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대한 이론/그리스도 중심적인 네러티브 설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wordlove 2024. 1. 7. 15:09

 

1. 본문: 40: 27-31

2. 본문 요약: 자신들에게 무관심하다고 절망하며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현재에도 도우시며 특별히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를 새롭게 하시는 구원자이시라고 말씀하셨다.

3. 주제: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

4. 테마: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누릴 축복

5. 명제: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언적 명제

6. 목적: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소개하여 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서.......

7. 질문제기: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8. 중심 단어: 어떤 분

9. 전환 문장: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어떤 분이십니까?

10. 대지:

1) 역경 속에서도 그의 백성의 불평을 들으시는 분입니다.

2) 지금 그의 백성을 도우시는 분입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11. 제목: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1. 갈등: 불평하는 이스라엘

삶이 피곤하고 어려우면 짜증과 불평이 저절로 나오는 것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입니다. 역경 가운데서는 믿음의 백성들도 절망하며 불평하기가 쉽습니다. 역경이 찾아오면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은 자신들에게 무관심하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오늘 본문의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범죄 하다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망해 바벨론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70년 포로 생활을 했습니다. 노예 생활이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그들은 이제 지쳤습니다. 자연히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들에게 무관심하시다고 절망하며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불평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27절에서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그 불평을 들으신 하나님은 야곱아! 어찌 불평하느냐고 꾸짖고 계십니다. 여기 야곱은 이스라엘 백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무관심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진정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때까지 기다리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자신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깊이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어려운 환경만 바라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역경을 만날 때 어떤 자세를 취합니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더욱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으로 빚어 가시고 계시는구나,, 그렇다면 겸손히 잘 배우고 이 역경을 잘 받아들이자. 주님! 나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 왜 나에게 무관심하십니까? 왜요? 왜요? 라고 불평합니까?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10환난을 만날 때 낮추어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리라.” 역경의 때는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겸손히 배울 때입니다. 그리고 불평할 때 범하기 쉬운 또 다른 잘못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보지 아니하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도자에게 화살을 돌릴 때가 많습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지도자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이곳으로 잘못 인도해서 우리가 이 고생을 합니다. 끊임없이 지도자에게 불평 원망하며 돌을 던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들의 원망과 불평에 모세는 너무나 지쳐, 하나님 차라리 나를 데려가 주세요. 내 차라리 죽고 싶습니다라고 한탄까지 했습니다. 그러자 불평하는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불평하는 주동자 미리암을 문둥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불평은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아! 이스라엘아! 너희가 왜 불평하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아무개 집사! 왜 불평이 그렇게 많지,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불평을 들으시고 묻고 계심을 아십니까?

 

2. 갈등 심화: 너는 알지 못하느냐?

왜 야곱이 불평을 하느냐? 물으신 하나님은 그들의 문제가 무엇이지 꼭 집어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모르는 불신의 문제에서 일어났던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 생활에 지치다 보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40:28-29“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하나님은 먼저 이 세상과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인생과는 다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피곤하니까? 하나님도 피곤해하실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달리 피곤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명철이 한이 없으십니다. 여기 명철은 분별력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분별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분별력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앙망하는 자들에게 지금도 은혜를 주시고,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모르고 불신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믿음 없는 인생들을 보시고 슬퍼하시는 것입니다. 1:2-4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4 슬프다 범죄 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예수님은 하나님을 모르고 믿음 없이 죽어가고 있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생들에게 믿음을 심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소개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잠자고 있는 영혼들의 잠을 깨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우리는 계속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지혜, 철학, 사람을 웃기는 개그가 죽은 영혼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만이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다 보면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언제 가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찬송가 496“496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려 봅시다. 열매차자 익어 곡식 거둘 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루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전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지으신 참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섬기며 살아야 인간의 맞당한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 믿으면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며, 나를 지으신 창조자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는 영생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으세요. 이렇게 전도는 인간을 살리시는 구원자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3. 전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들에게 준비하신 축복은 무엇입니까? 40:31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그런데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인간인 나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여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금도 복을 누리고 있지만 그러나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젊고 강건한 청춘의 시절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여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 인생의 연수가 70이며 강건하며 80 80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안개와 같으며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왜 인간이 이렇게 연약합니까?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창조자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말미암아, 영혼은 더 이상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원수 노릇을 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죽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육체는 점점 죽어 갑니다. 그 마지막은 자신의 죄를 심판받아 지옥에 떨어져야 합니다. 이런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회복시키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 앞으로 아무도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누리려면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앙망하다는 의미는 기다린다. 소망한다. 믿는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그를 소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새 힘 즉 낡아 빠진 옛 힘이 아니라, 새 힘 하나님의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힘을 잃어버린 인생을 다시 살리시는 것입니다. 삭개오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일제 시절 일본 앞잡이가 되어 부자가 된 어떤 사람처럼, 당시 자신의 조국인 유대 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있는 로마 제국의 앞잡이로, 소위 세금 거두는 공무원이 되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자였지만 난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족으로부터 매국노라고 손가락질을 당하며 살았습니다. 마음에는 늘 허전하고 기쁨이 없었습니다. 인생이 왜 사는지 참 삶의 목적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이 자기 마을을 찾아오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빙 둘러쌓았기에 난쟁이인 삭개오는 예수님 얼굴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삭개오는 그래도 예수님 한번 만났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가의 뽕나무 위를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나무 밑을 지나가신던 예수님이 걸음을 멈추시고, 나무 위를 쳐다보시고는 삭개오야! 내가 너희 집에 오늘 유하여야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아니 예수님이 어찌 나의 이름을 아셨을까요? 삭개오는 너무 놀랍고 기뻐,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놓고, 자신의 과거의 삶을 진정 회개했습니다. 주님! 제가 과거에 도둑질한 것이 있다면 4배나 갚겠습니다라고 고백하자, 예수님은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임하였다. 너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날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새사람 되어 과거의 추한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생을 누리며, 정말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병들고 연약해져 버린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려 오셨습니다.

