅의 광인처럼 예수님께서 죄의 포로 된 모든 쇠사슬을 풀고 사명을 가진 건강한 인생으로 변화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으로 정말 나아오십시오. 머리로만 믿지 마시고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교회 마당만 밟지 말고 예수님 품으로 안기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은혜로 분명 건강한 인생으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죄로 망가진 인생을 온전히 구원하십니까?
3. 죄의 형벌을 용서함으로서 구원하십니다.
우리 인생 모두는 죄로 말미암아 심판 받아 지옥에 갈 인생입니다. 죄인이 최종적으로 도착해야 할 목적지는 지옥입니다. 사형수도 자신의 죽음 앞에서는 다 떤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어 지옥에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를 결코 용납하실 수 없습니다. 죄를 그냥 봐준다면 공의로운 분이 아닙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우리 인생의 운명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내 죄 값을 예수님 자신이 대신 받음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공의도 만족 시키시고 죄인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도 만족 시키는 구원의 길을 여셨는데 그것이 바로 십자가와 부활 사건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지옥 가야할 내 죄를 지시고 예수님이 나 대신 고통당하신 주님의 사랑의 절정인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나를 죄에서 구원하실 구세주로 믿으면 하나님은 나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롬 8:1-2“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 안에서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예수 믿는 우리 대신 지옥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이 귀신들렸다가 고침 받은 이 사람에게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주님께서 이 사람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주님의 긍휼히 지옥 갈 이 광인을 용서하셨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신 사랑이 이 광인에게 지옥 형벌에서 사면을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긍휼하신 사랑 때문에 지옥 갈 우리도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나를 용서하신 주님에게 감사 찬양 드리십시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누리려고 한다면 항상 주님의 용서를 묵상하며 깊이 감사하십시오. 주님의 용서가 우리의 가슴에 더욱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용서의 사랑으로 내 마음을 채우는 것이 바로 건강에 넘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용서 받았다면 당연히 우리도 주님처럼 용서하면서 살아야 마탕하지 않겠습니까? 용서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여전히 어두운 감옥살이를 계속 할 것입니다. 주님의 용서는 무조건적인 용서입니다. 주님의 용서는 나의 허물을 기억하지 않는 용서입니다. 주님의 용서는 나의 죄를 잃어버리는 용서입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용서하면 할수록 주님의 은혜가 더욱 넘쳐 더욱 새롭게 변화되는 구원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죄로 망가진 우리를 치료하사 건강한 인생으로 살도록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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