 

4. 대단원: 어떻게 주를 앙망할 것인가?

어떻게 예수님을 앙망합니까?? 무엇보다도 예배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지 못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며, 영적 힘을 잃고 자연히 불평하며 낙심하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때 말씀의 씨보다, 그 말씀의 씨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 문제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인생에는 4가지 종류의 마음 밭이 있다고 하십니다. 먼저 옥토 밭입니다. 이 마음 밭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때에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즉 겸손과 인내로 순종하며 듣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 밭은 결국 3060배의 믿음의 열매를 맺습니다. 다음은 길가와 같은 마음 밭이 있습니다. 이 밭은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짐승들이 밟아 땅이 너무 딱딱해졌습니다. 씨가 길가 밭의 땅을 뚫고 들어 갈 수가 없으니 씨가 자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마음 밭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마음 밭이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 말씀의 씨가 뿌리를 내릴 수가 없으니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그 사람의 마음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온갖 죄, 편견. 선입견, 온갖 걸레 같은 세상 사상으로 교만해진 마음입니다. 셋째는 돌밭과 같은 마음 밭이 있습니다. 이 마음 밭은 얕은 흙이 밑에 있는 돌을 살짝 가리고 있는 밭입니다. 그러나 숨어있는 돌 때문에 씨가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고 결국 햇빛이 쨍쨍 내리 째면 말라죽고 맙니다. 돌밭과 같은 마음은 처음에는 복음을 듣고 기쁨으로 예수님을 믿고자 나셨지만, 어려움이 오면 금방 넘어지고 맙니다. 돌밭의 문제는 숨겨진 돌에 있습니다. 마지막은 가시밭과 같은 마음 밭이 있습니다. 이 가시밭은 가시가 있어서 밭의 모든 영양분을 빼앗아 먹어 버리기 때문에 곡식이 자랄 수가 없습니다. 가시는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이라고 성경이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가시밭은 가시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마음입니다. 세상 사랑과 돈 사랑으로 마음이 꽉 막혀,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말씀이 역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길가 밭, 돌 밭, 가시밭과 같은 마음을 옥토 밭으로 만들어 구원을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내 마음이 옥토 밭이 되면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3060배의 성령의 열매를 맺어 독수리처럼 힘차게 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옥토 밭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내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살펴보십시오.. 내 마음의 교만, 순겨진 죄, 세상 염려, 재리의 유혹 등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없음을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요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달라고 구하십시오. 예수 믿으면 성령님이 내 마음에 오십니다. 그 성령의 불로 굳어 딱딱하고 더러운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하시며 씻어 달라고 구하십시오. 어떻게 옥토 밭이 됩니까? 이제 예수님이 말씀에 겸손히, 더 간절히, 더 가까이, 인내로, 들으십시오. 그리고 들은 말씀을 믿고 순종하십시오. 옥토 밭이 되기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주님! 내 마음을 옥토 밭으로 만들어 주세요. 무엇보다 성령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감사하십시오.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앙망하는 자를 반드시 구원하셔서 새 힘을 주십니다. 성령 충만을 주셔서 30, 60, 100배의 열매 맺는 옥토 밭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어떤 역경이 불어와도 능히 이기는 2004년 한 해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